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윈도우 10 점유율, 4월에 큰 폭 성장 기록…6월이면 20% 달성 전망

Gregg Keizer | Computerworld 2016.05.04
윈도우 10이 6월 말이면 전세계 PC의 20%를 구동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 1주년 기념으로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발표할 시점이기도 하다.

미국 기반의 분석 업체인 넷애플리케이션즈의 데이터에 따르면, 윈도우 10의 사용자 점유율은 4월 말 기준 15.5%로, 3월보다 1.2%p가 증가했다. 넷애플리케이션즈는 주로 웹 사이트에 접속하는 순 방문자를 기준으로 점유율을 측정한다.



넷애플리케이션즈의 지난 12개월 간 데이터를 사용해 윈도우 10의 성장 곡선을 그려보면, 윈도우 10은 6월 말이면 점유율 20%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다른 조사결과도 비슷한 성장세를 보고하고 있다. 스탯카운터는 윈도우 10의 4월 점유율이 17.9%라고 분석했다. 점유율은 넷애플리케이션즈보다 높지만, 전월 대비 성장률은 1.4%p로 비슷하다.

또한 미국 내에서는 여전히 전세계 점유율보다 높은 성과를 내고 있다. DAP(Digital Analytics Program)에 따르면, 윈도우 10의 미국 내 점유율은 4월에 23.7%로, 전원 대비 2.8%p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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