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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글로벌 칼럼 | 아이폰을 대체할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20여 년 전 사람들은 일상에 꼭 필요하면서도 매우 강력한 기술을 휴대하고 다닐 날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그 당시 휴대폰 가격은 가까스로 감당할 만한 수준이었다(필자가 휴대폰을 소유한 지는 20년이 되지 않는다). 인터넷을 호주머니에 담는다는 생각은 아직도 한참 지나야 가능했다. 그러나 곧 스마트폰 혁명이 도래했고, 휴대폰은 세상을 정복했다. 이제는 자동차나 컴퓨터 없이 살 수는 있어도, 스마트폰 없이 사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다. 그러나 기술에는 정체가 없고, 진화는 날로 가속되는 듯하다. 메인프레임에서 데스크톱으로 진화하는 데 걸린 시간은 데스크톱에서 노트북으로, 노트북에서 스마트폰으로 진화하는 데 걸린 시간보다 훨씬 더 길었다.  이제 다음과 같은 질문이 떠오른다. 스마트폰 이후에는 무엇이 있을까? 세계의 모든 기술 대기업, 최소 스마트한 기업은 인간의 디지털 미래가 어디로 향하는지를 끊임없이 주시해왔다. 애플 또한 예외가 아니다. 애플의 명석한 인재들은 이미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있고, 몇몇 경쟁 업체가 이미 그 곳에 도달했음을 알면 놀라워할 것이다. 당장 가까운 미래에 아이폰이 대체될 것이라는 뜻은 아니더라도 말이다.   웨어러블 기기의 미래 주머니 안에 있는 기기보다 더 편리한 것은 무엇일까? 언제나 함께 지니는 무엇일 것이다. 웨어러블 분야는 애플의 중요 성장 분야였고, 말할 것도 없이 애플 워치는 여기서 큰 비중을 차지했다. 처음에는 스마트워치에 다소 무리하게 기능을 욱여넣었지만 결과적으로 지난 7년 동안 애플 워치는 경이로울 정도로 강력해졌다.  애플 워치는 이미 이메일을 수신하고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매장에서 물건을 구입하며 하드웨어가 있다면 전화 통화도 할 수 있다. 이동 통신을 지원하는 애플 워치를 손목에 착용하고 스마트폰은 집에 두고 다니는 사람이 적지 않다.    따라서 애플 워치가 지금의 스마트폰처럼 똑같이 인류의 중추신경 역할을 하는 미래를 자연스럽게 상상할...

스마트글래스 시리 스마트폰 2021.08.31

글로벌 칼럼 | “협업용 스마트폰?”, “음성 PC?” PC 스마트폰에 대한 재고

필자는 1980년에 IBM의 롬(ROLM) 부서에서 전화 통신 업무를 시작했다. 그곳에서 개발 중인 PC 기반 휴대폰에 대한 경쟁 분석을 담당했다. 시장은 음성 커뮤니케이션과 컴퓨팅 기술이 결합된 제품을 원했다. 시스코 웹엑스와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같은 툴이나, 스마트폰 화면을 PC에 적용하려는 델과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40년이 지난 지금도 PC와 스마트폰의 통합을 완전히 수용하지 못하고 있다.   모든 컴퓨터 및 PBX 기업이 몰락한 이후, 미국 업체 중에서는 퀄컴이 유일하다. 퀄컴은 8월 셋째 주, 자체 PC 플랫폼을 선보였다. 이 PC 플랫폼은 연결성과 배터리 사용시간, 팬데믹 이전에 존재했던 문제점을 해결하도록 설계됐다. 며칠 동안 지속되는 배터리 사용시간의 이점과 보안, WAN 상시 연결을 통한 가용성을 비롯해, 무게와 유연성 측면에서도 장점을 갖는다. 퀄컴은 훨씬 더 강력한 솔루션을 만들 수 있는, AI 같은 툴을 보유하고 있다. 무선 음성 통신을 결합해 현재 PC 보다 개인 컴퓨터를 오늘날의 요구 사항에 더욱 적합하게 만들 수 있다. IBM은 1994년에 사이먼(Simon)을 출시했다. 사이먼은 최초의 스마트폰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사이먼을 10년 정도 앞지른 스마트폰이 있는데, 바로 롬 시더(ROLM Cedar)다. 롬 시더가 PC 스마트폰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최초의 스마트폰이라고 주장할 수 있다. 당시 롬 시더는 널리 사용되지 않았고, 보급 단계에 있었다. 그래서 고위급 임원만 사용할 수 있었다. 약간의 충돌이 있었는데, 이는 특히 휴대폰 사용에 있어 좋지 않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할 수 없는 방식으로 통신 수단을 통합했다. 롬 시더를 사용했던 포커스 집단도 롬 시더가 제대로 동작했을 때 만족했다.   ROLM Cedar는 최초의 커넥티드 PC이기도 했다. 몇 년 후 등장한 와이파이는커녕, 이더넷조차 널리 보급되기 전에 이미 등장했다. 사용자는 동일한 화면에서 이메일 및 음성 메일 안내...

PC 스마트폰 기술통합 2021.08.23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3∙플립 3 공개

삼성전자가 11일, ‘삼성 갤럭시 언팩 2021’ 행사를 통해 ‘갤럭시 Z 폴드3’, ‘갤럭시 Z 플립3’을 공개했다. 이 3세대 갤럭시 Z 시리즈는 보다 더 최적화된 폴더블 경험을 제공하고 내구성을 강화했다. ‘하이드어웨이 힌지(Hideaway Hinge)’와 ‘스위퍼(Sweeper)’ 기술을 적용해 폴더블폰을 다양한 각도로 펼쳐서 세워 놓고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최초로 IPX8 등급의 방수를 지원하고, ‘아머 알루미늄(Armor Aluminum)’과 ‘코닝 고릴라 글래스 빅투스(Corning Gorilla Glass Victus)’ 강화 유리를 사용해 긁힘이나 낙하로부터 휴대폰을 보호한다. 또한, 디스플레이 패널 구조를 최적화하고, 연신 PET 소재의 보호필름을 적용해 메인 디스플레이 내구성을 지난 제품에 비해 약 80% 향상했다.     갤럭시 Z 폴드3, 콘텐츠 몰입도 향상 갤럭시 Z 폴드3은 업무와 학습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몰입감 있는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한다. 노트 시리즈의 ‘S펜’이 적용돼 삼성노트를 열어 통화 내용 등을 메모할 수 있다. 또한, ‘에코스퀘어(Eco²)’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디스플레이와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Under display camera)’ 기술로 콘텐츠의 몰입감을 높였다. ‘플랙스 모드 패널(Flex mode panel)’을 통해 콘텐츠를 감상하면서 화면 캡처, 밝기 및 음량 조절도 편하게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멀티 액티브 윈도우(Multi-Active Windows)’로 최대 3개 앱 분할 화면을 앱 간의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고, ‘앱 페어(App pair)’를 통해 자주 사용하는 앱을 빠르게 불러와 실행할 수 있다.   갤럭시 Z 플립3, 커버 디스플레이 4배 확대 갤럭시 Z 플립3은 다양한 색상과 세련된 디자인, 프리미엄 성능을 갖췄다. 크림, 그린, 라벤더, 팬텀 블랙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링 그립(Ring grip)’과 ‘스트랩 케이스(Strap ...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 2021.08.12

안드로이드 타이핑 방법을 완전히 바꿔 놓을 지보드 단축키 10가지

안드로이드 애호가라면 당연하게 여기는 것 하나가 바로 작은 스마트폰에서 텍스트를 쉽게 입력할 수 있다는 것이다.  너무 쉬워서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기 쉽지만, 구글을 대신해 필자가 정리하고자 한다. 안드로이드에서의 타이핑은 절대적으로 즐겁다. 그리고 다른 스마트폰 플랫폼의 스크린 키보드로 10초 동안만 타이핑해 보면, 안드로이드의 이점에 감사하게 될 것이다.    물론, 많은 훌륭한 키보드도 선택할 수 있지만 구글의 지보드(Gboard) 키보드는 최근 안드로이드 입력을 위한 만능 옵션으로 옵션으로 급부상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뛰어난 타이핑 기본기와 원활한 구글 인텔리전스 통합이지만, 숨겨져 있는 모든 똑똑한 단축키 덕분이기도 하다.    지보드 단축키 1: 1초 만에 한 손으로 사용하기  이것은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때로는 타이핑할 때, 한 손으로 해야 할 때가 있다. 구체적인 이유는 각자의 사정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그리고 지보드는 놀랍도록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멋진 한 손 타이핑 모드가 있다.  다음 번에 한 손만 사용할 수 있게 된 경우에 사용해 보자. 지보드의 Enter 키를 약 1초 동안 길게 누른다. 그러면 지보드 한 손 시스템이 활성화되고 화상 키보드의 크기가 작아진다. 그리고 작은 미니 키보드를 화면의 왼쪽 또는 오른쪽에 고정하여 매우 손쉽게 액세스할 수 있다.    거기에서 화면의 컨트롤을 사용하여 키보드의 정확한 위치를 변경할 수 있다. 그리고 준비가 되면 한 번만 눌러 정상적인 전체 모드로 되돌릴 수도 있다. 꽤 유용하지 않은가?    지보드 단축키 2: 떠다니는 키보드 마술  한 손 키보드 외에 지보드에는 완전한 기능을 갖춘 플로팅 키보드가 있어 QWERTY 자판을 화면의 어느 곳으로나 이동할 수 있고 심지어 초미니 버전으로 줄일 수도 있다. 한손 키보드와 같은 방식으로 불러올 수 있다.   ...

키보드 지보드 단축키 2021.07.26

IDG 블로그 | 구글 픽셀 6에 대한 100만 달러짜리 질문

픽셀 6은 분명 스마트폰 중의 최고 중 하나가 될 것이다. 하지만 아직 너무 흥분할 필요는 없다. 구글의 차기 픽셀 스마트폰은 공식 발표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고, 10월 전에는 본 모습을 보기 힘들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들은 모든 정보를 기반으로 추측해 보면, 픽셀 6은 옛날 넥서스 시절부터 우리가 기다려왔던, 아무런 결함이 없는 구글 스마트폰이 될 수도 있다.   가장 최근에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픽셀 6은 5년의 소프트웨어 지원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 3년에서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최고 수준의 사양을 합치면 꽤 매력적인 조건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이 모든 희망적인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큰 의문이 남아 있다. 픽셀 5에서 구글은 스마트폰 전략을 크게 변경했다. 이전 픽셀과 선명하게 대조되는 픽셀 5의 특징은 가치 중심의 접근, 즉 넥서스 시절을 연상케 하는 낮아진 가격이었다. 한편으로는 픽셀 4까지의 고급 제품의 특성을 버리는 것은 물론, 구글이 픽셀 브랜드로 쌓아왔던 것도 포기하는 전략이었다. 축복과 저주가 한꺼번에 내려지는 것 같은 상황이었다. 픽셀 5는 좀 더 경제적인 가격표와 스마트폰 사용 경험의 가장 중요한 부분에만 집중하는 등 축복할 만한 것이 많았다. 하지만 픽셀 제품군에 도입했던 안면 인식 잠금 해제와 같은 비싸고 수준 높은 기능 일부를 잃어버렸다는 사실도 부인할 수 없다. 필자는 당시 구글이 고급 요소를 잃고 좀 더 저렴한 가격을 만들어내는 전략을 다음 해까지 고수할지 두고 봐야 한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픽셀 6의 출시를 앞둔 지금, 의문을 다시 한번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과연 픽셀 6은 구글의 좀 더 가격에 민감하고 대다수 사용자에게 어필하는 전략을 이어갈 것인가? 아니면 원래 픽셀의 비전으로 돌아가 고성능 스마트폰과 경쟁하는 고급형 스마트폰으로 되돌아갈 것인 것인가? 유출된 정보를 종합하면, 후자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스마트폰 브랜드의 정체성을 ...

구글 픽셀 스마트폰 2021.07.14

삼성 갤럭시 S21 스마트폰, 최고와 최악의 특징 5가지

새로 나온 삼성 갤럭시 S21 제품군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눈에 띄게 개선된 덕분에 지금까지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S20에 비해 속도가 빨라졌고 특징과 기능도 풍부해졌다.    그러나 삼성 제품의 모든 것이 다 좋은 것은 아니다. 삼성의 최신 스마트폰 S21 제품군에도 나름대로 사용자가 감수해야 할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다. 구매에 앞서 알아둬야 할 최고와 최악의 특징을 소개한다.  최고의 특징 1. 갤럭시 S21 울트라 카메라  올해 삼성의 최신 갤럭시 S21 울트라에는 최고급 모델에 걸맞는 고급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다. 지난해 S20 울트라의 카메라는 불안한 초점 등 여러 가지 결함을 노출했다.  카메라가 4대인 점은 아주 좋다. S21 울트라의 새로운 카메라는 작동이 더 잘 된다. 1억 800만 화소의 기본 카메라와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뿐만 아니라 2대의 광학 줌 카메라가 있다.  이 모든 카메라 초점 길이가 의미하는 것은 디지털 줌 때문에 해상도를 잃지 않고 다양한 거리에서 피사체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것이다.  최고의 특징 2. 구글 디스커버 삼성은 결국 빅스비 홈(Bixby Home)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했다. 사용자는 홈 화면에서 구글 디스커버(Google Discover)를 쓸 수 있는 옵션을 원하는데 S21 제품군에서 마침내 가능해졌다.    제일 왼쪽 패널로 쓸어 넘기면 삼성 프리(Samsung Free)와 구글 디스커버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단, 삼성 프리는 빅스비에 비해 나아진 점이 거의 없다.  구글 디스커버는 인터넷 콘텐츠에 대한 개인 맞춤 링크를 제공하며 구글 앱에서도 접근할 수 있지만 홈 화면에 이미 나와 있으면 훨씬 더 편리하다.  최고의 특징 3. 스타일  지난해에 나온 S20 제품군은 다소 평범해 보였다. 반면, S21 ...

스마트폰 삼성 갤럭시S21 2021.04.12

시니어를 위한 아이폰 선택 방법

노년층이 기술 문맹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이제 맞지 않는다. 가정용 컴퓨터 혁명이 시작된 지 수십 년이 지났고, 스마트폰이 사용된 지도 15년 이상이 되었다. 손주들만큼 스마트폰을 능숙하게 사용하지 못할 수 있지만, 다이얼식 전화기를 사용하던 시절에 머물러 있지 않다. 특히, 소셜 미디어는 노년층이 가족과 더 쉽게 연락하고 친구와 소통할 방법을 제공했으며, 스마트폰은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의료 서비스에서도 점점 중요한 부분이 되고 있다. 다른 말로 하면, 노년층 역시 아이폰이 필요하지만, 고유의 요구사항이 있다는 이야기다. 고정 수입을 가지고 있고, 작은 텍스트를 읽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관절염으로 고통받거나, 기타 접근성기능이 필요할 수 있다. 이들을 위한 최고의 아이폰은 추가 비용 없이 몇 년간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추가로 큰 아이폰을 들고 다니거나 조작하기 어려운 사람을 위한 작은 아이폰과, 텍스트 및 이미지를 크게 보고 싶은 사람을 위한 큰 아이폰을 하나씩 추천해보겠다.    시니어를 위한 작은 아이폰 : 아이폰 SE 아이폰 SE는 고령자나 고정 수입이 있는 사람을 위한 선물과도 같다. A13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는 완전히 현대적인 아이폰으로 향후 4~5년간 iOS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는데, 단 399달러부터 시작한다. 후면 카메라 렌즈는 1개이지만 꽤 괜찮은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일부 고령의 사용자는 페이스ID보다 터치ID를 더 쉽게 생각할 것이다. 아이폰 SE는 상당히 작지만, 약간 더 비싼 아이폰 12 미니보다는 조금 더 크다. 구형 아이폰 5나 6을 사용하던 사람은 특히 더 친숙하게 느낄 크기다.  장점 : 가격, 크기, 터치ID 단점 : 화면 크기, 싱글 카메라   아이폰 SE(2020) 심층 리뷰 :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 아이폰   시니어를 위한 큰 아이폰 : 아이폰 XR 모든 고령자가 작은 아이폰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 큰 휴대폰이 들거나 조작...

아이폰 스마트폰 시니어 2021.03.09

미국 5G 스마트폰 채택은 ‘아이폰 12’가 주도 중

미국의 5G 스마트폰 채택을 아이폰 12가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C맥(PCMag)은 스피드테스트 바이 우클라(Speedtest by Ookla)의 새로운 데이터를 인용해, 미국의 50개 주 중 49개 주에서 아이폰 12 프로 맥스가 가장 인기 있는 5G 스마트폰이며, 나머지 1주에서는 아이폰 12 프로가 가장 인기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우클라와 리서치 업체인 M 사이언스는 5G 스마트폰의 점유율을 확인하기 위해 1월 미국에서 판매 중인 33종의 5G 스마트폰 판매량과 스피드테스트 앱의 사용량 데이터를 조사했다. 그 결과, 미국의 대부분 지역에서 아이폰 12 프로 맥스의 점유율이 가장 높았고, 아이폰 12와 아이폰 12 프로가 그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2021년 1월 23일까지의 판매 데이터를 기준으로 하고 있어, 당시 출시되지 않았던 갤럭시 S21 시리즈는 보고서에 포함되지 않았다. 하지만 삼성은 이미 5G를 지원하는 갤럭시 S20과 노트 20시리즈를 출시한 상태다.  따라서 출시 4개월밖에 되지 않은 아이폰 12가 가장 인기 있는 5G 스마트폰이 됐다는 점은 아이폰이 미국의 5G 채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한편, 국내 시장에서는 삼성 갤럭시 제품이 압도적이다. 카운터포인트(Counterpoint)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5G 스마트폰은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 5G이고, 그 뒤를 갤럭시 S20 5G, 갤럭시 A90 5G, 갤럭시 S20 플러스 5G가 이었다. 애플 아이폰 12 프로는 5G 스마트폰 중에서는 6위를 기록했다. editor@itworld.co.kr  

아이폰12프로 5G 스마트폰 2021.02.18

갤럭시 S21 vs. 아이폰 12 : 800달러대 대표 스마트폰 비교 분석

1월이 시작되었고 우리는 이미 2021년의 첫 번째 헤비급 스마트폰 경쟁을 목격하고 있다. 삼성은 올 해 평사시보다 조금 일찍 갤럭시S21 스마트폰 제품군을 공개했으며 분명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을 정조준하고 있다. 삼성은 아이폰 12와 경쟁할 만한 S21을 더 낮은 가격에 더 멋진 디자인과 몇 가지 새로운 카메라 기능으로 출시했다. 필자는 리뷰한 두 800달러짜리 스마트폰이 서로 어떤지 비교해 보도록 하자.   디자인 삼성의 갤럭시 S는 항상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디자인의 선두주자였으며 S21도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은 금속 재질의 측면이 카메라 어레이와 매끄럽게 융합되는 정말 특별한 디자인을 만들어 냈다. 뒷면은 유리보다는 플라스틱 재질이지만 S20만큼 럭셔리 하지는 않더라도 프리미엄의 느낌은 여전하다.   물론, 아이폰은 외관 측면에서 전혀 뒤지지 않는다. 애플은 아이폰 4의 매력을 연상시키는 아이폰 12로 새롭고 더 평평한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그립감이 훌륭하다. 사각형 카메라 어레이는 아이폰 11의 그것과 거의 비슷하며 S21만큼 특별하지는 않다. 두 스마트폰은 크기가 매우 비슷하다. S21이 조금 더 크고 무겁다. 하지만 삼성은 S21의 무게를 환상적으로 배분했기 때문에 그만큼 무겁게 느껴지지 않는다. 갤럭시 S21 : 151.7×71.2×7.9mm, 164그램 아이폰 12 : 146.7×71.5×7.4mm, 171그램 두 스마트폰 모두 다양한 색상으로 제공되며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여기에서도 삼성의 특별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카메라 어레이는 하나의 디자인 요소로 처리되며 과감한 금속 하우징이 눈에 띈다. 삼성 역사상 가장 특별한 디자인 때문에 아이폰 12가 약간 신선하지 않은 느낌이다. 필자의 선택 : 갤럭시 S21 디스플레이 애플이 OLED를 선택하고 삼성은 풀 HD를 선택했기 때문에 아이폰 12와 갤럭시 S21의 디스플레이는 매우 비슷하다. 갤럭시 S21 : 6.2인치 플랫(Flat)...

갤럭시S21 아이폰12 스마트폰 2021.02.05

IDG 블로그 | ‘수치 아닌 가치’ 갤럭시 S21에서 엿본 삼성이 따라 한 애플의 성공 공식

애플은 ‘저가 제품’으로 유명한 기업이 아니다. 아이폰 X은 최초의 1,000달러 이상인 스마트폰이었고, 지난달에는 549달러의 에어팟을 출시했다. 충전기조차 저렴하지 않은 129달러에 판매한다. 하지만 휴대폰의 방향은 조금 다르다. 아이폰 12의 최고가가 1,399달러이긴 하지만, 5G와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을 이보다 경제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2020년의 플래그십 제품군과 비교하면, 아이폰 12는 프리미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평균 가격보다 아래다.    하지만 갤럭시 S21가 출시되면서, 삼성도 바로 이 부분을 깨달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 몇 년간 아이폰과의 격차를 만들기 위해 온갖 기능과 최고의 사양을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넣었던 것과 달리, 가격을 아이폰 12 수준에 맞추고, S21을 중저가형 제품군의 중심으로 바꾸었다. 작년 갤럭시 S20의 최저가 모델은 1,000달러부터 시작했고, 아이폰 11에서 얻을 수 없었던 다양한 고사양 기능을 제공했다. 12GB의 LPDDR5 RAM, 120Hz 쿼드 HD+ 디스플레이, 트리플 카메라, 마이크로SD 스토리지 등이다. 갤럭시 S21이 고급형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아니라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아이폰 12처럼 경험을 희생하지 않고도 가치를 더할 수 있는 ‘절충점’이 있다. 애플이 RAM이나 배터리 용량, 클럭 속도 등에 대한 사양을 나열하지 않는 데는 이유가 있다. 불필요하기 때문이다. 애플은 사양으로 사용자를 ‘놀라게 할’ 이유가 없다. 대신 최소한의 부품으로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리고 S21에도 비슷한 점이 보인다. S20과 비교해서 사양을 살펴보자. 갤럭시 S21 디스플레이 : 6.2인치 플랫(Flat) FHD+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2400 × 1080), 421ppi, 120Hz 프로세서 : 스냅드래곤 888 RAM : 8GB 스토리지 : 128GB 배터리 : 4,000mAh 갤럭시 S20 디스플레이 ...

갤럭시S21 삼성 애플 2021.01.18

삼성 갤럭시 S21을 주문하기 전 알아야 할 8가지

삼성의 갤럭시 S21은 최신 플래그십 스냅드래곤 프로세서, 강력한 트리플 카메라, 프리미엄 디자인을 탑재했으면서도 경제적인 가격을 갖춘 제품이다. 하지만 단순히 S20의 업데이트나 새로운 갤럭시 S21+의 소형 버전이라고 생각한다면, 800달러로 사전 주문을 넣기 전에 고려해야 할 것이 있다.    갤럭시 S20보다 낮아진 해상도  갤럭시 S 사용자들은 보통 ‘최고’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것에 익숙하다. 갤럭시 S20은 6.2인치 쿼드 HD+ 3200×1440 인피니티-O 엣지 디스플레이로, 픽셀 집적도가 563ppi에 120Hz의 주사율을 자랑했다. 하지만 갤럭시 S21은 크기는 같지만, 해상도가 다르다. 풀 HD+ 2400×1080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로, 421ppi와 적응형 120Hz 주사율을 갖췄다. 여전히 훌륭한 수준이지만, 갤럭시 S 구매자에게 익숙한 상황은 아니다.   뒷면 소재는 플라스틱 갤럭시 S6 이후로 삼성 갤럭시 S 스마트폰은 전체가 유리 소재로 만들어졌었다. 갤럭시 S21+나 갤럭시 S21 울트라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갤럭시 S21은 “강화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 즉, 플라스틱 소재가 사용됐다. 플라스틱이 내구성이 강하다는 면에서 특별히 나쁠 것은 없지만, ‘프리미엄’의 느낌을 주기는 어렵다.    UWB 칩의 부재 삼성은 빠른 파일 공유용으로 노트 20 울트라에 울트라 와이드 밴드(Ultra Wide Band, UWB)를 탑재해왔다. 게다가 삼성은 갤럭시 S21 시리즈를 공개하며, UWB 칩을 활용해 분실한 물건의 위치를 정확히 찾을 수 있는 스마트태그(SmartTags)를 선보였다. 하지만 갤럭시 S21을 구입하면, 스마트 태그를 사용할 수 없다. S21+와 S21 울트라에만 UWB 칩이 탑재되어 있다. 이전 모델보다 작은 RAM 갤럭시 S20은 그야말로 ‘성능 괴물’이었다. 3종 모두 12GB RAM을 선택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 정도의 메모리를 모두가 필요로 ...

갤럭시S21 스마트폰 삼성 2021.01.15

IDG 블로그 | 기업은 아이폰 12 프로를 구입해야 할까?

애플이 아이폰 12 프로에 관해 공개한 모든 홍보자료를 검토한 결과 확실히 알게 된 하나는 애플의 마케팅 능력이 정말 뛰어나다는 점이다. 그러나 기업(회사 차원의 휴대폰 구매 필요성이 거의 없을 만큼 BYOD가 아직 정착되지 않은 기업)의 IT 부서가 아이폰 12 프로를 구매해야 하는지를 중점적으로 생각해보면, 애플의 이야기는 설득력이 없다. 애플은 나와 상관없는 무언가를 굉장한, 필요한 기능처럼 느끼도록 포장하는 데 탁월하다. 올해의 가장 대표적인 뜬구름 잡는 이야기는 5G 지원에 따른 네트워크 속도 향상이다. 이 주장이 틀렸음을 입증하는 다른 여러 반박 글을 볼 수 있다. 5G 논란의 결론은 5G 인프라가 아직 어느 곳에서도 유의미한 형태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말은 즉, 통신사는 거의 모든 상호작용 지점에서 전보다 더 나은 속도를 제공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 간단히 말해 사람이 인지할 정도의 속도 향상은 없다.   이 기사에서 염두에 둘 점 하나는 아이폰 11 프로에서 아이폰 12 프로로의 업그레이드 상황에 초점을 맞춘다는 것이다. 많은 기업 환경에서 사용되고 있을 더 오래된 아이폰에서의 업그레이드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어쨌든 이 글에서는 최근 발표된 기능이 기업 환경에서 유의미한 차이로 이어질지 여부를 집중 조명하려고 한다. 당황스러운 업그레이드 중 하나는 ‘세라믹 쉴드(ceramic shield)’ 디스플레이로의 전환이다. 애플이 내세우는 “어떤 스마트폰 유리보다 튼튼하다”라는 점은 사실일 것이다. 휴대폰을 더 튼튼하게 해주는 변화이므로 확실히 좋아진 부분이다. 하지만 무엇을 위해서? 거의 모든 소비자(기업 사용자도 마찬가지겠지만)는 아이폰에 케이스를 씌워 사용한다. 필자 개인적으로 낙하 시험 결과가 우수한 오터박스(Otterbox) 케이스를 선호한다. 상당한 충격까지 흡수할 수 있다. 만일 애플이 세라믹 쉴드를 두고 “매우 튼튼해서 심한 먼지와 극한의 저온 및 고온을 장기간 견딜 수 있는 고내구성 보호 케이스를 따로 구매...

아이폰12 애플 기업IT 2020.10.27

IDG 블로그 | 애매한 픽셀 5, 혼돈의 구글 스마트폰 제품군

지난주 30일, 구글의 런치 나이트 인(Launch Night In) 행사에서 공개된 픽셀 5는 확실히 놀라웠다. 특히, 그간 무성했던 소문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었다면 더욱 그랬을 것이다. 거대한 화면과 최신 스냅드래곤 프로세서, 최첨단 생체 보안을 제공하기는커녕, 구글의 신형 스마트폰은 놀랍도록 평범하다. 픽셀 5 가격이 내려갔다는 것은 차치하고, 이것을 픽셀 4a 5G와 비교하기 시작하면, 픽셀 6의 위치가 더욱 애매해진다. 구글은 올여름 보급형 4a를 공개하며 약속한 5G 모델이다. 아직 출시되지 않았지만 4a나 4a 5G 모두 픽셀 5보다 200달러 저렴하며, 0.2인치 더 큰 디스플레이와 같은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픽셀 4a 5G 크기: 153.9×74×8.6mm 디스플레이: 6.2인치 풀 HD OLED, 2340×1080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765G RAM: 6GB 스토리지: 128GB 전면 카메라: 800만 화소, f/2.0 후면 카메라: 1,220만 화소, f/1.7 광각 + 1,600만 화소, F/2.2 초광각 (107도) 배터리: 3,885mAh 픽셀 5 크기: 144.7×70.4×8.0mm 디스플레이: 6인치 풀 HD OLED, 1080 x 2340, 90Hz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765G RAM: 8GB 스토리지: 128GB 전면 카메라: 800만 화소, f/2.0 후면 카메라: 1,220만 화소, f/1.7 광각 + 1,600만 화소, F/2.2 초광각 (107도) 배터리: 4,080mAh 두 모델 모두 안드로이드 11과 매우 멋진 카메라 기능을 똑같이 탑재했다. 5G는 물론이다. 후면 장착 지문 센서와 타이탄 M 시큐리티(Titan M Security)도 동일하며, 둘 다 검은색이다.   그렇다면 픽셀 5의 핵심은 무엇일까? 차이점이라면 4a에는 있지만 5에는 없는 헤드폰잭, 그리고 5에만 있는 무선 충전 기능이다. 그 외 두 모델 간의 유일한 큰 차이...

픽셀5 구글 스마트폰 2020.10.06

LG의 또 다른 아이디어, 회전형 스마트폰 ‘LG 윙’ 공개

LG의 제스처 기반의 씽큐(ThinQ)나 물방울에서 영감을 받은 벨벳(Velvet), 혹은 듀얼스크린 방식이 시대를 앞서가는 움직임이라고 느꼈다면, 최신 제품인 윙(Wing)에 주목해보자. 미국 드라마 웨스트월드(Westworld)에 나왔던 바로 그것이다.  윙이라는 이름은 제품의 특징을 그대로 나타낸다. LG의 설명에 따르면, 세계 최초의 5G 회전식 스마트폰이다. 메인 디스플레이를 돌리면, 십자 모양이 되면서 휴대폰에 날개가 달린 것 같은 느낌이다. 굉장히 독특하지만, LG가 제공한 사진으로는 이것이 자연스럽고 편안할지는 알 수 없다. LG가 개발자 노트서 설명한 것처럼, 영화를 보거나 사진을 세로로 볼 때, 작은 화면으로 일을 처리할 때 주로 사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사용자는 메인 화면과 보조 화면에 별도의 앱을 실행해 멀티태스킹을 할 수 있다. 개발자들은 듀얼 스크린의 “앱 확장 모드’를 활용해 화면 2개를 활용하는 앱의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휴대폰의 방향에 따라 두 화면이 모두 돌아가서 방향에 상관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화면에 동시에 띄울 앱을 사전에 설정할 수 있다. 가로 화면을 풀 사이즈 키보드로 사용하면서 다른 화면에는 이메일이나 문자를 보여주는 것이 주 활용 형태가 될 것 같지만, 이런 식의 조합을 보여주는 LG의 마케팅 이미지는 없었다. 대신 LG는 사람들이 두 화면을 독립적으로 사용하길 기대하며 “멀티태스킹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스마트폰”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하지만 최신의, 최고의 사양을 원하는 사람들에겐 적합하지 않다. 벨벳과 마찬가지로 윙은 사양 면에서 ‘플래그십’이라고 하기엔 부족하다.   크기 : 169.5×74.5×10.9mm 프로세서 : 스냅드래곤 765G 5G 디스플레이(메인) : 6.8인치 풀 HD OLED(2,460×1,080) 디스플레이(보조) : 3.9인치 풀 HD OLED(1,240×1,080) RAM : 8...

lg 회전 2020.09.15

구글 픽셀 4a 리뷰 : 아이폰 SE가 아쉽지 않은 안드로이드폰

애플의 400달러짜리 아이폰 SE처럼, 349달러의 구글 픽셀 4a도 원하는 휴대폰이 아니라 필요한 휴대폰이다. 애플은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자사의 저가 아이폰에 특정 희생을 했으며, 구글도 저가 픽셀 폰에 무선 충전, 90Hz 스무스 디스플레이(Smooth Display), 안면 인식 잠금 해제, 듀얼 카메라 등 픽셀 4XL을 900 달러까지 만든 기능을 뺐다. 이런 기능이 필요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아마 그렇지 않을 것이다. 그저 원하는 기능일 뿐이다. 픽셀 4a는 단 6GB RAM과 60Hz 디스플레이를 갖췄지만 여전히 여느 프리미엄폰 못지않은 원활하고 빠른 안드로이드 경험을 제공한다. 나이트 사이트(Night Sight)와 Live HDR+는 애플이 아이폰 11 Pro로 구현하는 어떤 촬영 기술에든 필적하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한다. 무선 충전 기능이 없는 것은 아쉽지만, 유선 충전 속도가 매우 빠르다   삼성이 신형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에 책정한 가격의 1/3 가격으로 픽셀 4a는 꼭 필요한 기능만 제공한다. 멋진 디자인의 경량폰으로 사진 촬영 기능이 뛰어나고 배터리도 하루 종일 지속된다. 종합해 보면, 이제껏 가장 실용적인 안드로이드폰이라 구매 결정도 가장 쉽게 내릴 수 있을 것이다. 색상은 선택할 필요 없다. 모두 검정색으로만 나온다. 보기에도 멋진 구글 폰 구글의 지나치게 실용적인 디자인 방식을 좋아한 적은 없지만, 픽셀 4a에서는 훌륭하게 해냈다. 거의 모든 다른 픽셀 화면에 둘러있던 거대한 베젤은 극적으로 얇아져 높은 화면 대 본체 비율(83%)을 구현했다. 픽셀 4a의 작은 크기는 상대적으로 작은 화면을 의미한다. 5.8인치로 5.6인치 픽셀 3a와 6인치 픽셀 3a XL의 딱 중간 크기다. 2340×1080 디스플레이는 기본적으로 픽셀 4와 동일하므로 똑같이 실망스럽다. 부스트(Boost) 모드에서도 색상이 약해지고 시스템 텍스트 주위는 너무 밝다. 그래도 이 가격대의 휴대폰에 기본적으로 원하는 모든 작업...

픽셀4a 리뷰 구글 2020.08.27

삼성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 리뷰 : 노트 애호가들에게 보내는 구애 편지

이 리뷰에서는 삼성이 새로 내놓은 주력 스마트폰 제품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로 갈아탈 3가지 확실한 이유를 찾아볼 수 있다. 바로 미스틱 브론즈(Mystic Bronze) 색상과 레이저 자동초점 기능, 그리고 9ms로 줄어든 S펜 지연시간이다. 갈아타지 않을 사람들을 위한 이유도 많이 있다. 너무 크고 비싸며 S20 울트라에 비해 크게 업그레이드된 제품은 아니라는 점이다.   노트를 좋아하는 사람은 정확히 어떤 제품이 손에 들어오게 되는지도 알고 본인이 그 제품을 갖고 싶어 한다는 사실도 안다. 시중에 나온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크고 빠르며 성능이 뛰어난 제품이기 때문이다. 반면,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삼성의 주력 스마트폰 제품들은 그동안 너무 좋아져서 리뷰 내용들도 대동소이하다. 사양이 최고인 것은 맞는데 가장 비싸기도 하다는 내용이다. (단, 노트 20 울트라는 사실 S20 울트라보다 100달러 싸다.) 금액을 보면 이번 것은 보상 판매와 통신사 할인을 고려해도 예전에 출시된 그 어떤 노트 스마트폰 보다 여전히 더 많은 돈을 내야 한다는 점은 확실하다.  노트 20 울트라를 사면 돈에 비해 많은 것을 얻어간다는 점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러나 삼성은 기대치를 너무 높여 놓았기 때문에 최고의 제품은 입문자용으로는 그만한 돈을 낼 가치가 없을지도 모른다.   크다, 대담하다, 밝다, 아름답다 노트 20 울트라는 필자가 그동안 사용해 본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거추장스러운 제품이라고밖에는 더 이상 좋게 표현할 방법이 없다. 물론 S20 울트라에 비하면 무게는 약 15g 가볍고, 두께는 0.75mm 얇으며, 폭은 넓지만 겨우 몇 밀리미터 정도다. 그러나, S20 울트라는 이미 필자의 손과 주머니가 감당할 수 있는 한계의 최대치에 도달해 있었다. 노트 20 울트라는 그보다 폭이 늘어난 데다가 심하게 상자 같은 모양 때문에 다루기도 갖고 다니기도 엄청나게 불편하게 느껴진다. 이렇게 거추장...

갤럭시노트20 삼성 스마트폰 2020.08.24

“안드로이드, 5G, 물리 키보드” 2021년 다시 등장할 블랙베리

블랙베리가 다시 한번 부활한다. 미국의 한 스타트업이 내년에 물리 키보드를 탑재한 안드로이드 기반의 블랙베리를 출시한다고 선언했다.  온워드 모빌리티(Onward Mobility)는 블랙베리 및 FIH 모바일 리미티드(FIH Mobile Limited)와 안드로이드에 기반한 신형 5G 블랙베리 스마트폰을 2021년 상반기 출시하기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에 관해 알려진 것은 많지 않다. 온워드 모빌리티는 이 제품이 “안전하고, 기능이 다양하며, 사용자 경험을 헤치지 않고 생산성을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온워드 모빌리티의 CEO은 레지스터(Register)의 인터뷰에서 신제품이 “가장 안전하고 높은 생산성을 제공하는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디바이스”이며, “고사양 카메라 등 일반적인 휴대폰에 기대하는 사양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키보드 타이핑 경험이 특징인 브랜드 가치를 반영할 예정”이라고도 설명했다. 물론, 이 모든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사실 블랙베리 부활을 꿈꾸는 세 번째 시도이며, 안드로이드 기반으론 두 번째다. TCL은 아이폰과 갤럭시에 대항해 안드로이드 기반의 블랙베리를 출시했지만, 결국 실패로 돌아갔다. 지금 말할 수 있는 것은, 온워드 모빌리티는 블랙베리 폰 개발을 위해서만 만들어진 회사이기 때문에, 2021년에 정말 경쟁력 있는 휴대폰을 만들 수 있으리라고 장담하기 어렵다. 그렇다고 온워드 모빌리티가 자신감이 없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무적의 모바일(Mobile Invincibility)를 슬로건으로 삼은 온워드 모빌리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재능과 예지력, 경험”이 있는 인재로 이루어져 있다고 설명한다. 단, 이것이 2021년에 부활할 블랙베리의 성공으로 이어질지는 알 수 없다. editor@itworld.co.kr  

블랙베리 키보드 스마트폰 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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