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

가비아 g클라우드, ‘하이브리드 스토리지’ 장비 업그레이드

편집부 | ITWorld 2016.05.19
가비아 g클라우드는 SATA와 SSD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스토리지’로 장비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하이브리드 스토리지는 저장 데이터를 SATA 방식으로, 캐시를 SSD 방식으로 사용하는 형태로, 기존 SATA 방식의 장비와 비교해 매우 향상된 IOPS(입/출력 처리 능력)를 제공한다.

가비아에 따르면 타사와의 데이터 처리 속도에 대한 자체 테스트 결과, g클라우드 스토리지가 무려 5배나 높은 성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랜덤 쓰기(Random Write) 기능은 기존 대비 2배의 IOPS를, 랜덤 읽기(Random Read) 기능은 기존 대비 약 58배의 IOPS를 보인다.

해당 스토리지는 g클라우드 베이직/프리미엄 상품에 해당하며, 기존 고객도 신규 스토리지로 100% 무료 이전 받을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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