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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소니,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 탑재한 PTZ 카메라 ‘ILME-FR7’ 공개

소니는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 및 PTZ(팬/틸트/줌) 기능을 결합한 시네마 라인 풀프레임 PTZ 렌즈 교환식 카메라 ‘ILME-FR7(이하 FR7)’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시네마 카메라 시스템의 유연성을 높여주는 ‘VENICE 확장 시스템 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FR7은 원격 제어 기능으로 스튜디오, 라이브 프로덕션 및 영화 제작 시 크리에이터가 창의성을 구현할 수 있다. 고성능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와 소니의 광범위한 E-마운트 렌즈 라인업에 원격 팬/틸트/줌 제어 기능이 더해져 높은 유연성 및 광각 촬영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위치 및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촬영할 수 있다. 나아가 시네마틱 룩과 높은 조작성 및 연결성, 효율적인 멀티 카메라 워크플로우를 지원한다. FR7은 PTZ 카메라 처음으로 약 10.3 유효 메가 픽셀 및 15+ 스탑의 35mm 풀프레임 이면조사형 엑스모어 R(Exmor R)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다. 또한 G 마스터 렌즈군을 비롯해 폭 넓은 E-마운트 렌즈를 사용할 수 있으며, 12mm~1200mm의 폭 넓은 초점 거리 선택이 가능하다. 나아가, FR7은 시네마틱한 영상미를 위한 다양한 시네마 라인 기능을 탑재했다. 저조도 촬영 시 최대 40만9,600까지 확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5+ 스탑으로 부드러운 하이라이트와 낮은 노이즈 레벨을 제공한다. 또한 최대 4K 120p 슬로우 모션으로 촬영할 수 있어 영화 같은 연출이 가능하다. FR7은 건강한 피부색 표현을 위한 자연스러운 미드 레인지 색상과 소프트한 색감 및 하이라이트 표현이 가능한 S-시네톤(cinetone)을 비롯해 다양한 프리셋 파일을 지원한다. 촬영 중에도 원하는 룩을 만들어 후반 작업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시네 EI 모드’를 활용하면 조명 조건에 따라 표준 감도를 ISO 800 또는 ISO 12800으로 설정해 일관된 톤을 유지하면서도 노이즈를 최소화할 수 있다.  FR7은 전용 웹 애플리케이...

소니 카메라 풀프레임 2022.09.16

블로그 | 애플이 아이폰 카메라에 진심인 이유

애플은 아이폰 사진 분야에의 투자에 있어서 기민한 행보를 보여왔다. 스마트폰 카메라의 화질이 3년 이내에 DSLR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애플이 이미지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 지 미래가 더 기대된다. 소니 세미컨덕터 솔루션(SSS)의 테루시 시미즈 CEO는 “앞으로 몇 년 내에 (스마트폰) 정지영상 화질이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를 넘어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미 아이폰이 전문 촬영 분야에서 활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또 머신비전 인텔리전스는 각종 기업 및 산업 분야에 활용되는 티핑 포인트에 도달한 상태다.    아이폰 역사를 살펴보면 애플은 카메라 성능에 중시해왔다. 또 카메라로서의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풍성한 생태계를 구축하기도 했다. 사진 앱은 물론 문서 스캔, AI 기반 사람 인식, 텍스트 식별 및 번역 기능이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비주얼 룩업(Visual Lookup)을 사용해 꽃이나 동물의 이미지를 식별하는 기능을 선보인 바 있다. 스마트폰 최초로 다중 렌즈와 줌 기능을 구현한 것도 아이폰 7 플러스였다. 소니는 전 세계 휴대폰 이미지 센서 시장의 42%를 점유하고 있다. 아이폰 13에 탑재된 3개의 IMX 센서를 제조한 기업이기도 하다. 소니는 하이엔드 기기의 이미지 센서가 2024년까지 2배 정도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 소니에 따르면 이러한 변화는 “새로운 이미징 경험”을 만들어낼 전망이다. 이러한 경험을 뒷받침하는 요소로는 AI와 슈퍼 HDR에 힘입은 줌 효과가 있다. 아울러 스마트폰에서의 8K 동영상 촬영도 새로운 경험을 구현할 요소다. 이에 더해 진정한 몰입형 3D 경험을 구현하기에 충분한 3D 이미지 캡처 기능도 향후 지원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미래를 감안할 때 애플의 ‘시네마틱 모드’는 그저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스마트폰 카메라 센서가 진화하면서 더 혁신적인 활용 방법이 쏟아질 전망이다. 특히 기업 분야의 활용 잠재력도 감안해야 한다. 머신비전 인텔리전스는 ...

애플 AR 글래스 소니 2022.06.03

"어제는 이 편, 내일은 저 편" 소니, 헤일로 제작사 번지 인수 합병 발표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인수한 마이크로소프트가 플레이스테이션 독점작이었던 크래쉬 밴디쿳 인수를 계획하면서 게임 업계에 커다란 지각 변동이 왔다. 여기에 소니가 반격을 개시했다. 이번주 초 소니는 데스티니와 헤일로의 제작사인 번지를 36억 달러에 인수하겠다고 발표했다. 말 그대로 천지개벽이다.    잇단 인수 합병이 어떤 파급력을 지닐지 사용자도 우려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몇 년 전 인수한 베데스다가 스타필드와 엘더 스크롤 VI가 엑스박스와 PC용으로만 출시될 것이라고 암시한 상황에서 멀티 플랫폼 게임이 사라지고 각 진영을 둘러싼 벽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우려다. 데스티니는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PC에서 모두 많은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다행인 것은 지원 플랫폼에 변동이 있어도 당장은 아닐 것이라는 점이다. 번지 CEO 피트 파슨은 인수에 대해 계속해서 독립 퍼블리싱과 창의적인 개발을 이어나가고, 통합된 하나의 번지 커뮤니티를 장려할 것이며, 번지의 게임은 어디든 사용자 커뮤니티가 있는 곳에 계속 서비스될 것이라고 밝혔다.  소니도 같은 입장인 것 같다. SIE CEO 짐 라이언 역시 발표에서 번지 인수는 플레이스테이션이 더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기 위해 중요한 단계였다고 밝혔다. 라이언은 번지가 만든 사용자 커뮤니티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있으며, 계속 스튜디오가 독립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번지와 마찬가지로 사용자 커뮤니티는 플레이스테이션 DNA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Xbox: lol we own crash now lol Sony: *eyes glowing red* — Jeff Grubb (@JeffGrubb) January 31, 2022 이러한 입장 발표가 립서비스에 그치지 않을지, 실제로 크로스플랫폼 지원이 계속될지는 앞으로도 두고봐야 하겠지만, 만일 그렇다면 번지와 플레이스테이션의 결합은 PC 게임 경험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수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액티비전 인수가 플레이...

마이크로소프트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2022.02.03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5 11월 12일 출시… 499달러

마이크로소프트가 차세대 콘솔의 가격을 공개한 직후, 소니도 차세대 게임 콘솔의 가격을 공개했다. 플레이스테이션 5는 499달러, 디스크가 없는 플레이스테이션 5 디지털 에디션은 399달러이며, 11월 12일 다수의 국가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은 17일(미국 현지 시각)부터 시작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플래그십 엑스박스 시리즈 X 역시 499달러로, 11월 10일에 299달러짜리 엑스박스 시리즈 S와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엑스박스 시리즈 X의 하드웨어 사양 수준을 고려하면 상당히 경쟁력 있는 가격이다. 플레이스테이션 5도 상당 부분이 엑스박스 시리즈 X와 유사하다. 두 제품 모두 8개의 라이젠 코어를 갖춘 맞춤형 AMD 칩을 탑재했고, AMD의 최신 RDNA2 아키텍처 기반 GPU, PCI3 4 NVMe SSD를 탑재했다. 하지만 그래픽 구성에서 차이가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5는 AMD의 스마트시프트(SmartShift) 기술로 2.23GHz GPU 속도를 지원한다. 반면, 엑스박스 시리즈 X는 그래픽 코어의 속도가 1.825GHz로 제한된다. 하지만 엑스박스 시리즈 X의 연산 유닛 코어는 52개로 플레이스테이션의 36개보다 더 많다.    399달러의 플레이스테이션 5 디지털 에디션은 디스크 드라이브만 빠지고 나머지는 똑같은 성능을 제공하는 반면, 엑스박스 시리즈 S는 4K 대신 1440p 성능을 제공해 GPU가 엑스박스 시리즈 X와 차이가 있다.    콘솔의 경쟁력은 게임 타이틀 사양 상으로는 엑스박스 시리즈 X가 플레이스테이션 5에 기술적으로 우위에 있다. 하지만 사양을 중요시하는 PC와 달리, 콘솔은 속도가 전부는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엑스박스 원(Xbox One)과 엑스박스 360(Xbox 360) 라이브러리의 상당 부분은 시리즈 X로 가져오면서 시각적인 개선이 있었던 점을 강조하고, 엑스박스 게임 패스(Xbox Game Pass)의 탁월함을 홍보하고 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헤일로 인피니트(...

소니 플레이스테이션5 PS5 2020.09.17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5 및 호라이즌, 그란투리스모 등 주요 게임 트레일러 공개

소니는 첫 번째 대규모 플레이스테이션 5 행사를 개최하며 “이야기한 대로 이루어지는 게임”을 내세웠다. 몇 개월에 걸쳐 나왔던 소소한 소식과 기술 사양이 완결되었고, 마침내 실제 게임도 일부 공개됐다.    플레이스테이션 5는 디스크 드라이브가 있는 모델과 드라이브가 없는 ‘디지털 에디션’ 두 가지로 출시된다. 가격은 아직 밝히지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소니는 여전히 서로 눈치를 보고 있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의 7월 엑스박스 행사에서나 가격 정보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드웨어의 외관은 끝이 뾰족한 모양으로, 이상한 자세로 놓인다.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부분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다소 따분한 엑스박스 엑스 디자인보다는 흥미롭지만, 그만큼 위험성도 크다.  GTA V GTA V(Grand Theft Auto V)는 원래 PS3용 게임이었고, 이후 PS4로 이식됐다. 그리고 이제 차세대 게임기에서 처음 만날 게임 중 하나로 다시 등장했다. GTA 커뮤니티는 GTA VI을 출시하라는 요구로 시끄럽지만, 소니는 GTA V가 PS5에 맞춰 개선됐다고 발표했다. GTA V 스카이림이 될 수 있을지 아직은 알 수 없다. 스파이더맨 : 마일즈 모랄레스 인솜니악(Insomniac)이 새로운 스파이더맨 게임을 만들고 있다. 주인공은 마일즈 모랄레스이다. 그리고 아마 이것만으로도 새 스파이더맨 게임을 팔기 충분할지 모른다. 그래서인지 이번 트레일러 영상은 다른 것은 아무 것도 보여주지 않는다. 스파이더맨은 PS4 게임 중 기술적인 수준에서 가장 인상적인 게임이었다. PS5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맨하탄 도심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그란투리스모 7 레이싱 게임이 없다면, 차세대 게임기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 오랫동안 기다린 그란투리스모 7을 볼 수 있었는데,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 같았다. 이번에 공개된 동영상으로는 고성능 PC에서 구동하는 프로젝트 CARS보다 낫다고 말하기 어렵다. 프로...

플레이스테이션5 PS5 소니 2020.06.12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5 초기 물량 500만 대 불과할 것" 블룸버그

올해 연말 휴일에 소니 플레이션 5 콘솔을 한 대 구입하려고 생각한 사람들은 빠르게 지갑을 꺼내는 것이 좋겠다.  블룸버그 통신의 보고서에 따르면 소니는 2021년 3월까지 500~600만 대로 플레이스테이션 5 발매 물량을 제한할 예정이다. 일부 원인으로는 콘솔의 예상 판매 가격과 신종 코로나비아러스로 인한 소니의 공급망 생산 중단이 꼽힌다. 그러나 수치는 어느 정도 명확하다. 플레이스테이션 5의 공식 출시일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고, 소니는 다만 2020년 연내에 출시할 것이라고만 밝혔다. 연말 연휴 기간 출시가 유력했다. 소니는 2013년 11월 15일 플레이스테이션 4를 출시한 후, 2014년 3월까지 두 회계 분기 동안만 약 750만 대를 판매했다. 플레이스테이션 5의 판매 실적도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면 같은 기간에 공급되는 물량이 150만~250만 대가 부족할 전망이다. 블룸버그 통신은 물량 부족의 원인으로 플레이스테이션 5의 가격이 499~549달러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정가가 399달러였던 플레이스테이션 3보다 훨씬 높은 가격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둘러싼 경제적 불확실성과 소니의 결정이 관련이 있다고 분석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미 플레이스테이션 5의 핵심 부품을 수급하는 데도 난관이 있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지금까지 엑스박스 시리즈 X를 개발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는 별다른 발표가 없었다. PCWorld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주요 사양을 발표하기 전인 지난 2월 각 신제품 콘솔의 가격을 추측한 바 있다. 현재의 경제적 불확실성을 마이크로소프트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4월 29일로 예정된 분기별 실적 보고에서 더 자세히 알 수 있을 것이다. editor@itworld.co.kr 

콘솔 소니 플레이스테이션5 2020.04.17

코로나19, 엑스박스 시리즈 X와 플레이스테이션 5 발매 일정에 어떤 영향 미칠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거대한지는 아무리 말해도 과하지 않다. 특히 일반 사용자용 전자 제품의 대량 생산의 기반 조건인 공급망에 미치는 영향이 컸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애플 아이폰,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듀오와 네오의 출시 일정도 지연됐다는 소문이 돈다. 이 시점에서 많은 게이머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질문은 아마도 “코로나19 사태로 엑스박스 시리즈 X와 플레이스테이션 5의 출시도 연기될까?”일 것이다. 차세대 콘솔 2종의 공식 출시일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모두 2020년 연내, 특히 연말 연휴 기간에 맞춰 출시될 것이 유력했다. 그러나 국경을 봉쇄하는 국가가 늘어나고 도시 락다운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소니가 예정일을 맞출 수 있을까? DFC 인텔리전트의 최근 보고서는 그러기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한다. 기사는 “코로나 19는 엑스박스 시리즈 X와 플레이스테이션 5의 생산 일정에 커다란 단기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엑스박스 시리즈 X와 플레이스테이션 5 둘 다, 또는 하나는 2020년 연내 출시라는 일정을 맞추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시스템이 출시된다고 해도 공급망이 위축되어 초기 생산량이 줄어들고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현재 세계 경제는 유례없는 불확실성을 맞고 있다. 수 주 안에 상황이 진정된다고 해도 고성능 게임 콘솔 출시 일정은 이미 심각한 타격을 받았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엑스박스 시리즈 X 출시 일정 연기될까 현 시점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엑스박스 시리즈 X의 공식 일정을 연기하거나 발표하지는 않고 있다. 공식 출시일을 발표하지 않은 상태에서 굳이 연기를 언급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최근 서비스 하드웨어에 공급망 차질이 영향을 준다고 언급한 마이크로소프트가 엑스박스 시리즈 X에 대해서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일종의 긍정적인 희망을 떠올리게 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엑스박스 시리즈 X를 화려하게 공개할 수 있었던 E3 행사가 취소된 것과는 별...

게임콘솔 콘솔 소니 2020.04.10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5, AMD 스마트시프트로 GPU에 '올인'

소니가 3월 18일 스트리밍으로 진행된 프레젠테이션에서 연내 출시 예정인 플레이스테이션 5에 적용된 핵심 기술을 공개했다. 유로게이머의 디지털 파운드리가 조사한 초기 내용에 더해 이번에 공개된 내용은 매우 흥미롭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시리즈 X와 마찬가지로 소니의 차세대 콘솔은 라이젠 CPU 코어와 차세대 라데온 RDNA2 그래픽 코어를 가진 맞춤형 AMD 칩에 의해 구동된다. 플레이스테이션 5는 또한 라이젠 4000 노트북에 도입되고 있는 또 다른 최첨단 AMD 기술을 이용하여 가장 필요한 곳에 더 많은 매력을 지능적으로 제공한다. 데스크톱 PC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콘솔과의 분명한 차이점이다. 그래픽 칩은 열과 전력이라는 제한을 받는다. AMD의 라데온 RX 5700 시리즈와 같은 데스크톱 GPU는 특정 그래픽 카드의 쿨러에 영향을 받는 최대 게임 클럭에 도달했다. 엑스박스 시리즈 X는 고정 주파수에서 실행되는 CPU와 GPU를 가지고 있어 콘솔의 냉각 기능을 중심으로 최대 클럭 속도를 설계했다. 그러나 소니는 적응형 전력 컨트롤과 AMD의 새로운 ‘스마트시프트(SmartShift)’ 기술을 사용하여 CPU와 GPU가 게임에서 필요할 때 서로  전력을 빌려주는 방식으로 플레이스테이션 5가 경쟁제품보다 훨씬 높은 클럭 속도를 낼 수 있게 했다.   엑스박스 시리즈 X의 그래픽 코어는 고정 1.825GHz로 작동하는데, 이미 AMD의 현재 데스크톱 최강자인 400달러짜리 RX 5700 XT의 1.755GHz 게임 클럭보다 더 빠른 속도다.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5는 놀랍게도 2.23GHz를 달성했다. 플레이스테이션 아키텍트 마크 서니는 GPU가 초고속 주파수로 구동되는 시간이 대부분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한다. 사이버펑크 2077 데모 영상에 나온 키아누 리브스가 감탄사를 내뱉을 시점이다.  데스크톱 그래픽 카드는 GPU가 뜨거워질수록 클럭 속도를 다이내믹하게 낮춘다. 예컨대, 그래픽카드가 통풍이 안되는 케이스에 들어 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콘솔 2020.03.20

토픽 브리핑 | 막오른 차세대 게임 콘솔 열전, 그리고 복고의 역습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이 바뀌고 있다. 출퇴근 대신 집에서 일하고,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대신 집에서 즐긴다. 나와 우리를 위해 당분간은 이 '새로운 일상'을 더 유지해야 하는 상황이다. 외출을 줄이고 좁은 공간에서 지내야 하는 답답함에 작은 일에도 짜증이 치민다면, 잠시 게임의 세계에 발을 들이는 것도 좋다. 고사양으로 중무장한 차세대 콘솔 게임기와 그에 맞춘 대작 게임 관련 정보가 속속 공개되고 있다. 향수를 자극하는 레트로 게임기로 눈을 돌리거나, 아예 게임기를 직접 만들 수도 있다.   무엇보다 주목받는 것은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이 구역의 스타 플레이어들이다. 선공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시리즈 X였다. 지난 17일 마이크로소프트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엑스박스 시리즈 X에는 AMD RDNA 2 아키텍처가 적용됐다. 연산 속도는 12테라플롭스 클럭. AMD의 최상위 그래픽 카드 라데온 RX 5700 XT의 10테라플롭스보다 높다. 특히 기존 제품의 회전식 하드 드라이브 대신 1TB의 NVMe SSD를 탑재해 게임 전용 PC를 뛰어넘는 문자 그대로 '괴물 같은' 기기가 됐다. "게이밍 전용 PC 거뜬히 앞서" 엑스박스 시리즈 X의 CPU, GPU 사양 발표 마이크로소프트, X박스 2020년 기대작 발표 엑스박스 시리즈 X, AMD RDNA 2 아키텍처 쓴다 '투자 대비 효용 최대 해상도' 1,440p 게임에 딱 맞는 GPU 찾기 “게임기도 빌려준다” 엑스박스 올 액세스 출시…차세대 게임기 업그레이드까지 지원 소니도 19일 플레이스테이션 5 사양은 공개하며 맞대응했다. 플레이스테이션 5에는 8코어 3.5GHz 젠 2 CPU가 들어갔다. 5.5GB/s까지 지원하는 고성능 SSD를 통해 게임 로딩 시간을 크게 줄였다. 또한,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 플레이스테이션 4 레거시 모드를 통해 기존에 게임을 즐길 수 있는데, 기존 인기 게임 대부분을 지원할 예정이다. 그래픽은 엑스박스 시리즈 X와 같은 AMD RDNA 2 아키텍처를 사용했다. ...

소니 마이크로소프트 토픽브리핑 2020.03.20

소니 퍼스트파티 독점작 '호라이즌 제로 던', 연내 PC 이식 계획 발표

3월 10일 소니가 수 개월 간 많은 사용자가 기다리던 대답을 내놨다. 플레이스테이션 담당 허먼 헐스트가 호라이즌 제로 던이 올 여름까지 PC 게임으로 출시된다고 확인한 것이다. 호라이즌 제로 던은 소니 독점 작품이 PC로 이동한 첫 작품은 아니다. 퀀틱 드림이 개발한 게임은 저니와 플라워가 모두 지난해 에픽 게임 스토어에 공개됐다. 그러나 소니의 퍼스트파티 개발사 작품이 다른 플랫폼으로 확대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호라이즌 제로 던의 뒤를 이을 다른 작품도 있을까? 현재로서 헐스트가 밝힌 정보는 아무 것도 없다.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블로그에서 헐스트는 “일부 사용자의 마음의 안정을 위해 밝히자면, 소니의 퍼스트파티 AAA급 게임 타이틀이 PC 플랫폼으로 확대된다고 해서 모든 소니 독점 작품이 PC로 넘어가지는 않는다. 다른 제품의 PC용 발매일에 대한 계획도 없으며, 현재는 100% 전적으로 하드웨어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헐스트가 향후 계획이 없다고 완전히 못박은 것은 아니지만,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전면전에 맞닥뜨린 소니의 선전포고로는 조금 아쉽다. 그러나 헐스트는 “호라이즌 제로 던은 현재의 특정한 상황에 완벽하게 들어맞는 사례”라고 표현했다. 호라이즌 제로 던 외에도 소니가 보기에 ‘완벽하게 들어맞는’ 다른 사례가 존재할까? 아마도 갓오브워(God of War)는 아닐 것이고, 언차티드(Uncharted) 시리즈도 아닐 것이며, 라스트 오브 어스 2(The Last of Us 2)는 더더욱이나 아닐 것이다. 게이머들이 플레이스테이션 4나 혹은 차기작 플레이스테이션 5를 구입하게 하는 것이 소니의 미션일 것이고, 앞서 언급한 3개 대작은 소니 콘솔을 구입하는 주요 이유인 이른바 ‘독점작’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PC로의 플랫폼 이식을 주장할 수는 있겠지만, 소니가 PC 플랫폼에 모든 자원을 쏟는 것이 아닌 바에야 저런 소니 독점 대표작이 이식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블러드본(Bloodborne)이나 언틸 던(U...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콘솔 게임 2020.03.11

플레이스테이션 뷰가 스트리밍 TV 시장의 '첫 낙오자'가 된 이유

스트리밍 TV 서비스의 치열한 경쟁이 첫 번째 희생자를 냈다. 소니가 2020년 1월 30일부터 핵심 게이밍 분야에 더욱 집중하고 플레이스테이션 뷰(Vue)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뷰는 2015년 3월 출시된, 스트리밍 TV 서비스의 1세대 주자였지만, 유튜브 TV, 훌루, 슬링 TV 같은 다른 서비스의 성장을 따라가지 못했다. 기존 구독자는 12월에 요금 최종 청구서를 받게 되고, 서비스 종료일까지 뷰를 시청할 수 있다. 충격적이거나 놀랍지는 않지만, 그래도 안타까운 일이다. 플레이스테이션 뷰는 스트리밍 TV 서비스 중 가장 뛰어난 수준이었다.  영상 품질도 훌륭했고 수많은 스포츠 채널을 다수 보유했으며, 경쟁 서비스에 없는 여러 기능을 갖추고 있었다. 인터넷 스트리밍 TV에 익숙한 사용자들이 한동안 대체품을 찾겠지만, 뷰를 완전히 대체할 서비스가 없다는 것을 곧 깨닫게 될 것이다.   플레이스테이션 뷰가 패배한 이유 소니의 블로그에는 2개월 후의 서비스 종류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많지 않다. 결정을 내린 이유를 설명하면서 소니는 단지 “유료 TV 산업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환경에서 값비싼 콘텐츠 및 네트워크 확보 속도가 점차 둔화됐다”고만 밝혔다. 지난주 디인포메이션 지의 보도는 조금 더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뷰의 구독자 수가 단 50만 명에 불과해 다른 경쟁 서비스에 훨씬 못 미쳤다는 것이다. 슬링 TV와 훌루의 구독자는 각각 250만 명 가량이고, 유튜브 TV도 150만 명 규모로 추정된다. 또, 지난 7월 기본 패키지 요금을 월 50달러로 인상한 후에도 수익이 계속 하락하고 있었다. 스트리밍 TV 산업에 발을 들여놓은 것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소니가 TV 네트워크에 영향력이 크지 않았고, 케이블 채널 사에 지불한 요금도 업계 최고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외부 환경만 문제였던 것은 아니다. 가입과 시청에 플레이스테이션 콘솔 기기가 필요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스테이션이라는 이름을 서비스에 붙인 것도...

소니 넷플릭스 훌루 2019.11.01

"대기 전력 먹는 하마?" 에코·구글 홈으로 TV 전원 켤 때 주의할 점

스마트 스피커 사용자라면 주의해야 하지 않을까? 아마존 에코나 구글 홈 등의 스마트 스피커의 음성 명령으로 TV를 켜는 경우, TV의 전체 전력 소모량이 2배 이상 늘어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비영리 환경단체 NRDC(Natural Resources Defense Council)는 아마존 파이어 TV, 애플 TV 같은 영상 스트리밍 기기와 스마트 스피커, 그리고 LG, 삼성, 소니 등의 스마트 TV의 전력 사용량을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자체 조사 결과에서 대다수 스마스 스피커, 스트리밍 영상 기기, TV 대다수가 대기 모드에서는 합리적이고 에너지 효율적이라고 밝혔다. 예를 들어, 아마존 에코 2세대와 구글 홈 미니는 대기 전력이 고작 1.6와트, 1.4와트에 불과했다. 아마존 파이어 TV 스틱, 애플 TV의 대기 전력은 그보다 적은 1와트 미만이었다. 또한, 삼성, LG, TCL, 웨스팅하우스, 비지오, 소니의 최신 TV도 대기 상태의 전력 소비량이 1와트 미만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보고서는 2017~2018년 사이에 생산된 특정 스마트 TV는 아마존 에코나 구글 홈 미니의 음성 명령으로 전원이 켜질 경우, 대기 전력이 18.8와트(2018년에 생산된 비지오 P55-F1의 경우)에서 22.9와트(웨이스팅하우스의 2017년 모델 WA50UFA1001) 치솟는 경우가 있다고 밝혔다. 소니의 2018년 인기 제품 X900F 4K TV도 대기 전력 사용량이 21.1와트를 기록했다. 그 외 LG, 삼성, TCL의 스마트 TV는 스마트 스피커로 제어는 할 수 있지만, 직접 전원을 켜라는 음성 명령을 내리는 기능이 없어 테스트에서 제외되었다. 사용자에게 있어 긍정적인 소식은 몇몇 업체가 TV의 네트워크용 대기 전력 소비를 줄이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배포한다는 것이다. 소니는 X900F 제품이 아마존 에코 기기의 호출어를 기다리는 대기 상태에서의 소모 전력량을 8.2와트까지 낮추는 업데이트를 배포했다. 그러나 여전히 NRDC의 권장 전력...

스트리밍 에코 소니 2019.08.13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5 사양이 PC 게이머에게 중요한 이유 : 라이젠, 라데온, SSD

x86 프로세서와 AMD 라데온 그래픽을 넘치게 담은 최신 게임기는 최신 게임용 PC와 많은 부분을 공유한다. 최소한 2013년 플레이스테이션 4와 엑스박스 원이 출시됐을 때는 그랬다. 이제 이 오래된 AMD 재규어 CPU는 자부심 있는 게이머의 시스템에서는 더 이상 찾아볼 수 없다. 하지만 소니의 시스템 아키텍트 마크 서니의 와이어드 인터뷰에 따르면,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5는 이런 게임기를 최신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다시 한 번 PC와 견줄만한 게임 시스템으로 만들어줄 것으로 보인다.    우선, 이들 구형 CPU 코어가 마침내 퇴출된다. AMD 재규어 코어는 엑스박스 원 X와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에도 탑재됐는데, 이 두 게임기는 그래픽 성능과 처리 성능의 제약을 크게 향상해 많은 게임 개발사가 최신 대작을 콘솔로 이식할 마음이 생기게 했다. 심지어 PC 게이머도 이들 게임기용 고대 CPU의 영향에서 온전히 벗어나지 못했다. 사실 이들 CPU는 발표 당시에도 그리 인상적인 성능을 보여주지 못했다. 플레이스테이션 5도 AMD의 올인원 APU를 탑재하지만, 이 APU는 PC 게이머도 아직 보지 못한 기술을 제공한다. 소니의 차세대 게임기는 올 여름 출시될 예정인 3세대 라이젠 CPU 코어를 중심으로 만들어진다. AMD의 1세대와 2세대 라이젠 프로세서도 강력했지만, 이번 최신 라이젠 프로세서는 첨단 7나노 공정을 사용해 만든 최초의 주류 x86 아키텍처이다. 가장 최근에 공개된 상세 정보에 따르면, 3세대 라이젠 코어는 구형 재규어 코어와 비교하면 핑핑 돌아가는 소리가 날 정도이다. 또한 AMD를 고수하면서 소니는 PC의 강점 중 하나도 이용할 수 있다. 바로 하위 호환성이다. 플레이스테이션 4와 플레이스테이션 5는 같은 x86 아키텍처를 사용하기 때문에 구버전 게임 타이틀을 새 하드웨어에서 실행하기 쉬울 수밖에 없다. 서니는 플레이스테이션 4 게임과의 하위 호환성을 구현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AMD의 차세대 라데온 나비(Nav...

라데온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2019.04.17

“LG, 소니, 비지오도…” 스마트 TV에 애플 에어플레이 2 및 홈킷 지원

애플 팬들은 보통 CES에서 기대할 것이 별로 없지만 이번 CES에서는 삼성이 스마트 TV에 아이튠즈 비디오 스토어를 탑재하며 빅스비가 지원된다는 깜짝 발표를 했다. 하지만 애플과 함께한 TV 제조업체는 삼성만이 아니었다. LG와 소니, 비지오(Vizio)도 애플의 에어플레이 2(AirPlay 2)와 홈킷(HomeKit)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애플은 TV 엔터테인먼트 및 스마트 TV 지원과 관련된 특별한 언급을 포함 에어플레이 페이지를 업데이트했고, 각 TV 제조업체들도 에어플레이 2와 홈킷 지원을 발표했다. LG는 시그니처 OLED R TV 신제품을 발표하면서 에어플레이 2와 홈킷 지원을 언급했다. “2019년 LG의 AI TV 제품군은 애플의 에어플레이 2와 홈킷을 지원한다. 에어플레이 2를 통해 사용자들은 애플 디바이스, 아이튠즈, 그리고 기타 동영상 앱과 음악, 사진 등을 쉽게 LG 시그니처 OLED TV R에서 재생할 수 있다. 애플 홈킷 지원으로 LG TV로 홈 앱을 사용하거나 시리에게 요청할 수 있다.” LG의 기자 회견은 고사양의 말 수 있는 OLED TV에 집중됐지만, 에어플레이와 홈킷 지원이 이 제품에만 국한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알파 9 프로세서의 신기능 중 하나이며 2019년 제품 대부분에 이 프로세서가 탑재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비지오는 에어플레이 2와 홈킷을 지원하는 새로운 스마트캐스트 3.0(SmartCast 3.0)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발표했다. 스마트캐스트 홈을 지원하는 현재의 TV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제공될 예정이다.  소니의 새로운 Z9G 시리즈와 A9G 시리즈, X950G 시리즈 TV도 에어플레이 2와 홈킷을 지원한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제품들은 올해 말에 출시될 예정이다. 흥미롭게도 Z9G와 A9G 시리즈는 안드로이드 TV 기반이어서 구글 어시스턴트와 시리를 조합해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서비스 부문에서의 매출 극대화를 위해 노력 중이며, 이...

비지오 lg 소니 201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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