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12

MS의 스카이프 인수, 통합 커뮤니케이션 강화 기대

Matt Hamblen | Computerworld
마이크로소프트가 85억 달러에 스카이프를 인수하면서 통합 커뮤니케이션(Unified Communications, UC)이라 불리는 협업 및 컨퍼런싱 기술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인수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스카이프라는 무료의 거의 일반 사용자 수준의 인터넷 음성 및 화상 서비스와 자사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제품인 링크를 연결할 수 있게 됐다. 링크는 엔터프라이즈급 음성, 화상, 채팅, 웹 컨퍼런싱 솔루션이다.
 
화상회의 전문업체인 폴리콤 역시 스카이프 인수로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폴리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밀접한 협력업체로 링크와 스카이프의 통합이 도움일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폴리콤의 CEO 앤디 밀러는 “이번 인수로 스카이프는 경쟁 관계에서 벗어났다”며, “링크와 스카이프의 통합은 폴리콤에게도 긍정적인데, 이유는 링크의 실적이 좋으면, 폴리콤의 고화질 화상 솔루션과 인프라를 판매할 기회도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포레스터의 애널리스트 헨리 듀잉은 스카이프 인수가 “마이크로소프트는 일반 사용자용 UC 서비스 시장에서 지배적인 위치에 서게 됐다”고 평가했다.
 
듀잉은 스카이프의 무료 서비스는 서비스 품질을 보장해 주지 않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링크나 시스코, 어바이어의 UC 제품을 고집해 왔다는 점을 지적했다.
 
포레스터의 애널리스트 테드 섀들러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무료 일반 사용자급 UC와 기업용 링크 서비스를 아직 개발되지 않은 매니지드 게이트웨이를 통해 잘 혼합해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섀들러는 “사람들은 직원들 간의 연결에는 링크-링크 연결을, 고객이나 협력업체와의 연결에는 링크-스카이프 연결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스카이프가 가지고 있는 일반 사용자용 무료 서비스로서의 인지도는 IT의 소비재화 추세에서 적지 않은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레스터의 또 다른 애널리스트인 찰스 골빈은 UC에서 한발 더 나아간 전망을 제시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스카이프 인수는 통신 네트워크와 모드 간의 전통적인 장벽이 사라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메일이나 인스턴트 메시징, VoIP는 커뮤니케이션의 주류 중 하나가 되고 있다”며, “스카이프 인수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들 커뮤니케이션과 일반 사용자와 기업을 통합해 나갈 수 있는 기술을 갖게 됐다”고 강조했다.
 
애널리시스 메이슨의 애널리스트 스티브 힐튼은 폴리콤이 이번 인수를 반기는 반면, 어바이어나 마이텔, NEC 등의 다른 UC 업체들은 다소 혼란에 빠질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비록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번 인수가 구글의 스카이프 인수를 막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기도 하지만, 또 하나의 주요 UC 업체인 시스코 역시 이런 경쟁 구도에서 누락되어 있다.
 
힐튼은 스카이프가 기업용 제품을 갖고 있지만, “여전히 일반 사용자급의 솔루션이며, 기업들은 고객과의 거래에 품질이 낮은 커뮤니케이션 서비슬르 이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한 어바이어가 지난해 스카이프와 협력관계를 맺고 기업 시장을 공략했지만,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을 표했다. editor@itworld.co.kr


2011.05.12

MS의 스카이프 인수, 통합 커뮤니케이션 강화 기대

Matt Hamblen | Computerworld
마이크로소프트가 85억 달러에 스카이프를 인수하면서 통합 커뮤니케이션(Unified Communications, UC)이라 불리는 협업 및 컨퍼런싱 기술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인수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스카이프라는 무료의 거의 일반 사용자 수준의 인터넷 음성 및 화상 서비스와 자사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제품인 링크를 연결할 수 있게 됐다. 링크는 엔터프라이즈급 음성, 화상, 채팅, 웹 컨퍼런싱 솔루션이다.
 
화상회의 전문업체인 폴리콤 역시 스카이프 인수로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폴리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밀접한 협력업체로 링크와 스카이프의 통합이 도움일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폴리콤의 CEO 앤디 밀러는 “이번 인수로 스카이프는 경쟁 관계에서 벗어났다”며, “링크와 스카이프의 통합은 폴리콤에게도 긍정적인데, 이유는 링크의 실적이 좋으면, 폴리콤의 고화질 화상 솔루션과 인프라를 판매할 기회도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포레스터의 애널리스트 헨리 듀잉은 스카이프 인수가 “마이크로소프트는 일반 사용자용 UC 서비스 시장에서 지배적인 위치에 서게 됐다”고 평가했다.
 
듀잉은 스카이프의 무료 서비스는 서비스 품질을 보장해 주지 않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링크나 시스코, 어바이어의 UC 제품을 고집해 왔다는 점을 지적했다.
 
포레스터의 애널리스트 테드 섀들러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무료 일반 사용자급 UC와 기업용 링크 서비스를 아직 개발되지 않은 매니지드 게이트웨이를 통해 잘 혼합해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섀들러는 “사람들은 직원들 간의 연결에는 링크-링크 연결을, 고객이나 협력업체와의 연결에는 링크-스카이프 연결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스카이프가 가지고 있는 일반 사용자용 무료 서비스로서의 인지도는 IT의 소비재화 추세에서 적지 않은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레스터의 또 다른 애널리스트인 찰스 골빈은 UC에서 한발 더 나아간 전망을 제시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스카이프 인수는 통신 네트워크와 모드 간의 전통적인 장벽이 사라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메일이나 인스턴트 메시징, VoIP는 커뮤니케이션의 주류 중 하나가 되고 있다”며, “스카이프 인수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들 커뮤니케이션과 일반 사용자와 기업을 통합해 나갈 수 있는 기술을 갖게 됐다”고 강조했다.
 
애널리시스 메이슨의 애널리스트 스티브 힐튼은 폴리콤이 이번 인수를 반기는 반면, 어바이어나 마이텔, NEC 등의 다른 UC 업체들은 다소 혼란에 빠질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비록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번 인수가 구글의 스카이프 인수를 막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기도 하지만, 또 하나의 주요 UC 업체인 시스코 역시 이런 경쟁 구도에서 누락되어 있다.
 
힐튼은 스카이프가 기업용 제품을 갖고 있지만, “여전히 일반 사용자급의 솔루션이며, 기업들은 고객과의 거래에 품질이 낮은 커뮤니케이션 서비슬르 이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한 어바이어가 지난해 스카이프와 협력관계를 맺고 기업 시장을 공략했지만,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을 표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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