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8일 윈도우 XP에 대한 기술 지원이 종료됨에 따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G마켓, 하이마트 등과 협력해 최신 사양의 PC를 구입하는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G마켓에서는 윈도우 XP 사용자를 위한 삼성 PC 기획전(http://aka.ms/U0o622)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북9 Lite’, ‘원7 2014 Edition’ 등 최신 사양의 삼성PC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하이마트와 함께 삼성전자 ‘북9’, LG전자 ‘탭북’ 등 인텔 CPU 기반의 행사 PC 구매 후 기존 사용하던 윈도우 XP의 시리얼코드를 알려주면, 최대 30만 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기존 PC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상위 버전 운영체제를 구입하려는 대학생 대상의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최신 버전 운영체제를 구입하고자 하는 학생은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의 ‘학생들을 위한 제품(http://aka.ms/Utflln)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윈도우 XP 사용자의 경우 ‘윈도우 8 프로 KN 업그레이드’를 학생용 가격인 7만 5,000원에 구입 한 후, 최신 버전인 윈도우 8.1로 무료로 업데이트하면 된다.
이 외에도,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윈도우 XP 사용자들이 원활하게 최신 PC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