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전 세계의 트윗 상황 실시간으로 본다 ‘트윗핑(Tweetping)’

Kevin Lee | TechHive 2013.02.01

모든 사람들이 트윗을 한다. 당신도, 필자도, 그리고 전 세계 5억명의 사람들이 트윗을 한다. 매일 엄청난 140자 메시지가 쏟아져 나오는 것이다. 이런 트윗을 모두 읽지는 못하지만, 지도에 실시간으로 일어나는 일들을 표시해주는 서비스가 나왔다.
 
트윗핑(Tweetping)이라는 웹사이트는 실시간으로 트위터 활동을 추적하고 모든 것을 세계지도에 표시해준다. 프랑스의 개발자 프랭크 엔베인이 개발한 이 사이트는 지구상의 트위터 사용자들이 얼마나 활발한지만을 보여준다.
 
웹 사이트를 처음 열었을 때에는 실제 트윗이 올라오는 지역이 반짝이기 시작한다. 그 다음 모든 트윗과 해시태그, 멘션, 그리고 모두가 쓴 단어들도 표시된다.


 
조금 후에는 지구상의 모든 지역들이 빛나기 시작한다. 너무 빨리 지나가서 정학하게 어떤 내용의 트윗이 올라오는 것은 알아보기 힘들지만, 끝도없이 트윗이 올라오면서, 미국, 영국, 동남아시아, 한국과 일본,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이 빛으로 채워지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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