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바이스

벨킨, USB-C 도킹 스테이션 신제품 2종 출시

편집부 | ITWorld 2021.02.15
벨킨이 전문가용 USB-C 듀얼 디스플레이 도킹 스테이션과 업무 공간에 최적화된 USB-C 11-in-1 멀티포트 도크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USB-C 듀얼 디스플레이 도킹 스테이션은 최대 4개의 모니터를 출력할 수 있는 전문가용 솔루션이다. 신형 맥북 시리즈는 듀얼 모니터 연결이 제한돼 기존 도크 제품을 이용하거나 자체적으로 듀얼 모니터 연결이 불가능했다.

이에 디스플레이링크(DisplayLink)의 칩을 적용해 노트북의 1080P 듀얼 모니터 연결을 지원한다. 특히 85W의 패스스루(pass-through) 전력을 지원해 함께 제공하는 케이블 하나로 노트북의 충전과 연결,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다.

또한 외장 하드 드라이브, 마우스, 키보드, 헤드폰 등을 연결하고 별도 모니터를 조합하면 일반데스크톱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하나의 제품에 총 7개의 포트를 통해 여러 기기를 연결하고 확장해 업무 공간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연결 방식이 간단하고 지연 시간이 매우 낮아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USB-C 11-in-1 멀티포트 도크는 노트북의 부족한 포트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이다. 최근 출시된 노트북은 경량 슬림형 디자인으로 각종 포트 구성이 간소화됐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4K 모니터와 SD 카드, 썸 드라이브(thumb drives) 등 여러 기기를 동시에 연결하는 제품이다. 또한 이 상태로 최대 100W 패스스루 전력을 제공해 연결된 노트북은 안정적으로 충전된다.

콤팩트한 사이즈의 이 제품은 노트북 스탠드로도 활용할 수 있다. 제품 상단에 노트북을 거치할 수 있다. 다양한 포트 활용을 통해 일반 데스크톱 환경 못지 않은 확장성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최대 5Gbps의 대역폭을 제공하며 HDMI, 디스플레이포트 및 VGA 비디오 포트를 통해 4K 고화질 해상도를 지원한다.

벨킨의 USB-C 도킹 스테이션 2종은 각각 22만 9,000원, 12만 9,000원으로 네이버 공식몰, 11번가, 지마켓, 옥션 등의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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