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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글로벌 칼럼 | 코로나19는 아이폰 12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지난해 아이폰 11과 아이폰 11 프로를 출시하며 애플은 다시 한번 경쟁에서 앞서기 시작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공급망과 고급 전자기기 소비 심리에 영향을 주면서 애플의 다음 플래그십 하드웨어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분명히 하자면, 아직 애플은 공식적으로 아이폰 12의 공개 혹은 출시일을 밝히지 않았다. 연초에 늘 볼 수 있는 모습이지만 올해는 조금 다르다.  중국에서는 지난 2월 코로나19 창궐에 따라 공장 운영을 중단했다. 바이러스 확산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조치였지만, 거의 모든 가전 브랜드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 것도 사실이다. 아이폰 같은 제품은 중국에서 완전히 조립되진 않지만, 주요 부품이 중국에서 만들어진다. 부품 공급이 불가능하거나 제한적이면, 전체 조립 공정에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 못 없이 집을 만들 수는 없는 일이다. 게다가 중국에서의 생산량 급변화는 애플과 같은 기업에 상당히 치명적이다. 아이폰 11같은 플래그십 제품은 하루아침에 탄생하지 않는다. 애플이 신제품을 공개하고 실제 출시하는 2주 사이의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서 이미 몇 달 동안 많은 준비가 이루어진다.  즉, 애플의 신제품 출시는 잘 연마된 기계와 같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상황이 달라졌다. 애플의 차세대 플래그십과 관련된 청사진은 나왔지만, 실제 출시되기 전까지 잠재된 함정이 아주 많다. 중국의 많은 공장은 4월까지 문을 닫을 예정이고, 운영을 재개한 경우도 팬데믹의 영향에서 서서히 회복되는 중이다.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중국 공장 중 상당수가 50%~60%의 수준으로 가동되고 있으며, 애플의 공급망이 기존과 같은 효율성과 생산성을 회복하려면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이런 과정에서 발생한 추가 비용은 자연스럽게 소비자의 몫이 될 것이다. ABI 리서치(ABI Research)의 5G 디바이스 리서치 디렉터인 데이비드 맥퀸은 “중국에서 시작된 물결이 전 세계로 퍼지고 있다”면서, 차세대 스마트...

스마트폰 아이폰 애플 2020.03.30

How-To : 재택근무에 최적화된 스마트폰 사용 가이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사무실에서 일하던 직장인 중 상당수가 갑자기 재택근무를 하게 됐다. 사무실에서와 같은 업무 효율을 집에서도 유지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IDG 블로그 | 재택근무에서 살아남는 방법>, <How-To : 재택근무 중 화상회의에서 ‘프로’ 답게 보이는 방법> 등 재택근무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여러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시간 낭비를 유도하는 한 가지가 남아있다. 바로 휴대폰이다. 일하는 동안 가방이나 주머니 속에 넣어둘 수도 있지만, 적절한 조처를 한다면 재택근무의 효율을 높여주게 만들 수도 있다.     미리 알림 설정하기 사무실에 있을 때는 일어나거나, 화장실을 가거나, 점심을 먹거나 업무를 전환하기 위해 스스로 상기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집에서는 시간의 흐름을 잃어버리기 쉽다. 시리나 구글 어시스턴트의 도움을 받아보자. 시간 단절이 필요한 것의 목록을 만들고 시리나 구글 어시스턴트에게 미리 알림 설정을 요청한다. 예를 들어, “시리야, 정오에 점심 식사 설정해줘” 혹은 “오전 11시에 휴식 설정해줘”, “오후 3시에 일어서기 설정해줘” 등이다. 바보처럼 느낄 수도 있겠지만, 주위에 사람들이 없으면 정상적인 일상이 심각하게 망가지기도 한다.   눈을 밝게 유지하자 재택근무를 할 때는 회사에서보다 휴대폰을 더 자주 사용하게 될 뿐만 아니라, 퇴근 시간이 없으니 더 오래 근무하게 될 수도 있다. 즉, 화면을 더 많이 봐서 눈이 더 피로할 수 있다는 의미다. 낮에는 다크 모드를 활성화하거나 자동 밝기 조절 기능을 통해 화면을 편안한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다. 몇 시간 동안 일한 다음에는 휴대폰을 나이트 모드로 조정해서 블루라이트를 제거하고 눈의 피로를 줄이자.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이 옵션을 볼 수 있다.    작은 화면 그만 들여다보기  작은 화면에 타이핑하는 게 싫다면, 언제든 휴대폰을 TV나 모니터에 미러링해서 사용할 수 ...

재택근무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2020.03.18

구글 픽셀 3월 업데이트 ‘모션 센스, 다크 모드 개선’

구글은 픽셀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3월 보안 업데이트를 배포하기 시작했다. 12월 업데이트와 마찬가지로 픽셀 경험을 개선할 새로운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구글에 따르면, 새로운 이모티콘부터 모션 센스(Motion Sense)를 위한 새로운 제스처까지 10여 개가 넘는 새로운 기능이 제공된다. 3월 업데이트에 포함된 여러 신기능 중 대부분은 픽셀 4 사용자만을 위한 것이지만, 전 세대를 아우르는 기능도 몇 가지 있다. 우선, 픽셀 2 사용자들은 AI가 휴대폰에서 재생하는 영상에 자동으로 자막을 달아주는 라이브 캡션(Live Caption)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모든 픽셀 사용자들은 다크 모드 스케줄링, 방해 금지 규칙 활성화, 와이파이 네트워크나 물리적인 위치를 기반으로 한 루틴(routine)을 설정 등 인터페이스 측면의 새로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구글 페이를 사용할 때 전원 버튼을 눌러 카드나 출입증을 스와이프할 수 있다. 또한, 구글 페이로 보딩 패스를 스크린샷을 찍듯 빠르게 스캔해서 자동 비행 일정 업데이트를 위해 디지털 월렛에 추가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사고가 난 것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911을 부르는 퍼스널 세이프티(Personal Safety) 앱이 미국 외 지역으로 확대된다. 호주와 영국에서도 해당 앱을 사용할 수 있는데, 다만 현재 픽셀 4만 지원된다. 픽셀 4에 독점적으로 제공되는 기능은 다음과 같다.   심도 효과를 만들고 특정 색상만 강조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셀프 카메라. 페이스북용 3D 사진도 지원 휴대폰 위 공중에서 ‘탭’하는 동작으로 노래를 잠시 멈출 수 있는 모션 센스 앱 아이콘을 길게 누르면 새로운 옵션 메뉴 나타남 AR 효과를 사용한 듀오(Duo) 통화 일시적으로 화면 밝기를 조정해서 직사광선 아래에서도 콘텐츠를 쉽게 읽을 수 있게 해주는 반응형 밝기 조절 전원 버튼을 길게 눌러 긴급 연락처로 빠르게 연락하고 의료 정보를 볼 수 있는 기능 픽셀 업데이트는 3...

픽셀 업데이트 스마트폰 2020.03.03

'갤럭시 Z 플립'을 구매하기 전에 알아야 할 6가지

삼성은 올해 첫 언팩 행사에서 화제의 제품을 공개하는 데 전혀 뜸을 들이지 않았다. 행사를 시작하자마자 두 번째 폴딩 폰이자 '터무니없지 않은' 가격대로는 처음인 '갤럭시 Z 플립(Galaxy Z Flip)'을 꺼내 보였다. 실제로 이 제품은 1,400달러부터 시작하는 갤럭시 S20 울트라보다도 약간 저렴하다. Z 플립의 사양을 보자. Z 플립은 모토로라 레이저 같은 '중급' 기기가 아니다. 6.7인치 1080p 화면에 고성능 프로세서가 들어갔다. 정확한 칩 모델명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7nm, 64비트 옥타코어 프로세서로 최고 속도가 2.95GHz라고 업체는 설명했다. S20보다 더 빠른 성능이다. 스토리지는 256GB까지 늘렸고 RAM은 8GB이다. 단, 배터리는 3,300mAh로 다소 작은 편이다. 본격적으로 풀리기 시작하는 2월 14일에 이 제품을 구매할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결제 전에 알아야 할 6가지를 정리했다.   힌지가 크게 개선됐다 지난해 갤럭시 폴드 출시 당시 '힌지' 파문 이후 삼성은 갤럭시 Z 플립의 힌지를 개선하는 데 많은 공을 들였다. 삼성의 주장을 그대로 믿을 수 있는지는 아직 확실치 않지만, 이 새 제품에는 이른바 '하이드어웨이 힌지(Hideaway Hinge)'가 적용됐다. 갤럭시 폴드 당시 문제가 됐던 먼지나 흙, 부품 조각 등으로부터 휴대폰을 보호하기 위해 섬유 보호대를 사용했다. 삼성은 플립을 20만 번 이상 접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열지 않고도 셀피를 찍을 수 있다 갤럭시 Z 플립의 외형을 보면 매우 작은 1.1인치 커버 디스플레이가 달려 있다. 시간과 날짜를 확인하거나 문자와 전화 혹은 다른 알림을 바로 보는 용도다. 그러나 여기에는 다른 기능이 하나 더 숨어 있다. 이 작은 화면을 이용해 후면 카메라로 풀사이즈 셀피를 찍을 수 있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한지는 아직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음성 명령이나 하드웨어 단축키 같은 것을 이용하는 방식일 수 있다. 그러나 빠르게 셀피...

스마트폰 삼성 갤럭시Z플립 2020.02.12

"완벽한 안드로이드 프랑켄폰 만들기" 최고의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좋은 부분들

안드로이드 폰은 2019년에 통장잔고를 텅텅 비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속도, 사진, 디스플레이 기록들도 깼다. 삼성과 원플러스(OnePlus)는 멋질 뿐 아니라 획기적인 스마트폰을 선보였고, 구글은 스마트폰 사진의 한계를 넘어섰으며, LG는 계속해서 독자적인 행보를 하며, 진실로 독특한 제품들을 만들었다.    하지만 이들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안드로이드폰은 없다. 그래서 필자는 완벽한 안드로이드폰을 하나 만들기로 결심했다. 물론 이론상으로 말이다. 더 고생할 필요없이 최고의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뛰어난 부분을 사용해 만든 2019년형 최고의 안드로이드 프랑켄폰(Frankenphone)을 소개한다.    디스플레이: 원플러스 7 프로 멋진 디스플레이 없이는 훌륭한 스마트폰이라 할 수 없는데, 원플러스 7 프로는 이를 해냈다. 갤럭시 S10+와 노트 10+보다 훨씬 더 뛰어나다. 삼성이 원플러스가 사용하는 디스플레이를 공급할 지도 모르지만, 7 프로가 더 낫다.  이유가 뭘까? 90Hz 새로고침 속도로 인해 스크롤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이다. 7 프로는 60Hz보다 더 빠른 새로고침 속도를 제공하는 몇 안 되는 스마트폰 가운데 하나일뿐만 아니라 원플러스가 이를 아주 완벽한 디스플레이로 제공했다. 즉, 금상첨화인 셈이다. 그리고 이제 따라잡아야 할 쪽은 삼성이다. 디스플레이 크기: 갤럭시 S10+ 원플러스 7 프로가 최고의 디스플레이를 가지고는 있지만, 필자의 취향에는 약간 크다. 6.7인치의 이 스마트폰은 지금까지 만들어진 것 가운데 가장 크고 한 손으로는 사용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하지만 6.4인치인 갤럭시 S10+는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의 ‘작은 거인’이다.  이는 노트 10+와 아이폰 11 프로 맥스보다는 더 작아서 내 주머니에도 쏙 들어가지만, 그럼에도 진지한 일을 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크다. 전면 디자인: 노트 10+ 2019년의 가장 큰 이야기는 끊임없이 줄어드는 ...

스마트폰 Frankenphone 프랑켄폰 2020.01.02

2019 최고의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선택 가이드

선택할 수 있는 삼성 휴대전화는 아주 많다. 그래서 2019년에 구입할 수 있는 최고의 갤럭시 폰을 비교, 검토해보고 평가했다.  1. 삼성 갤럭시 S10 플러스  2. 삼성 갤럭시 S10 3. 삼성 갤럭시 노트 10+ 4. 삼성 갤럭시 노트 10 5. 삼성 갤럭시 S10e 6. 삼성 갤럭시 노트 9  7. 삼성 갤럭시 S9  8. 삼성 갤럭시 S9 플러스  9. 삼성 갤럭시 A50  10. 삼성 갤럭시 A7(2018)  삼성은 세계 최고의 스마트폰을 만들고 있지만, 선택할 수 있는 스마트폰은 갤럭시 S10, 노트 10, 갤럭시 A 혹은 그 이전 세대일 수 있다. 사용자에게 어떤 모델이 적합한지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비교, 검토했다.   삼성의 주력 기종인 S 제품군과 노트 제품군에서 A 제품군까지, 삼성은 모든 취향과 예산에 맞는 다양한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 스마트폰은 종종 상상하는 것보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제품일 수 있으며, 혹은 이전 세대의 스마트폰이 자신의 선택지가 될 수도 있다. 특히 할인을 좋아하는 이에게는 강력한 옵션이다.  갤럭시 S10 플러스는 현재 구입할 수 있는 갤럭시 전화기 중 가장 좋은 제품이며, 바로 이전 제품이 S10이다. S9에서 큰 변화가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컷 아웃 카메라 디자인, 개선된 소프트웨어(원 UI)와 트리플 카메라는 여전히 큰 인상을 주고 있다. 그러나 S9이나 S8은 가격이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에게 더 매력적일 수 있다.    S10e는 S10과 거의 비슷하지만 배터리 수명이 짧다. 노트 제품군을 선택한다면 노트 10, 노트 10+, 노트10 5G 등이 있어 선택지가 그 어느 때보다 많아졌다.  삼성 스마트폰의 선택지에는 A 제품군도 있다. 많은 삼성 스마트폰은 출시한 지 얼마 되지 않아도 가격이 많이 하락하기 때문에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적은 비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스마트폰 삼성 갤럭시 2019.11.20

IDG 블로그 | “접어서 더 작게 만드는” 모토로라 레이저에서 폴더블의 희망을 보다

수개월 동안 소문만 자자했던 세련된 폴더블 스마트폰이 공개되면서 모바일 기술에 대한 우리의 생각이 바뀌리라 기대됐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너무 비싸고, 여러 가지 타협이 필요하며, 특히 외관은 수준 이하에 디스플레이는 고장 나기 쉬워 보인다. 삼성의 유명한 갤럭시 폴드 문제 덕분에 IT 뉴스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다. 그런데 최근 과대 광고와 함께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 진입한 새로운 모토로라 레이저가 이를 답습하고 있다. 모토로라 레이저는 플립 스타일에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더해 1,500달러라는 가격표를 달고 출시됐다. 이 스마트폰은 12월 26일부터 판매에 돌입하며, 미국내에서는 버라이즌을 통해서만 사용할 수 있다.  이전의 갤럭시 폴드와 마찬가지로 구매를 권장하기엔 어려운 제품이다. 하지만 실제 문제가 아닌 것을 해결하는 화려한 기술을 뽐내면서 실제 생활에는 그다지 큰 이점을 가져다주지 못한 갤럭시 폴드와 달리 모토로라는 폴더블 폰이 진짜 문제를 해결하고 토대를 마련할 준비가 된 것으로 보인다. 이유는 간단하다. 갤럭시 폴드의 가로로 접는 방식은 대부분 일반적인 스마트폰 크기의 본체로 소형 태블릿 같은 화면을 제공하지만, 새로운 레이저는 예상을 깨고 합리적 크기의 스마트폰 화면을 이례적으로 작은 프레임으로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런 미묘해 보이는 차이가 실제로는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 한 번 생각해 보자. 우리가 갤럭시 폴드에 관한 모든 주요 사항을 무시하더라도 이 스마트폰의 접이식 7.3인치 디스플레이로 삼성의 갤럭시 S10 같은 일반적인 대화면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것보다 유의미하게 더 나은 일을 할 수는 없다. 실질적으로 말해서 6.4인치 화면의 S10에서 7.3인치의 폴드로 바꾼다고 해서 정말로 달라지는 점이 있을까? 화면에서 우리가 실제로 가장 자주 사용하는 2가지 앱 대신에 3개의 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이것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한편, 레이저는 화면 크기는 ...

모토로라 레이저 스마트폰 2019.11.18

토픽 브리핑 | "촬영부터 저장까지" 스마트폰 카메라와 디지털 이미지 관리 팁

스마트폰의 혁신이 가장 잘 드러나는 분야는 무엇일까? 픽셀 4, 아이폰 11, 갤럭시 S10, 갤럭시 노트 10 등 올해 출시된 주요 스마트폰 제품은 신기할 정도로 같은 곳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각각 3개, 4개까지 늘어나 기이한 모습으로 배치된 망원, 광각, 초광각 카메라의 정밀도와 밝기다. 노키아는 올해 초 렌즈가 5개인 스마트폰을 내놨고, 소니가 렌즈 6개짜리 스마트폰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도 돌았다. 신경망 처리 장치나 AI 같은 혁신 기술도 인물을 더 잘 인식하고, 분류하고, 자동으로 배경에서 피사체를 돋보이게 보정하는 등 카메라 기능에 기여했다. 아무렇게나 찍어도 전문가 같이 선명하고 밝은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술이 곳곳에 배치되면서, 카메라 성능과 사진의 품질은 곧 값비싼 최신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가장 큰 이유가 되었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편집해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앱이나 프로그램은 많지만, 이때도 레이어 개념과 사진 비율, 픽셀 수 등의 기본 개념은 알아 두는 것이 좋다 .JPG와 .PSD, .TIFF 등 사진 파일의 특징, 그리고 특정 형태로 사진을 저장해야 하는 이유를 알고 나면 사진 편집 방향을 훨씬 쉽게 잡을 수 있다. "사진 편집의 기본" 찍은 사진을 보정해 완벽하게 만드는 6가지 요령 How-To: iOS 13과 아이패드OS 13, 사진 편집 툴 활용하는 방법 How-To : iOS 13과 아이패드OS 13 사진 편집의 정수 '마크업' 상세 활용 아이폰 스크린샷 찍기 및 편집 방법 총정리 공들여 찍은 사진과 영상도 어디에 저장했는지 알 수 없거나 거대한 폴더 모음 안에서 사라져버리면 소용이 없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 1장의 크기도 4,5MB로 늘어나 월, 연 단위로 저장할 경우 별도의 저장 공간을 구입해야 할 수도 있다. 사진 전용 폴더나 클라우드를 마련한 후, 자신만의 분류 방식을 고민하거나 자동으로 날짜별로 앨범을 만들어 업로드하는 서비스를 사용하는 방법을 쓸 수 있다. I...

사진 카메라 이미지센서 2019.11.15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1% 증가··· 1위 삼성, 화웨이·애플 뒤이어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Canalys)에 따르면, 2019년 3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1% 증가해 2년간 감소했던 수치를 회복했다.    삼성은 지난해에 비해 11% 증가한 7,890만 대의 스마트폰을 출하했으며, 가장 많은 양이다. 카날리스 분석에 따르면, 삼성은 갤럭시 J를 대체하는 갤럭시 A 시리즈와 갤럭시 S10 및 갤럭시 노트10의 출시해 공격적인 신제품 전략으로 최고 순위에 올랐다. 노트10의 2개의 스크린을 합쳐 놓은 크기의 대형 화면과 별도의 5G 변형이 하이엔드 스마트폰의 수익성에 영향을 미쳤고, 지난해 출시된 노트9를 5% 이상 능가할 정도로 출하량이 증가했다. 카날리스의 리서치 디렉터인 루샤브 도시는 5G가 스마트폰 제조사에게 ‘다음 전장(battle ground)’이라고 주장했다. “삼성은 자체 칩셋과 모뎀을 설계하는 것은 몇 안 되는 스마트폰 제조사 중 하나다. 따라서 퀄컴과 같은 타사 구성 요소 공급 업체의 혁신 주기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라고 도시는 말했다. 이어서 “삼성이 퀄컴보다 빠르게 움직이면 5G로 미드레인지 스마트폰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 최근 갤럭시 A90 5G와 곧 출시될 엑시노스 980 칩셋 발표는 전략적 우선순위를 강조한다”라고 덧붙였다. 화웨이는 2분기에 미국에서 ‘수출 제한 기업 목록(Entity List)’에 들어갔는데도 29% 증가한 6,680만 대를 출하해 2위를 차지했다. 이는 화웨이와 비즈니스를 하는 미국 기업이 특별 라이선스를 필요로 함을 의미한다. 대부분 성장은 중국의 성과에 기인한 것이지만, 2분기 조달 중단으로 인한 3분기 수요 증가로 화웨이는 이 기간에 380만 대가 늘어난 2,530만 대를 기록했으며 시장에서 성장을 주도했다. 그러나 카날리스의 선임 애널리스트인 벤 스탄톤은 중국 기반 스마트폰 제조사의 미래가 불확실하다고 언급했다. 스탄톤은 “3분기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의 국외 출하량은 약 300만 대에 이르는 사전-수출 제한 기업 목록(Pre-Entit...

화웨이 2019년3분기 갤럭시노트10 2019.11.06

HTC, 저가형 블록체인 폰 엑소더스 1s 출시

대만의 스마트폰 제조업체 HTC가 디지털 지갑이 내장되어 사용자들이 비트코인 및 기타 암호화폐를 저장하고, 팔고, 살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폰 엑소더스 1(Exodus 1)의 저가 버전을 출시했다. 엑소더스 1s라는 이름의 이 제품은 “암호화폐 세계에 발을 담그고자 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것으로, 가격은 미화로 244달러이며, 이와 동등한 수준으로 비트코인이나 Eth, LTC, BNB, BCH 같은 암호화폐로 살 수 있다.   엑소더스 1s는 유럽, 대만, 사우디 아라비아, UAE에서 먼저 판매되며, 나머지 국가의 출시 일정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지난 2월 HTC가 공개한 엑소더스 1은 안전한 파티션이 있어서 사용자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와 별도로 암호화폐를 저장할 수 있었다. 엑소더스 1의 가격은 699달러였다. HTC의 탈중앙와 최고 책임자인 필 첸에 따르면, 엑소더스 1의 판매량이 목표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엑소더스 1에 이어 출시된 엑소더스 1s는 비트코인 풀 노드 역할을 하는 HTC 최초의 스마트폰으로, 스마트폰 자체가 분산원장 네트워크의 일부가 된다. 첸은 “엑소더스는 사용자에게 권한을 준다. 우리는 사용자들이 스스로 암호화 키를 소유할 수 있는 권한을 주었는데, 이제 여기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 사용자가 직접 비트코인 풀 노드를 구동할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풀 노드는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탄력성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첸은 “HTC는 누구나 노드를 구동할 수 있도록 장벽을 낮추었다”고 말했다. 노드 하나는 분산된 비트코인 통화 네트워크의 피어-투-피어(peer-to-peer)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는 컴퓨터에 지나지 않는다. 풀 노드는 사용자의 스마트폰에 전체 블록체인 원장을 미러링해서 보유하게 된다는 의미다. 일부 암호화폐 원장은 사용자가 온라인으로 라이트 클라이언트 혹은 다른 컴퓨터에 있는 블록체인 원장의 신뢰할 수 있는 풀노드 사본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한다. ...

스마트폰 htc 비트코인 2019.10.23

글로벌 칼럼 | 구글의 하드웨어 전략의 정점을 찍은 픽셀 4

아주 뻔한 내용으로 글을 시작하는 것을 이해해 주길 바란다. 픽셀 4는 휴대폰이다. 아주 명백한 사실이다. 그런데 반전이 있다. 지난 주 픽셀 4가 공식 발표된 구글 이벤트는 휴대폰을 중심으로 한 행사가 아니었다. 노트북도 아니다. 모든 사람들이 ‘하드웨어 행사’라고 부르긴 하지만 그 핵심은 하드웨어가 아니었다. 물론, 하드웨어 신제품이 무대 중심을 차지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구글이 궁극적으로 팔고자 하는 것을 담는 ‘그릇’에 불과하다. 지난 행사는 ‘구글 생태계’에 관한 것이었다. 그 중에서도 구글 어시스턴트가 이번에 소개된 거의 모든 것의 핵심이기도 했다. 픽셀 4는 이전의 그 어떤 제품보다 구글 생태계 철학을 잘 구현했다. 표면적인 것을 넘어 이 제품이 무엇을 나타내는지 신중하게 생각해 보면, 구글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에 대한 선명한 그림을 볼 수 있다.   구글의 영리한 하드웨어 전략 픽셀 4 사양을 분석하기 전에 잠시 뒤로 물러나 과거를 회상해보자. 때는 2016년 같은 행사, 구글은 최초의 자체 제작 픽셀 휴대폰을 공개했다. 당시 구글 하드웨어 책임자인 릭 오스텔로는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을 밝혔다. 이 모든 신제품을 공개하고 구글이 하드웨어 제작에 뛰어든 이유는 구글의 다양한 서비스 방식에 대한 통제를 위해서다. 안드로이드 폰 제조업체는 구글의 소프트웨어 비전이 효과적으로 빛을 발하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제조업체가 직접 만든 2등급 서비스를 추가해 인터페이스를 망치고, 동시에 장기적인 구글의 실제 수익원이 효과적으로 빛을 발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 그리고 이 그림에 구글 어시스턴트가 등장하면서, 구글은 현재의 안드로이드를 만든 제조사 친화적인 유연성을 너무 옥죄지 않고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필요했다. 오스텔로는 당시 인터뷰에서 “궁극적으로 우리가 원하는 대부분의 혁신은 엔드 투 엔드 사용자 경험을 제어할 필요가 있다. (중략) 이를 위해서, 실제로 어시스턴트를 완벽하게 실행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했다”고 밝혔다. 어시...

스마트폰 구글 픽셀4 2019.10.21

구글 픽셀 4 체험기 : 중요한 건 디자인이 아니라 기능

몇 달 동안 소문이 무성했기 때문에 사실 픽셀 4를 처음 손에 들면 어떤 모습일지 잘 알고 있을 것 같았지만, 이런 생각은 유쾌하게 깨졌다. 베젤은 거대하고 위와 아래가 비대칭이며, 사각형의 후면 카메라 어레이는 아이폰 11만큼 별로다. 하지만 전체적인 디자인은 생각보다 덜 거슬린다. 픽셀 4는 외모로 승부를 걸지 않는다. 한 시간 동안의 제품 발표에서 구글은 정밀 가공이나 다이아몬드 세공방식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외관이 아닌 기능으로 선택되리라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픽셀 4는 손으로 잡았을 때 느낌이 무척 좋다. 픽셀 3보다 두껍고(8.2mm vs 7.9mm) 무거운데(193g vs 183g) 여기서 오는 느낌의 차이가 뚜렷하다. 뭉툭하다는 얘기가 아니라, 더 견고하고 실감난다. 픽셀의 특징인 투톤 디자인 대신 무광택 뒷면이 상단까지 확장되어 메탈 느낌을 살렸으며, 알루미늄면도 같은 질감이다. 검은색면은 뒷면에 대비효과를 주어 하얀색이 새롭게 느껴진다. 올해의 새로운 ‘한정판’ 오렌지색은 매우 할로윈색이라서, 이달 이후로도 계속 판매될지 의문이다.   픽셀 4 XL의 쿼드 HD 디스플레이는 이미 디스플레이메이트(DisplayMate)에서 A+ 등급을 받았으며, 이는 픽셀 3 XL 보다 휘도도 10% 더 높고 색상 정확도와 디스플레이 전력 효율도 훨씬 향상되었음을 의미한다. 사실 이 차이를 육안으로 발견하긴 힘들고, 여전히 아이폰 11 디스플레이보다 흐릿하고 갤럭시 노트 10+ 만큼의 생동감은 없다. 전면의 베젤은 아이폰 11 프로 맥스, 갤럭시 노트 10+, 원플러스 7T를 합한 것보다 더 크긴 하지만, 디자인 보다 기능에 중점을 둔 점을 칭찬하고 싶다. 픽셀 3와 같은 셀카 카메라는 없지만(그룹 셀카는 여전히 유효) 픽셀 4는 IR 카메라, 도트 프로젝터, 3D 얼굴인식 기술인 ‘페이스 ID’ 스타일의 투광조명센서(Flood Illuminator)를 포함한 많은 기술이 베젤에 담겨있다. 이 정도 사양한 미국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구글 2019.10.17

MS의 독특한 스마트폰 ‘서피스 듀오’에 대한 10가지 의문점

마이크로소프트는 수요일(현지 시간) 역사 속으로 사라진 윈도우 폰 이후의 첫 스마트폰이자 매우 독특한 서피스 듀오(Surface Duo)를 공개했다. 노트북과 갤럭시 폴드 사이로 보이는 서피스 듀오는 답보다는 의문점이 더 많은 제품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안드로이드로 구동되고 사용하려면 노트북처럼 열어야 한다는 것뿐이다. 내년 정식 출시 전까지 밝혀져야 할 다른 부분에 대해 살펴봤다.   서피스 듀오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서피스 듀오의 중심은 무엇보다 듀얼 디스플레이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이 제품은 5.6인치 화면 2개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알려진 것은 이것이 전부다. 서피스 프로 X처럼 2K 해상도일까? 아니면 갤럭시 노트 10+처럼 쿼드HD일까? OLED일까, 아니면 픽셀센스 IGZO일까? 60HZ일까 90Hz일까? 힌지를 넘어 전체 화면으로 영화를 볼 수 있을까? 윈도우 폰 시절 이후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기술은 상당히 발전했기에 서피스 듀오는 우선 상당한 경쟁력의 스크린을 탑재해야만 한다.     서피스 듀오의 프로세서는? 서피스 듀오를 독점적으로 체험해 본 와이어드(Wired)는 스냅드래곤 855 프로세서를 탑재했었다고 전했다. 오늘날 프리미엄 안드로이드 폰에서 찾아볼 수 있는 프로세서다. 서피스 듀오가 출시될 내년이면 ‘구형’이 될 칩이다. 그렇다면 이것을 스냅드래곤 865(아니면 퀄컴이 명명한 최신 칩)으로 교체할까? 아니면 서피스 프로 X를 따라서 커스텀 칩을 사용할까? 만일 마이크로소프트가 커스텀 칩을 서피스 듀오에 사용한다면, 다른 경쟁 제품과 크게 차별화될 수 있는 부분이었는데,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번 행사에서 어느 쪽이라고도 말하지 않은 것은 흥미롭다.   서피스 듀오의 스토리지나 RAM은 어떨까? 오늘날의 휴대폰에는 스토리지는 최대 500GB, RAM은 12GB까지 들어가는데, 마이크로소프트는 서피스 듀오를 업무 우선 디바이스로 포지셔닝하고 있다. 기본 모델은 서피스 프로 X처럼 8G...

스마트폰 MS 마이크로소프트 2019.10.04

KT, 4일부터 LG전자 V50S 씽큐 사전 예약

KT가 10월 4일부터 전국 KT 매장 및 공식 온라인채널 KT샵에서 LG전자 신규 5G 스마트폰 ‘V50S 씽큐’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LG전자 V50S 씽큐는 4일 사전 예약을 시작으로 11일 공식 출시된다. V50S 씽큐는 지난 5월 출시해 듀얼 스크린을 큰 인기를 끌었던 V50 씽큐의 후속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한 V50S 씽큐는 6.4인치 크기의 오로라 블랙 단일 색상으로 듀얼 스크린이 기본 제공된다.  특히, 듀얼 스크린 전면에 2.1인치 알림창으로 ▲문자 ▲날짜 ▲배터리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화면 내 지문인식 기능과 LG 페이가 탑재됐다. 출고가는 119만 9,000원(VAT 포함)으로 전작과 동일하다.   V50S 씽큐 구매 고객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V50 씽큐를 사전 예약하고 18일까지 개통한 고객은 LG전자 신형 무선 이어폰 ‘톤플러스 프리’ 또는 액정파손 비용 1년 보장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11월 30일까지 개통한 모든 고객에게는 넷마블 게임 아이템(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이 제공된다. 또한 KT 공식 온라인 채널 KT샵에서 구매한 고객에게도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구매 고객은 ▲무선 충전 보조배터리 ▲고속 무선 충전패드 ▲고급 블루투스 이어폰 ▲무드등 가습기 등 사은품 4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KT샵에서 진행하는 ‘듀얼 능력 찾기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LG 시네빔 빔프로젝터, NAPAL 액자스피커, 스타벅스 쿠폰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10월 31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KT샵에서 구매하는 고객은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KT 컨설턴트가 찾아가는 ‘여기오지’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여기오지 이용 고객은 ▲빠른 배송 및 개통 ▲데이터 백업 ▲필름 부착 ▲중고폰 보상 ▲KT 상품 컨설팅 ▲IT 기기 체험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듀얼스크린 lg 스마트폰 2019.10.02

글로벌 칼럼 | 와이파이 6와 5G는 어떻게 PC와 스마트폰을 통합할 것인가

최근에 필자는 퀄컴에서 5G, 와이파이 6, 밀리미터파의 발전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대형장소 무선기술의 선두 주자라 할 수 있는 루커스(Ruckus)와 전화 통화도 했다. 루커스는 교회와 스포츠 경기장에 와이파이 6 기술을 배치해오고 있다. 아직 와이파이 6 장치가 많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접속가능 인원이 크게 늘어났으며 관리와 데이터 처리량도 개선되었다고 한다. 한 교회에서는 성능저하 없이 접속인원을 90명에서 400명으로 늘릴 수 있었으며 불평도 전혀 없었다(단, 동영상 스트리밍은 아닌 웹 브라우징). 그것도 와이파이 6 장치가 없는 가운데 이룬 것이다.    루커스가 진행하는 작업에서 흥미로운 점 가운데 하나는 와이파이 6 사용자에게 전용 주파수를 부여하는 것이다. 마치 고속도로의 버스 전용차선과 같다. 따라서 이 신기술 사용자들은 적어도 초기에는 와이파이 6에서 이미 가능한 것을 훨씬 뛰어 넘은 성능 향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무선 네트워크 성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면 개인 생산성 작업을 위해 무엇을 배치하고 작업을 어디서 처리하는지에 대한 기존 생각을 달리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충분한 대역폭과 (밀리미터파는 물론) 5G와 와이파이가 제공할 대폭적인 (비용) 감축효과를 감안하면, 이미 배치된 유선 네트워크는 없어도 된다. 네트워크에 물리적으로 연결할 필요가 전혀 없어지면 값비싼 유선 인프라와 관련 비용 중 많은 부분으로부터 진정 자유로워질 수 있다.       데스크탑에 대한 기존 생각 달리 하기 현재의 무선기술이 어떻든 간에 대부분의 데스크톱은 여전히 21세기 초에 존재한 유선 세계의 테두리 안에 존재한다. 책상에는 여전히 전화기가 있고, PC나 노트북은 유선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생산성 애플리케이션은 로컬로 실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씬 클라이언트(Thin Clients)와 같은 솔루션들도 검토해 봤지만, 비용과 지원의 장점에 비해 성능의 손해가 너무 큰 나머지 그...

pc 스마트폰 5G 2019.10.02

“2019년 상반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약 275조 원 넘어” GfK 발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규모가 올 상반기 기준 약 275조 원을 기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GfK(www.gfk.com/kr)는 동영상, 게임, 사진 등 몰입감 높은 콘텐츠를 즐기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고사양의 스마트폰 구매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실제 GfK 조사 결과에 따르면 6~7인치의 디스플레이, 2,000만 화소 이상 카메라, 128기가 이상의 내장 메모리 등 프리미엄 성능을 다수 탑재한 고사양의 스마트폰 매출은 약 43조 원으로 전체 매출의 16%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3% 상승한 수치다. 뿐만 아니라, 사진과 영상을 공유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카메라의 고 화소 경쟁이 치열해지고, 2개 이상의 멀티 카메라 센서를 장착한 스마트폰의 인기도 치솟고 있다. 실제 후면에 듀얼 카메라를 장착한 스마트폰은 전체 스마트폰 매출의 50% 가량을 차지했을 정도로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였고, 후면에 카메라 렌즈가 3개 탑재된 트리플 카메라 스마트폰도 20%를 기록했다. 국내의 경우에는 지난 4월 처음으로 상용화된 5G가 이슈 몰이에 성공했다. GfK 조사에 따르면 국내 5G 스마트폰의 시장 점유율이 6월 한 달 빠르게 성장하면서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의 40%까지 넘어섰다. 즉, 6월에 스마트폰을 구매한 한국인 10명 중 4명 이상은 5G 스마트폰을 구매한 것이다. GfK는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늘어나기는 했지만, 이와 같은 최신 기술을 탑재한 스마트폰이 지속적으로 출시된다면 풍부한 모바일 경험을 추구하는 소비자도 점차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GfK 글로벌 통신 가전 담당 이고르 리처는 “특별한 순간을 생생하게 사진이나 영상으로 담아 공유하는 일은 이제 일상이 되었다”며, “최근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이 전문가용 못지않은 수준으로 발전하며 소비자의 제품 구매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GfK 스마트폰 2019.09.30

“2019년 전세계 디바이스 출하량 3.7% 감소” 가트너 전망 

가트너가 2019년 전세계 디바이스 출하량의 업데이트 전망치를 발표했다. 가트너에 따르면, 2019년 PC, 태블릿, 휴대전화를 포함한 디바이스의 전세계 출하량은 전년 대비 3.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트너는 전세계적으로 50억 대 이상의 휴대전화가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 수 년간의 성장 이후, 스마트폰 시장은 티핑포인트(tipping point)에 도달했다. 스마트폰 판매량은 2019년에 3.2% 감소하며 디바이스 부문 중 가장 부진한 실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가트너의 책임연구원인 란짓 아트왈은 “신기술이 크게 관심을 끌지 못하면서 사용자들이 휴대전화를 교체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안드로이드 폰, 아이폰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교체 주기는 2019년에도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품질과 기술적인 부분은 상당 수준 발전했고, 오늘날 사용자들은 디바이스를 2년 이상 사용할 만큼 높은 가치가 있다고 보고 있다. 란짓 아트왈 책임연구원은 “소비자들은 신기술과 애플리케이션 활용의 한계점에 도달했다”며, “디바이스가 완전히 새로운 활용성, 효율성, 경험을 제공하지 않는다면 사용자들은 휴대전화를 업그레이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상승 가도에 오른 5G폰 5G폰의 점유율은 2020년 10%에서 2023년에는 56%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란짓 아트왈 책임연구원은 “휴대전화 시장의 주요 업체들은 기존 4G폰의 교체를 촉진하기 위해 5G 커넥티비티 기술 도입을 모색할 것”이라며,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절반에 못 미치는 통신 업체들만이 향후 5년 내에 5G 네트워크를 상용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십여 개 이상의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상용 5G 서비스를 일부 시장에 선보였다. 가트너는 휴대전화 업체들은 스마트폰 판매량을 회복하기 위해 보다 빠른 속도, 향상된 네트워크 가용성, 향상된 보안 등 5G의 뛰어난 성능을 강조해야 한다고 밝혔다. 해당 업체들이 5G에 대한 초기 요구 사...

가트너 디바이스 스마트폰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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