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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USB 케이블 43개 테스트했더니…" 오래된 케이블 당장 버려야

디지털 수집광이 모두 그렇듯 필자도 오랜 기간 USB-C와 USB-A 케이블을 많이 모았다. 그 중 전자 기기에 쓰기에 적절하지 않고 폐기 처분해야 마땅한 제품이 얼마나 많은지 알게 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일반 가정에서 쓰는 케이블도 아마 마찬가지일 것이다. 멀쩡한 USB C-USB A 케이블을 왜 굳이 폐기 처분해야 할까? 이유를 알려면 2014년 USB-C 도입 당시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위아래 구분 없이 쓸 수 있는 USB-C 커넥터의 설계 방식은 종전의 USB과 달라 매우 복잡했기 때문에 대다수 케이블 제조업체가 안전한 USB-C 케이블을 제작하는 방법을 몰랐다. 사실은 케이블마다 56K 옴 저항기가 내장되어 있어야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에서 USB-C 포트에 구형 직각형 USB-A 포트가 연결되었는지 여부를 인지할 수 있다. 기기가 56K 저항기를 감지하면 포트에서 끌어오는 전력 양을 제한한다. 그러나 56K 저항기가 없으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은 고전력 USB-C 포트에 연결된 것으로 여긴다. 그 상태에서는 케이블이 연결된 포트에서 지나치게 많은 전력을 끌어와 포트가 타 버릴 위험이 있다. 연결된 장치에 손상을 야기할 때도 있다.   다행히 이 문제는 몇 년 전에 해결되었다. 최근에 구입한 저렴한 USB C-USB A 케이블도 이제는 이런 문제가 없다. 그러나 문제는 잘못 제작된 오래된 케이블을 우연히 사용하는 경우에 생긴다. 케이블의 전력 문제가 해결된 지는 4년이 넘었기 때문에 얼핏 확률이 높지 않을 것 같지만, 문제는 멀쩡해 보이는 케이블을 버리는 사람이 없다는 점이다. 보통 상자에 모아두거나 둘둘 말아 봉지 안에 넣어둔다. 필자 역시 언젠가는 오래된 직렬 케이블과 프린터 케이블, 짝 잃은 마이크로USB와 미니USB를 전자폐기물로 버릴 예정이다. 지금은 모든 기기가 USB-C로 충전되는데도 만약에 대비해 필요 없는 케이블을 그대로 보관해 둔다.   갖고 있는 USB C-USB A 케이블 중에서 실제로 불...

USB-C USB-A 케이블 2022.09.16

“USB가 썬더볼트 앞지른다” 80Gbps USB4 표준 발표

USB 프로모터 그룹은 USB-C 커넥터로 최대 80Gbps의 전속 속도를 제공하는 USB4 2.0 버전 사양을 발표했다. 새 표준은 기존 USB4 1.0은 물론, USB 3.2, USB 2.0, 썬더볼트 3과 호환된다. USB 1.0은 썬더볼트 4는 지원하지 않는다. 새 표준은 오는 11월에 정식 공표되며, 이 즈음에 새 표준을 탑재한 첫 제품도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USB와 썬더볼트는 기본적으로 평행 세계에서 공존하고 있다. 약간의 라이선스 문제로 인텔 기반 노트북은 썬더볼트 4 또는 썬더볼트 3 포트를 사용하고, AMD 라이젠 기반 노트북은 USB4를 사용한다. 이 세 가지 기술은 대체로 비슷한 성능을 제공한다.  대역폭 증가는 패치나 펌웨어 업그레이드처럼 간단하지는 않다. AMD의 라이젠 칩 역시 새 표준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야만 증가한 대역폭을 이용할 수 있는데, 하루아침에 완료할 수 있는 작업은 아니다. 인텔 역시 USB4 2.0을 도입하는 데 장애물이 없는 상황이 됐다. 대역폭 증가는 외장 도킹 스테이션에는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USB4 2.0은 일반적인 60Hz를 넘는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지원하기 때문에 게이머나 콘텐츠 제작자에게 유용하며, 4K 60Hz 모니터도 3대까지 연결할 수 있다.  케이블은 기존 40Gbps USB-C 패시브 케이블과 새로 정의된 80Gbps USB-C 액티브 케이블 사양을 이용한다. 따라서 기존 USB-C 케이블은 경우에 따라 80Gbps의 전송 속도를 지원할 수도 있고, 그렇지 못할 수도 있다. editor@itworld.co.kr

USB4 썬더볼트 표준 2022.09.02

"USB-C로 충전 규격 통일하라" EU 규제, 기한은 2024년 가을까지

유럽연합이 2024년 가을까지 일반 개인용 전자제품 충전 규격을 USB-C로 제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전례 없이 일괄적인 이번 결정은 특히 아이폰 시리즈에서 독점적 전용 규격인 라이트닝 커넥터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애플 제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유럽연합의 이번 결정은 유럽연합 국가에서 판매되는 아이폰, 에어팟에 USB-C 포트와 케이블 커넥터가 탑재돼야 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이번 규제는 또한 전자제품에 충전과 데이터 전송 용량을 명시할 것을 요구한다. 동시에 알맞은 전용 충전기나 케이블이 없어 충전하지 못하는 사용자 불편을 언급했다. 유럽 의회는 발표에서 전자제품 구입자가 충전기를 제품에 포함해 구입할지, 빼고 구입할지를 직접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사용자가 직접 전자제품에 충전기를 포함해 구입할지를 결정하게 되면 단기적으로는 예산을 절약할 수 있겠지만 IDC 전 세계 모바일 디바이스 트래커 부사장 라이언 레이스에 따르면 애플 역시 전자제품과 충전기, 케이블을 함께 판매하지 않을 선택권이 있다. 많은 업계 전문가는 애플이 결국 전면적인 USB-C로의 교체를 준비하고 있다고 추측한다. 그러나 유럽연합의 결정이므로 제조업체가 유럽 외의 국가에서까지 USB-C로 규격을 바꿔야 하는 것은 아니다. 레이스는 “애플과 라이트닝 케이블 제조업체가 전용 규격 액세서리에서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따라서 지침이 강제 적용되지 않는 한 전체 제품 포트폴리오를 USB-C로 교체할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라고 전망했다. 제이 골드 어소시에이트의 수석 애널리스트 잭 골드는 애플이 미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아이폰과 에어팟에 USB-C를 추가하기를 꺼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골드는 “커넥터 규격을 2가지로 늘려서 얻을 수익보다 제조 관점에서 2개 커넥터를 생산하는 것이 얼마나 유리할지에 따라 결정이 달라진다. 궁극적으로는 모든 제품의 충전 커넥터를 USB-C로 바꿀 것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개인 사용자에게 유익한...

유럽연합 EU USB-C 2022.06.09

Copper 케이블 테스터 선택 가이드

Copper 케이블 기반 네트워크 또는 장치를 설치 혹은 지원하는 경우 적절한 도구를 통해 시간을 절약하고 처음부터 작업을 올바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수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작업에 따라 필요한 도구가 달라집니다. 그 결과, 필요한 작업을 진정으로 수행하는 테스터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케이블 테스트 카테고리 및 기기 기능 간의 차이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테스트 도구가 수행하는 작업에 따라 케이블 테스터는 크게 인증, 적격성 또는 검증이라는 세 가지 계층적 카테고리 중 하나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세 가지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언제 어떤 툴이 필요한지 알아봅니다. <13p> 주요 내용 - 인증 자세히 보기 - 인증 도구가 필요한 경우  - 적격성 검사 도구가 필요한 경우 - 검증 도구가 필요한 경우 - 케이블 + 네트워크 테스터가 필요한 경우 - 성공적인 PoE 구축을 보장하는 기기

케이블 테스터 적격성 2021.10.12

USB-C 새 로고, 240와트 40Gbps 지원 여부 한눈에 확인

자신의 노트북에 맞는 USB 케이블과 충전기를 고르는 것은 치과에 가는 것만큼이나 흥미로운 일이다. 하지만 새로운 USB 로고는 제품을 좀 더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있다. USB 표준을 관장하는 USB-IF(USB Implementers Forum)는 케이블과 충전기가 240와트 기준을 만족하는지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새로운 로고를 발표했다. 기존의 USB-C 충전기와 케이블은 65와트 또는 100와트를 지원했지만, 올해 5월 발표된 USB PD(Power Delivery)의 새 버전은 이 기준을 무려 240와트로 끌어올렸다. 만약 새로 산 게임용 노트북에 사용할 240와트 중고 충전기를 찾는다면, 새 버전이 필요하다. 새 로고가 나오면서 이제 사용자는 240와트 인증 로고만 확인하면 된다. 케이블도 마찬가지이며, 40Gbps 전송 속도 역시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인증 로고만 확인하면 된다.   240와트라는 높은 출력은 USB-C 충전이 범용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게임용 노트북처럼 전력 소비가 많은 디바이스에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실제로 PCWorld의 테스트에서 소형 USB-C 충전기로는 최신 게임용 노트북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것을 확인하기도 했다. 240와트 USB-C 충전기라면, 이런 우려는 말끔히 사라질 것으로 기대한다. editor@itworld.co.kr

USB 충전기 케이블 2021.10.01

토픽 브리핑 | '나만의 IT 라이프 완성' PC 주변 기기 열전

수랭식 쿨러가 달린 최고 사양 PC에, 나에게 딱 맞춰 높이를 기억하는 책상, 팔걸이 조절 기능만 25만 원을 추가로 내야 하는 의자와 최상급 부품만 사용해 작은 크기의 제약까지 넘어섰다는 스피커까지…. 재택근무가 늘어난 요즈음 이런 환경에서 일하면 생산성이 몇 배는 높아질 것 같다. 하지만 이런 사치를 꿈꾸기에는 우리네 통장 잔고가 너무 빈약하다. 대신 큰 부담 없이 나의 취향과 개성, 실용성까지 고려해 책상 분위기를 바꿔 줄 소품이 있다. 바로 PC 주변기기다. 키보드만큼 나의 개성을 드러내는 제품도 드물다. 예를 들어 게임을 조금 한다는 이들 사이에서 RGB LED 전구가 달린 키보드는 자신을 표현하는 일종의 상징이 됐다. 재택근무의 시대에는 키보드 소음으로 가족에 대한 배려를 평가할 수 있다. 적당함을 모르는 누군가는 보정된 사운드 미터를 키보드 왼쪽 45도, 60cm 거리에 두고, 키보드 5종류의 소음을 측정했는데 최종 승자는 15달러짜 HP OEM 키보드였다. 'I love the PC'라는 문구를 30초간 반복해 타이핑했다는데 이쯤 되면 느낌이 조금 싸하다. PC 게이머가 RGB LED 키보드에 집착하는 이유 '폼 팩터부터 전원·연결성까지' 무선 키보드 구매 가이드 재택근무 시대, 키보드의 새로운 미덕 '조용함' 측정 테스트 '업무 혹은 게임을 위한' 2020년 최고의 무선 마우스 6선 글로벌 칼럼 | 애플은 왜 ‘좋은’ 마우스를 만들지 못할까? 키보드만큼이나 취향을 타는 기기가 마우스다. 휴대성이 중요하다면 마이크로소프트 아크 마우스에 주목하자. 평소에는 평평한 상태를 유지하다가 사용할 때는 호 형태로 접어 쓰는 재밌는 제품이다. 손목이 좋지 않다면 로지텍 MX 버티컬, 게임용이라면 라이벌 650이 정답에 가깝다. 흥미로운 것은 이 부문에서 애플 마우스가 20년 가까이 가장 먼저 바꾸고 싶은 맥용 주변기기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점이다. 디자인을 제외해도 레이턴시 같은 기능성도 떨어진다. 기본기가 부실한 미니멀리즘이 문제다. 최근 들어 완...

주변기기 마우스 키보드 2021.07.30

'가격은 2배, 성능은?' USB-C 케이블 2종 비교해 보니…

USB-C 케이블은 모두 같을까. 가격이 9달러와 19달러로 다른 두 가지 아마존 베이식 제품을 보면서 궁금증이 들었다. 저렴한 USB-C 케이블로도 충분할까, 아니면 더 비싼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여기서는 8.62달러짜리 아마존 베이식 케이블과 18.99달러짜리 케이블의 장단점을 비교했다. 충전 속도, 데이터 전송 속도, 디스플레이 연결 등에 대해 2개의 아마존 베이식 케이블에 같은 테스트를 했다. 결론적으로 더 비싼 케이블의 분명한 장점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일부 상황에서는 저렴한 케이블로도 충분할 수 있다. 자세히 살펴보자.     분명한 물리적 차이 두 제품을 보면 케이블 자체에 몇 가지 중대한 물리적인 차이가 있었다. 이번처럼 직접 비교하지 않으면 각 케이블의 무게와 두께 차이를 정확히 확인하기 어렵다. 8.62달러짜리 1.8m 케이블의 무게는 38g인 반면에 같은 길이의 18.99달러짜리 아마존 베이식 케이블은 86g이다. 피복 때문에 무게가 증가하기도 하지만 무게 중 일부는 내부의 추가적인 와이어와 그 와이어의 두께에 따른 것이다.     충전 성능 비교 케이블의 충전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오키(Aukey) 100W 멀티포트 GaN 충전기를 사용해 USB-C 포트를 통해 에이수스 로그 스트릭스 G15(Asus ROG Strix G15) 게이밍 노트북을 충전하면서 전력계로 소비 전력을 측정했다. 대부분의 얇고 가벼운 노트북은 전류를 USB-C의 최대 100W로 충전하지 않지만 게이밍에 초점을 둔 에이수스 로그 스트릭스 G15는 예외다. 안타깝게도 이 테스트에서 비싼 아마존 USB-C 케이블은 실망스러웠다. 두께와 크기에도 불구하고 케이블의 최대 충전 속도는 3Å에 20V 또는 60W였다. 이는 실제로 내부 E-마커 칩이 지정하고 아마존이 광고하는 스펙과 일치한다. 하지만 여러 이름 없는 저렴한 제품에서도 표준 60W 충전 속도를 초과하는 경우를 봤기 때문에 아마존이 19달러짜리 케이블에 이 정도 ...

USB-C 케이블 아마존 2021.07.12

2021년 최고의 모니터용 HDMI 케이블 구매 가이드

HDMI 케이블을 구입하는 것은 간단한 것처럼 보이지만, 일부 케이블은 예상대로 작동하지 않으며, 다른 케이블은 지원하는 HDMI 사양을 명확하게 표시하지 않기도 한다.    세부 사항을 직접 조사할 시간이 없다면, 이번 기사를 통해 필요에 맞는 케이블을 선택하면 된다. HDMI 사양(HDMI 버전이라고도 함) 별로 정렬되어 있어 합리적인 가격의 케이블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저렴한 케이블로 인해 본연의 모니터 기능을 활용하지 못하는 상황을 피할 수 있다.  새로고침이 높은 모니터, 특히 144Hz 이상의 모니터에 사용할 케이블이 필요하다면, 일반적으로 HDMI 대신 디스플레이포트(DisplayPort) 케이블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디스플레이포트 1.3 이상의 정격 케이블이나 이전 버전과 호환되는 디스플레이포트 1.4 케이블 가운데 하나를 선택한다.  최고의 고속 HDMI 케이블, 아마존 베이직 CL3 고속 HDMI 케이블 기기의 최대 출력이 1080p/60Hz, 1440p/75Hz 또는 4K/30Hz이라면, 아마존의 저렴한 고속 HDMI 케이블로 잘 처리할 수 있다(1.8m짜리 코드 1개에 6달러가 조금 넘는데, 다양한 길이로 출시됐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길이가 7.6m 이상이 되면 신호 저하가 발생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장거리용 액티브 케이블이 필요하다. 이 제품은 CL3 등급으로 내화성 소재로 제작됐으며, 벽면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비슷한 가격에 아마존 베이직 고속 HDMI 케이블 브레이디드 버전을 구입할 수도 있지만, 이 제품은 CL3 등급이 아니다.   참고로, 이 2개 제품은 실제로 프리미엄 고속 HDMI 케이블의 높은 대역폭(18Gbps)과 일치한다. 그러나 공식 인증이 없기 때문에 4K/60Hz와 같이 프리미엄 고속 케이블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최고의 프리미엄 고속 HDMI 케이블, 모노프라이스(Monoprice) 인증 고...

HDMI 케이블 2021.05.31

인텔이 공들이는 ATX12VO 메인보드와 파워 서플라이 체험기

인텔이 요즘 역량을 집중하는 상대는 AMD가 아니라 에너지 효율성이다. 인텔의 새로운 ATX12VO 파워 서플라이 표준은 데스크톱 PC에서 갈수록 엄격해지는 유휴 전력 소비에 관한 정부 표준을 충족하는 데 초점을 둔다.    물론 ATX12VO에는 대가가 따른다. 새로운 파워 서플라이는 기존 3.3V 및 5V 레일을 더 이상 지원하지 않고 12V 전력 공급에만 집중한다. ATX12VO 메인보드 두 개와 실제 ATX12VO PSU를 직접 살펴본 결과, 데스크톱 PC 전력의 미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으로, 오랫동안 사용된 기존의 파워 서플라이도 당장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다. ATX12VO는 OEM의 완성형 PC에서 처음 선보이지만 DIY로 직접 부품을 조립하고 싶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더 자세히 살펴보자.    ATX12VO의 전력 효율성  ATX12VO의 높은 효율성에 가장 크게 기여한 부분은 유휴 시간 중 전력을 잡아먹는 변압기 및 전압 “레일”을 위한 기타 PSU 부품을 제거한 데 있다. 인텔의 초기 실험 결과는 상당히 긍정적이다. 다음 차트는 500W ATX12VO 80 플러스 골드의 효율성과 500W 다중 레일 ATX 80 플러스 골드, 그리고 500W ATX 플러스 브론즈 제품의 효율성을 비교한 것이다. 인텔이 강조하듯이, 더 비싼 80 플러스 골드 PSU의 효율성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80 플러스 브론즈 PSU에 비해 크게 높지 않다. 그러나 80 플러스 ATX12VO는 유휴 부하 상태에서 발군의 효율성을 보여준다. DC 15W 부하에서 ATX12VO는 78%의 효율성을 낸다. 같은 조건에서 다중 레일 파워 서플라이의 경우 59%다. 이 수치가 실제 환경에서 항상 5W 또는 7W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데스크톱은 부하가 높은 시간보다 유휴 상태로 있는 시간이 훨씬 더 많으므로 1년 누적으로 보면 많은 전기가 절약된다.    두 개의 전압 “레일”은 사...

ATX12VO 파워서플라이 메인보드 2020.10.23

올바른 케이블 테스트를 통해 네트워크 장애를 예방하는 방법

때때로, 케이블 계측기로 Category 6A 패치 코드를 측정할 때 불합격하거나 패치 코드 현장 테스트 결과에 별표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많은 경우, 이러한 패치 코드들은 다른 계측기로 측정하거나 랩실 환경에서 측정하는 경우 합격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많은 패치 코드 판매자들이 잘못된 패치 코드 테스트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채널 테스트는 패치 코드 테스트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마치 패치 코드 테스트를 통과한 것처럼 홍보하고 있습니다. 본 백서를 통해 패치 코드 테스트와 채널 테스트의 차이점을 확인하시고, “허용 가능”이라는 결과에 대해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5p> 주요 내용 - 채널 vs 패치 코드 측정 - 표준 준수 테스트 헤드의 편차 - 코드의 헤드 편차 결과 - 채널 결과에 대한 영향 - 새로운 기기 습성

패치코드 현장테스트 카테고리6 2020.10.08

'실제 필요한 케이블은 무엇인가' 4K HDMI 케이블 구매 가이드

새 4K TV를 구입했다면 HDMI 케이블도 새로 구입해야 하는지 궁금할 것이다. 해답만 빨리 원하는 이에게 대답을 한다면 '아마도 아니다'이다. 값비싼 고급 케이블이 모든 경우에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마지막 구입 결정이 '예' 혹은 '아니오'인지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HDMI 케이블이란  HDMI 케이블은 TV와 DVD, 블루레이, 4K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 미디어 스트리머, 비디오 게임기, PC 등 미디어 기기 사이의 전달자일 뿐이다. 다양한 유형의 HDMI 케이블이 존재하고, 해당 이름을 통해 어떤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다(미리 얘기하지만, 4K HDMI 케이블이란 있을 수 없다).  2020년 9월 7일 업데이트. 차세대 비디오 게임 콘솔 및 하이엔드 PC에서 최상의 시각적 성능을 얻는데 필요한 초고속 HDMI(Ultra High Speed HDMI) 케이블에 대한 새로운 필수 인증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가 추가됐다.    업데이트된 정보를 요약하면, 사양을 정의하는 HDMI FTWG(HDMI Forum Technical Working Group)에서 설정한 비디오 해상도 지침은 다음과 같다.    표준 HDMI(Standard HDMI): 30Hz에서 최대 720p 또는 1080i 해상도 고속 HDMI(High Speed HDMI): 30Hz에서 최대 4K 해상도(1080p 포함) 프리미엄 고속 HDMI(Premium High Speed HDMI): 최대 60Hz에서 HDR(High Dynamic Range)로 최대 4K 해상도 초고속 HDMI(Ultra High Speed HDMI): 120Hz 리프레시 비율(Refresh Rate)로 HDR이 적용된 10K 해상도(4K 비디오는 최대 240Hz로 재생할 수 있음) 기본적인 TV 신호 그 이상을 원한다면 세부적인 지침 내용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HDMI 케이블은 초당 ...

케이블 4K HDMI 2020.09.09

성공적인 이더넷 전원 장치(PoE) 설치를 위한 가이드

PoE를 사용하면 AC 콘센트를 필요로 하지 않아 중복 설치의 비용과 노동을 없앨 수 있습니다. 또한, 장치를 위한 별도의 전력 공급을 없애 결함이 생길 수 있는 지점 하나를 배제시킵니다. PoE가 더 낮고 안전한 전압을 사용하므로, 별도의 라인을 통해 전력을 공급받는 장치에서 필요로 하는 도관이나 전기함 등의 엄격한 요건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본 백서는 장치 선정부터 케이블 인증, 설치 및 문제 해결까지 성공적인 PoE 구현의 각 단계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6p> 주요 내용 - PoE의 구성과 특징 - 장치 선정 - 케이블 인증 - 설치 및 문제 해결

인증 케이블 PoE 2019.06.03

이구스, 유지보수 예측하는 차세대 지능형 케이블 출시

이구스(www.igus.kr)는 유지보수를 예측하는 차세대 지능형 케이블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구스의 모든 지능형 케이블 핵심에는 CF.Q라는 복잡한 센서가 있다. 이 센서는 체인플렉스(chainflex) 케이블의 기존 경험 값과 구동 값을 계속 비교해 지나친 하중이나 굽힘을 감지하는 역할을 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케이블 가이드값을 사전 정의할 수도 있다. CF.Q 모듈이 설치되고, 이처럼 사전 정의된 전기적 매개 변수들이 변경될 경우 정상적으로 닫힌 접점을 작동시켜 유저에게 알림을 주기도 한다. 그러나 케이블의 ‘진정한’ 지능은 섬세함에 있다. 다이나믹한 생산 환경에서 경험값과 실시간 측정값이 결합해 케이블의 정확한 유지보수를 예측해내기 때문이다. 이는 아이센스-온라인(isense-online)이라는 인더스트리 4.0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더욱 정확히 구현된다. 실시간 케이블값과 데이터베이스에 존재하는 값을 비교해 변동이 감지되면 공장 운영자에게 유지보수 시작을 요청하는 원리이다. 이는 생산, 가동 중단, 혹은 손상이 발생하기 전 유지보수가 수행될 수 있도록 한다. CF.Q 모듈은 실제 독일의 자동차 업체와 공작 기계 산업 현장에 적용되며 국내 전시회에도 소개됐다. 2019 신제품은 스위치 캐비닛 어셈블리에 적합하도록 톱-햇(Top-hat) 레일 하우징을 더해 통합 및 취급 측면에서 편의를 더했다. 또한 모듈은 SD카드 슬롯으로 데이터 로깅에 더욱 적합하게 만들어졌다. 직렬 인터페이스에서 측정된 값의 출력 역시 표준으로 통합되기 때문에 사용자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채널을 이용해 아이센스-온라인에 접속해 실시간 데이터를 체크할 수 있다. 데스크톱 PC나 태블릿, 스마트폰 같은 모바일 기기 등 원하는 채널에서 상세 보기를 통해 유지 보수 권장사항이나 곧 발생할 고장 확인도 가능하다. 이구스 관계자는 “이구스의 지능형 케이블은 정확한 예측을 통해 유지보수 및 서비스에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r...

케이블 이구스 2019.06.03

역대 가장 짜증나는 컴퓨터 케이블 10가지

지난 3월에 열린 USB IF(Implementers Forum)에서 해당 조직이 이미 혼란스러운 혁신을 더욱 혼란스럽게 만든 새로운 USB-C 명명 체계가 발표되자 인터넷에서 비웃음이 넘쳐났다. 다같이 한바탕 웃어보자. 하지만 "USB 3.2"라는 이름을 가진 모든 연결 형식보다 더욱 짜증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가? 바로 정기적으로 저마다의 짜증을 유발하는 다양한 목적을 가진 끔찍한 디자인의 케이블들이 바로 그것이다. USB-C는 분명 자체적인 문제가 있지만 기존에 PC, 휴대전화, 주변장치, 스피커, 하드 드라이브를 연결하던 방식은 더 안 좋았다. 이 문제는 실제로 존재한다.  우리는 여전히 레거시 장치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들을 꼭 사용해야만 하는 상황이 여전히 있다. 역대 가장 짜증나는 것들을 정리해 보았다.    PS/2 용도 : USB가 확산되기 전에 데스크톱 PC에 마우스와 키보드를 연결함 (위 사진 참조.) 짜증나는 특징: PS/2의 둥글게 배열된 얇은 핀들은 직각적으로 삽입하지 않으면 휘어질 위험이 있었다. 커넥터의 평평한 끝부분으로 정확한 방향을 알 수 있어야 했지만 위 또는 아래를 향해야 하는지 기억하는 경우에만 효과가 있었다. 결국 손전등을 들고 데스크톱의 뒷면을 확인할 수밖에 없었다.   마이크로 USB 용도: 휴대전화를 충전하고 게임 컨트롤러와 키보드 등의 특정 주변 장치를 PC와 기타 장치에 연결한다. 짜증나는 특징: 마이크로 USB는 편리한 케이블이지만 크기가 작고 뒤집어서 사용할 수 없는 디자인 때문에 불만족스러웠으며 포트를 볼 수 없는 상황에서는 더욱 그랬다. (필자는 마이크로 USB를 사용하는 기계식 키보드가 있었으며 이유야 어찌되었든 연결하기가 쉽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연결부 자체도 느슨해져 (심지어 최악의 경우에는 장치가) 충전이 되지 않을 수 있었다.   마이크로 USB 3.0 용도: 주로 USB 2.0보다 빠른 속도로 ...

컴퓨터 케이블 usb 2019.03.22

애플, "비규격 USB-C 케이블 인증 프로그램 개발" 사용자 보호 나서

애플이 저렴한 USB-C 케이블 사용에 제동을 걸었다. 사용자 보호가 이유다.   위험한 USB-C 케이블 케이블은 복잡하다. 많은 사람들이 검증되지 않은 저렴한 USB-C 케이블과 기기를 연결하지 말라고 조언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런데 곧, 이런 저렴한 USB-C 케이블을 사용한 연결 자체가 불가능해질 전망이다. 애플은 사용자에게 몇 년째 품질 낮은 주변기기를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해왔다. 2016년, 아마존에서 애플이 제조한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던 수백 대의 충전기가 실제는 위험한 가짜 제품인 것이 드러났다. 이 가짜 충전기는 통상 전력 서지(급격한 전류) 등 높은 전압에 노출되었을 때, 전기 쇼크나 폭발로 인한 화재를 유발할 수 있다. 저렴한 케이블은 품질이 조악할뿐더러, 장치를 손상시키거나 화재를 초래할 수 있다. 이것이 다가 아니다. 또 다른 위험도 있다. 해커가 장치에 맬웨어를 심는 도구로 악용하기 위해 케이블을 개조하는 경우도 있다. 또 USB를 사용하는 시스템 중 데이터 보안 체계를 뚫고 사용자의 데이터를 훔치는 시스템도 있으며, USB 플래시 드라이브가 핵심 인프라를 표적으로 하는 조직적인 공격의 익스플로잇 도구로 사용되기도 한다. 우리가 사용하는 장치에는 수 많은 기업 데이터, 개인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다. 합리적인 사고를 할 줄 아는 사람은 이런 위협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싶을 것이다. 제조업체도 마찬가지이다. 애플을 비롯한 USB-IF(USB Implementer’s Forum) 회원사는 이런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USB-C 인증 프로그램 도입을 계획 중이라고 발표했다.   USB 타입-C 인증의 ‘작동 원리’ USB 타입-C 인증 프로그램은 컴퓨터, 스마트폰, 기타 ‘호스트 시스템’이 등급을 충족하지 못하는 USB-C 케이블을 인식할 수 있는 ‘체계’이다. 이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이 ‘작동’할 것이다...

케이블 USB-C 2019.01.08

"비싸야 좋은 건 아니다" 우리집 TV에 딱 맞는 4K HDMI 케이블 찾는 법

4K TV를 처음 구입한 경우, HDMI 케이블까지 새로 구매해야 하는지 궁금해하는 사용자가 많을 것이다. 하지만 값비싼 고급 케이블이 모든 경우에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이유를 차근차근 알아보자.   HDMI 케이블 설명 HDMI 케이블은 TV와 DVD, 블루레이, 4K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 미디어 스트리머, 비디오 게임기, PC 등 미디어 장치 사이의 전달자일 뿐이다. 다양한 종류의 HDMI 케이블이 존재하고, 그 이름을 통해 어떤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스포일러 : 4K HDMI 케이블이란 있을 수 없다), 가장 기본적인 정보인 사양은 HDMI FTWG(Forum Technical Working Group)가 설정한 비디오 해상도 지침에 정의되어 있다. •    표준 HDMI: 30Hz에서 최대 720p 또는 1080i 해상도 •    고속 HDMI: 30Hz에서 최대 4K 해상도(1080p 포함) •    프리미엄 고속 HDMI: 최대 60Hz에서 HDR(High Dynamic Range)로 최대 4K 해상도 •    초고속 HDMI: 120Hz 리프레시 비율(Refresh Rate)로 HDR이 적용된 10K 해상도(4K 비디오는 최대 240Hz로 재생할 수 있음) 단순히 기본적인 TV신호 이상을 원한다면 더욱 세부적인 지침이 중요하다. 비디오 게임을 초당 30프레임 이상으로 즐기거나 HDR TV를 적극 활용하거나 이더넷을 통해 데이터까지 전송할 수 있는 HDMI 케이블을 원할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반드시 리프레시 비율(초당 사이클 단위로 측정, 헤르츠(Hz) 단위로 표시), 색 정밀도(색심도, 8비트/10비트/12비트 등 비트 단위로 표시), 색 데이터 압축(크로마 서브 샘플링 등) 등을 고려해야 한다. 리프레시 비율과 비트 심도가 높아지고 더 낮은 색상 데이터...

케이블 HDMI 4K 2018.12.31

“같은 듯 다른 인터페이스” HDMI와 디스플레이포트의 차이점

HDMI 오디오/비디오 인터페이스는 여러 다양한 기기와 장치에 사용된다. TV와 셋탑 박스, 블루레이 플레이어, A/V 리시버, 게임 콘솔, 캠코더, 디지털 카메라는 물론 일부 스마트폰 제품에도 탑재되어 있다.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데스크탑과 노트북 컴퓨터에도 대부분 HDMI 포트가 있다. 게임 콘솔과 셋탑 박스를 컴퓨터로 연결해 컴퓨터 디스플레이를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HDMI 입력부가 있어야 최신 올인원 디바이스이다. 이렇게 도처에 HDMI가 사용되면서, 또 다른 디지털 오디오/비디오 표준이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린다. 또 다른 표준이란 디스플레이포트(DisplayPort)이다. 이전 모델, 전용 비디오 카드, 비즈니스 사용자용 노트북 컴퓨터에 HDMI와 함께 장착되어 있는 경우가 많지만,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윈도우 PC에는 드물다. HDMI와 디스플레이포트 모두 소스 장치에서 디스플레이로 HD 디지털 비디오와 오디오를 전송할 수 있다. 그렇다면 차이점은 무엇일까? 두 표준의 개발 과정, 두 표준을 관리하는 기관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차근차근 살펴보자. 개발 배경 HDMI(High 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 사양은 10여 년 전 가전 분야의 유수 대기업 6곳이 함께 개발했는데, 히타치(Hitachi), 파나소닉(Panasonic), 필립스(Phillips), 실리콘 이미지(Silicon Image), 소니(Sony), 도시바(Toshiba) 등이다. 지금은 실리콘 이미지가 100% 지분을 소유한 자회사인 HDMI 라이선싱(HDMI Licensing, LLC)이 사양을 관리한다. 제조업체들은 제품에 HDMI를 사용하는 대가로 로열티를 내야 한다. 디스플레이포트(DisplayPort) 사양은 AMD와 집스(ZIPS Corporation) 등 여러 제조업체가 참여한 대형 컨소시엄인 VESA(Video Electronics Standards Association)가 개발해...

케이블 표준 사양 201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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