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트위터, 비상 알림 서비스 공개

편집부 | ITWorld 2013.09.26
트위터가 트위터 비상 알림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트위터 비상 알림 서비스는 비상 상황, 자연 재해 혹은 다른 통신 서비스에 접속이 불가능할 때 공신력 있는 기관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트위터는 설명했다. 특정 공식 계정으로부터 트위터 비상 알림 서비스를 제공받게 되면, 그 계정이 비상 알림으로 표시한 트윗이 업로드될 때마다 핸드폰으로 문자메시지를 받는다고.

또한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트위터 사용자들은 문자메시지와 함께 푸시 알림도 받을 수 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이와 같이 비상 알림 트윗은 일반적인 트윗과 다르게 타임라인에 작은 주황색 종 모양의 아이콘이 함께 표시된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비상 알림을 신청하려면 계정의 설정 페이지에(twitter.com/[username]/alerts) 직접 들어가거나 해당 기관의 프로필을 방문해서 트위터 비상 알림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지 확인하면 된다고 트위터는 설명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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