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사이즈, 행정안전부 공공정보화 사업에 영상회의 시스템 구축

편집부 | ITWorld 2011.09.28
라이프사이즈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www.lifesize.co.kr, 이하 라이프사이즈)는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 위성통신망 구축과 스마트워크 센터 구축 사업에 자사의 영상회의 시스템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안부 사업에 도입된 라이프사이즈의 영상회의 시스템은 ▲48회선의 동시 비디오 통화가 가능한 ‘라이프사이즈 브릿지(LifeSize Bridge)’ ▲최저 대역폭에서도 풀HD 화상회의 환경을 구현하는 ‘라이프사이즈 익스프레스 220(LifeSize Express 220)’ ▲실용적인 가격대로 듀얼 디스플레이 비디오 및 콘텐츠를 지원하는 ‘라이프사이즈 익스프레스 200 (LifeSize Express 200)’ ▲개방형 아키텍처로 기존의 인프라와 원활한 상호 운용성을 제공하는 ‘라이프사이즈 팀 200(LifeSize Team 200)’ 등이다.


48회선의 동시 비디오 통화가 가능한 ‘라이프사이즈 브릿지(LifeSize Bridge)

행안부는 최근 세종시 이전 등 행정환경 변화에 맞춰 각지에 분산돼 있는 부처들이 원활하게 협업할 수 있도록 영상회의실을 필수로 운영하는 한편, 위성통신망, 스마트워크센터 구축 등 행정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다방면의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초 행안부가 재해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구축한 위성통신망 사업에 라이프사이즈는 자사의 영상회의 시스템을 공급하여 폭우, 화재 등 재난현장의 영상정보를 시ㆍ도 소방본부에 제공하고 재난 현장과 부처 직원 간의 신속한 영상회의 진행을 돕고 있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이상기후현상과 재해 등으로 행정통신망이 두절될 경우 위성통신망에 기반한 고화질 영상서비스를 통해 신속한 지휘체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행안부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일하는 '스마트워크(smart work)'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IT 인프라를 갖춘 스마트워크 센터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라이프사이즈는 최근 개소한 서초 스마트워크센터를 비롯한 지역 거점도시에 고화질 영상회의 시스템을 공급해 영상, 음성을 통한 영상회의 지원뿐 아니라 콘텐츠 공유 기능 등을 통해 회의 중 원활하게 정보를 교환할 수 있다.  

라이프사이즈의 한석호 지사장은 “행안부가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공공정보화 사업에 라이프사이즈의 영상회의 시스템이 도입됐다는 것은 자사 제품의 경쟁력을 입증 받은 것이라 할 수 있다”며 “라이프사이즈는 앞으로 더욱 유연하고 최적화된 영상회의 솔루션을 제공하며 스마트워크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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