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소프트캠프, 차세대 DRM으로 내부정보유출방지 사업 강화

편집부 | ITWorld 2014.11.25
소프트캠프는 DRM 관련 제품을 다각화해 내부정보유출방지 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소프트캠프는 기존 주력 사업인 문서 DRM에서 영역 DRM,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DRM 등의 더 진화된 차세대 DRM 제품을 선보이며, 다양한 환경에 적용 가능한 내부정보유출방지 솔루션을 통해 사업을 강화하고, 고객층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소프트캠프는 기존 문서 DRM의 한계를 극복한, 진화된 영역 DRM 솔루션 ‘에스워크(S-Work크)’를 새롭게 선보였다. 2004년 출시한 영역보안 제품에 사용권한 강화, 개인정보검색 등 DRM 기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저장 영역간의 안전한 정보 공유와 협업활동을 원활하게 지원해 주기 때문에 올해 가장 이슈가 되었던 외주 협력업체에 의한 대량의 데이터 유출 방지에도 효과적인 제품이다.

이러한 영역 DRM의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기업의 중요정보 보호와 지식 자산화로 주목 받고 있는 문서중앙화 제품 ‘맥시온(MAXEON)’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문서 DRM과 결합해 중앙 저장소에서 저장 및 유통되는 모든 문서를 암호화하기 때문에 정보 유출을 근본적으로 차단해 주는 것은 물론 기업의 모든 업무 문서를 100% 자산화시켜준다.

또한, 소프트캠프는 사업적으로도 SK텔레콤 T비즈포인트(www.tbizpoint.co.kr)와 전략적인 제휴를 맺고 중소규모의 조직/기업을 위해 클라우드 기반의 기업용 문서 DRM 솔루션 ‘T 비즈포인트 클라우드 DRM 서비스’를 출시해 고객층을 확대한다. 비용 부담으로 인해 문서보안 제품을 도입하지 못하는 중소기업의 상황을 반영하여 비용 부담을 최소화한 클라우드형 DRM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현재 제조사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대 되고 있다.

소프트캠프 배환국 대표는 “정보유출의 주체와 경로, 분야가 다양화 되고 있고 그에 따라 고객의 니즈도 변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보안 제품이 필요하다”며, “이번 영역 DRM 출시와 같이 소프트캠프의 앞선 기술을 바탕으로 진화된 차세대 DRM 솔루션들을 출시하여 정보유출방지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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