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2

삼성 갤럭시 S21 스마트폰, 최고와 최악의 특징 5가지

Ryan Whitwam | PCWorld
새로 나온 삼성 갤럭시 S21 제품군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눈에 띄게 개선된 덕분에 지금까지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S20에 비해 속도가 빨라졌고 특징과 기능도 풍부해졌다. 
 
ⓒ Ryan Whitwam/IDG

그러나 삼성 제품의 모든 것이 다 좋은 것은 아니다. 삼성의 최신 스마트폰 S21 제품군에도 나름대로 사용자가 감수해야 할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다. 구매에 앞서 알아둬야 할 최고와 최악의 특징을 소개한다. 


최고의 특징 1. 갤럭시 S21 울트라 카메라 

ⓒ Ryan Whitwam/IDG

올해 삼성의 최신 갤럭시 S21 울트라에는 최고급 모델에 걸맞는 고급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다. 지난해 S20 울트라의 카메라는 불안한 초점 등 여러 가지 결함을 노출했다. 

카메라가 4대인 점은 아주 좋다. S21 울트라의 새로운 카메라는 작동이 더 잘 된다. 1억 800만 화소의 기본 카메라와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뿐만 아니라 2대의 광학 줌 카메라가 있다. 

이 모든 카메라 초점 길이가 의미하는 것은 디지털 줌 때문에 해상도를 잃지 않고 다양한 거리에서 피사체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것이다. 


최고의 특징 2. 구글 디스커버

삼성은 결국 빅스비 홈(Bixby Home)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했다. 사용자는 홈 화면에서 구글 디스커버(Google Discover)를 쓸 수 있는 옵션을 원하는데 S21 제품군에서 마침내 가능해졌다. 
 
ⓒ Ryan Whitwam/IDG

제일 왼쪽 패널로 쓸어 넘기면 삼성 프리(Samsung Free)와 구글 디스커버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단, 삼성 프리는 빅스비에 비해 나아진 점이 거의 없다. 

구글 디스커버는 인터넷 콘텐츠에 대한 개인 맞춤 링크를 제공하며 구글 앱에서도 접근할 수 있지만 홈 화면에 이미 나와 있으면 훨씬 더 편리하다. 


최고의 특징 3. 스타일 

ⓒ Ryan Whitwam/IDG

지난해에 나온 S20 제품군은 다소 평범해 보였다. 반면, S21 제품에는 모서리가 매끈하게 처리된 카메라 모듈이 프레임과 완벽하게 합쳐져 있다. 그런 모듈 덕분에 카메라 부분이 유리의 바다 위에 불쑥 솟아오른 섬처럼 보이지 않고 마치 디자인에 꼭 필요한 부분처럼 그럴 듯하게 보인다. 삼성이 이 부분을 제대로 홍보한다면 아이폰의 노치 수준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확보할 수도 있다. 


최고의 특징 4. S펜 지원 

ⓒ Ryan Whitwam/IDG

올해 전까지만 해도 삼성의 훌륭한 S펜 스타일러스는 노트 제품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제 S21 울트라는 갤럭시 S 제품군 중에서는 최초로 화면에 S펜으로 입력한 내용을 인식할 수 있는 디지털화 장치가 장착됐다. 

아무 S펜이나 사용할 수 있다. 심지어는 구형 노트 폰에서 쓰던 S펜도 가능하다. 삼성은 휴대가 좀 더 간편한 것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해 S21 울트라용 스타일러스/케이스 콤보도 몇 가지 제작하고 있다. 


최고의 특징 5. 새로운 지문 센서 

ⓒ Ryan Whitwam/IDG

삼성이 S10부터 사용해 오고 있는 초음파 화면 지문 센서는 작동은 했지만 옛날 정전용량(capacitive variety) 방식보다는 못했다. 

S21부터는 신세대 퀄컴(Qualcomm) 초음파 기술로 넘어갔다. 그 결과, S21의 잠금 해제 기능이 구형 삼성 스마트폰에 비해 속도가 빨라졌고 오류가 날 가능성도 훨씬 낮아졌다. 


최악의 특징 1. 마이크로SD 카드 없음 

ⓒ Ryan Whitwam/IDG

오랫동안 삼성이 안드로이드에서 착탈식 저장장치를 지켜오던 시절은 이제 끝났다. 소중한 마이크로SD 카드가 S21 제품군에서는 버림받았다. 

삼성 스마트폰의 UFS 저장장치는 사실 초고속이고 기본 128GB는 대부분의 사람에게 충분한 용량이다. S21 울트라에서는 최대 512GB까지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용량을 늘리기 위해 지불해야 하는 180달러는 대용량 마이크로SD 카드를 구매하는 것보다 비싸다. 


최악의 특징 2. 플라스틱 재질의 후면 

ⓒ Ryan Whitwam/IDG

갤럭시 S21 중 최저가 모델은 800달러로 가성비가 매우 좋다. 그러나 가격을 그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희생이 불가피했다. 일례로, S21의 후면 재질은 유리가 아니라 플라스틱이다. 지난해의 좀 더 저렴한 모델인 S21 FE와 다르지 않다. 주력 스마트폰의 후면이 플라스틱이라는 점은 왠지 ‘옳지 않다’는 느낌이지만 어차피 케이스를 사용한다면 그다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최악의 특징 3. 충전기 미포함 

ⓒ Ryan Whitwam/IDG

애플은 최신 아이폰에 충전기를 빼는 조치를 단행했는데 삼성도 이를 따라하고 있다. 낭비는 확실히 줄어들겠지만, 고급 스마트폰인데 액세서리가 빠져 있으면 짜증이 나는 것도 사실이다. 

S21 제품군은 25W에서 충전된다. 그러나, 써드파티 어댑터를 구하거나 이미 갖고 있던 예전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S21 제품을 최대 25W로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는 10달러 내지 15달러 정도면 살 수 있지만 어쨌든 여분이 없다면 새로 사야 하는 물건이 또 하나 생긴 것이다. 


최악의 특징 4. 1080p 화면 

ⓒ Ryan Whitwam/IDG

S21 시리즈 가격을 낮추기 위한 또 다른 조치는 1080p 화면으로 바꾼 것이다. 고급 S21 울트라 제품은 그래도 1440p OLED 화면이지만 S21과 S21+는 둘 다 이보다 낮은 해상도의 디스플레이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까다로운 사람이라면 이런 점 때문에 구매를 망설일 수도 있다. 120Hz 패널은 해상도가 떨어졌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품질이 매우 높다. 


최악의 특징 5. 삼성 페이 기능의 후퇴 

ⓒ Ryan Whitwam/IDG

삼성은 삼성 페이용 자체 마그네틱 보안 전송(Magnetic Secure Transmission, MST) 기술을 포기한 것 같다. MST 기술 덕분에 구형 삼성 주력 스마트폰에서 NFC 미지원 단말기로도 카드 정보 전송이 가능했었다.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에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최신 시스템이 더욱 흔해졌다. 따라서, 미국용 제품에는 MST가 없고 결국 삼성 페이는 구글 페이와 다를 바가 없어진다.editor@itworld.co.kr 


2021.04.12

삼성 갤럭시 S21 스마트폰, 최고와 최악의 특징 5가지

Ryan Whitwam | PCWorld
새로 나온 삼성 갤럭시 S21 제품군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눈에 띄게 개선된 덕분에 지금까지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S20에 비해 속도가 빨라졌고 특징과 기능도 풍부해졌다. 
 
ⓒ Ryan Whitwam/IDG

그러나 삼성 제품의 모든 것이 다 좋은 것은 아니다. 삼성의 최신 스마트폰 S21 제품군에도 나름대로 사용자가 감수해야 할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다. 구매에 앞서 알아둬야 할 최고와 최악의 특징을 소개한다. 


최고의 특징 1. 갤럭시 S21 울트라 카메라 

ⓒ Ryan Whitwam/IDG

올해 삼성의 최신 갤럭시 S21 울트라에는 최고급 모델에 걸맞는 고급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다. 지난해 S20 울트라의 카메라는 불안한 초점 등 여러 가지 결함을 노출했다. 

카메라가 4대인 점은 아주 좋다. S21 울트라의 새로운 카메라는 작동이 더 잘 된다. 1억 800만 화소의 기본 카메라와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뿐만 아니라 2대의 광학 줌 카메라가 있다. 

이 모든 카메라 초점 길이가 의미하는 것은 디지털 줌 때문에 해상도를 잃지 않고 다양한 거리에서 피사체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것이다. 


최고의 특징 2. 구글 디스커버

삼성은 결국 빅스비 홈(Bixby Home)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했다. 사용자는 홈 화면에서 구글 디스커버(Google Discover)를 쓸 수 있는 옵션을 원하는데 S21 제품군에서 마침내 가능해졌다. 
 
ⓒ Ryan Whitwam/IDG

제일 왼쪽 패널로 쓸어 넘기면 삼성 프리(Samsung Free)와 구글 디스커버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단, 삼성 프리는 빅스비에 비해 나아진 점이 거의 없다. 

구글 디스커버는 인터넷 콘텐츠에 대한 개인 맞춤 링크를 제공하며 구글 앱에서도 접근할 수 있지만 홈 화면에 이미 나와 있으면 훨씬 더 편리하다. 


최고의 특징 3. 스타일 

ⓒ Ryan Whitwam/IDG

지난해에 나온 S20 제품군은 다소 평범해 보였다. 반면, S21 제품에는 모서리가 매끈하게 처리된 카메라 모듈이 프레임과 완벽하게 합쳐져 있다. 그런 모듈 덕분에 카메라 부분이 유리의 바다 위에 불쑥 솟아오른 섬처럼 보이지 않고 마치 디자인에 꼭 필요한 부분처럼 그럴 듯하게 보인다. 삼성이 이 부분을 제대로 홍보한다면 아이폰의 노치 수준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확보할 수도 있다. 


최고의 특징 4. S펜 지원 

ⓒ Ryan Whitwam/IDG

올해 전까지만 해도 삼성의 훌륭한 S펜 스타일러스는 노트 제품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제 S21 울트라는 갤럭시 S 제품군 중에서는 최초로 화면에 S펜으로 입력한 내용을 인식할 수 있는 디지털화 장치가 장착됐다. 

아무 S펜이나 사용할 수 있다. 심지어는 구형 노트 폰에서 쓰던 S펜도 가능하다. 삼성은 휴대가 좀 더 간편한 것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해 S21 울트라용 스타일러스/케이스 콤보도 몇 가지 제작하고 있다. 


최고의 특징 5. 새로운 지문 센서 

ⓒ Ryan Whitwam/IDG

삼성이 S10부터 사용해 오고 있는 초음파 화면 지문 센서는 작동은 했지만 옛날 정전용량(capacitive variety) 방식보다는 못했다. 

S21부터는 신세대 퀄컴(Qualcomm) 초음파 기술로 넘어갔다. 그 결과, S21의 잠금 해제 기능이 구형 삼성 스마트폰에 비해 속도가 빨라졌고 오류가 날 가능성도 훨씬 낮아졌다. 


최악의 특징 1. 마이크로SD 카드 없음 

ⓒ Ryan Whitwam/IDG

오랫동안 삼성이 안드로이드에서 착탈식 저장장치를 지켜오던 시절은 이제 끝났다. 소중한 마이크로SD 카드가 S21 제품군에서는 버림받았다. 

삼성 스마트폰의 UFS 저장장치는 사실 초고속이고 기본 128GB는 대부분의 사람에게 충분한 용량이다. S21 울트라에서는 최대 512GB까지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용량을 늘리기 위해 지불해야 하는 180달러는 대용량 마이크로SD 카드를 구매하는 것보다 비싸다. 


최악의 특징 2. 플라스틱 재질의 후면 

ⓒ Ryan Whitwam/IDG

갤럭시 S21 중 최저가 모델은 800달러로 가성비가 매우 좋다. 그러나 가격을 그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희생이 불가피했다. 일례로, S21의 후면 재질은 유리가 아니라 플라스틱이다. 지난해의 좀 더 저렴한 모델인 S21 FE와 다르지 않다. 주력 스마트폰의 후면이 플라스틱이라는 점은 왠지 ‘옳지 않다’는 느낌이지만 어차피 케이스를 사용한다면 그다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최악의 특징 3. 충전기 미포함 

ⓒ Ryan Whitwam/IDG

애플은 최신 아이폰에 충전기를 빼는 조치를 단행했는데 삼성도 이를 따라하고 있다. 낭비는 확실히 줄어들겠지만, 고급 스마트폰인데 액세서리가 빠져 있으면 짜증이 나는 것도 사실이다. 

S21 제품군은 25W에서 충전된다. 그러나, 써드파티 어댑터를 구하거나 이미 갖고 있던 예전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S21 제품을 최대 25W로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는 10달러 내지 15달러 정도면 살 수 있지만 어쨌든 여분이 없다면 새로 사야 하는 물건이 또 하나 생긴 것이다. 


최악의 특징 4. 1080p 화면 

ⓒ Ryan Whitwam/IDG

S21 시리즈 가격을 낮추기 위한 또 다른 조치는 1080p 화면으로 바꾼 것이다. 고급 S21 울트라 제품은 그래도 1440p OLED 화면이지만 S21과 S21+는 둘 다 이보다 낮은 해상도의 디스플레이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까다로운 사람이라면 이런 점 때문에 구매를 망설일 수도 있다. 120Hz 패널은 해상도가 떨어졌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품질이 매우 높다. 


최악의 특징 5. 삼성 페이 기능의 후퇴 

ⓒ Ryan Whitwam/IDG

삼성은 삼성 페이용 자체 마그네틱 보안 전송(Magnetic Secure Transmission, MST) 기술을 포기한 것 같다. MST 기술 덕분에 구형 삼성 주력 스마트폰에서 NFC 미지원 단말기로도 카드 정보 전송이 가능했었다.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에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최신 시스템이 더욱 흔해졌다. 따라서, 미국용 제품에는 MST가 없고 결국 삼성 페이는 구글 페이와 다를 바가 없어진다.editor@itworld.co.k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