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서비스 / 윈도우

가비아, 윈도우 트래픽 무제한 웹호스팅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6.03.15
가비아가 윈도우 운영체제를 위한 트래픽 무제한 웹호스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가비아는 지난해 8월에 리눅스 트래픽 무제한 상품을 출시했으며, 이번에는 윈도우 웹호스팅 사용의 증가세를 반영해 윈도우 운영체제에도 트래픽 무제한을 적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래픽은 웹사이트 방문자가 주고받는 데이터의 총량을 의미하는 것으로, 텍스트/이미지/동영상 등 웹사이트에 담기는 정보와 이를 보기 위해 찾는 방문자가 많을수록 높아진다. 이에, 이용하는 상품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트래픽 용량이 정해져 있는 일반 웹호스팅 상품의 경우, 갑작스럽게 방문자가 폭주하게 되면 웹사이트가 차단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가비아 무제한 트래픽 상품을 이용하면 웹사이트 차단 방지는 물론, 어떤 상황에서도 추가 비용 없이 트래픽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가격도 웹호스팅 수준으로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어 매우 경제적이다.

가비아 윈도우 트래픽 무제한 상품은 개인형/기업형으로 나뉘며 ▲베이직무제한 ▲스탠더드무제한 ▲프리미엄무제한으로 구성, DB 용량까지 무한대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비아 사업부 조병주 팀장은 “트래픽 무제한 상품은 국내 호스팅 시장의 일반적인 상품 구조를 탈피한 새로운 시도”라며, “사용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리눅스와 윈도우 등 운영체제별로 트래픽 무제한을 적용했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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