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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

유비소프트 대작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12월 7일 스팀 품 안으로"

몇 주 전 대형 게임 퍼블리셔인 유비소프트 제품 안에서 스팀 관련 코드가 발견돼 눈길을 끌었다. 스팀은 PC 게임 시장의 표준 스토어로 자리 잡은 거물이다. 현지시각 11월 21일 스팀에는 유비소프트 유명 시리즈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가 12월 7일(한국 시간)부터 판매된다는 게임 다운로드 페이지가 생겼다. 아노 1800과 롤러 챔피언이 발할라의 뒤를 이을 예정이다.   PC 기반 자체 게임 런처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대형 게임 퍼블리셔인 유비소프트가 다시 대형 게임을 스톰에 제공하기 시작한 것이다. 유비소프트 자체 런처인 유플레이(Uplay)는 2019년부터 독점 판매처였다가 2020년에는 유비소프트 커넥트로 이름이 바뀌었다. 액티비전과 EA도 PC 게임 시장의 스팀 독점을 완화하려는 시도를 하다가 다시 스팀을 찾았다. 에픽 스토어라는 현실적 기업 간 대안이 있어서 스팀이 더욱 매력적으로 보였을 수도 있다.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는 약 2년 전, 그리고 아노 1800은 더 오래 전에 발매된 게임이라서 최신작이라고는 말하기 어렵다. 그러나 멀티 e스포츠 게임인 롤러 챔피언은 지난 5월에 최종 발매된 비교적 신작 게임이다. 유비소프트는 앞으로 멀티 스토어 전략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게임을 더욱 다양한 사용자가 접근할 수 있도록 여러 방법을 평가하고 있다. 물론 유비소프트 커넥트의 게이머 생태계도 지속적으로 가꿔 나갈 것”이라고 유비소프트 대변인이 더버지를 통해 설명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PC 바탕화면에 여러 개의 런처를 늘어놓지 않아도 된다면 당연히 편리한 점이 있다. 그러나 스팀에서 유비소프트 게임을 구입하더라도 여전히 유비소프트 커넥트 런처가 필요하다. 하지만 적어도 리눅스 기반 스팀OS와 휴대용 게임기인 스팀 덱에서 유비소프트 게임에 접속하기는 더 편리해질지 모른다. editor@itworld.co.kr 

스팀 유비소프트 어쌔신크리드 2022.11.23

유비소프트 런처에서 스팀 관련 코드 발견…스팀으로 복귀하나

유비소프트는 업계에서 가장 큰 게임 개발유통업체이며 동시에 한 플랫폼에 집착하지 않는 업체로 유명하다. 모바일과 클라우드는 물론 콘솔과 PC 등 거의 모든 플랫폼에 게임을 출시해왔다. 구글 스태디아, 아마존 루나 같은 신규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에도 빠르고 안정적으로 진출했다.      그러나 유비소프트가 AAA급 게임을 출시할 때마다 사실상 PC 게임 시장의 기준으로 군림하는 스팀 외의 다른 플랫폼을 찾아야 한다는 것은 다소 기이하다. 유비소프트가 내놓는 최신 게임은 유비소프트 자사 스토어와 에픽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최근 유비소프트 런처 코드를 크롤링한 깃허브 프로젝트에 따르면 상황이 바뀔 수도 있다. 런처 프로그램 코드에서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롤러 챔피언 스팀 버전이, 스팀DB에서 유비소프트 커넥트 데이터가 발견된 것이다. 유비소프트가 스팀이라는 거대 스토어로의 복귀를 고려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유비소프트는 2019년 밸브 스팀과의 계약 종료 후 모든 게임 타이틀을 유비소프트 커넥트(유플레이)로 옮겼다. 물론 자사 플랫폼을 중시하는 퍼블리셔는 유비소프트뿐만이 아니다. EA는 오리진을,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배틀넷을 운영한다. 그러나 EA와 액티비전은 다시 스팀에서 PC 게임을 공급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퍼블리싱 업체가 원하는 것은 브랜드와 개별 게임의 사용자 참여를 유도하는 벽으로 둘러싸인 정원이지만 스팀이라는 수억 명 활성 사용자 시장을 거부하기는 어렵다. 다시 유비소프트가 스팀 시장으로 복귀할 의사가 있다고 가정해 보자. 더 많은 유료 사용자 외에 달라진 것은 무엇일까? 우선 10년 전 스팀처럼 유비소프트와 계약을 맺은 에픽 게임 스토어에 더 많은 AAA급 퍼블리셔가 등장하면서 유비소프트 게임의 단독 매력이 사라지고 있다는 점이다. 에픽 게임 스토어라는 작은 연못에서 가장 큰 물고기가 되기는 어렵다는 의미다. 아마 더 큰 요인이 있다면 스팀 덱의 등장일 것이다. 밸브가 내놓은 휴대용 게임 PC인 스팀 덱은 말 그...

유비소프트 밸브 스팀 2022.11.10

스태디아 서비스 종료 후폭풍 "유비소프트는 무료 코드 증정, 독점 게임 개발사는 혼란"

게임 퍼블리셔 유비소프트는 클라우드 게이밍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구글이 클라우드 게임을 포기한 후에도 마찬가지다. 엑스박스 게임 패스와 엔비디아 지포스 나우에서처럼 스태디아에서도 역시 유비소프트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었다. 유비소프트는 스태디아 발매 당시 첫 번째 스트리밍 협력 업체로 2018년 베타 테스트에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를 제공한 적이 있다.    구글이 스태디아 사업을 종료한다고 발표했지만 유비소프트는 스태디아에서 자사 게임을 즐기던 사용자에게 PC 플랫폼인 유비소프트 커넥트의 무료 코드를 증정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유비소프트는 트위터를 통해 스태디아에서 유비소프트 게임을 구입했던 사용자에게 PC판 무료 코드를 증정한다고 발표했다. 스태디아 프로 요금제의 월간 프로모션에서 무료로 제공됐던 게임까지 포함할지, PC판이 아니라 콘솔용 코드를 선택할 수 있을지 등 그 이상의 세부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특히 스태디아 같은 콘솔형 게임 경험은 고급 PC가 없어도 된다는 점을 내세운 만큼, 무료 코드 플랫폼 종류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While Stadia will shut down on January 18, 2023, we're happy to share that we're working to bring the games you own on Stadia to PC through Ubisoft Connect. We'll have more to share regarding specific details as well as the impact for Ubisoft+ subscribers at a later date. — Ubisoft Support (@UbisoftSupport) September 30, 2022 다른 플랫폼에서 쓸 수 있는 무료 코드는 향후 유비소프트가 더 자세한 안내를 할 예정이고, 이 혜택은 구글이 약속한 스태디아 하드웨어/소프트웨어의 전액 환불과는 별도로 진행된다. 스테디아 서비스...

유비소프트 스태디아 구글스태디아 2022.10.04

NFT와 게임산업의 '애증 관계' 전망

암호화폐 기술의 파생물인 NFT(Non-Fungible Token)가 여러 가지 논란을 일으키며 화제에 올랐다. 기술적 수단인 만큼 게임 산업과도 교차지점이 있다. 간단히 정의하면 대체 불가능 토큰이라는 의미인 NFT는 디지털 파일에 대한 디지털 영수증인데, 예술 작품이나 콘텐츠의 소유권이나 저작권은 아니고 비트코인 같은 종류의 암호 검증을 통해 이전될 수 있다. 이 개념을 더욱 자세히 알고 싶다면 월스트리트 저널의 짧은 영상, 또는 크랙트(Cracked)의 영상 시리즈를 시청할 것을 권한다.   옹호자들은 NFT를 가리켜 저작물 수익화의 혁명이라고 말한다. 반대에서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사꾼과 도둑이 넘쳐나는 상황에서 번개를 두 번 맞을 확률로 벼락부자가 되려는 허무맹랑한 계획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NFT는 수많은 이유에서 논란의 중심에 있다. 검증에 필요한 처리 능력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NFT 판매자가 의심스러운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량 생산된 ‘예술’을 쏟아내는 최근의 경향, 그리고 디지털 인증서를 상품으로 판매하는 개념과 모호한 소유 형태 등이 언급된다.   새로운 종류의 소액 거래, NFT NFT와 게임은 어떤 관계에 있을까? 표면적으로는 연관이 없어 보인다. 특정 예술 작품의 소유권 이전 수단으로 도입된 NFT는 게임, 영화 또는 TV 쇼 같은 대중 매체와 호환되지 않는다. 그러나 일부 개발사가 대유행에 동참하고, 기회를 최대한 빨리 잡아 수익을 내려는 것을 막지는 못했다. 게임에서의 NFT는 대부분 게임 내 아이템, 플레이어 아바타용 스킨이나 의류 아이템과 관련이 있다. 기존 NFT 개념과 함께 도입된 개인 디지털 저작물과의 공통점도 있다. 밸브(Valve)는 10년 전 팀 포트리스 2에서 커뮤니티 제작 아이템을 판매했다. 다른 NFT와 마찬가지로 이 아이템도 블록체인에서 판매 및 재판매가 가능하다. 그러나 다른 블록체인 기술과 달리, 언급된 아이템의 기능과 보유 가치가 게임 자체에 ...

NFC 유비소프트 스퀘어에닉스 2022.02.23

"계정과 게임까지 삭제한 GDPR" 어느 유비소프트 사용자에게 일어난 일

한동안 유비소프트(Ubisoft) 계정을 사용한 적이 없는 경우, 내 계정이 비활성 상태가 되어 사라질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구매했던 모든 게임이 삭제될 위험이 있다. 1년 넘게 PC 게임 플레이를 쉬었다가 복귀한 한 사용자의 직접 경험이다.  토르라는 이름의 한 노르웨이인 게이머는 PCWorld에 “2020년 PC를 중고로 판매했다. 게임에 너무 중독되어 건전하게 게임을 즐기는 수준을 넘었기 때문에 일을 찾고 학교에 다니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토르는 성을 밝히지 않았고 이름만으로 알려지길 원했다. 코어 i7 CPU와 지포스 GTX 1080 Ti로 구성된 PC를 팔았고, IT 기기는 스마트폰만 남겼다.   2021년 여름이 되자 토르는 게임 세계로 돌아가기로 결정하고 새 게이밍 PC를 구매했다. 그러나 그 후 유비소프트 계정에 로그인할 수 없음을 알게 됐다. 비밀번호를 초기화했지만 결국 계정이 완전히 폐쇄되었음을 알았고, 수백 달러를 들여 구매한 게임도 함께 사라진 것이다. ‘톰 클랜시의 레인보우 식스 시즈(Rainbow Six Siege)’ 시리즈와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등 모든 유비소프트 타이틀이 사라졌다. 그러나 다른 게임사 계정은 변함없이 그대로 있었다. 사라진 것은 유비소프트 구입 내역뿐이었다.   문의 결과 유비소프트는 토르가 다시 계정을 복구할 수 없다고 말했다. 구입한 게임은 삭제되었고 계정은 영구적으로 폐쇄된 것이다. 토르는 답을 찾아 이메일 계정을 살펴보다가 비활성과 최종적 계정 삭제에 대한 한 차례의 경고가 스팸 폴더에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원래 언어로 쓰인 이메일을 영어로 번역한 이미지는 다음과 같다.   토르는 유비소프트 지원 센터에 이메일로 연락했고 이메일 비밀번호를 초기화할 수 있었지만(계정이 유비소프트 시스템에 아직 존재하고 있음을 시사함) 수백 달러를 지불한 게임 타이틀에 액세스할 방법은 없었다. 유비소프트의 지원 센터 직원은 계정이 폐쇄되면 복원할 방법이 없다고...

유비소프트 GDPR 2021.12.17

와치독스 리전 프리뷰 : 테러리즘과 경찰폭력, 민감한 주제 다룬 독보적인 게임

건설 노동자, 민간 용병, 그래피티 아티스트가 술집 안으로 들어간다. 셋이 맥주를 마시고 다트를 한다. 전화기를 본다. 그리고 한 명씩, 사람들의 눈을 피해 “직원용”으로 표시된 문으로 몰래 들어간다.   여기서 핵심은 세 명 모두 비밀 저항군 요원이라는 것이다. 이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영국 사람은 적의 목을 부러뜨리고 권총을 쏘는 소질이 있는 것 같다. 적당한 방향으로 살짝 끌어주기만 하면 된다. 필자가 요원을 갈아치우는 속도에 보조를 맞추려면 데드섹(DedSec)은 아주 많은 신규 요원을 모집해야 할 것이다.   영웅을 기다리며 두 개의 데모를 통해 확실히 드러난 점은 와치독스 리전(Watch Dogs Legion)의 성패는 캐릭터 시스템에 달려 있다는 점이다. 새롭고 신선하고 잠재력도 풍부하다. 그러나 ‘게임 내의 아무 캐릭터로나 플레이하기’ 시스템(이 캐릭터 시스템에는 “드라이바타(Drivatar)”와 같이 조롱할 수 있고 입에 잘 붙는 명칭이 필요함)에 대한 필자의 생각을 세부적으로 정리하기 전에 잠시 스토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   일단 거창하다. 데모 중에는 아주 희미한 맛보기만 나왔지만 그럼에도 와치독스 리전이 정치적인가 아닌가에 대한 모든 질문을 확실히 잠재웠다. 당연히 정치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다. 리전의 배경이 군국주의적 경찰이 지배하는 근 미래의 런던이라는 점은 이미 알려져 있고,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정치적이다. 그러나 이 게임은 단순히 거기까지만 지적하지 않는다.   이 변곡점을 바로 플레이하는 대신 첫 미션은 데드섹이 가이 포크스풍의 음모를 밝혀내는 내용이다. 누구가가 런던의 여러 명소에 폭발물을 설치했다. 플레이어는 이 재앙을 막는 액션 영웅처럼 마지막 순간에 폭탄을 해체한다.   사실 그렇게 보일 뿐이었다. 이 공격을 감행한 자는 플레이어도, 데드섹도 속인 것이다. 음모는 알고 보니 위장 술책, 함정이었다. 폭탄이 터지고 당연히 데드섹은 집중 포화를 맞는다. 공포에 질린 런던 시...

유비소프트 2020.07.14

유비소프트, 와치독스 2 무료 보상 확대 발표

E3가 개최되지 않는 2020년 한 해, 게이머들은 개발사 자체 행사에 더욱 주목하고 있다. 유비소프트도 자체 행사인 유비소프트 포워드(Ubisoft Forward)를 온라인으로 시청하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와치독스 2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온라인 행사 중 유플레이에 로그인하는 것이 조건이었다. 행사 자체는 문제 없이 진행됐지만, 유플레이는 그렇지 않았다.   유비소프트의 PC 플랫폼인 유플레이는 쏟아지는 로그인과 접속을 감당하지 못해 “현재 유비소프트 서비스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잠시 후 다시 이용해 주십시오”라는 안내문만 내보냈다. 이 오류는 유비소프트 포워드 스트리밍이 시작되기 전부터 발생했고 방송이 끝날 때까지 계속됐다. 필자도 계속 로그인 창을 두드린 사용자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두려워할 것 없다. 서버가 녹아내리는 와중에 유비소프트는 문제를 인식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트위터로 모든 사용자에게 약속한 상품을 제공할 것이므로 방송 중에 로그인하지 못했더라도 걱정하지 말고 편안히 앉아서 행사를 즐기라고 발표했다. 유비소프트는 바로 약속을 이행했다. 월요일 아침, 유비소프트 포워드 리워드 신청 웹 사이트를 바로 개설했다. 유플레이 계정을 이 웹 사이트에 입력하면 빠른 시일 안에 와치독스 2가 사용자 자신의 유플레이 라이브러리에 추가된다. 이번 행사의 참여 보상인 다른 게임의 게임 내 아이템은 타이틀 안에 직접 나타난다. 무료 증정 게임이 즉시 추가되지 않을 수 있다. 유비소프트는 당초 무료 게임을 예고할 때 7월 13일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증정한다고 발표했다.   유비소프트는 이번주 와치독스 리전,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트레일러를 공개하기도 했다. editor@itworld.co.kr 

유비소프트 와치독스 pc게임 2020.07.14

유비소프트의 2020년 5개 신작 발표와 트레일러

원래대로라면 2020년 E3가 끝난 지 1개월이 지났을 것이다. E3를 대신해 게임 개발사의 자체적인 신작 발표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유비소프트의 ‘1PM 먼데이 애프터눈’ 행사다. 얼마 전 기자 회견 형식의 발표를 통해 워치독스 리전(Watch Dogs Legion),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Assassin’s Creed Valhalla), 최근 유출된 파크라이 6이 공개될 것임이 알려졌다. 톰 클랜시의 엘리트 스쿼드(Tom Clancy’s Elite Squad)도 대기하고 있다. 발표 내용은 많지 않았지만 모든 공식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되었다. 앞으로도 7월 23일 마이크로소프트 행사와 게임스컴 행사가 이어질 것이다.   워치독스 리전 유비소프트는 발표 중 워치독스 리전의 짧은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마틴 니묄러의 홀로코스트를 다룬 유명한 싯구를 인용해 불안하게 시작한다. 워치독스 리전이 다루는 주제는 매우 정치적인 것임이 분명하다. 경찰 폭력, 정부의 감시, 테러리즘 등의 민감한 주제를 적절하게 다뤘기를 바란다. 영화 같은 시네마틱 영상 후 전통적인 게임플레이 영상도 공개됐다. 게임플레이는 인물에 따라 미션이 달리 주어지는 상황을 안내했다. 건설 현장 노동자는 요새로 날릴 수 있는 드론을 활용하고, 런던 경찰은 동료 옆을 스쳐서 걸어 들어간다. 10월 29일 직접 경험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흥미로운 시스템이었다.   톰 클랜시의 엘리트 스쿼드 이 모바일 히어로 슈팅 게임에 왜 톰 클랜시의 이름이 붙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엘리트 스쿼드는 아마도 “우리가 오버워치를 만들면 어땠을까?”라는 유비소프트의 질문에 대한 답일 것이다. 유비소프트는 하이퍼 스케이프(Hyper Scape)로 새로운 반향을 만들어 낸 바 있다. 이미 만원인 시장이지만 엘리트 스쿼드가 진입할 여지가 있을지도 모른다.   하이퍼 스케이프 하이퍼 스케이프는 이미 공개되어 있다. 유비소프트의 배틀 로얄 장르 뒤에 있는 기이한 ...

유비소프트 pc게임 2020.07.13

유비소프트, 어쌔신 크리드·오디세이 디스커버리 투어 무료 공개

여행을 떠나지 않고서도 고대 그리스의 와인 양조법이나 이집트의 장례 절차에 통달하고 싶다면 유비소프트 웹 사이트나 유플레이 런처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는 어쌔신 크리드 디스커버리 투어(Assassin’s Creed’s Discovery Tours)를 추천한다. 무료로 제공되며 재미와 어린이 교육 모두를 얻을 수 있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유비소프트가 개발한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과 오디세이의 세계를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암살 공격을 빼고 나머지를 그대로 살린 것이다.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과 오디세이는 지금까지 만들어진 것 중 가장 정교하고 복잡한 디지털 배경 세트다. 물론 그 위에 비디오 게임이라는 레이어를 입혔지만, 정말 좋은 점은 유비소프트의 아티스트, 애니메이터, 스크립터가 만들어낸 세계 그 자체다. 바삐 돌아가는 보석상과 도자기 가게, 포도와 밀을 수확하는 사람들, 제례를 집행하는 사제 등 생생히 움직이는 고대의 사회가 유명한 고대 건축물 아래에 펼쳐진다. 모두 꼼꼼한 고증을 거친 풍경이다.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은 처음 디스커버리 투어 게임을 만들면서 전투와 게임 스토리를 빼고 프톨레마이아 시대의 이집트 전경과 광경을 채웠다. 투어 게임 안에서 이집트를 돌아다니면서 시체의 방부 처리 과정에 어떤 약품이 사용되었는지, 구획에 따라 도시 계획을 세운 것이 누구인지를 알아낼 수 있고, 수로 건설에 어떤 자원이 투입되는지도 배울 수 있다. 어쌔신 오디세이는 오리진에서의 아이디어를 확장해 헤로도투스나 페리클레스 같은 역사적 실존 인물을 관광 가이드와 스승으로 앞세웠다. 예를 들어 마라톤 전투, 이카루스와 다이달로스의 신화를 배운 후에는 배운 내용에 대한 3가지 간단한 퀴즈에 답해야 한다. 또 오디세이에서는 투어의 큰 주제에 맞지 않더라도 역사적인 기념물이나 장소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디스커버리 포인트(Discovery Points)’ 항목도 추가했다. 개인적으로는 더욱 생생하고 구체화된 오디세이 디스커버리 투어를 먼저 시...

pc게임 유비소프트 디스커버리투어 2020.05.18

"역대 최대 규모" 스팀 여름 세일에서 찾을 수 있는 5달러 미만 게임 15종

스팀의 연례 여름 세일은 10년 전만큼 아주 대단한 이벤트는 아니다. 그러나 여전히 좋은 게임을 훌륭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여기에 더해, 매년 즐길 수 있는 게임의 종류와 수가 늘어나고 있다. 더 정확히 설명하면, 7월 5일까지 계속될 이번 이벤트에서 할인 판매되는 게임의 수는 총 2만 6,000 종류에 달한다. 이 가운데 5달러 미만인 게임도 1만 4,000종이나 된다. 물론 ‘쓰레기’ 게임도 많지만, 점심값에도 못 미치는 저렴한 가격에 풍부하고 깊은 경험을 제공하는 게임만 엄선헀다. editor@itworld.co.kr  

게임 유비소프트 스팀 2018.06.26

콘솔 게임에 가린 E3 2013의 숨은 진주 PC 게임 12선

매년 거대 게임 업체들의 기자 회견이 열리는 E3 사전 이벤트인 “데이 제로”에서 모든 관심은 플레이스테이션 4와 엑스박스 원에 쏠렸다. 이러한 관심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PC 하드웨어와 달리 차세대 콘솔의 등장은 10년에 한두 번 정도만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이다. EA, 유비소프트, 소니,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두 이날 발표한 다수의 게임들을 차세대 콘솔 하드웨어와 연계하느라 바빴지만 많은 게임들은 PC용으로도 발매될 예정이다. 이는 당연한 현상이다. 엑스박스 원과 PS4가 x86 프로세서로 전환한 만큼 크로스 플랫폼으로 게임을 만들기가 쉬워졌기 때문이다. PC용으로 나올 재미있어 보이는 게임들을 살펴보자.  editor@itworld.co.kr

EA 게임 PC 201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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