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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스마트폰이라도 VR 헤드셋으로” 호미도 VR, 광학 설정으로 편안한 환경 제공

Florence Ion | Greenbot 2016.01.11
이제 자신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구글 카드보드나 삼성 기어 VR과 맞지 않는다고 소외감을 느낄 필요는 없다. 이미 수많은 서드파티 업체들이 자체 개발한 가상현실 헤드셋을 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CES에서 주목을 받은 호미도(Homido) 역시 이런 업체 중 하나로, 유럽 시장에서 먼저 출시해 미국까지 진출했다.



호미도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우선은 단순성 때문이다.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끼우고 VR 지원 앱을 실행하면 끝이다. 구글의 보급형 카드보드와 비교해 고도의 기술이 들어간 것은 아니다. 하지만 머리를 묶어주는 끈으로 한층 더 몰입감을 느낄 수 있으며, 양팔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다.

여기에 호미도 VR 헤드셋은 맞춤형으로 만든 VR 렌즈로 100도의 시야각을 제공하며, 근시와 원시 설정, 다양한 광학 설정을 통해 사용자의 눈에 가장 편안한 가상 현실 화면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84.90유로(93달러)이며, 블루투스 게임패드를 14.91유로에 추가 구매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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