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바이스

델,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위한 모니터 신제품 4종 출시

편집부 | ITWorld 2021.09.02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는 포터블 모니터를 비롯해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에서 업무생산성과 연결성을 높일 수 있는 모니터 신제품 4종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신제품 4종은 ▲델 14인치 포터블 모니터 C1422H ▲델 27인치 비디오 컨퍼런싱 모니터 S2722DZ ▲델 27인치 4K UHD USB-C 모니터 S2722QC ▲델 27인치 USB-C 모니터 S2722DC이다.



이번 신제품 중 ‘델 14 포터블 모니터(Dell 14 Portable Monitor) C1422H’는 델이 선보이는 첫 휴대용 모니터로, ‘초경량·초박형’이 특징인 노트북 컴패니언 디바이스(Companion Device)이다. 14인치형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C1422H’ 모니터는 590g(패널)의 가벼운 무게와 4.95mm의 얇은 두께로 휴대가 가능하다. 모니터 스탠드는 10도부터 90도까지 기울기 조절이 가능한 틸트(tilt) 기능으로 사용자의 세컨드 디스플레이로 활용하거나 회의 중 다른 참석자와 화면을 공유하기 유용하다.

‘C1422H’는 16:9 화면비에 FHD(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하는 IPS 모니터로 넓은 시야각과 높은 색 재현율 및 선명도를 표현한다. 스탠드 측면에 부착된 버튼 하나로 밝기(최대 300nits)를 조절할 수 있으며, 청색광(블루라이트) 방출을 최소화해 눈의 피로도를 낮춰주는 컴포트뷰(ComfortView) 기능 또한 버튼으로 제어할 수 있다.

‘델 27 비디오 컨퍼런싱 모니터 S2722DZ’는 화상 회의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27인치 QHD(2560x1440) 해상도를 지원해 실제 회의 현장에 있는 것 같은 또렷하고 현장감 넘치는 화면을 구현한다. 모니터 자체에 팝업 방식의 5MP 카메라가 내장되어 회의 시 의도치 않은 개인정보의 유출을 방지할 수 있고,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와 5W 듀얼 스피커가 탑재되어 명확한 사운드를 구현해 화상 회의의 몰입도를 더욱 높여준다. 

‘델 27 4K UHD USB-C 모니터 S2722QC’와 ‘델 27 USB-C 모니터 S2722DC’는 USB-C 연결 기능을 갖춘 27인치 라이프스타일 모니터로, 각각 UHD(3840x2160) 및 QHD(2560x1440) 해상도를 지원해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풍부한 색감과 생생한 화면을 구현한다.  

이들 제품은 최대 65W의 전원을 제공하는 USB 타입 C 단자가 내장돼 있어 깔끔한 공간 연출과 편리함을 동시에 제공한다. 노트북과 모니터를 USB C 케이블 하나로 연결하면 노트북에 전원을 공급하고 충전하는 동시에 고해상도 영상을 감상하고 데이터를 초고속 전송할 수 있다. 또한, 높낮이 조절(HAS, Height Adjustable Stand), 화면 상하 각도 조절(Tilt), 모니터 좌우 회전(Swivel), 화면 가로·세로 전환(Pivot)이 자유로우며, 99% sRGB의 폭넓은 색 영역과 통합 스피커 및 AMD 프리싱크(FreeSync) 기술을 지원해 한층 생동감과 몰입감이 넘치는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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