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E3 2009, 전시 공간 90% 예약 완료

Peter Cohen | Macworld 2009.03.23

ESA(Entertainment Software Association)가 2009 E3 엑스포의 전시 공간 90%가 판매되어 전시 참가자를 위한 예약이 거의 만료 단계라고 밝혔다. 현재 전시 참가를 예약한 업체는 100여 곳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E3 엑스포 2009는 과거 E3의 영광을 되살리기 위해 기존 방식으로 행사를 재구성했다. E3 엑스포는 지난 2007년과 2008년에는 미디어와 관련 기업들을 위한 E3 엑스포와 일반 관람객을 위한 전시회인 E for All 엑스포로 나눠 개최했지만, 양쪽 다 성공을 거두지 못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2009 E3는 E3가 항상 열렸던 로스엔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오는 6월 2~4일 개최되며, 행사 주최측은 4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3 엑스포는 ESA의 행사이지만, 행사 진행은 맥월드 컨퍼런스 & 엑스포의 주관사인 IDG 월드 엑스포가 맡고 있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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