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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IDG 블로그 | ‘수치 아닌 가치’ 갤럭시 S21에서 엿본 삼성이 따라 한 애플의 성공 공식

애플은 ‘저가 제품’으로 유명한 기업이 아니다. 아이폰 X은 최초의 1,000달러 이상인 스마트폰이었고, 지난달에는 549달러의 에어팟을 출시했다. 충전기조차 저렴하지 않은 129달러에 판매한다. 하지만 휴대폰의 방향은 조금 다르다. 아이폰 12의 최고가가 1,399달러이긴 하지만, 5G와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을 이보다 경제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2020년의 플래그십 제품군과 비교하면, 아이폰 12는 프리미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평균 가격보다 아래다.    하지만 갤럭시 S21가 출시되면서, 삼성도 바로 이 부분을 깨달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 몇 년간 아이폰과의 격차를 만들기 위해 온갖 기능과 최고의 사양을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넣었던 것과 달리, 가격을 아이폰 12 수준에 맞추고, S21을 중저가형 제품군의 중심으로 바꾸었다. 작년 갤럭시 S20의 최저가 모델은 1,000달러부터 시작했고, 아이폰 11에서 얻을 수 없었던 다양한 고사양 기능을 제공했다. 12GB의 LPDDR5 RAM, 120Hz 쿼드 HD+ 디스플레이, 트리플 카메라, 마이크로SD 스토리지 등이다. 갤럭시 S21이 고급형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아니라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아이폰 12처럼 경험을 희생하지 않고도 가치를 더할 수 있는 ‘절충점’이 있다. 애플이 RAM이나 배터리 용량, 클럭 속도 등에 대한 사양을 나열하지 않는 데는 이유가 있다. 불필요하기 때문이다. 애플은 사양으로 사용자를 ‘놀라게 할’ 이유가 없다. 대신 최소한의 부품으로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리고 S21에도 비슷한 점이 보인다. S20과 비교해서 사양을 살펴보자. 갤럭시 S21 디스플레이 : 6.2인치 플랫(Flat) FHD+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2400 × 1080), 421ppi, 120Hz 프로세서 : 스냅드래곤 888 RAM : 8GB 스토리지 : 128GB 배터리 : 4,000mAh 갤럭시 S20 디스플레이 ...

갤럭시S21 삼성 애플 2021.01.18

삼성 갤럭시 S21을 주문하기 전 알아야 할 8가지

삼성의 갤럭시 S21은 최신 플래그십 스냅드래곤 프로세서, 강력한 트리플 카메라, 프리미엄 디자인을 탑재했으면서도 경제적인 가격을 갖춘 제품이다. 하지만 단순히 S20의 업데이트나 새로운 갤럭시 S21+의 소형 버전이라고 생각한다면, 800달러로 사전 주문을 넣기 전에 고려해야 할 것이 있다.    갤럭시 S20보다 낮아진 해상도  갤럭시 S 사용자들은 보통 ‘최고’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것에 익숙하다. 갤럭시 S20은 6.2인치 쿼드 HD+ 3200×1440 인피니티-O 엣지 디스플레이로, 픽셀 집적도가 563ppi에 120Hz의 주사율을 자랑했다. 하지만 갤럭시 S21은 크기는 같지만, 해상도가 다르다. 풀 HD+ 2400×1080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로, 421ppi와 적응형 120Hz 주사율을 갖췄다. 여전히 훌륭한 수준이지만, 갤럭시 S 구매자에게 익숙한 상황은 아니다.   뒷면 소재는 플라스틱 갤럭시 S6 이후로 삼성 갤럭시 S 스마트폰은 전체가 유리 소재로 만들어졌었다. 갤럭시 S21+나 갤럭시 S21 울트라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갤럭시 S21은 “강화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 즉, 플라스틱 소재가 사용됐다. 플라스틱이 내구성이 강하다는 면에서 특별히 나쁠 것은 없지만, ‘프리미엄’의 느낌을 주기는 어렵다.    UWB 칩의 부재 삼성은 빠른 파일 공유용으로 노트 20 울트라에 울트라 와이드 밴드(Ultra Wide Band, UWB)를 탑재해왔다. 게다가 삼성은 갤럭시 S21 시리즈를 공개하며, UWB 칩을 활용해 분실한 물건의 위치를 정확히 찾을 수 있는 스마트태그(SmartTags)를 선보였다. 하지만 갤럭시 S21을 구입하면, 스마트 태그를 사용할 수 없다. S21+와 S21 울트라에만 UWB 칩이 탑재되어 있다. 이전 모델보다 작은 RAM 갤럭시 S20은 그야말로 ‘성능 괴물’이었다. 3종 모두 12GB RAM을 선택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 정도의 메모리를 모두가 필요로 ...

갤럭시S21 스마트폰 삼성 2021.01.15

IDG 블로그 | 기업은 아이폰 12 프로를 구입해야 할까?

애플이 아이폰 12 프로에 관해 공개한 모든 홍보자료를 검토한 결과 확실히 알게 된 하나는 애플의 마케팅 능력이 정말 뛰어나다는 점이다. 그러나 기업(회사 차원의 휴대폰 구매 필요성이 거의 없을 만큼 BYOD가 아직 정착되지 않은 기업)의 IT 부서가 아이폰 12 프로를 구매해야 하는지를 중점적으로 생각해보면, 애플의 이야기는 설득력이 없다. 애플은 나와 상관없는 무언가를 굉장한, 필요한 기능처럼 느끼도록 포장하는 데 탁월하다. 올해의 가장 대표적인 뜬구름 잡는 이야기는 5G 지원에 따른 네트워크 속도 향상이다. 이 주장이 틀렸음을 입증하는 다른 여러 반박 글을 볼 수 있다. 5G 논란의 결론은 5G 인프라가 아직 어느 곳에서도 유의미한 형태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말은 즉, 통신사는 거의 모든 상호작용 지점에서 전보다 더 나은 속도를 제공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 간단히 말해 사람이 인지할 정도의 속도 향상은 없다.   이 기사에서 염두에 둘 점 하나는 아이폰 11 프로에서 아이폰 12 프로로의 업그레이드 상황에 초점을 맞춘다는 것이다. 많은 기업 환경에서 사용되고 있을 더 오래된 아이폰에서의 업그레이드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어쨌든 이 글에서는 최근 발표된 기능이 기업 환경에서 유의미한 차이로 이어질지 여부를 집중 조명하려고 한다. 당황스러운 업그레이드 중 하나는 ‘세라믹 쉴드(ceramic shield)’ 디스플레이로의 전환이다. 애플이 내세우는 “어떤 스마트폰 유리보다 튼튼하다”라는 점은 사실일 것이다. 휴대폰을 더 튼튼하게 해주는 변화이므로 확실히 좋아진 부분이다. 하지만 무엇을 위해서? 거의 모든 소비자(기업 사용자도 마찬가지겠지만)는 아이폰에 케이스를 씌워 사용한다. 필자 개인적으로 낙하 시험 결과가 우수한 오터박스(Otterbox) 케이스를 선호한다. 상당한 충격까지 흡수할 수 있다. 만일 애플이 세라믹 쉴드를 두고 “매우 튼튼해서 심한 먼지와 극한의 저온 및 고온을 장기간 견딜 수 있는 고내구성 보호 케이스를 따로 구매...

아이폰12 애플 기업IT 2020.10.27

IDG 블로그 | 애매한 픽셀 5, 혼돈의 구글 스마트폰 제품군

지난주 30일, 구글의 런치 나이트 인(Launch Night In) 행사에서 공개된 픽셀 5는 확실히 놀라웠다. 특히, 그간 무성했던 소문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었다면 더욱 그랬을 것이다. 거대한 화면과 최신 스냅드래곤 프로세서, 최첨단 생체 보안을 제공하기는커녕, 구글의 신형 스마트폰은 놀랍도록 평범하다. 픽셀 5 가격이 내려갔다는 것은 차치하고, 이것을 픽셀 4a 5G와 비교하기 시작하면, 픽셀 6의 위치가 더욱 애매해진다. 구글은 올여름 보급형 4a를 공개하며 약속한 5G 모델이다. 아직 출시되지 않았지만 4a나 4a 5G 모두 픽셀 5보다 200달러 저렴하며, 0.2인치 더 큰 디스플레이와 같은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픽셀 4a 5G 크기: 153.9×74×8.6mm 디스플레이: 6.2인치 풀 HD OLED, 2340×1080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765G RAM: 6GB 스토리지: 128GB 전면 카메라: 800만 화소, f/2.0 후면 카메라: 1,220만 화소, f/1.7 광각 + 1,600만 화소, F/2.2 초광각 (107도) 배터리: 3,885mAh 픽셀 5 크기: 144.7×70.4×8.0mm 디스플레이: 6인치 풀 HD OLED, 1080 x 2340, 90Hz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765G RAM: 8GB 스토리지: 128GB 전면 카메라: 800만 화소, f/2.0 후면 카메라: 1,220만 화소, f/1.7 광각 + 1,600만 화소, F/2.2 초광각 (107도) 배터리: 4,080mAh 두 모델 모두 안드로이드 11과 매우 멋진 카메라 기능을 똑같이 탑재했다. 5G는 물론이다. 후면 장착 지문 센서와 타이탄 M 시큐리티(Titan M Security)도 동일하며, 둘 다 검은색이다.   그렇다면 픽셀 5의 핵심은 무엇일까? 차이점이라면 4a에는 있지만 5에는 없는 헤드폰잭, 그리고 5에만 있는 무선 충전 기능이다. 그 외 두 모델 간의 유일한 큰 차이...

픽셀5 구글 스마트폰 2020.10.06

LG의 또 다른 아이디어, 회전형 스마트폰 ‘LG 윙’ 공개

LG의 제스처 기반의 씽큐(ThinQ)나 물방울에서 영감을 받은 벨벳(Velvet), 혹은 듀얼스크린 방식이 시대를 앞서가는 움직임이라고 느꼈다면, 최신 제품인 윙(Wing)에 주목해보자. 미국 드라마 웨스트월드(Westworld)에 나왔던 바로 그것이다.  윙이라는 이름은 제품의 특징을 그대로 나타낸다. LG의 설명에 따르면, 세계 최초의 5G 회전식 스마트폰이다. 메인 디스플레이를 돌리면, 십자 모양이 되면서 휴대폰에 날개가 달린 것 같은 느낌이다. 굉장히 독특하지만, LG가 제공한 사진으로는 이것이 자연스럽고 편안할지는 알 수 없다. LG가 개발자 노트서 설명한 것처럼, 영화를 보거나 사진을 세로로 볼 때, 작은 화면으로 일을 처리할 때 주로 사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사용자는 메인 화면과 보조 화면에 별도의 앱을 실행해 멀티태스킹을 할 수 있다. 개발자들은 듀얼 스크린의 “앱 확장 모드’를 활용해 화면 2개를 활용하는 앱의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휴대폰의 방향에 따라 두 화면이 모두 돌아가서 방향에 상관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화면에 동시에 띄울 앱을 사전에 설정할 수 있다. 가로 화면을 풀 사이즈 키보드로 사용하면서 다른 화면에는 이메일이나 문자를 보여주는 것이 주 활용 형태가 될 것 같지만, 이런 식의 조합을 보여주는 LG의 마케팅 이미지는 없었다. 대신 LG는 사람들이 두 화면을 독립적으로 사용하길 기대하며 “멀티태스킹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스마트폰”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하지만 최신의, 최고의 사양을 원하는 사람들에겐 적합하지 않다. 벨벳과 마찬가지로 윙은 사양 면에서 ‘플래그십’이라고 하기엔 부족하다.   크기 : 169.5×74.5×10.9mm 프로세서 : 스냅드래곤 765G 5G 디스플레이(메인) : 6.8인치 풀 HD OLED(2,460×1,080) 디스플레이(보조) : 3.9인치 풀 HD OLED(1,240×1,080) RAM : 8...

lg 회전 2020.09.15

구글 픽셀 4a 리뷰 : 아이폰 SE가 아쉽지 않은 안드로이드폰

애플의 400달러짜리 아이폰 SE처럼, 349달러의 구글 픽셀 4a도 원하는 휴대폰이 아니라 필요한 휴대폰이다. 애플은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자사의 저가 아이폰에 특정 희생을 했으며, 구글도 저가 픽셀 폰에 무선 충전, 90Hz 스무스 디스플레이(Smooth Display), 안면 인식 잠금 해제, 듀얼 카메라 등 픽셀 4XL을 900 달러까지 만든 기능을 뺐다. 이런 기능이 필요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아마 그렇지 않을 것이다. 그저 원하는 기능일 뿐이다. 픽셀 4a는 단 6GB RAM과 60Hz 디스플레이를 갖췄지만 여전히 여느 프리미엄폰 못지않은 원활하고 빠른 안드로이드 경험을 제공한다. 나이트 사이트(Night Sight)와 Live HDR+는 애플이 아이폰 11 Pro로 구현하는 어떤 촬영 기술에든 필적하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한다. 무선 충전 기능이 없는 것은 아쉽지만, 유선 충전 속도가 매우 빠르다   삼성이 신형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에 책정한 가격의 1/3 가격으로 픽셀 4a는 꼭 필요한 기능만 제공한다. 멋진 디자인의 경량폰으로 사진 촬영 기능이 뛰어나고 배터리도 하루 종일 지속된다. 종합해 보면, 이제껏 가장 실용적인 안드로이드폰이라 구매 결정도 가장 쉽게 내릴 수 있을 것이다. 색상은 선택할 필요 없다. 모두 검정색으로만 나온다. 보기에도 멋진 구글 폰 구글의 지나치게 실용적인 디자인 방식을 좋아한 적은 없지만, 픽셀 4a에서는 훌륭하게 해냈다. 거의 모든 다른 픽셀 화면에 둘러있던 거대한 베젤은 극적으로 얇아져 높은 화면 대 본체 비율(83%)을 구현했다. 픽셀 4a의 작은 크기는 상대적으로 작은 화면을 의미한다. 5.8인치로 5.6인치 픽셀 3a와 6인치 픽셀 3a XL의 딱 중간 크기다. 2340×1080 디스플레이는 기본적으로 픽셀 4와 동일하므로 똑같이 실망스럽다. 부스트(Boost) 모드에서도 색상이 약해지고 시스템 텍스트 주위는 너무 밝다. 그래도 이 가격대의 휴대폰에 기본적으로 원하는 모든 작업...

픽셀4a 리뷰 구글 2020.08.27

삼성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 리뷰 : 노트 애호가들에게 보내는 구애 편지

이 리뷰에서는 삼성이 새로 내놓은 주력 스마트폰 제품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로 갈아탈 3가지 확실한 이유를 찾아볼 수 있다. 바로 미스틱 브론즈(Mystic Bronze) 색상과 레이저 자동초점 기능, 그리고 9ms로 줄어든 S펜 지연시간이다. 갈아타지 않을 사람들을 위한 이유도 많이 있다. 너무 크고 비싸며 S20 울트라에 비해 크게 업그레이드된 제품은 아니라는 점이다.   노트를 좋아하는 사람은 정확히 어떤 제품이 손에 들어오게 되는지도 알고 본인이 그 제품을 갖고 싶어 한다는 사실도 안다. 시중에 나온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크고 빠르며 성능이 뛰어난 제품이기 때문이다. 반면,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삼성의 주력 스마트폰 제품들은 그동안 너무 좋아져서 리뷰 내용들도 대동소이하다. 사양이 최고인 것은 맞는데 가장 비싸기도 하다는 내용이다. (단, 노트 20 울트라는 사실 S20 울트라보다 100달러 싸다.) 금액을 보면 이번 것은 보상 판매와 통신사 할인을 고려해도 예전에 출시된 그 어떤 노트 스마트폰 보다 여전히 더 많은 돈을 내야 한다는 점은 확실하다.  노트 20 울트라를 사면 돈에 비해 많은 것을 얻어간다는 점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러나 삼성은 기대치를 너무 높여 놓았기 때문에 최고의 제품은 입문자용으로는 그만한 돈을 낼 가치가 없을지도 모른다.   크다, 대담하다, 밝다, 아름답다 노트 20 울트라는 필자가 그동안 사용해 본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거추장스러운 제품이라고밖에는 더 이상 좋게 표현할 방법이 없다. 물론 S20 울트라에 비하면 무게는 약 15g 가볍고, 두께는 0.75mm 얇으며, 폭은 넓지만 겨우 몇 밀리미터 정도다. 그러나, S20 울트라는 이미 필자의 손과 주머니가 감당할 수 있는 한계의 최대치에 도달해 있었다. 노트 20 울트라는 그보다 폭이 늘어난 데다가 심하게 상자 같은 모양 때문에 다루기도 갖고 다니기도 엄청나게 불편하게 느껴진다. 이렇게 거추장...

갤럭시노트20 삼성 스마트폰 2020.08.24

“안드로이드, 5G, 물리 키보드” 2021년 다시 등장할 블랙베리

블랙베리가 다시 한번 부활한다. 미국의 한 스타트업이 내년에 물리 키보드를 탑재한 안드로이드 기반의 블랙베리를 출시한다고 선언했다.  온워드 모빌리티(Onward Mobility)는 블랙베리 및 FIH 모바일 리미티드(FIH Mobile Limited)와 안드로이드에 기반한 신형 5G 블랙베리 스마트폰을 2021년 상반기 출시하기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에 관해 알려진 것은 많지 않다. 온워드 모빌리티는 이 제품이 “안전하고, 기능이 다양하며, 사용자 경험을 헤치지 않고 생산성을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온워드 모빌리티의 CEO은 레지스터(Register)의 인터뷰에서 신제품이 “가장 안전하고 높은 생산성을 제공하는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디바이스”이며, “고사양 카메라 등 일반적인 휴대폰에 기대하는 사양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키보드 타이핑 경험이 특징인 브랜드 가치를 반영할 예정”이라고도 설명했다. 물론, 이 모든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사실 블랙베리 부활을 꿈꾸는 세 번째 시도이며, 안드로이드 기반으론 두 번째다. TCL은 아이폰과 갤럭시에 대항해 안드로이드 기반의 블랙베리를 출시했지만, 결국 실패로 돌아갔다. 지금 말할 수 있는 것은, 온워드 모빌리티는 블랙베리 폰 개발을 위해서만 만들어진 회사이기 때문에, 2021년에 정말 경쟁력 있는 휴대폰을 만들 수 있으리라고 장담하기 어렵다. 그렇다고 온워드 모빌리티가 자신감이 없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무적의 모바일(Mobile Invincibility)를 슬로건으로 삼은 온워드 모빌리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재능과 예지력, 경험”이 있는 인재로 이루어져 있다고 설명한다. 단, 이것이 2021년에 부활할 블랙베리의 성공으로 이어질지는 알 수 없다. editor@itworld.co.kr  

블랙베리 키보드 스마트폰 2020.08.20

갤럭시 노트 20 vs. 아이폰 11 프로 : 승자가 확실한 1,000달러 대 스마트폰 대결

삼성이 새로운 스마트폰을 출시할 때마다 애플 팬들은 주목하곤 한다. 단지 삼성이 최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제조기업 이거나 삼성의 디자인이 애플의 디자인과 가장 비슷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삼성의 주력 갤럭시가 매우 훌륭한 제품이기 때문이다. 갤럭시에는 최신 프로세서와 디스플레이,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으며, 최신 갤럭시 S나 노트(Note)에서 눈에 띄는 혁신 트렌드는 대개 아이폰에도 이어서 적용된다. 따라서, 두 제품을 비교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번 주에 공개된 갤럭시 노트 20은 아이폰 11 프로와 가격 수준이 같으니(정확히 하자면 1달러 더 비싸다) 노트 20의 완승을 생각할 수 있겠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삼성은 1,299달러짜리 갤럭시 노트 S20 울트라와 비교해 노트 20의 가격을 ‘살 만한’ 정도로 낮추기 위해 비용을 아껴 여러 기능을 희생시켰다. 따라서 나온 지 11개월 된 아이폰조차도 나름 버틸 수 있다. 편파적이지 않은 소비자라면 어떤 것을 사야 할까? 갤럭시 노트 20 vs. 아이폰 11 프로 : 디자인 아이폰은 스마트폰 중에는 드물게 아직도 노치가 있으며 확실히 오래된 티가 나기 시작했다. 반면, 노트 20은 S20을 비롯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대부분처럼 디스플레이 상단에 카메라를 위한 작은 구멍이 있는데 보기에 훨씬 좋다. 물론 애플은 페이스ID 카메라 시스템 때문에 노치가 필요하지만, 삼성의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가 확실한 승자다.   대부분의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은 앞면에 눈에 보이는 측면 베젤이 전혀 없는 곡선형 ‘엣지’ 디스플레이인 반면, 노트 20은 ‘플랫’ 스마트폰이므로 전체적으로 베젤이 있다. 아이폰 11 프로의 베젤에 비하면 약간 얇지만, 균형이 맞지 않는다. 즉, 상단과 하단의 공간이 측면 공간보다 두껍다. 큰 차이는 없지만 필자는 애플의 대칭성을 선호한다. 뒷면은 매우 비슷하다. 노트 20과 아이폰 11 모두 상단 왼쪽 구석에 큼지막한 카메라 배열이 있다. 삼성의 직사각형 카메라 배열은 애플의 정사각...

갤럭시노트10 아이폰11프로 스마트폰 2020.08.10

IDG 블로그 | 삼성 갤럭시 노트 20 “1,000달러는 너무 비싸다”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에 1,300달러~1,450달러를 쓰고 싶지 않다면, 조금 저렴한 가격의 대안인 갤럭시 노트 20이 있다. 작년의 노트 10처럼, 노트 20은 휴대폰으로 까다로운 작업을 하진 않지만, S펜이 제공하는 모든 생산성 이점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이다. 어쩌면 올해 최고의 스마트폰이 될 수도 있었다. 삼성은 큰 화면, 상급 프로세서, 5G 모뎀, 훌륭한 카메라를 탑재하며 노트 20을 소비자들이 기대하는 수준으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사양표를 보면, 노트 20의 가격은 799달러, 혹은 S10e의 750달러 수준으로만 보인다. 이런 가격이라면, 노트 20은 원플러스 7T 수준에서 최고의 프리미엄 안드로이드 가치를 제공할 것이다.   문제는 노트 20의 가격이 이보다 200달러 더 비싼 1,000달러라는 것이다. 정당화하기 어려운 가격이다. 고급형인 S20 울트라와 같은 성능과 속도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S20과 달리, 노트 20은 마치 어린이용 가위로 모서리를 자른 것 같은 느낌이다. 디스플레이를 보자. 노트 20 울트라의 소형 버전 같아 보이지만, 사양은 그렇지 않다. 갤럭시 노트 20 : 6.7인치 풀 HD+ 수퍼 AMOLED 인피니티-O(플랫), 2400×1080, 393ppi, 60Hz 주사율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 : 6.9인치 쿼드 HD+ 다이나믹 AMOLED 2X 인피니티-O(커브드), 3088×1440, 496ppi, 120Hz  주사율 이제 노트20과 가격이 같은 갤럭시 S20를 보자. 갤럭시 S20 : 6.2인치 쿼드 HD+ 다이나믹 AMOLED 2X 인피니티-O(커브드), 3200×1400, 563ppi, 120Hz 주사율 노트 20은 갤럭시 S20보다 0.5인치 더 크지만, 해상도와 주사율이 모두 낮고, 곡선의 엣지도 포기해야 한다. 물론, 취향에 따라 장점이 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같은 가격의 S20를 두고 누가 노트 20을 선택하겠는가?   차이는 또...

갤럭시노트20 삼성 스마트폰 2020.08.07

갤럭시 노트 20에 1,000달러를 투자해야 할 혹은 하지 말아야 할 이유 6가지

갤럭시 노트 20과 갤럭시 S20은 모두 기본 모델과 고급 모델(울트라)가 있는 유사한 방식의 구성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갤럭시 S20은 S20 울트라의 소형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같은 칩, RAM, 디스플레이 기술을 더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하지만 갤럭시 노트 20과 노트 20 울트라 사이에는 유사점이 훨씬 적다. 삼성은 더 저렴한 갤럭시 노트 20을 노트 20 울트라나 갤럭시 S20 울트라와 여러 면에서 차이를 두었고, 구매자들은 한 번 더 생각해봐야 한다. 1,000달러를 최신형 갤럭시 노트 20 대신, 약간 구형인 갤럭시 S20에 쓰는 게 더 좋은 이유, 또 그렇지 않은 이유를 살펴본다. 갤럭시 노트 20의 프로세서는 S20보다 빠르다 삼성은 처음으로 미국에서 판매되는 갤럭시 노트에 갤럭시 S 시리즈보다 더 빠른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갤럭시 노트 20에는 스냅드래곤 865+ 프로세서가 탑재됐는데, 속도와 그래픽 면에서 10% 이상 개선된 프로세서다. 사용자의 체감 성능 개선과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겠지만, 어쨌건 노트 20을 산다면, 역대 삼성 스마트폰 중 가장 좋은 칩을 탑재한 제품을 사용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갤럭시 노트 20의 RAM은 더 작다 갤럭시 S20처럼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는 12GB의 빠른 LPDDR5 RAM이 탑재됐지만, 갤럭시 노트 20은 아니다. ‘더 저렴한’ 노트 20에는 8GB RAM이 탑재됐다. 물론 8GB도 나쁘지 않고, 12GB RAM을 원하면 울트라 버전을 택하면 된다. 하지만 같은 가격이라면 같은 용량의 RAM을 기대할 것이다. 갤럭시 노트 20에는 더 빠른 S펜 스타일러스가 있다 갤럭시 노트 제품군의 가장 큰 특징은 S펜 스타일러스이며, 갤럭시 노트 20에서는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됐다. 레이턴시가 9ms로 줄어서 실제 펜으로 쓰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고, 에어 제스처, PDF 주석, 손글씨 인식 같은 새로운 기능도 추가됐다.   하지...

갤럭시 노트20 삼성 갤럭시S20 2020.08.06

삼성 갤럭시 노트 20 미리 보기 : 더 크고 더 좋아질 차세대 스마트폰

거대한 무대나 화면은 없겠지만, 삼성은 오늘 밤 차세대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갤럭시 노트 20을 공개할 예정이다. 삼성의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보통 생산성을 중시하는 사용자를 위한 제품으로, 큰 화면, 큰 카메라, S 펜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삼성의 차세대 플래그십 갤럭시 노트 20과 노트 20 울트라에 관해 알려진 모든 것을 정리했다. 갤럭시 노트 20 : 디자인과 디스플레이 갤럭시 노트는 항상 갤럭시 S 시리즈보다 육중한 느낌이다. 유명 정보 제공자인 에반 블래스가 트위터로 공개한 이미지에 따르면, 갤럭시 노트 20 역시 지난해 모델과 디자인이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 즉, 전면은 베젤이 얇아 거의 전체가 디스플레이이며, 크기는 S20+와 S20 울트라와 같은 6.7인치와 6.9인치 모델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같은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진 않을 전망이다. 또 다른 정보 제공자인 아이스 유니버스가 트위터로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노트 20에는 60Hz 디스플레이가, 노트 20 울트라에는 올해 초 출시된 S20과 같은 120Hz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노트 20에는 ‘플랫(flat)’ 디스플레이가, 울트라에는 기존 모델에 사용됐던 커브드 인피니티(curved Infinity)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가능성도 있다.   블래스가 공개한 이미지에 따르면, 후면은 S20처럼 거대한 카메라 어레이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새로운 색상인 코퍼(copper)와 브론즈(bronze)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노트 20 : 성능과 카메라 갤럭시 S10과 같은 칩을 사용했던 작년 노트 10과 달리, 올해 모델은 퀄컴의 최신형 865+ 프로세서를 탑재해서 속도와 그래픽 성능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노트 20의 전체 사양을 공개한 Winfuture.de의 보도에 따르면, 노트 20 울트라는 S20과 같은 12GB RAM, 노트 20은 8GB RAM이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단, 두 모델 모두 16GB RAM의 상위 모델이 있...

갤럭시노트20 삼성 스마트폰 2020.08.05

“새 스마트폰 사고 제일 먼저 하는 일” 스마트폰 데이터 백업 및 이전 가이드 - ITWorld HowTo

초창기보다는 과정과 절차가 많이 쉬워졌지만, 아직도 새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가장 먼저 기존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 애플리케이션, 파일 등 각종 데이터를 옮기는 방법을 검색하게 된다. 같은 운영체제 안에서 스마트폰을 바꾸거나 다른 운영체제의 스마트폰을 새로 구입할 때, 저장된 데이터를 안전하고 확실하게 백업하고 이전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정리했다. 차근차근 따라하면서 새 스마트폰의 하드웨어를 편안하게 즐기고, 익숙한 환경을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주요 내용 - “끝도 시작도 구글” iOS에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 “앱 하나로 이전 끝”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iOS로 - “운영체제 버전만 맞추면 가장 쉬운 과정” iOS에서 iOS로 - “전용 앱을 믿고 따라하기” 안드로이드에서 안드로이드로

스마트폰 스마트폰OS 안드로이드 2020.07.22

"미래의 휴대폰은 펜타 렌즈?" 삼성의 6개 카메라가 있는 휴대폰 특허

새롭게 발견된 특허를 통해 미래 휴대폰에 6개의 카메라 센서를 넣으려는 삼성의 계획을 엿볼 수 있다.  2019년 말, 삼성이 출원한 특허가 공개되면서 6개의 센서가 달린 스마트폰 카메라 배열 개발 계획이 밝혀졌다.  HMD 글로벌(HMD Global)은 지난해 노키아 9 퓨어뷰(Nokia 9 PureView)의 뒷면에 있는 펜타 렌즈 설계 덕분에 가장 많은 카메라 센서를 가진 업체가 됐다. 삼성 또한 미래의 스마트폰에서 좀 더 다양한 촬영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독창적인 기술을 사용해 6개의 센서를 설치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9년 12월, 세계지적재산권기구(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 WIPO)에 제출되어 2020년 6월 11일 렛츠고디지털(Let's Go Digital)에 게시된 특허에서 삼성은 다중 센서 스마트폰 배열(4, 5, 6개 센서의 특징)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는 배열 내에서 센서의 기울임과 각도를 조정해 N개의 렌즈 효과를 살린 전례가 없는 스마트폰 사진 기술이었다.    59페이지의 문서에는 함께 작동하기 위해 만들어진 수많은 센서의 이점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만, 일부 주요 사항을 골라보면 다음과 같다.     이 설정에서는 28mm 초점 거리(35mm 환산)와 단일 망원 센서가 포함된 일련의 광각 카메라 5개가 사용한다. 퓨어뷰와 마찬가지로 삼성은 여러 센서의 데이터를 결합해 하나의 고충실도 합성 최종 샷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이 접근 방식은 노이즈 감소, 다이내믹 레인지(dynamic range)와 같은 영상 화질 영역뿐만 아니라 저조도 촬영에도 도움을 준다. 더 주목할 만한 것은 각 센서의 시야가 서로 겹쳐져(그림 참조) 각각의 32MP 센서가 100MP+의 최종 사진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다.    특허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초점 거리/넓은 시야를...

스마트폰 펜타 6개렌즈 2020.06.19

How To : 스마트폰 해킹 여부 확인과 대처 방법

스마트폰을 해킹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인데, 개인적인 이유부터 소송, 비즈니스 정보를 염탐하는 것까지 다양하다. 최근에는 염탐 행위를 그 어느 때보다 쉽게 할 수 있는 수많은 모바일 프로그램이 있다. 그렇다면 해킹의 징후는 어떻게 발견할 수 있을까?   해킹 징후를 발견하는 방법 스마트폰이 감시, 혹은 염탐되거나 도청되고 있다는 증거는 놀랍지 않게 잘 숨겨져 있다. 스파이웨어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에 바이러스의 존재나 해킹의 증거를 진단하는데 도움이 되는 징후는 여전히 있다. - 배터리 수명의 급격한 감소 스마트폰을 탭하면 선택한 활동을 기록해 서드파티에게 전송한다. 게다가 대기모드에서도 주변의 대화를 도청하는 기기로 사용할 수 있다. 이런 프로세스로 인해 전력 소비가 증가하고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평소보다 현격히 소모된다. 가능하면 동일한 혹은 더 나은 스마트폰 모델과 비교하고, 배터리 탈착이 가능하다면 동일 모델/유형의 다른 배터리를 장착한 후 배터리 수명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확인한다. 눈에 띄는 차이를 발견하면, 기기에 결함이 있거나 도청 중일 가능성이 있다. - 배터리 발열량 증가 스마트폰 사용량이 많지 않거나 햇빛에 두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이 따뜻하다면, 알지 못하는 사이에 백그라운드 프로세스나 데이터 전송이 발생한다는 징후일 수 있다. 현저한 배터리 발열이 있다면 의심해봐야 한다.   - 입력 없는 활동 통화, 알림 수신, 설정해둔 알람을 제외하면, 사용 중이 아닌 스마트폰은 완전히 조용해야 한다. 스마트폰에서 예기치 않은 소음이 나거나, 화면이 갑자기 켜지거나, 혹은 아무 이유 없이 재시작 하면 누군가 원격으로 휴대폰을 제어하는 것일 수 있다. - 비정상적인 문자 메시지 스파이웨어는 암호화된 문자 메시지를 스마트폰에 몰래 보낼 수 있다. 이런 프로그램이 제작자의 의도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이 메시지를 발견할 가능성이 있다. 이런 메시지에는 숫자, 기호, 문자의 무의미한 조합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

스마트폰 해킹 2020.04.23

아이폰 SE 살까, 아이폰 12 기다릴까?

애플이 4년 만에 보급형 아이폰 SE를 업데이트해 발표했다. 기존 모델은 아이폰 6s(당시 기준 6개월 전 모델)의 내부 구성과 아이폰 5s의 디자인을 채용했는데, 이번에도 아이폰 11의 사양에 아이폰 8 디자인을 채용했다. 아이폰 SE가 본인에게 딱 맞는 느낌인가? 399달러라는 가격은 매우 매력적이긴 하지만, 아이폰 SE가 만족스러울 때의 이야기다. 가격은 높지만, 고사양의 최신 프리미엄 아이폰을 사용하는 게 더 만족스러울 것 같다면, 더 기다려야 한다. 아이폰 SE를 사야 할지, 아이폰 12를 기다려야 할지 고민이라면, 다음의 내용과 본인의 평소 생각을 비교해 판단해보자.    아이폰은 너무 비싸다 신형 아이폰 SE는 4.7인치로 기존의 아이폰 SE보다 크다. 하지만 애플이 판매 중인 다른 아이폰보단 작다.  아래 비교 이미지를 보자. 지금까지 신형 아이폰 중에는 아이폰 11이 가장 작았는데, 신형 아이폰 SE(이미지 중앙의 아이폰 8과 같음)는 아이폰 11보다 작다. 물론, 오른쪽에 있는 기존 아이폰 SE보다는 크다.    그런데 가을에 나올 아이폰 12의 가장 작은 모델이 5.4인치일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 아이폰 11처럼 화면 위아래에 베젤이 없다면, 신형 아이폰 SE와 거의 크기가 같을 것이다. 조금 더 비싸더라도 듀얼 카메라와 페이스 ID 등 더 현대적인 사양을 갖춘 스마트폰을 원한다면, 가을까지 기다려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페이스 ID보다 터치 ID가 좋다 익숙해지기만 하면, 페이스 ID는 터치 ID보다 더 빠르고 쉬운 잠금 해제 수단이다. 손이 젓거나 더러운 상태에서도 문제없다. 애플은 사용자의 얼굴 데이터를 전혀 수집하지 않고 아이폰에 암호화되어 저장되기 때문에 보안에도 문제가 없다.   하지만 모두가 페이스 ID를 선호하는 것은 아니다. 어떤 사람들은 터치 ID 홈 버튼을 그리워한다. 홈 버튼으로 잠금을 해제하던 시절이 그립지만, 구형 모델을 사고 싶진...

스마트폰 애플 아이폰SE 2020.04.16

“2019년 국내 스마트폰 시장 2018년에 비해 5.9% 감소” 한국IDC 발표

한국IDC(www.idc.com/kr)는 2019년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전체 출하량은 약 1,706만 대로 2018년에 비해 5.9% 감소했다고 밝혔다.  한국IDC는 2020년 상반기에도 코로나19 여파로 수급 안정성이 저하되고 수요가 감소되며 지난해 대비 해당 시장이 위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코로나 19 사태 초기에는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올해 -1.5% 역성장할 것으로 예측했지만 전세계 대유행(펜데믹)으로 확산 및 장기화됨에 따라 출하량이 5~10% 가량 추가 하향조정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IDC에 따르면, 2019년 스마트폰 시장 출하량은 2018년에 비해 감소했으나, 새롭게 출시된 5G 스마트폰과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대형 스크린 제품의 판매 증가가 시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국내에서 5G 네트워크 서비스가 본격 상용화 되면서 제조업체 및 이동통신업체에서 시장 선점을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과 판매 보조를 적극 추진하며 5G 스마트폰의 소비 진작에 기여했다.  한국IDC가 집계한 데이터에 의하면, 5G 모델이 지난해 4월 국내에 출시된 후 약 450만 대가 출하되었으며, 이는 전체 스마트폰 시장의 26.6%를 차지한다. 전체 출하량이 가장 컸던 3분기 5G 출하량은 시장점유율 48.4%에 달하는 약 220만 대를 기록했다. 5G 커버리지와 연결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존재하나, 애플 등 해외 제조업체들이 관련 시장에 진출하며 올해도 5G가 시장을 이끄는 주요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난해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한층 더 커진 스크린을 통한 사용자 경험의 향상도 주목할 점이다. 스크린 사이즈별 시장점유율을 살펴보면 패블릿(phablet, 5.5인치 이상 7인치 미만)이 시장의 97.1%를 차지했으며, 이 가운데 시장에 새롭게 진입한 6.5인치 제품도 16.2%를 기록했다. 제품 자체의 크기가 커지기도 했지만 생산 기술의 고도화로 베젤이 얇아지면서 스크린 사이즈가 증가한 영...

스마트폰 한국IDC 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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