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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가트너, “올해 PC 시장, 디바이스 부문 중 가장 가파른 하락세”

가트너가 2022년 전세계 PC 출하량에 대한 전망을 발표했다. 가트너에 따르면, 2022년 전 세계 PC 출하량은 9.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PC 시장은 올해 모든 디바이스 부문 중 가장 가파른 하락세를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가트너 시니어 디렉터 애널리스트인 란짓 아트왈은 “지정학적 격변, 높은 인플레이션, 환율 변동 및 공급망 중단의 ‘퍼펙트 스톰’ 영향으로 전 세계 디바이스에 대한 비즈니스 및 소비자 수요가 감소했으며, 이러한 점이 2022년 PC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소비자용 PC 수요는 2022년 13.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년 대비 7.2%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비즈니스용 PC 수요보다 훨씬 빠르게 급감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지역 단위에서는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PC 시장이 소비자용 PC 수요의 부족으로 인해 2022년에 14%의 감소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격 인상, 중국 봉쇄 조치로 인한 제품 공급 불능은 해당 지역의 소비자 수요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전반적으로 전체 디바이스(PC, 태블릿, 휴대폰)의 전 세계 출하량은 2022에는 7.6% 감소하며, 유라시아를 포함한 중화권과 동유럽은 두 자릿수 감소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022년 전 세계 휴대폰 출하량이 7.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대비 5.8% 감소할 것으로 추산되었다. 지역적으로는 2022년 스마트폰 출하량이 18.3% 감소하면서 중화권이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지역 단위로 지난 2년간 5G폰 도입을 주도해 온 것은 중화권이었다. 그러나 해당 지역의 5G폰 시장이 붕괴된다면 출하량이 2021년 65% 성장한 뒤 2022년에는 2% 감소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아트왈은 “연초 중화권 5G폰 시장이 두 자릿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며, “중국의 제로 코로나19 정책과 그에 따른...

가트너 pc 2022.07.04

1,200달러로 영상 편집 업무용 PC 만들기

가장 성능이 좋은 최신 하드웨어를 구매하지 않아도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같은 영상 작업에 최적화된 중급 PC를 장만할 수 있다. PC월드에서 선임 비디오 프로듀서로 일하는 필자가 업무용으로 쓰기에도 손색이 없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지난 수년 동안 인텔 기반 시스템을 조립해 사용했지만, 이번에는 AMD 라이젠 CPU를 선택했다. 별도의 게이밍 PC가 있으므로, 이번 PC는 게이밍 성능을 고려하지 않고 명확하게 업무용에 초점을 맞췄다. 운 좋게 이 기기에 사용한 GPU는 1080p를 지원해 웬만한 게임용으로도 나쁘지 않다. 실제 조립하는 과정은 영상으로도 볼 수 있다.   전체 부품 구성은 다음과 같다.   CPU: AMD 라이젠 7 3800X CPU 쿨러: 비 콰이어트! 퓨어 락 2 마더보드: MSI MAG B550 토마호크 RAM: G.Skill Ripjasw V 32GB (2x16GB) 스토리지: SK 하이닉스 골드 P31 1TB, SK 하이닉스 골드 S31 500GB GPU: 에이수스 지포스 GTX 1660 슈퍼 듀얼 에보 전원: 커세어 CV 650W 케이스: 플랜텍스이클립스 P300A DAC: 크리에이티브 사운드 블래스터 X3 새 시스템의 중심에는 8코어 라이젠 7 3800X가 있다. 16코어 5950X라면 더 좋았겠지만, (설사 예산이 충분하다고 해도) 현재 유통 물량이 달려 구매할 수가 없다. 따라서 적당한 8코어 칩을 선택했다. 쉽게 구매할 수 있고 가격도 적당하다. 대신 보드는 더 고급 모델까지 사용할 수 있는 B550을 골랐다. 나중에 고급 제품의 수급이 원활해지면 필요에 따라 업그레이드할 가능성을 고려했다. 고성능 PC 게이머는 이 리스트에 GTX 1660 슈퍼가 포함된 것을 보고 비웃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신형 RTX 카드 역시 수급 상황이 불안정하다. 그렇다고 20 시리즈 엔비디아 GPU를 구매하는 것은 상식적이지 않다. 프리미어 프로와 OBS(Open Broadcaster ...

pc 2020.12.23

CPU 쿨러를 교체할 때 가장 주의할 점은?

CPU에서 쿨러를 떼어낼 때 주의할 점은 어떤 것일까? 잘못해서 CPU까지 떼어내고 핀을 망가뜨리고 싶은 사용자는 없을 것이다.  보통은 CPU 쿨러를 떼어내기 전에 써멀 페이스트를 조금 데우는 방법이 잘 통한다. 써멀 페이스트가 너무 차가우면 방열판과 프로세서가 더 단단하게 결합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일단 PC를 10~15분 정도 켰다가 끈 후에 일반적인 방식으로 쿨러를 떼면 잘 떨어진다. 물론 컴퓨터 파워 코드는 뽑아야 한다. 써멀 페이스트는 끈적끈적하고 잘 흐르는 상태이므로 쿨러와 CPU를 분리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쿨러를 떼어낼 때에는 조심해서 앞뒤로 살짝 비틀면서 떼어내야 한다. 처음에는 아주 조금만 비틀었다가 천천히 다른 방향으로 쿨러가 움직이지 않을 때까지 방향을 틀어 본다. 다시 반대 방향으로 조금씩 움직인다. 써멀 페이스트가 따뜻해진 상태라면 어려움 없이 쿨러를 분리하고 떼어낼 수 있다. 온도를 어느 정도 올려서 데워놨는데도 방열판이 CPU에 달라붙은 상태라면 PC를 더 오래 켜 놔 보자. 아주 살짝 흔들어볼 수도 있는데, 써멀 페이스트가 떨어지기 전에는 1mm 이상 움직여서는 안 된다. 또한 쿨러가 그대로 평면에 있게 두어야 한다. 위로 열듯이 떼어내려고 해서는 안 된다.   CPU가 소켓에서 떨어지는 불상사가 발생해도 일단 너무 놀라지는 말자. 의외로 큰 피해가 없을 수 있다. CPU가 분리됐어도 핀에 손상이 없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렇다고 조심성 없이 아무렇게나 쿨러를 떼어내도 된다는 뜻은 절대로 아니다. 사고가 생기면 돋보기를 갖다대고 몇 시간을 들여 핀을 하나하나 조심스럽게 펴는 작업을 거쳐야만 한다. 특히 메인보드의 CPU 소켓 핀이 구부러지거나 찌그러지면 CPU 핀보다 훨씬 골치가 아프다. 그러니 어떤 핀이라도 절대 구부러지지 않도록 조심해서 작업하자. PC에서 중요한 핀은 하나뿐이다. CPU 아니면 메인보드 소켓이다. 프로세서 소켓 타입을 보면 어떤 종류인지 구분할 수 있다. LGA로 구분되어...

cpu pc 쿨러 2020.11.20

클라우드나 OS 내장 기능을 이용해 새 PC·맥에 기존 데이터를 전송하는 방법

새 업무용 컴퓨터를 이제 막 받았다면 낯설지만 새로운 성능에 대한 기대가 클 것이다. IT 부서에서 필요한 모든 업무용 애플리케이션도 설치해 줬을 것이다. 문제는 사용자의 파일이다. 아직 기존 컴퓨터에 있고 새 컴퓨터에 옮겨오지 않았다. 이제 소매를 걷어붙이고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파일을 옮겨오는 일만 남았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대부분의 경우 지금 생각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다. 이전 컴퓨터와 새 컴퓨터가 윈도우 PC든, 맥이든, 또는 둘 모두의 조합이든 상관없이 통하는 방법이다.   전통적인 파일 전송 방법은 복잡하다 컴퓨터 간에 파일을 전송하는 오래된 검증된 방법은 다음과 같다.   파일 전송 유틸리티 또는 외장 드라이브를 사용해 파일을 새 컴퓨터로 복사. 단, 먼저 윈도우투윈도우 랩링크 피씨무버(Windows-to-Windows Laplink PCmover) 같은 파일 전송 유틸리티를 구매한 후 실행해야 한다. 맥 사용자는 맥OS의 유틸리티 폴더에 있는 무료 마이그레이션 어시스턴트(Migration Assistant) 유틸리티를 사용해 맥이나 윈도우 7 PC, 윈도우 10 PC에서 파일을 전송할 수 있다. 다만, 컴퓨터를 네트워크로 연결해야 하는데 한 컴퓨터가 윈도우 PC라면 어려울 수 있다. 또한 윈도우 PC에서 파일을 전송하려면 애플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 한다. 파일을 복사하기 위한 외장 하드 드라이브나 썸 드라이브, SD 카드 필요. 윈도우 PC에서 맥으로 파일을 옮겨야 하고 외장 드라이브를 사용하는 경우, 맥의 APFS가 아닌 윈도우의 MS-DOS 또는 NTFS로 포맷해야 맥에서 읽고 PC에서 쓸 수 있다. 맥에서 윈도우 PC로 옮기는 경우, MS-DOS로 드라이브를 포맷해야 PC에서 읽고 맥에서 쓸 수 있다. 또는 윈도우 PC가 APFS 드라이브와 함께 작동할 수 있도록 이질적인 파일 시스템을 읽는 소프트웨어를 찾아 구매해야 한다. 새 컴퓨터에서 백업 복원. 당연하지만, 백업이 있어야 한다...

pc 데이터 2020.11.19

"더 좋은 게임 많이 나올 텐데" 벌써부터 8코어, 16쓰레드로 가야 할까?

PC 조립용 평범한 CPU와 곧 출시될 차세대 콘솔들의 사양을 보고 있자면 고민이 깊어진다. 앞으로 출시될 게임에 대비하기 위해서 미리 8코어, 16쓰레드 CPU를 구입해야 하는 것일까? 아니, 최소한 가까운 미래에는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코어 수가 많은 프로세서에서의 동시 멀티쓰레딩 지원은 AMD 덕분에 많이 친숙해졌지만, 현재의 게임은 아직까지 더 고가의 프로세서를 요구하지는 않는다. 싱글 쓰레드 성능도 여전히 강력하고, 게임 개발자들이 발전한 사양을 대입해 게임을 만들기까지는 수 년이 걸린다. 출시를 앞두고 있는 최신 게임은 모두 과거에 일반적이었던 하드웨어 사양에 영향을 받은 것이다.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코어와 쓰레드를 더 많이 활용하는 게임이 더 늘어날 것이다. 그리고 PC 하드웨어는 매년 이전 세대를 능가하는 성능 개선을 보인다. 하지만 전술한 이유로 변화는 아직도 점진적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소니는 각각 최신 콘솔을 출시할 예정인데, 이들도 갑작스러운 깜짝 변화를 목표로 하지는 않는다. 점진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커스텀 8코어, 16쓰레드 칩이 들어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콘솔이 보통 게이밍 PC보다 훨씬 오래 쓰인다. 이들 칩은 당장의 큰 변화가 아니라 장기적인 목적으로 탑재된 것이다. 이번 세대 콘솔은 대략 7년가량, 그 전 세대 콘솔은 8년 가량 현역으로 판매됐다.   따라서 현재 게이밍 PC를 조립할 때는 4쓰레드, 4코어 사양의 오래된 보급형 프로세서는 버리고, 대신 최소 4코어, 8쓰레드 사양을 기본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최소한 인텔 코어 i3-10100이나 AMD 라이젠 3 3300X를 선택해야 5, 6년의 PC 업그레이드 주기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이상을 넘어갈 경우에도 개발 중인 콘솔의 영향력에서 허우적댈 것이다. 많은 게임이 플레이 스테이션 5와 엑스박스 시리즈 S나 X에서 클럭 속도를 높이기 위해 동시 멀티 쓰레딩을 비활성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효과를 내려면 PC에...

cpu pc 게임 2020.10.29

How To : PC 업그레이드 및 교체 시기를 결정하는 방법

PC 업그레이드 시기와 전체 교체 시기는 어떻게 결정할까?    대부분의 PC 업체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점진적으로 전환한다. 사용자가 새로운 PC를 조립한다면, 당시 가능한 최고의 하드웨어를 구입한다. 그런 다음, 일부 부품을 업그레이드하거나 오버클럭하는 방식으로 가능한 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더 이상 시스템 전체가 주어진 작업을 따라갈 수 없고, 더 이상 확장할 수 없을 때 시스템을 교체한다.  참고로, 이런 접근 방식은 사전 조립된 PC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그러나 사전 조립 PC는 업그레이드가 어려울 수 있다. 일부 PC 공급업체는 업그레이드가 쉽지 않은 맞춤형 부품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PC 업그레이드 선택과 전체 교체 사이의 경계는 일반적으로 두 가지 요소에 달려있다. PC와 자체 부품이 얼마나 낮은 수준인지와 얼마나 오래 됐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또한 초기에 얼마나 투자하느냐에 따라 PC 수명은 달라질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사용하는 직원 PC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은 9년이 됐다. CPU는 코어 i5-2500K로, 시간의 파괴를 매우 잘 견뎌냈다. 필자는 부팅 드라이브를 SSD로 전환하고, 추가 RAM을 장착하고, GPU를 업그레이드했다. 지난해 들어서면서 시스템 성능에 대한 마지막 향상 작업으로 CPU 오버 클럭을 고려했다.    이 PC를 구매할 때, 오버 클럭이 가능한 CPU, 4개의 RAM 슬롯이 있는 메인보드, 중급 GPU를 지원할 수 있는 전원 공급 장치 등의 기반을 마련했다. 필자는 적시 판매와 최첨단 PC 게임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 덕분에 유지 비용을 비교적 적게 지불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필자의 친구는 코어 i5-2500K보다 더 새로운 PC로 교체했는데, 하드웨어의 수명을 도저히 연장할 수 없었거나, 사용자 요구와 하드웨어가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한계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기 때문이다.  물론 ...

pc PC업그레이드 PC교체 2020.10.16

재택근무, 업무용 PC 선택의 기준이 되다··· IDG MarketPulse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 PC 수요가 크게 늘어났다. 가트너 자료에 따르면 2분기 PC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2.8% 성장했다. 크롬북을 포함한 IDC의 자료에서는 성장치가 무려 11.2%에 이른다. 깜짝 성장세의 한 요인은 재택근무 트렌드다. 전례 없는 이동 자제 정책이 단행되면서 기업들이 앞다퉈 PC, 특히 노트북을 구매하고 나섰다. 한국IDG는 555명의 전문가 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2020년 기업들의 재택근무 동향과 PC 구매 정책, 실무자들의 니즈를 살펴봤다. 의외의 결과가 다수 도출됐다. <주요 내용> 재택근무 정책 실행한 적 있다 ‘74% 다음에 구매할 폼팩터 ‘노트북 85.6% vs. 데스크톱 14.4%’ 재택근무용 추가 장비 제공하지 않았다 ‘29.5%’ 재택근무 애로사항 ‘추가 보안 프로세스’ 23.0%  ‘삼성-LG’ 양강구도 속, IT 응답군은 ‘델 등 외산 브랜드’ 비율 높아 무려 ’85.6%!’… 재택근무, 업무용 PC 선택의 기준이 되다 재택근무와 관련한 소프트웨어 제공, 최적화 서비스 원한다 ’49.0%’ 업무용 PC 선택 기준, 미답의 단계에 진입하다

재택근무 정책 노트북 업무용 노트북 2020.09.02

How To : 단계별 PC 조립 가이드

이번 기사에서는 CPU 및 윈도우 설치에서 적절한 케이블 관리에 이르기까지 전체 프로세스를 지원한다.          AMD의 강력한 라이젠(Ryzen) 프로세서와 인텔의 고성능 10세대 코어 CPU는 PC 조립에 대한 관심을 계속 불러일으키지만, 일부 사용자는 여전히 맞춤형 PC를 스스로 조립한다는 것을 망설이고 있다. 사실 PC를 직접 만든다는 것은 하드코어한 하드웨어 전문가만이 할 수 있는 신비로운 기술이나 난해한 것이 아니다. 실제로 부품 목록을 정한 후, DIY PC를 조립하는 것은 아주 간단하다(조립하는 것이 어렵고 귀찮다면 자신이 원하는 부품을 선택한 뒤, 전문 조립 업체에게 맡기는 것도 좋은 선택지다. 편집자 주).  최근 팬더믹으로 인해 PC 수요가 많아 부품이 더 비싸졌지만 자신의 컴퓨터를 만드는 것은 완제품 데스크톱과 비교할 수 없는 많은 이점을 제공한다. 하드웨어의 모든 측면을 세부적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프로세싱과 그래핑 성능과 같은 기본 정보뿐만 아니라 PC의 케이스 디자인 및 냉각 기능과 같은 개인적인 취향도 맞출 수 있다. 지루한 블랙박스를 원하지 않는 한, 굳이 거기에 안주할 필요는 없다.   최첨단 하드웨어와 폐쇄루프 수냉식으로 강력한 PC를 만들 수도, 좀 더 균형잡힌 PC를 만들거나 대형 게임을 할 수 있는 작은 시스템을 선호할 수 있다. 물론 게이밍 PC를 만들기 위해서는 은행 잔고를 걱정해야 할지도 모른다. 이 모든 선택은 자신의 몫이다.  더 좋은 점은 자신의 PC를 직접 제작할 때, 전체 시스템에 대해 한꺼번에 인상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아니라 선택한 각 구성 요소에 대해 가장 좋은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다는 것이다. AMD의 라이젠 프로세서는 CPU 시장에서 가격 전쟁을 일으켰다. 이로 인해 DIY 제작자는 행복한 비명을 지를 수 밖에 없다. 또한 PC를 다 만들고 성공적으로 전원이 켜지면, 단순히 박스 하나를 가져온 것이 아닌, 무언...

pc PC조립 PC가이드 2020.07.27

AMD, 재택근무와 원격교육이 PC 수요 견인 "1인 1PC 시대 연다"

AMD 기반 제품은 물론, 더 많은 PC가 판매되기를 바라는 AMD의 바람이 이루어질 것인가? AMD 컴퓨팅 및 그래픽 부문 부사장 릭 버그먼이 내셔널 리테일 페더레이션(National Retail Federation, NRP)의 데이터를 인용해 코로나19 기간 동안 집에서 일과 교육을 모두 진행하게 되면서 가정의 모든 구석과 테이블마다 PC를 구비하는 변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버그먼은 블로그를 통해 과거에는 집마다 가족 당 1대의 PC를 두는 것이 일반적이었다면 지금은 온라인 교육, 원격근무, 코로나19로 인한 실외활동 자제로 실내에서의 여가 등 다양한 용도가 생기면서 인당 1대의 PC가 요구되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블로그에서 버그먼은 NRF의 데이터를 인용해 미국 가정에서 올해 K-12 학생을 위한 신학기 준비를 위한 전자 제품이나 컴퓨터 장비에 118억 달러 가량 지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2019년의 예산은 77억 달러였다. NRF 조사 결과에 따르면 K-12학년 아동을 둔 가정의 63%가 올해 PC를 새로 살 계획이다. 조사에서는 또, 대학 재학생의 60%가 전자제품이나 컴퓨터 관련 기기를 구입할 의향을 나타냈다. 대학생 연령층의 컴퓨터 관련 제품 구입 예산은 2019년 131억 달러였으나 2020년에는 167억 달러로 크게 뛰었다. 이 조사는 7월 1일부터 8일까지 7,481명의 사용자가 참가했고, 프로스터 인사이트 앤 애널리틱스는 조사의 오차율이 1.1%라고 발표했다. 물론, 컴퓨터의 범위는 50달러짜리 아마존 파이어 태블릿에서 5,000달러짜리 워크스테이션까지 폭넓고, 사용자의 예산도 그 점을 반영하고 있다. 7,481명의 응답자 중 K-12 연령층 자녀를 위해 전자제품과 컴퓨터 하드웨어를 구입할 예정인 가정의 평균 지출 예상액은 274.44달러였다.   고성능 노트북이나 PC를 구입할 사용자도 많겠지만, 구입 범위에는 주로 보급형 윈도우 10 PC와 크롬북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전자제...

재택근무 코로나19 팬데믹 2020.07.24

How To : 내 PC 전력 소비량 알아보기

PC와 노트북은 현대인의 일상 생활의 커다란 한 축을 차지하고 있다. 부분적으로는 PC의 유용성 때문이다. 영상을 편집하고, 전 세계의 사람들과 연결하며, 그래픽이 뛰어난 게임과 긴 문서 편집까지 한 기기에서 다 할 수 있다는 개념은 몇 십 년 전에는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였을 것이다. 상대적으로 작은 폼팩터 안에 그렇게 많은 기능이 들어 있는데, 도대체 PC가 소모하는 전력은 얼마나 될까?   PC 소비 전력 측정하기 일반적으로 PC나 노트북이 소비하는 전력 양을 측정하는 방법은 2가지다.   소프트웨어로 하루 전체의 사용량을 전부 측정할 필요가 없어서 짧은 시간 동안의 사용량을 분석하기는 하지만, PC나 노트북의 전력 소비량을 측정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다. 관련 소프트웨어가 많은데, 그중 아우터비전(OuterVision)의 파워 계산기는 무료이며 와트 정보나 권장 파워 와트, 연간 총 비용 예측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자신의 PC 사양을 정확히 안다면 전문가 모드에서 더 상세한 정보를 입력하고 하드웨어 추천을 받을 수 있다.   하드웨어로 그러나 소프트웨어의 결과를 분석하기 어렵다면, 현재 쓰는 기기가 얼마나 효율적인지의 평균값을 비교하는 것이 나을지도 모른다. 결과는 훨씬 더 정확하고 오차율은 0.5% 정도다. 아마존 등에서 전력 사용량을 측정하는 기기가 여러 종 판매하고 있는데 이 중 시너리(Sinhery)와 로우에너지(Lowenergie) 등이 사용하기 쉽고 편리하다. PC나 노트북에 꽂은 후 바로 사용량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몇 초 지나지 않아 기기의 전력 소비량이 KWh 단위로 표시된다.   PC나 노트북의 전력 소비량은 얼마나 되나? 스마터 비즈니스에 따르면, 영국의 경우 PC가 평균으로 소비하는 전력은 일 100W, 즉 0.1KWh다. 노트북은 통상 그 절반인 50W나 0.05KWh를 소비한다. 이 정보는 매일 8시간가량 영상 편집이나 게임이 아닌 일반...

pc 파워 전력관리 2020.07.21

How To : 에어팟과 에어팟 프로를 윈도우 10과 페어링하는 방법

에어팟과 에어팟 프로를 PC에 페어링하는 작업은 iOS 디바이스와 페어링하는 것보다 까다롭다. 하지만 아주 약간 어려울 뿐이다. 기본적으로 블루투스로 연결하는 개념으로, 윈도우 10에서 아주 빠르게 수행할 수 있다.  하지만 애플 제품인 만큼 윈도우와 연결했을 때 일부 기능은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을 기억하자. 오디오를 듣기엔 문제없지만, 마이크 품질이 iOS나 맥OS 연결했을 때처럼 뛰어나지 않다. 따라서 비상시엔 줌(Zoom) 화상회의도 가능하긴 하지만, 윈도우용 헤드셋을 사용해야 더 선명하다.  에어팟을 윈도우에 페어링하려면 우선 에어팟이 케이스에 들어간 상태에서 뚜껑이 닫혀 있는지 확인한다. 그리고 윈도우 10 PC가 블루투스 디바이스를 사용할 수 있는지도 확인한다. 최신 노트북 대부분, 그리고 일부 데스크톱 PC에 블루투스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시스템이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으면, 저렴한 블루투스 동글을 구입해야 한다.   윈도우 10의 설정 앱을 연다. 윈도우 10 검색 상자에 ‘설정’을 검색해서 실행하거나, ‘윈도우키+i’를 누르면 된다. 설정 메뉴에서 ‘장치’를 선택한다. ‘Bluetooth 및 기타 디바이스’ 페이지가 열린다. 우선 블루투스가 ‘켬’ 상태인지 확인한다. 상단의 ‘Bluetooth 또는 기타 장치 추가’ 버튼을 클릭한다. 디바이스 추가 팝업 페이지가 나타나면 ‘Bluetooth’를 선택한다. 에어팟 혹은 에어팟 프로의 뚜껑을 연다. 에어팟 뒷면의 작은 원형 버튼을 3초~8초 정도 길게 누른다. 충전 상태를 알려주는 조명 색이 하얗게 변하면 손가락을 때고 다시 윈도우의 디바이스 추가 페이지를 본다. 몇 초 정도 기다리면 에어팟이 연결 가능 디바이스 목록에 나타난다. 처음에는 ‘헤드폰’으로 표시됐다가 금방 ‘AirPods Pro’ 등 iOS 디바이스에서 지정해둔 에어팟의 이름이 나타날 것이다. 이것을 선택한다.  ‘디바이스를 사용할 준비가 되었습니다’가 표시된 화면이 나오면 페...

에어팟 에어팟프로 페어링 2020.05.22

How To : 아이의 PC 사용 시간 제한하는 방법

코로나19로 개학이 미뤄지고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아이들이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을 통제하기 어려워졌다. 하지만 윈도우 10에서 화면 시간제한을 설정하면 아이가 하루에 컴퓨터를 할 수 있는 시간을 정할 수 있다. 하지만 설정 과정이 조금 복잡하다. 특히, 자녀에게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이 없다면 어려울 수 있다.     화면 시간제한 설정하기 1. 웹 브라우저를 사용해서 account.microsoft.com/family로 이동하고, ‘가족 그룹 만들기(Create a family group)’을 클릭하고 본인(부모) 계정으로 로그인한다. 2. 구성원에 자녀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초대 보내기’를 클릭한다.  3. 만일 자녀의 이메일 주소가 없는 경우 우선 하나 만들어야 한다. ‘자녀 계정 만들기’ 링크를 클릭하고 새로운 이메일 주소를 생성한다. 이렇게 계정을 만들면 자동으로 가족 구성원으로 추가된다. 4. 초대를 보낸 경우 자녀의 계정으로 로그인한 후 구성원으로 등록한다. 5. 이제 본인의 ‘내 가족’ 섹션에서 자녀의 이름 아래에 표시된 ‘화면 시간’을 클릭한다.  6. 토글이 3가지 있다. 하나는 엑스박스 원용, 하나는 윈도우 10용, 하나는 일종의 ‘마스터’로 모든 장치에 대해 하나의 일정을 사용하는 것이다.  7. 하루 사용 시간을 최대로 하려면 ‘일’ 옆의 ‘시간 제한’ 항목에서 ‘최대 예약’을 선택하면 된다. 8. 매일 다른 시간을 설정하려면, 해당 날짜의 시간 막대를 클릭해서 시작과 끝 시각을 정하고 ‘저장’을 클릭한다. 여러 날짜에 같은 시간을 설정하고 싶다면 하단의 ‘여러 날에 시간 추가’를 클릭한다. editor@itworld.co.kr  

어린이 자녀 pc 2020.04.17

글로벌 칼럼 | 아이패드 vs. 서피스: 점점 더 닮아가고 있는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매직 키보드를 발표했다. 이 제품에는 사용자가 아이패드 화면에서 커서를 움직일 때 사용할 수 있는 트랙패드가 장착되어 있다. 그러면서 일부에서 애플이 마침내 마이크로소프트가 옳았다는 것을 인정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서피스를 디자인하면서 키보드와 트랙패드를 채택한 결정이 옳았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이 주장은 틀렸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이패드와 서피스에서 동일한 도착지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스타일러스와 전통적인 키보드,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는 터치 태블릿형 컴퓨터라는 새로운 종류의 컴퓨터이다. 반대 방향에서 출발, 같은 지점으로 수렴을 하고 있는 것이다.   강점을 추구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 모두 자신들의 성공의 피해자이다. 두 회사 모두 강력한 위치에서 출발했지만,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될 수 있을만큼 유연한  차세대 장치가 되기 위해 필요한 중요한 기능과 특징들이 빠져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강점은 당연히 윈도우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전통적 PC 시장의 지배자이다. 전세계 전통적 PC 대부분에 윈도우가 실행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명백한 PC 컴퓨팅의 챔피언으로 출발했으며, 새로운 무엇을 위해 변화를 추구해야만 했다.   애플의 강점은 규모와 이익 측면에서 애플을 크게 바꿔 놓은 아이폰이다. 아이폰은 애플에 마이크로소프트에 없던 차세대 터치 기반 장치를 위한 거점을 제공했으며, 애플은 이 거점을 활용해 아이패드를 만들었다. 좋지만, 아이패드는 전통적인 PC와는 정반대의 장치이다. 두 경쟁 회사는 정반대 위치에 서 빙빙 돌면서, 한쪽 눈은 상대방을 보고, 다른 한쪽은 중앙에 놓인 ‘상금’을 응시하고 있다. 중앙의 ‘상금’이란 최종적인 융합형 장치이다. 누가 먼저 여기에 도달할 수 있을까?   마이크로소프트의 문제점 Macworld니 만큼, 마이크로소프트를 비판하기 쉽다. 필자도 인정하는 부분이다. 그러나 솔직히, 필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수십 년 동...

pc 아이패드 2020.04.10

“2019년 국내 PC 출하량 455만 대로 7.2% 증가” 한국IDC

한국IDC(www.idc.com/kr)의 최근 국내 PC 시장 연구 분석에 따르면, 2019년 데스크톱과 노트북을 포함한 국내 PC 출하량은 총 455만 대로 2018년에 비해 7.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2020년 1월 14일 윈도우 7 지원 종료에 따른 커머셜 PC의 윈도우 10 마이그레이션이 시장 성장의 주된 요인이다. 공공, 교육, 군부대, 금융, 제조 등 주요 산업군은 대부분 윈도우 10 전환을 완료했으며, 2020년 상반기까지 일부 잔여 물량의 교체는 발생하겠지만, 시장 포화로 연간 물량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공 부문의 대규모 데스크톱 교체로 인해 2019년 노트북 비중은 2018년에 비해 2.8%p 하락한 51.7%에 그쳤지만, 올해는 산업별 균형을 맞추면서 다시 상승세로 전환될 것이다. 제품별로는 컨버터블과 15mm 미만 울트라슬림의 성장세가 가장 두드러지며, 이는 필기 기능, 모던화된 디자인, 가벼운 무게, 올데이 컴퓨팅 등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결과이다. 특히, 대학생을 중심으로 안드로이드와 iOS 기반의 프리미엄 디태처블의 인기는 태블릿 또한 메인 컴퓨팅 디바이스로 활용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반면, 게이밍 PC는 AMD 라이젠의 비중이 증가하고 엔비디아의 RTX 시리즈의 빠른 전환에도 불구하고 고사양을 요구하는 신작 게임의 부재로 전년 수준의 수요에 머물렀다. 한국IDC의 권상준 이사는 “최근 신종 코로나 감염증은 단기적으로 PC 수요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며, 지속 기간을 단정할 수 없지만 감염증이 안정화되면 빠른 속도로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컨수머는 오프라인 채널 보다는 온라인 채널로 이동할 것이며, 커머셜은 중국을 비롯한 현지 생산의 둔화로 공급이 원할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pc 한국IDC 2020.02.11

2019년 PC 판매량 증가 “7년 만의 반등”

오랜 내리막 끝에 마침내 PC 판매량이 성장세로 돌아섰다. 가트너와 IDC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19년 4분기 PC 판매량 급증으로 2019년 전체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트너는 4분기 PC 판매량이 2.3% 증가한 7,060만 대를 기록했으며, 2019년 전체는 2억 6,100만대라고 전했다. 경쟁 시장 분석 업체인 IDC 역시 4분기 판매량을 4.8% 증가한 7,180만 대로 집계했다. IDC는 2019년 전 세계 PC 판매량이 2.7% 증가해 2011년 이후 8년간 이어지던 하락세가 끝나고 1.7% 성장했다고 전했다.   가트너는 PC 판매량 증가에 영향을 끼친 원인으로 두 가지를 꼽았다. 하나는 윈도우 7의 지원 종료로 기업의 신규 하드웨어에 대한 투자가 늘었다는 점이다. 하지만 계속되는 인텔 CPU 공급 부족으로 판매량이 제한되어 실제 훨씬 더 많은 성장이 가능했겠다고 분석했다. IDC의 전 세계 모바일 디바이스 추적 프로그램 담당인 라이언 리스는 “작년은 PC 세계가 열광했던 한 해로, 그 결과 7년 동안의 불황이 끝나고 인상적인 시장 성장을 기록했다”라면서, “여전히 어려움이 있는 시장이고, 새로운 폼팩터와 모바일 컴퓨팅에 대한 요구가 지속되고 있으나, 올해는 분명 PC 수요 증가에 대한 신호가 보인다”고 분석했다. IDC는 레노버, HP, 델 등 세계 3위 PC 업체들이 PC 시장 점유율 65%를 차지하며 지위를 굳건히 할 기회를 잡았다고 설명했다. 레노버는 점유율 24.8%로 여전히 1위를 지켰고, HP(23.9%), 델(17.4%)이 그 뒤를 이었다. 이 업체들 모두 4분기에 판매량이 상당히 증가했는데, IDC에 따르면 델의 판매량은 거의 11% 증가했고, 가트너 역시 거의 비슷한 수치로 발표했다. 미국 내에서 HP는 시장 점유율 31.2%를 차지하며 1위를 차지했고, 델은 26.8%, 레노버는 14.9%다. 하지만 4분기 미국 시장의 PC 판매량을 보면 HP가 4.4% 증가한 사이 델과 레노버가 각각 ...

컴퓨터 윈도우7 가트너 2020.01.14

“프로젝트 아테나 노트북, 배터리 구동시 성능 뛰어나” 인텔

인텔이 얇고 가벼운 노트북의 표준으로 새로이 내놓은 프로젝트 아테나(Project Athena)는 아직 이름에 비해 뚜렷한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지만, 인텔은 PC 제조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생각하지 못한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바로 배터리 구동시의 성능이다.  노트북에서 말하는 ‘성능’은 보통 전원에 연결된 상태의 노트북에 사용하는 용어다. 노트북을 전원과 분리했을 때는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이기 위해 클럭 속도를 줄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인텔은 배터리로 구동될 때의 성능을 공개하며 프로젝트 아테나의 디자인 기술을 강조했다. 인텔은 프로젝트 아테나 디자인을 채택한 제품과 그렇지 않은 제품의 전반적인 성능을 비교한 데이터를 공개했다. 인텔의 기술 마케팅 수석 책임자인 마틴 스트로이브는 노트북 제조업체들이 배터리 사용 시간을 최적화해 10시간 20분 동안 사용하도록 했다면, 인텔은 성능 향상을 위해 이들과 협력했고, 그 결과 배터리 사용 시간은 20분만 희생하고 성능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스트로이브는 “여전히 10시간을 사용할 수 있지만, 시스템이 더 빠르고 반응성이 좋다”라면서, “우리는 이것이 공유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현재 프로젝트 아테나 인증 노트북은 델 XPS, HP 엘리트 드래곤플라이, 레노버 X1 카본, 삼성 갤럭시 북 플렉스와 이온 등 18종이 판매되고 있다. editor@itworld.co.kr  

노트북 인텔 pc 2019.12.05

"오래 가지는 않을 것이다" 2019년 3분기 전세계 PC 시장 성장

시장조사 회사 카날리스(Canalys)에 따르면 전세계 PC 시장이 2019년 3분기에 7,900만 대로 증가했지만 이러한 추세는 2020년에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분기의 결과는 2012년 1분기 이후 최고 수준의 성장이라고 카날리스는 전했다.   올해 3분기에 1,730만 7,000개를 출하한 레노버는 24.4%의 시장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으며, 같은 기간에 1,673만 6,000대를 출하한 HP는 23.6%의 시장 점유율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델은 1,207만 8,000대를 출하해 17%의 시장 점유율로 3위를 차지했다. 카날리스의 모빌리티 서비스 담당 리서치 디렉터인 러샤브 도쉬에 따르면 레노버와 HP의 수치는 각 업체의 실적 중 최고에 달했다.  상위 3개 업체에 뒤를 이어 537만 6,000대를 출하해 7.6%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한 애플과 490만 4,000대를 출하해 6.9%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한 에이서가 각각 4위와 5위에 등재됐다. 이번 분기에 수요가 증가한 이유는 윈도우 10 업그레이드의 주요 요인과 연휴 기간 동안 계절별 재고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카날리스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성장은 단기간에 불과하며 2020년 1분기 초에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도쉬는 “PC 시장은 정점을 찍었고 현재 재편 중이다. 선도적인 업체가 얼마나 빠르게 생산을 증가시킬 수 있는가에는 한계가 있다”라고 말했다. “인텔은 14nm CPU 공급에 대한 압박으로 2020년 1분기까지 개선될 것으로 보이지 않으며, 이로써 주요 병목 현상이 유지되고 있다. 그러나 인텔 CPU 부족으로 주요 PC 공급 업체는 소규모 경쟁 업체에 비해 이점을 얻었다”라고 도쉬는 설명을 이었다.  그는 "인텔 공급이 주문 급증을 충족시킬 수 없다면, 선도적인 업체들은 시장을 더욱 공고히 하고 더 작은 업체의 시장 점유율을 압박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12월 15...

노트북 2019년3분기 2020년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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