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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글로벌 칼럼 | ‘아직도 상황 파악이 안 된’ 트위터가 직시해야 할 것

아슬아슬하게 평형을 유지하고 있는 트위터가 지난 주 연례 플라이트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중요한 기회를 놓쳤다. 현재 CEO인 잭 도시는 개발자들에게 있어 지난한 과제를 언급했고, 유려한 화술로 트위터가 억압받아 온 소수자들의 사회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지에 대해 열변을 토했다. 그러나 도시는 가장 중요한 것을 빠뜨렸다. 바로 트위터의 성장률과 사용 둔화다. 흑인 인권 문제를 재조명한 #BlackLivesMatter 같은 사건에서 중요한 변화를 이끌어 낸 트위터의 잠재력이 결코 평가절하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그러나 계속되는 사업 방향성 논란은 트위터의 가치를 깎아먹는 주범일 것이다. 게다가 개발자 대상 행사에서 일반 대중에 초점을 맞춘 연설을 하는 것 역시 지탄받을 일은 아니지만, 이제 달라져야 할 때다. 도시는 트위터 플라이트에서 트위터가 진정으로 특별한 이유가 “지구상의 거의 모든 사람들이 누구나 언젠가 한 번쯤은 본 적이 있는 그 유명한 파랑새 모양의 로고와 브랜드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런 유명한 브랜드의 CEO는 활성 사용자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트위터에 가입했다가 바로 그만 둬 버린다는 사실을 언급했어야 했다. 트위터 플라이트 컨퍼런스에서의 이해할 수 없는 침묵 이러한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단도직입적으로 언급하고 현재의 불안한 흐름을 되돌릴 수 있는 현실적인 개선책을 제시하는 대신, 트위터 경영진들은 광고주와 기업에 개방할 수 있는 사용자 데이터 유형을 나열하며 하루를 보냈다. 도시는 사용자들에게 트위터로 각자의 의견을 #helloworld 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공유할 것을 권유했다. 잭 도시 트위터 CEO. 도시는 “분명 하룻밤 안에 완료되는 일은 아니겠지만, 올바른 결정과 올바른 방식으로 이 커뮤니티를 이끌어 나갈 것을 서약한다”고 공언했다. CEO 한 명이 새로운 방향성을 갖춘 기업 전략을 수립하지 못하고 자신있게 이를 내세우지 못한다고 해서 정세...

트위터 개발자 잭도시 2015.10.27

트위터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공개된 새로운 기능 총정리

트위터의 공동 창업자로 최근 CEO에 복귀한 잭 도시는 특이한 방식으로 모바일 개발자 컨퍼런스인 트위터 플라이트(Twitter Flight)를 시작했다. 청중들에게 사과를 한 것이다. 도시는 "언제부터인가 개발자와의 관계가 다소 복잡해지고, 혼란스러워지고, 예측 불가능한 상태로 변해버리고 말았다. 우리는 오늘 가장 먼저 이런 혼란에 사과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도시는 모바일 개발자와의 투명한 관계 발전을 강조한 후, 트위터의 몇몇 임원들을 무대에서 소개하면서 새로운 상품과 기능, 완성 1년을 맞은 개발자 플랫폼인 패브릭(Fabric)을 소개했다. 다음은 트위터 플라이트 2015년에서 발표된 중요 내용을 발췌해 요약한 내용이다. 트위터 투표(Twitter Poll) 트위터 사용자가 가장 반겼던 발표는 트위터 투표 기능 도입이다. 이제 트위터 사용자라면 누구나 트윗에서 투표를 실시할 수 있다. 팔로워는 24시간 비밀투표를 할 수 있다. 투표가 종료되면 트윗을 다시 방문해 투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Coming soon! We're rolling out the ability for everyone to create polls on Twitter: https://t.co/pH5a8q9Ujz pic.twitter.com/ijAKEMUdf1— Twitter (@twitter) 2015년 10월 21일 맥용 트위터 '마침내!'라는 함성을 자아낼 발표였다. 트위터는 오랜 기간 소홀히 했던 맥용 앱을 대대적으로 개선해 올해 말 공개할 예정이다. 맥용 트위터는 엘 캐피탄(El Capitan)에 맞춰 개발되며, 다크 모드가 적용된다. 맥 사용자는 단체 DM을 전송하고, 비디오와 바인(Vines)을 재생하고, 트윗 인라인에 회신 할 수 있다. 또 알림 센터에 트위터가 표시된다. New Twitter for Mac in dark mode looks so good pic.twi...

트위터 개발자컨퍼런스 2015.10.26

구글, 트위터도 안심할 수 없다…페이스북 ‘콘텐츠 검색 서비스’ 시작

지금껏 페이스북의 감시망에 걸려들지 않고 소셜 네트워크 활동을 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이름으로 사용자를 검색하지 못하도록 하는 설정이 있기 때문이었다. 오래된 과거 사진이 드러날까 걱정하지 않아도 됐다. 그러나 페이스북이 모든 사용자가 타인과 보냈던 즐거운 추억을 되살리고, 또는 감추고 싶은 기억을 다시 꺼낼 수 있는 메모리(Memories) 기능을 출시한 만큼 더 이상 예전 같을 수는 없을지 모른다. 이제는 특정 단어를 입력하면 검색 대상이 될 수 있다. 페이스북은 2조 개에 달하는 모든 공개 포스트를 검색 대상에 넣었다. 페이스북은 언제나 다른 미디어 및 광고업계의 경쟁기업의 발목을 잡는 서비스를 출시해왔는데, 이번 검색 서비스의 가장 큰 타깃은 바로 구글이다. 페이스북에서는 매일 15억 번의 검색이 이뤄진다. 그러나 지금까지 검색 결과는 엉망이었다. 새롭게 등장한 검색 서비스는 훨씬 더 유용하고, 관련성 높은 콘텐츠를 주요 인물이나 공공 기관 등을 먼저, 페이스북 친구들과 그룹 포스트를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인터넷에서의 검색 결과를 순서대로 보여준다. 새로운 기능이 페이스북에 미치는 영향보다 일반적인 페이스북 사용자가 받을 파급 효과를 먼저 생각해 보자. ‘친구만’ 볼 수 있도록 공개하지 않고 타임라인에 게시물을 올릴 경우, 게시물 내용은 모든 사람이 검색할 수 있는 대상이 된다. 그러나 변경은 어렵지 않다. 페이스북에 로그인하고, 검색 창 오른쪽의 메뉴 옆 자물쇠를 클릭한다. 프라이버시 관련 변경이 아니라 ‘더 많은 설정 보기’를 누른다. 프라이버시 관련 설정과 도구 아래 ‘내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사람은?’이라는 설정이 보인다. ‘지금까지 친구의 친구 또는 전체 공개로 공유한 게시물의 공개 대상을 제한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을 선택한 후 ‘과거 게시물 제한’을 클릭한다. 다시 한 번 오래된 과거 게시물 ...

검색서비스 페이스북 메모리 2015.10.23

애플, 트위터에서 애플 뮤직 지원 시작해

애플이 트위터 @AppleMusicHelp 계정을 만들고 소셜 미디어를 통한 애플 뮤직 사용자 지원에 나섰다. 애플이 애플 뮤직 전용 지원 계정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약간 의문이 남지만, 애플은 아이튠즈와 애플 뮤직 라이브러리 사용 중 곤란을 겪는 사용자가 있다는 것을 인식한 것으로 보인다. 이제 애플 뮤직을 사용하는 도중 불편을 겪거나 즉시 해결이 필요한 문제를 발견한 사용자는 애플 지원 포럼이나 이메일이 아니라, 트위터 계정에 질문할 수 있다. 애플에 따르면 @AppleMusicHelp 계정은 트위터가 공식적으로 확인한 계정이며, 태평양 시간 기준 오전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고객 지원팀이 운영할 예정이다. @AppleMusicHelp 계정에 제기된 초기의 불만 사항은 아이튠즈 매치가 뒤섞이는 문제나 구독 및 요금제에 관련 사항이지만, 그 외에도 애플 뮤직에 대한 여러 가지 다양한 질문이 쏟아지고 있다. 애플 뮤직 사용 중 문제가 생길 경우 사용자는 화면을 캡처한 후 트위터의 디렉트 메시지를 이용해 불만 사항을 접수할 수 있다. 애플은 빌보드와 유명 인사를 내세운 TV 광고로 전면적인 애플 뮤직 홍보에 나섰다. 최근 재생목록을 만드는 법 등의 자세한 애플 뮤직 기능 소개를 추가하기도 했다. 이런 기능들이 하나씩 따라 해야 할 만큼 어려운 과정은 아니지만, 공식적으로 일종의 사용자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트위터 스트리밍 애플뮤직 2015.10.15

구글 창립 멤버 오미드 코르데스타니, 트위터 회장으로 선임

최근까지 구글 사업부 수석 관리자였던 오미드 코르데스타니가 한동안 공석을 남겨뒀던 트위터 경영진 자리를 채우며 트위터 회장으로 선임됐다. 얼마 전 트위터 CEO에 복귀한 CEO 잭 도시는 수요일 아침 트위터를 통해 “오미드는 트위터 리더십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훌륭한 직원을 채용할 능력이 있는 숙련된 리더”라고 밝혔다. 코르데스타니의 임명 소식은 트위터가 전세계 지사에서 인력의 8%를 감원하겠다고 발표한 다음날인 수요일 발표됐다. 2005년 아미드 코르데스타니 Credit: JD Lasica 링크드인에 따르면 코르데스타니는 199년 전세계 영업 및 사업 발전 부문 수석 부회장이자 11번째 직원으로 구글에 합류한 초기 멤버다. 구글에 입사하기 전까지는 4년간 넷스케이프에 몸담았다. 2009년 구글을 떠난 이후 코르데스타니는 스포티파이와 보다폰에 참여했고, 지난 8월 CBO로 구글에 복귀했다. 약 두 달 전 신설된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과 구글에서는 수석 고문으로 임명됐다. 코르데스타니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잭 도시 등의 트위터 운영진과와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쁘다. 트위터의 가치와 영향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겠다. 세상을 바꾸는 놀라운 기업에서 일하게 되는 것은 흔치 않은 경험”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CEO 트위터 구글 2015.10.15

트위터, 엔지니어 8% 해고 발표

예고대로, 트위터의 CEO 잭 도시는 화요일(현지시각) 오전 상품 로드맵 간소화에 따라 트위터 직원 12당 1명 꼴로 해고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도시는 “어려운 결정이었으나 트위터의 미래와 성장을 위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가장 큰 영향을 줄 경험”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도시가 정식 CEO로 임명된 것은 일주일 전이지만, 7월 1일부터 딕 코스톨로 대신 임시 CEO를 맡아왔기 때문에 트위터의 전략에 영향력을 행사할 충분한 시간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직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 새로운 모멘트(Moments) 기능이 사람들이 세상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보는 방법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인(Vine)과 페리스코프(Periscope) 역시 앞으로 계속 서비스될 예정이다. 그러나 직원 336명은 살아남지 못할 전망이다. 도시는 “엔지니어링이 계속 트위터의 최대 규모를 차지하겠지만, 더 작고 민첩한 팀이 되어 더 빠르게 움직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다른 부문의 직원들 역시 함께 축소될 예정이다. 한편, 트위터는 3분기 매출이 가장 낙관적인 예상치인 5억 6,000만 달러를 넘고, 수익은 예상치와 비슷한 1억 1,50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editor@itworld.co.kr

트위터 해고 2015.10.14

트위터 대규모 구조조정 예정… “호수인가, 악수인가”

잭 도시가 트위터의 CEO로 돌아오면서, 직원들이 긴장하고 있다. 만일 소문이 사실이라면, 도시는 트위터의 수익성 증대를 위한 대규모 구조조정을 조만간 시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체들은 도시가 인력을 줄이고 샌프란시스코의 사무실 확장 계획을 중단시켜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뉴욕 타임즈는 익명 제보자의 말을 인용, 빠르면 화요일(현지시각)에 구조조정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고, 리코드(re/code)는 이번 주에 발표되리라 전망했다. 12일 현재(현지시각) 트위터의 대변인은 컴퓨터월드 측에 “우리는 소문에나 추측에 대응하지 않는다”라고만 전했다. 지난주 초, 트위터의 공동 창업자이자 전 CEO인 도시가 다시 트위터의 정식 CEO로 임명됐다. 도시는 지난 7월 딕 코스톨로가 CEO를 사임한 이후 임시 CEO를 맡아왔다. 트위터의 대규모 구조조정 소식을 두고, 애널리스트들은 이것이 ‘호수’인지 ‘악수’인지 분석이 갈리고 있다. 도시가 다시 트위터의 CEO직을 맡는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업계 애널리스트들은 성장률 감소 문제, 사용자들의 참여 감소 문제, 그리고 흑자 전환 등을 그가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았다. 2014년 트위터의 매출은 14억 달러였지만, 5억 3,9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 분기의 적자 규모는 1억 3,700만 달러였다. ZK 리서치의 애널리스트 제우스 케라발라는 “구조조정은 어느 정도 타당한 행보”라면서, “트위터는 여태껏 흑자를 기록한 적이 없다. 규모에 맞는 직원 수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트위터는 IPO 이후 직원 수가 2배로 증가했으나, 사용자 수는 50%밖에 증가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성장을 기대하고 직원을 늘렸으나, 뜻대로 되지 않은 것이다. 케라발라는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다. 그들...

트위터 구조조정 해고 2015.10.13

‘암중모색’ 트위터, 새 소식 전하는 ‘모먼트’ 탭 선보인다

새로운 CEO를 선임하고 사용자 층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거듭하고 있는 트위터에 있어 이번 주가 지금까지 중 가장 순조로운 기간일 것이다. 우선 트위터는 공동 창립자 잭 도시가 CEO 자리를 되찾았다고 발표했다. 또한, 사용자가 그날 가장 중요했던 최고의 트윗을 더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기능 ‘모먼트(Moment)’를 선보였다. 모먼트는 IOS, 안드로이드, 웹 트위터에서 새 탭으로 등장해 사용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수요일 미국 트위터 사용자를 대상으로 공개된 모먼트는 뉴스, 스포츠, 연예소식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일어나는 사건 목록을 엄선해서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는 이들 주요 사건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와 관련 트윗을 볼 수도 있다. 여기에는 문자로만 적힌 트윗이나 .GIF 파일, 영상, 사진, 바인(Vine) 콘텐츠를 포함한 트윗이 모두 해당된다. 번개 모양의 모먼트 아이콘이 보이지 않는다면 조금만 더 기다릴 것. 새 기능은 곧 두루 적용될 예정이다. 아마도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자가 모먼트를 직접 팔로우 해, 타임라인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사건에 대한 트윗을 확인하고, 대상 사건이나 행사에 대한 트윗을 발행하는 다른 사용자를 자유롭게 팔로우, 언팔로우할 수 있다는 점일 것이다. 다른 평범한 퍼블릭 트윗처럼 모먼트 트윗 역시 사용자가 임베디드 태그로 웹에 재게시하거나 리트윗을 통해 타임라인에 공유할 수 있다. 트위터는 직접 모먼트 목록을 선별하는 동시에 블리처 리포트, 버즈피드,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폭스 뉴스, 게티 이미지, 마셔블, MLB, NASA, 뉴욕 타임즈, 보그, 워싱턴 포스트와도 협약을 맺었다. 이 협력 업체들은 모두 독자적인 모먼트 탭으로 각종 소식을 발행하게 되며, 뉴욕 타임즈에 따르면 트위터의 궁극적인 목적은 모든 사용자가 모먼트 콘텐츠를 직접 선별하는 것이라고 한다. 모먼트는 현재로서는 기존의 타임라인과는 달리 광고 없이 게재될 예정이다. 트위터는 모먼트 선정 정책에 대해 ...

트위터 바인 타임라인 2015.10.07

페이스북·트위터의 동영상 자동 재생 중지하는 법

소셜 미디어는 동영상 폭격을 맞고 있다. 최근 페이스북과 트위처는 동영상 자동 재생 기능을 도입했다. 피드나 타임라인에 동영상이 뜨면 바로 재생이 시작되는 것이다. 데이터 요금이 나가기만 하면 그나마 괜찮다. 최악의 상황은 얼마 전 발생한 생방송 총격 사건 같은 보기 불편한 영상을 의도치 않게 봐야 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동영상 자동 재생을 중지하라는 비판이 빗발쳤다. Twitter and Facebook autoplay videos made me witness the murder of someone from multiple angles today. Good job technology— Tom Warren (@tomwarren) 2015년 8월 26일 다행히 트위터와 페이스북에는 자동 재생 기능을 중지하는 방법이 있다. 트위터 트위터에서는 우선 웹으로 접속한 다음 오른쪽 상단의 프로필 사진을 클릭하고 드롭다운 메뉴에서 설정을 클릭한다. 동영상 트윗까지 스크롤을 내려서 ‘동영상 자동재생’의 체크 표시를 없앤다. ‘변경사항 저장’ 버튼을 눌러 설정을 저장한다. 안드로이드 앱에서 동영상 자동재생을 비활성화시키려면 옵션 버튼을 탭하고 설정을 선택한다. ‘일반’을 탭하고 동영상 자동재생을 누른 다음 ‘동영상 자동재생 끄기’를 선택한다. 아이폰을 사용한다면 오른쪽 하단에 있는 ‘나’를 탭한 다음 기어 아이콘 > 설정 > 동영상 자동재생으로 진입하고 ‘동영상 자동재생 끄기’를 선택한다. 페이스북 페이스북의 동영상 자동재생 비활성화도 쉽다. 웹에서는 오른쪽 상단의 화살표 아이콘을 눌러, 설정으로 들어간다. 왼쪽 메뉴에서 동영상을 선택한 다음, 동영상 자동 재생에서 ‘꺼짐’을 선택한다. 모바일 앱에서는 &l...

페이스북 트위터 자동재생 2015.08.27

글로벌 칼럼 | 페이스북, 트위터, 애플이 조장한 “온라인 엘리트주의”

지금 소셜 네트워킹의 대세는 엘리트주의의 부흥이다. 이 엘리트주의는 매일 이루어지는 사용자들의 사회적 상호 작용을 통해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라, 페이스북, 애플, 트위터가 의도적으로 조장하는 불평등한 온라인 환경이다. 새로운 소셜 미디어 엘리트주의는 “기능”의 형태로 등장한다. 한때 신 미디어의 대표적인 특징이 평등주의였음을 감안하면 슬픈 일이다. 구 미디어는 일 대 다 방식이었다. 소수의 부유층, 유명인이 TV 카메라나 신문 헤드라인을 장악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가만히 앉아 수동적으로 이들이 전달하는 이야기를 들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참여를 특징으로 한 신 미디어는 평등의 시대를 열었다. 오만한 배우든 화려한 일상을 사는 가수든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마이스페이스, 트위터, 페이스북 계정을 만들고 이들과 똑같은 도구와 기능을 사용했다. 물론 소셜 네트워크에서 모든 사용자의 영향력이 똑같지는 않다. 유명인은 보통 더 많은 사람들을 몰고 다니며 따라서 더 큰 영향력을 갖는다. 그러나 부유하거나 유명한 사람들이 우리에게 말을 하면 우리도 되받아 그들에게 말할 수 있다. 신 미디어는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유명인이든 무명인이든 똑같은 소셜 미디어 기능과 도구를 사용하고 똑같은 상호 작용 공간을 공유하는, 평등한 환경이라는 점에서 구 미디어와 차별화됐다. 그런데 페이스북과 애플, 트위터는 의도적으로 그러한 변화를 과거로 되돌리고 있다. 페이스북은 최근 비디오 스트리밍 유행에 따라 지난 주 라이브(Live)라는 기능을 개시했다. 미어캣(Meerkat), 페리스코프(Periscope)와 마찬가지로 라이브는 사용자가 자신의 스마트폰을 사용해 거의 실시간으로 비디오를 스트리밍할 수 있게 해준다. 특이한 점은 완전한 라이브 기능은 오직 유명인에게만 제공된다는 점이다. TV와 마찬가지로 누구나 볼 수는 있지만, 방송은 오직 엘리트만 할 수 있다. 이 기능의 정식 이름은 “페이스북 멘션용 라이브...

페이스북 트위터 애플 2015.08.12

글로벌 칼럼 | 페이스북을 따라하려는 트위터 ‘그러다 정말 망한다’

페이스북에 비교 될 회사는 없다. 페이스북은 하나의 회사로는 사용자 획득, 축적, 유지, 참여에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다. 소셜 네트워크로는 가장 거대한 사용자 기반을 발판 삼아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사실상 소셜 네트워크 부문의 독점 기업이다. 가장 큰 소셜 네트워크인 페이스북을 마이스페이스(MySpace)와 비교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마이스페이스의 월 방문자 수는 전성기인 2008년에도 7,600만 미만이었다. 반면 페이스북의 월 방문자 수는 이번 주 발표를 기준으로 하면 15억 명에 조금 못 미친다. 페이스북의 사용자 수는 아주 빠르게 증가했는데, 연간 기준으로 마이스페이스의 연간 사용자 기반 증가액의 3배 이상이다. 더 인상적인 통계가 있다. 페이스북은 산하 기업을 통해서도 18억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왓츠앱(WhatsApp)이 8억, 메신저(Messenger)가 7억, 인스타그램(Instagram)이 3억 명에 달한다. 물론 중복도 상당할 것이다. 페이스북의 활동 사용자도 33억 명에 달한다. 다른 유수 소셜 네트워크의 사용자 수 모두를 합한 것보다 많다. 이번 주 수익 보고에서도 드러났듯, 페이스북의 수익화 기회는 어마어마하다. 페이스북은 모바일 광고와 비디오 광고로 엄청난 매출을 창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해 보였다. 그런데 이런 수익화 사업을 이제 막 시작한 단계이다. 또 음악과 비디오로 사용자의 페이스북 몰입도를 높이는데 큰 돈을 투자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수익화 단계에 접어 들었다. 뿐만 아니라 향후 가상현실 부문에서 중요한 원동력 역할을 할 오큘러스(Oculus) VR을 보유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대단하다. 그러나 트위터는 그렇지 못하다. 트위터의 문제 트위터 또한 이번 주 수익 보고서를 발표했다. 그 결과, 주가가 52주간 최저치까지 추락했다. 잭 도시 임시 CEO는 '메인스트림'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커뮤니케이션 및 몰입 유도 능력이 부족해 신규 사용자 획득에...

페이스북 트위터 2015.08.05

“신문 1면 대신 페이스북∙트위터”…SNS에서 뉴스 읽는다

미국 페이스북과 트위터 사용자의 63%가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일간 뉴스를 접한다는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와 나이트 파운데이션(Knight Foundation)의  연구 결과가 수요일 발표됐다. 비슷한 주제의 연구가 2013년에 실시됐을 때는 트위터 사용자의 52%, 페이스북 사용자의 47%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뉴스 내용을 보완한다는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퓨 리서치 센터는 이 연구 결과에는 젊은 세대만 영향을 끼친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새로운 소식을 접하는 주된 정보원으로 활용하는 흐름은 모든 연령대, 성별, 인종, 학력, 경제 수준과는 상관 없이 전 미국인에게서 고르게 증가하고 있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모든 인구 통계를 넘나들며 같은 뉴스 청취 비율을 자랑하고 있지만, 퓨 리서치 센터는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가 각기 다른 방식으로 뉴스를 전달한다고 지적했다. 페이스북 사용자의 단 31%만이 페이스북을 뉴스 속보 출처로 활용한다고 답한 반면, 트위터 사용자는 약 59%가 트위터에서 뉴스 속보를 접한다고 밝혔다. 퓨 리서치 센터의 언론 이사 에이미 미첼은 발표를 통해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가 새로운 환경에서 자사의 역할을 인식하고 적응해 나감에 따라, 각 사이트마다 독특한 기능을 제공할 것이다. 사이트마다 각기 다른 뉴스 전달 방식은 미국인들이 세계와 지역 사회를 배우고 민주적 절차에 참여하는 방식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사용자가 소셜 네트워크에 속보든 유행처럼 전파되는 영상이든 상관없이 시의적절한 내용을 전달하는 역할을 기대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 모두 최근 뉴스 전달 영역으로까지 사업을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페이스북은 뉴욕타임즈나 버즈피드 등과의 제휴를 통해 빠른 속도로 멀티미디어 기사를 페이스북 iOS 앱에서 직접 발행하는 인스턴트 아티클을 도입했다.  트위터의 프로젝트 ...

SNS 페이스북 트위터 2015.07.17

“트위터 인수된다”…블룸버그 사칭한 허위 정보로 주가 폭등 해프닝

14일 트위터가 310억 달러 규모의 인수 제안을 받았다는 블룸버그 통신을 사칭한 허위 정보가 전해진 후 트위터 장중 주가가 일시적으로 폭등했다. 블룸버그 통신의 로고를 도용한 이 소식은 마치 진짜처럼 보였지만, 블룸버그 통신은 재빨리 트위터를 통해 가짜 보도임을 밝혔다. 블룸버그 통신이 아니라는 숨길 수 없는 증거는 여럿 있었다. 우선 뉴스 사이트의 URL 주소가 블룸버그닷컴(businessweek.com)이 아닌 블룸버그닷마켓(businessweek.market)이었고, 트위터 CEO 딕 코스톨로의 이름 철자도 잘못 기재돼 있었다. 그러나 투자자들의 반응을 멈추지는 못했다. 뉴욕 증권 거래소의 트위터 주가는 이 소식이 거짓이라는 사실이 알려질 때까지 급등해 정오 직전에는 월요일 증시 마감가 보다 약 10% 오른 38달러까지 치솟았다. 이 거짓 소문의 진원지가 어디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블룸버그는 배후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트위터는 이전에도 종종 인수 합병의 대상이라는 소문에 시달려왔기 때문에 이번 거짓 뉴스에 더욱 무게가 실린 것으로 보인다. 또한, 트위터는 최근 경영 능률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정밀 조사에 직면하기도 했다. 낮은 사용자 증가율과 부진한 광고 사업에 대한 주주들의 우려 속에서 CEO 딕 코스톨로가 지난 6월 사임했고, 현재 트위터 공동설립자 잭 도시가 임시 CEO를 맡고 있다. 트위터는 7월 말 2분기 실적 보고를 앞두고 있다. 1분기에는 예상 수익에 못 미치는 성과를 발표한 바 있다. 트위터 대변인은 이번 블룸버그 사칭 허위 정보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editor@itworld.co.kr

인수 주가조작 트위터 2015.07.15

트위터가 싫어지는 7가지 이유

트위터에서는 원하는 것을 대부분 할 수 있다. 이런 자유도는 트위터가 특별한 이유이기도 하지만, 점차 불만스럽고 밋밋한 경험에 기여하는 요인이기도 하다. 흥미로운 사건이 일어난 후 수 시간 안에 관련 트윗을 올리고 싶다면 적절한 도구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현장에서 기자들이 올리는 트윗을 검색할 때 맨 위에 나타나는 것은 광고 트윗일 경우가 많다. 출시된 지 벌써 10년이 지난 트위터는 여러 가지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그러나 다음 7가지가 특히 불만족스러운 이유는 이것들이 트위터가 그저 무시하고 있는 문제를 드러내기 때문이다.

트위터 DM 쪽지 201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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