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이 출시되는 최고급 회의실용 영상회의 코덱 ‘어바이어 스코피아 XT 7100’은 최첨단 네트워크 대역폭 절감 기술인 H.265 비디오 코딩을 지원하여, 고해상도(1080p 60fps)의 영상회의 통신에 필요한 네트워크 비용을 최대 50%까지 감소시킨다.
또한 함께 선보이는 ‘스코피아 XT 4300’은 소규모 회의실에 최적화된 영상회의 코덱으로 풀 HD 화질의 영상 단말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첨단 기술을 통해, 회의 참가자는 코덱과 PC간에 케이블 연결없이 직접 자료 공유가 가능하며, 기존에 회의실에서만 가능했던 풀 HD 영상회의를 노트북과 태블릿 및 스마트폰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스코피아 플랫폼을 통해 풀 HD 화질로 회의 영상을 녹화하고, 이를 최대 10만명의 사용자에게 생중계가 가능하도록 성능을 향상시켰으며, 녹화된 내용은 ‘유튜브’ 스타일의 포털 페이지를 통해 손쉽게 재생 및 공유할 수 있다.
어바이어 코리아 양승하 대표는 “이번에 선보이는 어바이어의 영상회의 솔루션은 단순히 영상회의를 넘어서, 사용자의 요구와 편의를 고려한 실제적인 업무 효율과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투자할 가치가 있는 영상협업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