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블루투스 스피커 2종 모두 NFC 기술을 탑재,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 맞대는 것만으로도 블루투스 페어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SRS-BTX500과 SRS-BTX300은 모두 좌우 양쪽 10W 스피커가 각각 내장돼 있으며, 자체적으로 진폭을 만들어 사운드를 완성하는 듀얼 패시브 라디에이터(Dual Passive Radiator)를 탑재한 것도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알루미늄 합금으로 마감했으며, 받침대를 제공해 액자처럼 간편하게 세워 둘 수 있다. 소니코리아는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에 더해 그립홈이 있어 이동 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