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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지도 리뷰하면 드라이브 스토리지 1TB 무료 제공

Derek Walter | Greenbot 2015.11.17
구글 지도에 리뷰나 사진, 다른 구체적인 사항을 남기면 구글 드라이브 스토리지 1TB, 그리고 여러 구글 신제품을 먼저 사용해 볼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구글 지도 지역 가이드(Local Guide) 프로그램 을 통한 것으로, 사용자들은 지역 가이드 프로그램에 가입해서 안드로이드나 iOS 앱을 통해 구글 지도에 의견을 공유할 수 있다.



구글 지도의 ‘참여’ 탭에서 혜택 레벨을 확인하고, 새로운 리뷰나 할 일 등을 남길 수 있다. 리뷰는 바로 나타나지만, 사진은 구글에서 직접 확인하고 표시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린다. 리뷰, 사진과 함께 오류를 수정하거나 구글 지도에 표기되지 않은 지역을 표시해서 포인트를 얻을 수도 있다.

구글은 지도를 옐브(Yelp)의 대항마로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지난 2년여간 사용자들이 해당 도시에 있을 때 갈 만한 식당과 특정 장소 등을 강조하면서 지도를 업데이트해왔다. 옐프에 비해서 부족한 점은 자연 발생적으로 사용자들이 참여한 리뷰 부분이다. 이번 지역 가이드 프로그램은 무료 혜택을 통해 사용자들의 목소리를 더 많이 넣으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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