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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코리아, 인텔 6세대 CPU 장착 업무용 PC '옵티플렉스' 2종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5.10.21
델 코리아(www.dell.co.kr)는 업무 환경에 적합한 최신 옵티플렉스(OptiPlex) 데스크톱 시리즈 옵티플렉스 7040과 옵티플렉스 5040 제품을 출시했다.

인텔 6세대 CPU를 장착한 델 옵티플렉스 시리즈는 이전 세대 대비 메모리 용량 최대 2배, 저장 용량이 4배 증가했으며, 더 작아진 본체에 다양한 기능을 담아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미니타워의 경우, 이전 세대보다 43%가 작아졌다.

델 옵티플렉스 시리즈는 업무용 PC로, 통합 암호화, 고급 인증, 최신 악성코드 보호장치 등을 통해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인텔 vPro 기술 기반으로 관리 성능을 높였다.

특히 델 옵티플렉스 7040은 5년 전 출시된 PC 대비 최대 70% 향상된 성능을 보인다. 최상의 데스크톱 성능을 제공하는 옵티플렉스 7040은 소형 디자인에 외장그래픽, 듀얼 하드 드라이브, 트리플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전사용 관리 및 보안 업무에 확장성을 보인다.

에너지 효율적인 미니 타워, 스몰 폼팩터, 마이크로 폼팩터 등 3가지 디자인으로 제공되며, 6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인텔 vPro 시스템 관리 기능이 탑재됐다. 옵티플렉스 7040 스몰 폼팩터는 이전 세대 대비 전력 소비를 최대 63% 절감하며, 백그라운드 시스템 소음은 최대 32% 감소됐다.

업무용 고성능 PC 옵티플렉스 5040은 에너지 효율적 디자인의 미니타워와 스몰 폼팩터(small form factor) 두 가지로 제공되며, 최신 6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두 제품 모두 델 모니터, 고객 맞춤형 케이블 커버, 컴퓨팅 경험을 위한 무선 키보드 및 마우스 등과 같은 필수적인 델 액세서리를 포함해 판매되며, 프로서포트 플러스(ProSupport Plus) 서비스를 연중 24시간 지원한다.

델 코리아 마케팅 총괄 박재표 전무는 “델의 주력 PC 시리즈인 옵티플렉스 시리즈의 최신 제품은 고객이 업무상 가장 필요로 하는 컴퓨팅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모든 기능을 지원한다”며, “더불어 모바일 환경에 걸맞은 공간절약형 디자인과 탁월한 협업 솔루션 기능으로 비즈니스의 효율을 높이는 최적의 업무용 PC 제품”이라고 말했다.

옵티플렉스 7040 및 5040은 10월 22일부터 국내 출시되며, 델의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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