소니코리아, 전문가용 모니터링 헤드폰·이어폰 출시

편집부 | IDG Korea 2010.12.06

소니코리아(www.sony.co.kr)가 전문가용 모니터링 헤드폰 MDR-Z1000과 이어폰 MDR-EX10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헤드폰 MDR-Z1000과 이어폰 MDR-EX1000은 최고급 사양의 제품으로, 오직 두 제품을 위해 제작된 전용 액정 폴리머 필름 진동판을 착용해 한 차원 높은 풍부한 광대역 사운드 재생 능력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음악 마니아뿐만 아니라 음향 프로듀서 등 사운드 관련 전문가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기술력을 적용했다.

 

헤드폰 MDR-Z1000은 50mm의 초광대역 HD드라이버 유닛과 액정 폴리머 필름을 적용한 진동판을 장착해 원음을 충실히 재생하는 것은 물론 한 층 더 생생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MDR-EX1000은 대구경 16mm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채택해 저음부터 고음까지 깨끗하고 생생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액정 폴리머 필름 진동판을 착용해 풍부한 광대역의 사운드 재생 능력도 자랑한다.

 

소니코리아는 12월 6일부터 19일 까지 2주간 소니스타일에서 신제품 MDR-Z1000, MDR-EX1000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는 19만 9,000원 상당의 워크맨 NWZ-S755(블랙컬러)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예약판매 이벤트도 진행한다. MDR-Z1000과 MDR-EX1000의 가격은 각각 79만 9,000원이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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