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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글로벌 칼럼 | 클라우드로 공급망 강화하기

공급망은 언제 좋아질 것인가? 월스트리트저널의 조사에 따르면, 경제학자 45%는 2022년 하반기에나 나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필자도 공급망 관련 데이터를 조사해 보니, 현재는 지난 해, 즉 2021년과 공급망 효율성이 같은 수준이다. 여전히 좋지 않은 상태인 것이다.   공급망 붕괴는 코로나19 팬데믹, 물류를 비롯한 여러 산업의 인력 부족, 원자재 부족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일어났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비밀이 하나 있다. 공급망과 물류 시스템은 이런 이상 상태를 해결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다.  대부분은 이런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할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만은 않다. 앞서 언급한 여러 원인 중 다수가 어찌해 볼 수 없는 것이지만, 기업은 어떻게든 사람들이 구매하고자 하는 상품을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적지 않은 기업이 클라우드 컴퓨팅을 핵심 무기로 삼아 이들 문제에 대응하고 있다. 이는 통제할 수 없는 외부 문제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정보(Intelligence)에 관한 것이다. 만약 2021년부터 지금까지 상품을 제때 공급한 기업을 조사해 보면, 몇 가지 공통적인 개념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고도의 지능적 자동화를 사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 같은 것이 대표적인 예이다. 이들 기업은 단순히 데이터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정보를 이용한다. 물론 모든 공급망 문제를 피해갈 방법을 알려주지는 않지만, 상품을 만들고 출하하기 위해 해결해야 하는 많은 장애물을 제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많은 기업이 제품 생산을 완성하는 데 필요한 일부 부품이 부족했다. 하지만 충분한 이력 데이터가 있고 실시간으로 파고든다면, 다른 공급업체 어느 곳이 해당 부품을 보유하고 있고 제때로 공급할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 파악할 수 있다. 일부 기업은 AI 시스템으로 예상되는 부품 부족에 앞서 물량을 확보해두거나 최종 상품을 재설계해 제품 품질의 손상 없이 다른 부품으로 대체하기도 했다. 때에 따라 이런 시스...

공급망 물류 부품 2022.02.28

“고장 난 스팀 덱, 직접 고친다” 아이픽스잇과 손잡고 교체 부품 공급

밸브 스팀 덱은 “PC 애호가를 위한 닌텐도 스위치”라는 평가를 받는다. 여기에 밸브는 PC 조립 애호가의 취향을 저격하는 새로운 약속도 내놓았다. 대부분 모바일 디바이스는 접착제와 나사로 고정한 블랙박스 같아서 사용자가 직접 수리할 엄두를 내지 못한다. 하지만 밸브는 아이픽스잇(iFixit)과 손잡고 스팀 덱용 교체 부품을 공급하겠다고 발표했다.    밸브는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아이픽스잇은 스팀 덱 교체 부품의 공인 판매 업체 중 하나가 될 것이며, 밸브 인덱스 VR 제품용 교체 부품도 판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수리 전문업체인 아이픽스잇도 양사의 협력을 축하하는 의미로 스팀 덱을 해부하는 영상을 공개했는데, 수리 가능성 점수는 7점을 부여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닌텐도 스위치의 8점에 근접하는 좋은 성적이다.   더구나 3D 프린터 사용자라면, 일부 스팀 덱 교체 부품을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지난 주 밸브는 스팀 덱의 외장 케이스를 위한 CAD 파일을 CCL 라이선스 조건으로 공개했다.  오는 25일 정식 출시되는 밸브 스팀 덱은 이미 초기 리뷰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이번 수리 관련 발표도 PC 애호가들의 관심을 끄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editor@itworld.co.kr

밸브 스팀덱 아이픽스잇 2022.02.16

인텔, CPU 공급 부족 임박 경고…"가격 인상은 없다"

인텔 경영진은 자사가 PC 수요를 만족할 만한 충분한 프로세서를 공급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계속되는 칩 공급 부족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PC 업체의 우려와는 달리 인텔이 가격 인상으로 이익을 얻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인텔의 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인텔 CFO 저지 데이비스는 “인텔은 고객의 수요를 완전히 맞출 수 없는 극히 제한적인 상황에 있다”라고 강조했다. 여기서 인텔은 칩 수요에 맞출 수 있을 만큼의 원재료, 특히 기판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데이비스는 “인텔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은 클라이언트 제품군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매우 높으며, 전체 시장 성장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기판 공급 부족이 계속되면서 그 결과로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의 매출도 낮아질 것이다. 공급 부족은 상당 기간 계속되겠지만, 3분기에는 특히 심각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전 세계적인 칩 공급 부족은 핵심 부품이 없어 완성품 생산이 지연되면서 스마트폰부터 그래픽카드까지 모든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인텔은 지난 몇 년 동안 자사 프로세서의 공급 부족에 시달렸지만, 14나노에서 10나노로 공정을 바꾸면서 생긴 내부 원인이 대부분이었다. 이제 인텔도 앞으로 다가올 공급 부족은 자사의 손을 벗어났음을 경고하고 있다. 하지만 애널리스트의 질문에 CEO 팻 겔싱어는 고객에게 더 높은 가격을 부담시킬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겔싱어는 “이 사업 영역에서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넘어가면서 평균 판매 가격이 크게 변하지는 않았다. 어디까지나 공급 부족의 문제이다”라고 강조했다. 인텔은 자사의 주요 고객인 델이나 레노버, HP와 같은 하드웨어 업체에 더 높은 가격을 부과하지 않을지 모른다. 하지만 노트북이나 DIY용 프로세서를 판매하는 유통업체는 그렇게 착하지 않을지 모른다. 그래픽카드 시장에서 이미 확인했듯이 품귀 현상은 공식 가격과 관계없이 가격 인상으로 이어진다. editor@itworld....

인텔 CPU 공급부족 2021.07.27

“그 SSD가 아니다?” 제조업체 부품 변경의 불편한 진실

내가 산 SSD가 생각한 바로 그 SSD가 아니라면? 흔한 일이다. 제조업체가 공급 문제나 가격, 기타 이유로 내부 부품을 바꾸는 것이 일반적인 관행이기 때문이다.    보통 이런 관행은 SSD의 NAND 플래시 모듈에 중점을 두며, 제조업체는 약속한 사양을 맞추거나 초과하곤 한다. 변경 사항이 크다면, 제조업체가 SKU(Stock Keeping Unit, 상품 재고 관리 단위)를 바꾼다. 하지만 톰스 하드웨어가 발견한 어데이터(Adata) XPG 8200 프로의 경우처럼, SSD 컨트롤러를 바꾸고도 제품 이름을 바꾸지 않는 경우도 있다. 더 나쁜 경우는 변경된 성능도 표시하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외부에서 그 차이를 알기는 어렵다. 이런 관행 때문에 SSD 구매자는 물론 SSD를 리뷰하는 PCWorld 같은 곳에서도 과연 SSD의 성능이 제품 수명이 다하도록 일관성을 가지는지 알 수 없게 만든다. 이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 PCWorld는 여러 SSD 제조업체에 추가 정보를 요청했고, 대부분 제품은 안심해도 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자신이 구매하는 제품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책임은 온전히 구매자에게 있다.   개선을 위한 사양 변경이 대부분 SSD의 사양 변경에는 정당한 이유가 있고, 버그 수정이나 펌웨어 업데이트, 더 빠른 부품 탑재 등 대부분은 호의적이거나 긍정적이다. 구매자가 손해 볼 만한 것은 없지만, 중요한 변경이라면 버전 번호를 새로 부여하는 것이 좋다. 공급 문제도 부품 변경으로 이어지며, 특히 완성 부품을 바로 구매하는 규모가 작은 제조업체가 영향을 많이 받는다. 하지만 구매자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톰스 하드웨어가 확보한 어데이터 XPG8200 프로 NVMe SSD 3개 중 하나는 다른 SSD보다 약 300MBps가 느렸다. 이후 어데이터가 부품을 무책임하게 변경했다는 추가 보도가 나왔는데, 이때 어데이터는 TLC를 QLC로 교체해 대용량 복사 성능이 나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

SSD 부품 NAND 2021.04.02

마이크로소프트, AI 이용해 서버 부품 재활용하는 ‘순환센터’ 발표

마이크로소프트가 수백만 대의 서버에서 무엇을 어디에 재활용할 수 있는지 판단하고 분류하는 작업에 AI를 적용한다. 전 세계 도처의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에 이른바 ‘순환센터(Circular Center) 구축한다는 이 새로운 이니셔티브는 해체한 서버나 다른 하드웨어에서 나온 부품을 분류해 자사 캠퍼스 내에서 어떤 부품을 재활용할 수 있는지 파악하는 데 AI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 데이터센터에 300만 대 이상의 서버와 관련 하드웨어가 있으며, 서버의 평균 수명은 약 5년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더해 마이크로소프트는 데이터센터를 전 세계적으로 확장하고 있어 서버 숫자는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순환센터에서 중요한 것은 보유하고 있는 부품을 신속하게 분류하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25년까지 자사 서버 부품의 재사용률을 9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사장 브래드 스미스는 이번 구상을 발표하는 블로그 포스트에서 “머신러닝을 사용해 현장에서 분해되는 서버와 하드웨어를 처리할 것”이라며, “마이크로소프트나 고객이 재사용할 수 있거나 판매할 수 있는 부품을 분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미스는 폐기물의 양과 질, 종류, 생성된 곳과 보내야 할 곳에 관한 일관된 데이터가 없다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쓰레기를 만들고 폐기하는 작업에 관한 데이터는 일관성이 없고 표준화된 방법론이 필요하며, 더 나은 투명성과 더 높은 품질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 “좀 더 정확한 데이터가 없으면, 폐기물 처리 방법론에 대한 산업 표준은 물론, 운영상의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이나 세워야 할 목표, 진척도 평가 방법 등을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암스테르담 데이터센터의 파일럿 순환센터는 다운타임을 줄이고 자체 재활용이나 공급업체의 바이백을 위한 서버와 네트워크 부품의 가용성을 높였다. 또한 시설 운영을 위한 서버와 하드웨어의 운송 비용도 줄여 탄소배출량도 낮췄다. 재활용 경제란 용어는 IT 분야에서 주...

마이크로소프트 순환센터 재활용 2020.08.10

애플, 사설 수리업체에 아이폰 ‘정품’ 부품 제공

다음 달 아이폰 11 발표를 앞두고 애플이 보증 기간이 끝난 아이폰을 좀 더 길게 쓸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고장 난 아이폰을 비싼 애플 지니어스(Apple Genius)에 맡기거나 복불복인 서드파티 부품을 사용하지 않고 애플 스토어에서 제공되는 것과 같은 고품질의 정품 부품을 취급하는 사설 수리업체에서 수리할 수 있게 된 것. 이는 상당한 변화다. 지금까지 애플은 모든 도구를 기밀로 유지했는데,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애플 공인 서비스 제공업체와 동일한 “모든 정품 부품, 도구, 교육, 수리 매뉴얼, 진단 루틴” 제공을 약속했다. 이 프로그램은 보증이 끝난 아이폰 수리로만 제한된다.  즉, 크고 작은 수리업체들이 애플 공인 서비스 제공업체가 되기 위한 어려운 인증 절차를 밟지 않아도 혜택을 얻을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제한사항도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애플이 인증한 기술자를 보유한 수리업체여야 한다는 것. 애플 서비스 기본 시험(Apple Service Fundamentals Exam)과 ACiT 2019 IOS 서비스 인증 시험(ACiT 2019 iOS Service Certification Exam)을 모두 합격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매장이 반드시 상업 지역에 위치해야 하며, 차고지 같은 곳에서는 수리점을 운영할 수 없다. 이 외에 이 프로그램에 들어가기 위한 추가 비용은 없다. 현재는 미국에서만 진행되는 프로그램인데, 애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유럽, 아시아, 북미 지역 20개의 수리 업체와 파일럿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중이다. editor@itworld.co.kr  

부품 A/S 수리 2019.08.30

“너도 모르고 나도 모르는” 클라우드 하드웨어의 8가지 미스터리

오래 전 서버는 우리 같은 사람만을 위한 그런 것이었다. 필자를 비롯한 IT 종사자들은 사양을 철저히 조사하고, 구매 주문서를 작성해 보내 서버 하드웨어를 배달 받았다. 그런 후, 일하는 자리에서 조금 떨어진 서버실에 조심스럽게 설치를 한 후 테스트를 했다. 개발자들은 서버실로 가서 서버를 만지고, LED 등이 제대로 들어오는지 확인하고, 조용히 팬이 돌아가는 소리를 들으며 안정을 찾았다. 혹자는 셔츠 소매 자락으로 앞 패널을 깨끗이 닦기도 했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하드웨어와 관련해서 할 일이 없을지도 모르겠다. 일부는 ‘인스턴스’를 생성하기 위해 여전히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의 웹페이지를 클릭하겠지만, 상당수는 서버 시작 작업을 자동 스크립트 실행에 맡긴다. 여기에 계속해서 봇이 배포 및 통합되고 있는 추세이다. 기껏해야 빌드 루틴을 구성할 때 인스턴스 크기를 논의하는 데 잠깐 시간을 투자할 뿐이다. 이후 작업은 로봇 배포 루틴 중 하나에 맡긴다. 이 소프트웨어는 우리가 아무 일을 하지 않아도, 예비 사이클을 위한 경매를 협상할 수 있을 정도로 똑똑할 수도 있다. 또 ‘서버리스’가 점점 더 보편화되면서, 하드웨어와의 '단절’이 더 커지고 있다. 물론 기업이 직접 보유하고 구동하는 서버가 전혀 없다는 말은 아니다. 다만 어딘가에서 ‘윙’ 소리를 내며 돌아가고 있는 칩이 가득한 철제 상자와 관련된 일은 신경쓰지 말라는 의미이다. 몇 줄의 코드만 주면, 뒤쪽 창고에서 서버가 확실히 가동하도록 만들어줄 것이다. 이런 미스터리 중 상당수는 노동력 절약과 스트레스 경감이라는 혁신과 관련이 있다. 우리가 어둠 속에 남겨지는 이유는 메모리 구성이나 드라이브 파티션, 고장난 DVD-ROM 트레이가 문제가 될지 여부 등 ‘디테일’을 생각하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서이다. 이런 부분을 신경 쓸 필요가 없는 것은 좋은 일이다. 사실 개발자는 귀찮은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검토하는 회의를 건너뛰기 위해 오랜 기간 애자일 도구와 봇을 열심히 개발했다. 그러나 때때로 너...

하드웨어 부품 ram 2019.08.07

CES 2019 베스트 오브 베스트 : 최고의 PC 및 PC 부품들

CES가 단순한 스마트 홈 전시회라거나, 홈 엔터테인먼트 전시회, 또는 카 스테레오 전시회일 뿐이라는 편견은 이제 버리자. CES는 컴퓨터 전시회이고, 이를 증명할 충분한 증거도 있다. 지난 4일 동안 PCWorld 직원이 직접 CES의 노트북과 칩, 컴퓨터 부품, 액세서리들을 만나고 왔다. 그리고 CES 2019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선정할 준비가 끝났다. ‘CES 베스트 오브 베스트’에 선정된 제품들은 모두 기술적으로 혁신적이면서도 독자적인 것들이다. 하지만 여기서 내린 평가가 최종적인 것은 아님을 기억하자. 앞으로 1년 동안 꾸준히 이들 제품의 리뷰를 진행할 예정이고, 연말에는 ‘최종 리뷰 판결’도 내릴 예정이니 많이 찾아 주기를 바란다.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60 엔비디아는 한때 지포스(GeForce) RTX 2070, RTX 2080, 그리고 RTX 2080 Ti를 구 모델보다 훨씬 높은 가격에 출시해 가격에 민감한 게이머들의 원성을 자아낸 바 있었다. 게다가 중간 급 게이머들을 위한 레이 트레이싱(ray-trace, 빛 추적) 가능 옵션도 없었다. 하지만 엔비디아도 거센 원성을 무시할 수는 없었는지 이번에는 RTX 2060을 출시했다. 그나마 합리적인 가격이라 할 수 있는 350달러에 하이브리드 레이 트레이싱이 가능한 최초의 카드이다. 우리는 CES에 공개 되기도 전에 먼저 RTX 2060을 리뷰해 볼 수 있었는데, 별 5개 만점에 4.5개를 주었다. 아니나 다를까, 엔비디아가 RTX 2060을 발표하자마자 이 카드는 CES의 최대 히트작이 되었다.    오리지널 RTX 튜링(RTX Turing)이 출시된 이후 꾸준히 발전해 온 드라이버 및 게임 덕분에 350달러 RTX 2060으로도 하이브리드 레이 트레이싱 게임을 괜찮은 프레임률로 구동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레이 트레이싱이 가능한 게임 자체가 별로 없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겠지만, 그래도...

pc 부품 CEs 2019.01.16

DIY GPU 서버 : 딥 러닝용 PC 직접 만들기

딥 러닝을 하다 보면 딥 러닝용 컴퓨터를 직접 만들어 클라우드를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클라우드는 딥 러닝을 시작하기에 이상적이며 대규모 딥 러닝 모델을 학습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자기만의 딥 러닝 시스템을 만들면 비용 효율성을 훨씬 더 높일 수 있다. 비용 효율적이라는 말은 값이 싸다는 말은 아니다. 딥 러닝 모델을 처리할 정도의 컴퓨터와 고급 GPU를 갖추기 위해서는 1,500~2,000달러 정도가 든다. 그러나 매번 며칠에 걸쳐 광범위한 모델 학습을 실행하는 경우라면 자체 전용 컴퓨터를 제작하면 3~4개월 내에 비용을 회수할 수 있다. 특히 연산 시간과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진입 비용을 감안하면 더욱 매력적이다. 여기서는 필자가 올해 초 제작한 딥 러닝 컴퓨터에 대해 알아보면서 이 과정에서 직면하게 되는 여러 가지 선택과 비용에 대해 설명할 것이다. 가격은 2017년 12월 기준 아마존 가격이다. 딥 러닝에 더 깊게 들어가고자 한다면(더 큰 데이터 집합을 대상으로 연구하거나 캐글(Kaggle) 대회에 참여할 예정이거나 둘 다인 경우 등) 자체 딥 러닝 시스템을 만드는 편이 유리하다. 엄청나게 큰 데이터 집합을 다루면서 학습을 위해 수십 개의 GPU가 필요해지는 상황이 될 때가지는 자체 컴퓨터에서 모델을 실행하는 것이 최선일 가능성이 높다. 그런 상황이 되면 다시 클라우드를 찾으면 된다. 단, 그 연산 시간에 대한 비용을 지불할 수 있을 만큼 자금 사정이 넉넉한 친구도 함께 필요할 것이다. 딥 러닝 PC 만들기 : GPU와 CPU 딥 러닝 PC를 직접 만들 때 가장 중요하고 많은 비용을 좌우하는 의사 결정은 그래픽 카드, 즉 GPU 선택이다. 그러나 선택의 여지 자체는 별로 없다. 700~900달러의 가격대를 감당할 수만 있다면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80 Ti를 사야 한다. 1080 Ti는 이제 주요 클라우드 업체에서 채택하기 시작한 신형 엔비디아 볼타 GPU보다는 성능이 떨어지지만...

GPU 조립 메모리 2018.01.10

3D 프린터와 전통 금속 주조의 만남 “제조업의 재구성”

오토데스크가 아리스토 캐스트와 손잡고 3D 프린팅을 이용해 마그네슘으로 항공기 좌석 프레임을 만들어 냈다. 이 프레임은 극히 가벼워서 항공사가 2억 달러 이상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토데스크는 새로운 항공기 승객 좌석 프레임을 위한 복잡한 기하학적 모형을 생산하기 위해 자사의 3D 설계 소프트웨어인 넷팹(Netfabb)을 사용했다. 이 프레임은 전통적인 좌석만큼 튼튼하면서도 훨씬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넷팹은 플라스틱으로 좌석 프레임을 3D 프린팅할 때 사용하는 파일을 생성했는데, 이 프레임은 세라믹 재료로 코팅한 다음 고열을 가해 내부의 플라스틱을 증발시켜 버린다. 남은 세라믹 금형은 미국 미시간 주의 파운드리 업체인 아리스토 캐스트(Aristo Cast)을 통해 마그네슘 좌석 프레임을 만드는 데 사용했다. 이 프레임의 무게는 766g으로, 기존 알루미늄 프레임dml 1,672g보다 56% 더 가볍다. 또 다른 3D 프린팅 방법인 레이저 소결(Sintering)은 다양한 금속을 사용한 객체를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금속 주조와 비교할 때 느린 것이 단점이다. 또한 3D 프린팅으로 만들 수 있는 객체의 크기는 비교적 작은 크기로 제한된다. 이는 기업용 3D 프린터라 해도 마찬가지이다. 전통적인 금속 주조는 거의 제한이 없다. 아리스토 캐스트는 세라믹 금형을 이용해 항공기 좌석 프레임을 이틀마다 160개씩 생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오토데스크와 아리스토 캐스트는 만약 에어버스 같은 항공기 제조회사가 A380 여객기의 좌석 615개를 새로운 마그네슘 프레임으로 모두 교체한다면, 수명 20년의 항공기 100대당 2015년 연료비를 기준으로 2억 600만 달러를 절감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연료비 절감은 물론 탄소 배출량 역시 12만 6,000톤 줄일 수 있다. 오토데스크의 연구 과학자 안드레아스 배스티안은 발표문을 통해 “적층 가공은 제조의 미래에 큰 가능성을 제...

오토데스크 부품 마그네슘 2017.05.15

“블랙 프라이데이를 노리는” 직구족을 위한 PC 및 PC 부품 세일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 TV 판매 업체들의 가격표를 보면 혼란스럽기 그지없다. PC와 PC 부품 시장 역시 마찬가지다. 싼 가격은 눈길을 사로잡긴 하지만, 제대로 된 PC나 부품을 원한다면 가격표 아래에 조그맣게 적힌 사양을 자세히 들여다 봐야 한다. 어떤 매장에서는 450달러로 5세대 인텔 프로세서가 탑재된 노트북을 구입할 수 있지만, 어떤 매장에서는 그 가격에 6세대 인텔 프로세서 사양을 구할 수도 있다. PC 부품 시장의 경우, 그 규모 자체가 상당히 축소되어 매장을 직접 방문해서 할인을 받는 경우는 거의 없는 상태다. 여러 사이트들을 돌아다닐 필요도 없이 가장 좋은 가격에 괜찮은 상품이 판매되는 최고의 PC 및 부품 블랙 프라이데이 할인 정보를 모았다. 마이크로센터 : 인텔 코어 i7-6700K 프로세서, 260달러  마이크로 센터(Micro Center)는 다른 곳보다 일찍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에 돌입했지만, 아직 몇몇 지점에서 행사를 진행 중이고 내용 역시 괜찮다. 주의: 해당 판촉은 가구당 구매 수량이 1개로 제한되고, 매장 픽업만 가능하다. 현재 일부 지점에서는 이미 물량이 소진된 상태로, 개별 확인이 필요하다. 이외의 사양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들이라면 마이크로 센터의 다른 판촉들 역시 눈 여겨 볼만하다. 인텔 코어 i5-660K 프로세서는 180달러에, 6코어 인텔 i7-6800K는 330달러에, 그리고 AMD FX-8350 모델은 130달러에 행사가 진행 중이다. 이들 역시 구매 수량, 픽업 방식 제한은 동일하게 적용된다. 호환 마더보드 구매자들에게는 행사 가격에서 추가 할인까지 적용되니(인텔 프로세서 30달러, FX-8350 40달러) 아예 신규 시스템을 구성 중인 이들에겐 더욱 매력적인 행사다. 뉴에그: 파워컬러 레드 드래곤 라데온 RX 480, 170달러  1080p 그래픽 카드를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상점은 뉴에그(Newegg)였다. 이번...

PC 부품 블랙프라이데이 2016.11.25

일본 지진으로 전자제품 공급 차질 예상…소니 카메라 센서 공장 등 생산 중단

지난 주 일본 남서부를 강타한 연속적인 강진은 전자제품 공급망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을 보인다. 소니, 미쓰비시, 칩 업체인 르네사스(Renesas) 등이 이 지역에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현지시각 목요일 저녁 구마모토 현에 진도 6.4의 강진이 발생해 일대를 흔들었는데, 토요일 아침 더 강력한 진도 7.3의 지진이 다시 발생했다. 두 번째 지진으로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고, 여러 차례의 여진이 잇따랐다. NHK에 따르면, 토요일 아침 지진으로 최소한 4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헬리콥터에서 촬영한 영상으로 손상되고 무너진 건물들을 볼 수 있었다. 이미 목요일의 지진으로 9명이 사망하고 1,000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소니는 디지털 이미지 센서를 생산하는 구마모토 공장의 작업을 중단했는데, 애플 아이폰을 비롯한 다양한 카메라와 스마트폰의 핵심 부품이다. 만약 생산 중단이 길어지면 실제 유통되는 제품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영향을 예상하기는 어려운 단계이다. 르네사스와 미쓰비시는 쿠마모토에 나란히 공장을 가지고 있는데, 르네사스의 공장은 자동차 칩을, 미쓰비시의 공장은 전력 기기를 생산한다. 두 공장 모두 지진의 영향으로 운영이 중단된 상태이다. 미쓰비시 전자는 또한 해당 지역에 있는 LCD 부품 시설과 반도체 공장의 작업도 중단했다. 일본 기상청은 목요일 저녁의 지진은 전조였으며, 토요일 아침의 지진이 주 지진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소니 일본 르네사스 2016.04.18

LG G5, 수리 가능성 “10점 만점에 8점” : 아이픽스잇

LG G5가 교체할 수 있는 부품을 갖춘 모듈형 스마트폰이란 특징에 걸맞은 점수를 얻었다. 최근 아이픽스잇이 진행한 분해 과정에서 LG G5는 수리 가능성 8점이란 높은 점수를 얻었다. 모듈형 스마트폰이란 기본 개념이 G5를 상대적으로 수리하기 쉽게 만들어 준 것으로 볼 수 있다. 배터리를 교체하기 쉽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다른 부품 역시 쉽게 교체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자가 해야 할 것이라곤 배터리를 빼낸 다음, 두 개의 표준 나사를 풀면 된다. 아이픽스잇의 분해에서 LG G5는 수리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Credit : iFixit 또한 내부에 용접으로 고정된 부분은 물론 나사도 적어서 부품을 교체하고자 하는 사용자의 접근성도 한층 더 높다. LG는 점점 더 수리하기 어려워지는 최근 스마트폰 설계 경향에 저항하고 있다. 스마트폰 업체는 사용자가 뚜껑을 열어 고장 난 부분을 수리하기보다는 해마다 새로운 제품으로 교체하기를 바란다. 물론 대부분 사용자는 스마트폰 수리라는 섬세한 수술 작업을 시도하지 않겠지만, 애호가나 수리점에 G5와 같은 제품은 스마트폰의 수명을 연장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editor@itworld.co.kr

LG 모듈 부품 2016.04.07

“아이폰은 어디서 제조될까?”…애플 제품 공급 체인 전격 해부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 제품은 어디에서 만들어질까? 미국에서 제품을 조립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대선 후보 중 한 명인 도널드 트럼프가 애플이 미국에서 컴퓨터를 생산하도록 강제하겠다는 깜짝 발언을 한 것을 계기로, 최근 많은 IT 매체에서 이 문제를 다뤘다. 공정을 기하기 위해 조금 더 덧붙이자면, 공화당에서만 이런 주장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다른 정당도 이런 주장을 하지만, 좀 더 외교적인 수사와 방법을 사용할 뿐이다. 3년 전을 예로 들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애플이 미국에서 더 많은 맥 제품을 생산하기로 합의했다며 칭찬한 바 있다. 트럼프의 의도와 신뢰도에 대한 의문은 차치하고라도, 이 발언을 접한 많은 사람들이 애플 제품을 생산하고 조립하는 공장의 실제 위치를 궁금해하고 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 만들어지는 아이패드는 얼마나 될까? 애플 기기에 애플 브랜드로 제조되는 부품의 수는 얼마나 될까? 누가 아이폰을 만들고 있을까? 아이폰은 어떤 과정을 거쳐 생산될까? 이번 기사에서는 맥과 아이폰, 아이패드의 공급 체인, 이들 제품이 설계, 생산, 조립되는 여러 장소와 그에 따른 이유를 조사했다. 이 글을 읽는 iOS 사용자와 도널드 트럼프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 것이다. 애플과 팍스콘(Foxconn), 공급 체인 애플 제품에 들어있는 부품의 원산지에 앞서 큰 그림을 설명하겠다. 애플 제품의 공급 체인은 국제 앰네스티와 아프리 워치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낱낱이 공개됐다. 이 보고서는 애플 제품에 들어있는 스마트폰 배터리 제조 과정에 아동 노동력이 사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애플이 다른 제조업체와 가장 크게 다른 점은 세계 각국의 각기 다른 제조업체에서 부품과 소재를 조달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디스플레이는 재팬 디스플레이와 샤프가 일본에서 생산한 제품을 주로 사용한다. LG가 한국에서 생산한 제품도 일부 사용하고 있다. 최신 아이패드와 아이폰에 탑재된 터치 ID 센서는 TSMC(Taiwan Semic...

제조업체 OEM 부품 2016.01.29

IDG 블로그 | “100달러까지 떨어진 애플 주가” 아이폰 수요는 정말 심각한가?

애플에 투자한 사람들에게는 흥미로운 시간이다. 애플의 2015 회계연도 실적은 역대 최고를 기록했지만, 주가는 여전히 위축된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폰 수요가 서서히 그렇지만 확실하게 약화되고 있다는 데 대한 우려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일본의 한 보도를 통해 애플이 자사의 부품 공급업체들에게 2016년 1분기 아이폰 6S 생산을 30%나 줄일 것이라고 고지한 사실이 알려졌다. 생산량은 감축 직후 바로 증가할 예정이지만, 아이폰의 갑옷에 난 조그만 상처는 투자자와 증권가를 공황 상태로 몰아가는 경향이 있다. 2016년 1월 6일 현재 애플의 주가는 큰 폭으로 떨어져 주당 100달러에 가까운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애플의 주가는 2014년 이후 한 번도 100달러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아이폼 붐에 편승했던 부품업체들은 이제 매출 저하에 대비하고 있다. 애플 공급망에 정통한 정보원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여러 달 동안 아이폰 공급업체에 예상 주문량을 줄여 왔다”고 보도했다. 물론 애플의 공식적인 아이폰 판매 실적을 보기 전에 속단하기는 이르다. 또한 아이폰 판매 하락에 대한 기사는 수년 동안 여러 차례 본 것이기도 하다. 매번 투자자들은 큰 우려를 표했지만, 애플은 분기 실적으로 애널리스트들을 놀라게 하곤 했다. 특히 당황스러운 것은 애플의 현재 주가수익비율(P/E ratio)이 약 10.9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구글(35), 아마존(915), 마이크로소프트(36) 등 주요 업체와 비교할 때 현저하게 낮다. 물론 애플이 증권가로부터 공평한 평가를 받은 적이 별로 없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여러 가지 이유로 애플은 항상 붕괴 직전의 기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실제로 아이폰의 짧은 역사를 되짚어 보면, 애널리스트들은 그 동안 수시로 ‘아이폰의 정점’을 예상해 왔다. 아이폰의 질주가 영원히 계속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봐온 ...

생산 부품 주가 2016.01.07

“기술 세계의 시한 폭탄” 시간이 지나면 고장 나는 부품들

디지털 기기의 고장이 부품의 불량이나 잘못된 사용에 의해서만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그냥 수명이 다해서 고장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전자적으로 작동하는 것이라 하더라도 물리 세계에서는 적정 수명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editor@itworld.co.kr

재활용 부품 수명 2015.04.23

“아마존 파이어 폰 원가 205달러로, 32GB 아이폰 5S와 동급” IHS

32GB 아마존 파이어 스마트폰의 부품 가격은 201달러로, 32GB 애플 아이폰 5S과 비슷한 수준이며, 32GB 삼성 갤럭시 S5보다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마존의 첫 스마트폰인 파이어는 킨들 태블릿과 마찬가지로 변형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구동하며, 폰 전면에 장착된 4개의 센서를 이용한 다이내믹 퍼스펙티브(Dynamic Perspective) 기능이 특징이다. 옴니비전(Omnivision)이 공급하는 이 센서는 사용자가 폰을 기울이거나 머리를 움직이는 동작에 반응해 입체적인 효과를 제공한다. 그외 특징적인 기능으로는 파이어플라이(Firefly) 버튼을 들 수 있는데, 바코드나 QR 코드 등을 신속하게 읽어들여 관련 정보를 찾을 수 있다. 킨들 파이어 HD 태블릿에 있는 메이데이 버튼도 특징 중 하나이다. IHS는 아마존 파이어 스마트폰 32GB 모델을 분해해 부품 가격을 201달러로 평가했다. 이 제품은 미국 AT&T를 통해 2년 약정에 199달러의 가격으로 판매됐다. 언록 버전은 64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IHS는 지난 해 아이폰 5S 32GB 모델의 가격이 207달러라고 밝힌 바 있으며, 올 4월에는 32GB 삼성 갤럭시 S5의 부품 가격이 251.52달러라고 밝혔다. 부품별로 보면, 4.7인치 디스플레이가 27달러로 43달러인 아이폰 5S의 4인치 디스플레이나 63달러인 갤럭시 S5의 5.1인치 디스플레이보다 저렴하다. 파이어 폰의 디스플레이는 1080p 풀HD를 지원하지 않고 720p HD만을 지원한다. 많은 업계 전문가들은 파이어 폰이 애플이나 삼성은 물론 수많은 보급형 스마트폰과 경쟁해야 하지만, 아마존에게는 자사 고객을 아마존 온라인 스토어와 즉각 연결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그외 주요 부품으로는 퀄컴 MSM8974 프로세서가 38달러, NADN 플래시 및 DRAM이 36.50달러, 전면과 후면의 1300만 화소, 210만 화소 카메라가 18달러, ...

파이어 원가 부품 201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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