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영상 관리를 간편하게‘ 추천 무료 서비스 모음

Adam Pash | PCWorld 2009.03.26

이미지 관련 추천 서비스 5선

사진과 스크린샷을 꾸미고 세부 장식을 넣으며 화질을 한층 강화시킬 수 있는 5가지의 무료 서비스 제공을 소개한다.

 

예컨대 이러한 무료 서비스와 다운로드를 사용해 얼굴 사진을 업로드하고 이를 옵션에서 골라  모나리자의 이미지 또는 미술관의 액자 형태로 보이게 할 수 있다. 화면을 쉽게 포착하고 이를 공유하거나 어도비 포토샵의 기능에 접근하는 웹 서비스를 이용해 작업하고 또는 사진을 화면에서 뛰어나오게 만들기 위해 편집할 수 있다.

 

포토퍼펙트 익스프레스 : 전문가처럼 단련된 사진 편집 기술이 없을지도 모르지만 이 다운로드를 이용하면 그런 기술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의 사진을 두드러지게 만드는 간단한 포인트 앤 클릭 최적화를 통해 깜빡 넘어가게 할 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다.

 

: 이 다운로드는 스크린샷과 데스크톱의 비디오 스크린샷을 쉽고 간결하게 캡처하고 그런 후 그 결과물을 빠르고 쉽게 온라인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컴퓨터에서 당신이 무엇을 보고 있는지 동료나 친구에게 설명하기보다는 이제 이것을 보여주면 된다.

 

포토퍼니아 : 구글의 포토퍼니아 서비스를 이용해 인물이 있는 이미지에 솜씨 있게 뽑은 당신의 얼굴을 합성하면 된다.

 

 

스키치 : 이 서비스(등록 필요)는 이미지, 즉 당신이 찍은 스크린샷이나 그것에 드래그한 모든 사진에 주석을 단다. 눈길을 끌거나 읽을 수 있는 텍스트, 화살표, 형태 등이 붙게 되는데 스타일을 이용해 당신의 요점을 전달하는데 제격이다. 일단 그리기를 마쳤으면 웹에서 당신이 한 스키치 제작물을  클릭 한 번으로 공유할 수 있다.

 

수모 페인트 : 강한 인상을 주는 이 웹 기반 서비스는 겹쳐진 이미지를 편집하는 포토샵의 모든 좋은 기능을 하나의 웹 애플리케이션으로 통합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다소 고도의 사진 편집을 할 때 좋다.

 

동영상 관련 추천 서비스 9선

이번에는 동영상을 찾아 전송하고 이를 편립하기 위한 9가지 서비스를 알아본다.

 

유투브 동영상을 잘라내는 법을 배우면 이제 더 이상 원숭이가 크림파이 던지는 모습을 보기 위해 6분짜리 동영상을 다 볼 필요가 없다. 좋아하는 동영상 중에서 임베딩이 가능한 플레이리스트를 생성하고 PC와 셋톱박스에서 가능한 DVD를 만들어 적절한 미디어 허브와 플레이어로 연결시키면 된다.

 

DVD 플릭 : 돼지저금통을 기꺼이 뜯겠다고 마음 먹지 않는 한, 보통 비디오 파일을 DVD플레이어에서 동작될 수 있는 DVD로 굽는 것이 어렵기로 유명하다. 그러나 이 무료 다운로드는 플레이가 되는 DVD에 쉽게 어떤 비디오 파일이든 굽는다.

 

Embedr : 단순하지만 똑똑한 이 서비스는 임베딩이 가능한 비디오 플레이리스트를 생성함으로써 온라인 비디오 클립의 완벽한 조합을 길게 플레이되는 하나의 비디오로 만들 수 있다.

 

 

핸드브레이크 : 이제 필수가 된 이 다운로드는 DVD를 컴퓨터 및 모바일에 친숙한 포맷으로 변환시켜 출퇴근 시간에 당신의 로스트 픽스를 아이팟이나 기타 비디오가 되는 휴대용 기기에 담을 수 있게 해준다.

 

킥유투브 : 유투브 동영상을 다운로드해 휴대전화나 아이팟 또는 PSP에 담고 다닌다든지 PC에 저장하고 싶다는 생각해본 적 있을 것이다. 이 서비스는 유투브 동영상을 실제로 기기에서 사용되는 모든 포맷으로 변환시킨다. 당신은 모든 유투브 URL 앞에 kick이라는 단어만 추가하면 된다.

 

리런체크 : TV 애청자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쇼가 이번 주에 새로운 회나 재방송이 나오나?"를 종종 궁금해 한다. 그 답이라면 이 사이트를 이용하거나 주간 이메일 소식지에 등록해보자. 그러면 팝콘이나 씹으며 볼 것이 없다는 하소연 따위는 결코 하지 않을 것이다.

 

스플리씨디 : 친구에게 4분 43초 지점에서 나오는 엉덩방아를 구경 시켜주겠다고 5분이나 이어지는 유투브 동영상을 보게 하는 것이 영 미안하다면, 유투브 동영상을 공유하여 바로 그 부분에 바로 연결시켜줄 수 있다.

 

티비닷컴 : 훌루의 동영상 서비스는 2008년 히트를 쳤지만 지금은 CBS의 TV.com 때문에 경쟁이 다소 격화되었다. 이 서비스는 훌루와 IMDb의 일부 그리고 텔레비전 스트리밍의 모든 장점이 포함되어 있다.

 

와우브래리 : 이 경제 난국에 엔터테인먼트에 들이는 돈을 좀 절약하고 싶다면? 이 서비스(등록 필요)는 새로운 DVD(도서 및 CD와 함께)가 있는지 사용자 인근의 도서관을 모니터함으로써 따끈따끈한 출시물을 가장 먼저 손에 쥘 수 있게 해준다.

 

XBMC : 처음에는 원래의 마이크로소프트 X박스(따라서 X박스 미디어 센터가 그 이름이 됨)에서 동작될 수 있도록 개발된 이 다운로드는 탄탄한 미디어 플레이어이자 엔터테인먼트 허브다. 리눅스, 맥 OS X, 윈도우 그리고 X박스에서 동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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