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19

VMWorld에서 보고 들은 10가지

Jon Brodkin | Network World

1. 라스베가스 베네치안 호텔에서 열린 VMworld컨퍼런스에는 1만 4,000여명의 인파가 몰려들었으며, 이는 주최사의 총 직원 수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수였다. VM웨어는 6,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그 중 2,500명은 R&D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다.

 

2. 마이크로소프트는 "VMware Costs Way Too Much(VM웨어는 가격이 너무 비싸죠)"라는 제목의 웹사이트를 소개하는 가짜 카지노 칩을 참석자들에게 나눠주는 방식의 게릴라 마케팅을 펼쳤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든 이 사이트에는 “최고의 제품을 찾고 있나요? VM웨어에서는 그런 제품을 찾을 수 없죠.”라는 문구가 적혀있었으며, Microsoft.com 사이트의 가상화 관련 페이지로의 링크가 여러 개 있었다.

 

3. VM웨어의 CEO인 폴 매리츠(Paul Maritz)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전 임원이었다. 매리츠는 “그 대단하다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여기까지 와서 우리 고객들에게 그런 자질구레한 장난감을 나눠줬어야만 한 사실”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마리츠는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 보며, “한때 게릴라 캠페인을 한 적이 있는 사람으로서, 그런 방식은 후발주자들이나 시도하는 것이란 걸 전 잘 알고 있다. 마켓 리더들이 할 만한 짓은 아니죠.”라고 꼬집었다.

 

4. 수십 명의 기자들이 참석한 Q&A 시간 동안, 전 CEO인 다이앤 그린(Diane Greene)의 해고와 VM웨어의 주식 하락에 대한 직원들의 반응을 물어보는 질문이 쇄도했다. 매리츠는 이에 대해 경영진의 교체 이후엔 항상 어느 정도의 우려가 있을 수 있다고 인정하면서, VM웨어의 직원들은 “진정한 도전이 있는 환경에서 특히 분발한다”라고 강조했다. 또 “사람들이 현 시점에서 어떤 우려를 가지고 있든, 이는 일시적인 우려에 불과하다”라고 덧붙였다.

 

5. VM웨어는 4096 코어 서버를 제작하고 있을까? 아니다. 하지만 가상 서버를 손쉽게 통제할 수 있는 리소스 풀(resource pool)로 집결시켜주는 VDC OS(Virtual Datacenter Operating System)은 4096 프로세스 코어를 단일 풀에서 가동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VDC OS는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6. VM웨어는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에 많은 역량을 쏟아 붇고 있다. VM웨어는 가상머신을 다운타임없이 한 스토리지에서 다른 스토리지로 이동시켜주는 라이브 마이그레이션(live migration)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VM웨어 CTO 스티브 헤럿에 따르면, VM웨어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스토리지 활용률을 높여주는 기능인 씬 프로비저닝 기술도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VDC OS와 마찬가지로, 이러한 기능들은 아마 2009년에서야 시장에 선을 보일 것이다.

 

7. 모든 다른 IT 업체와 마찬가지로 VM웨어는 요즘 ‘클라우드(cloud)’라는 단어를 매우 좋아한다. 하지만 헤롯은 ‘클라우드’라는 단어를 지나치게 자주 사용하는 것은 혼란을 야기시킬 수 있다고 인정하며, “’가상화’ 이후 가장 남용되는 단어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엿다.

 

물론 VM웨어는 이 클라우드 열풍에 한몫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 VM웨어는 컴퓨팅 클라우드를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 제공업체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이니셔티브인 ‘vCloud’를 발표했으며, VM월드의 여기저기를 둘러봐도 “그 어떤 가상적인 것이라도 가능하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는 구름 모양의 그림이 걸려있었다. VM웨어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별다른 무리없이 확장, 축소가 가능한 탄력적인 모델로 여기고 있으며, 클라우딩 컴퓨팅을 이용하면 고객들이 필요한 리소스만을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느 곳에서도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8. 매리츠는 VM웨어의 고객들은 모두 구글이 되기를 원한다고 강조했다. 매리츠는 “사람들은 구글이 애플리케이션을 탄력적으로 설치할 수 있는 거대한 컴퓨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런 것을 바란다. 고객들은 자신들이 마치 내부 고객에게 웹호스팅을 제공하는 업체인 마냥 내부 클라우드를 가동하고 싶다고 말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컴퓨팅 리소스를 보다 탄력적이고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9. 컨퍼런스 곳곳에는 VM웨어의 고객들을 그린 만화 포스터가 붙여져 있었으며, 크게 만족한 고객들의 제품평이 함께 실려 있었다. 그 제품평들의 몇몇은 익명의 의견이긴 하지만 실제 고객들의 생각을 인용한 것이다. 한 가지 예를 들자면: “우리는 26곳의 콜센터를 2곳으로 통합했습니다. 가상화를 통해 원격관리와 가상 데스크톱의 프로비저닝을 구현하고, 가용성이 확보되면서 이 모든 것이 가능해 졌다”

 

10. VM웨어의 계획에는 아이폰(iPhone)과 다른 모바일 장치들 역시 포함되어 있다. VM웨어의 R&D팀은 아이폰과 모바일 기기들을 위한 가상화 기술 개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매리츠는 마리츠는 모바일 장치에 대해 “VM웨어가 생각하고 있는 분야 중 하나”라며, “휴대폰과 PDA를 위한 가상화가 시도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이와 관련해서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2008.09.19

VMWorld에서 보고 들은 10가지

Jon Brodkin | Network World

1. 라스베가스 베네치안 호텔에서 열린 VMworld컨퍼런스에는 1만 4,000여명의 인파가 몰려들었으며, 이는 주최사의 총 직원 수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수였다. VM웨어는 6,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그 중 2,500명은 R&D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다.

 

2. 마이크로소프트는 "VMware Costs Way Too Much(VM웨어는 가격이 너무 비싸죠)"라는 제목의 웹사이트를 소개하는 가짜 카지노 칩을 참석자들에게 나눠주는 방식의 게릴라 마케팅을 펼쳤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든 이 사이트에는 “최고의 제품을 찾고 있나요? VM웨어에서는 그런 제품을 찾을 수 없죠.”라는 문구가 적혀있었으며, Microsoft.com 사이트의 가상화 관련 페이지로의 링크가 여러 개 있었다.

 

3. VM웨어의 CEO인 폴 매리츠(Paul Maritz)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전 임원이었다. 매리츠는 “그 대단하다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여기까지 와서 우리 고객들에게 그런 자질구레한 장난감을 나눠줬어야만 한 사실”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마리츠는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 보며, “한때 게릴라 캠페인을 한 적이 있는 사람으로서, 그런 방식은 후발주자들이나 시도하는 것이란 걸 전 잘 알고 있다. 마켓 리더들이 할 만한 짓은 아니죠.”라고 꼬집었다.

 

4. 수십 명의 기자들이 참석한 Q&A 시간 동안, 전 CEO인 다이앤 그린(Diane Greene)의 해고와 VM웨어의 주식 하락에 대한 직원들의 반응을 물어보는 질문이 쇄도했다. 매리츠는 이에 대해 경영진의 교체 이후엔 항상 어느 정도의 우려가 있을 수 있다고 인정하면서, VM웨어의 직원들은 “진정한 도전이 있는 환경에서 특히 분발한다”라고 강조했다. 또 “사람들이 현 시점에서 어떤 우려를 가지고 있든, 이는 일시적인 우려에 불과하다”라고 덧붙였다.

 

5. VM웨어는 4096 코어 서버를 제작하고 있을까? 아니다. 하지만 가상 서버를 손쉽게 통제할 수 있는 리소스 풀(resource pool)로 집결시켜주는 VDC OS(Virtual Datacenter Operating System)은 4096 프로세스 코어를 단일 풀에서 가동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VDC OS는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6. VM웨어는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에 많은 역량을 쏟아 붇고 있다. VM웨어는 가상머신을 다운타임없이 한 스토리지에서 다른 스토리지로 이동시켜주는 라이브 마이그레이션(live migration)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VM웨어 CTO 스티브 헤럿에 따르면, VM웨어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스토리지 활용률을 높여주는 기능인 씬 프로비저닝 기술도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VDC OS와 마찬가지로, 이러한 기능들은 아마 2009년에서야 시장에 선을 보일 것이다.

 

7. 모든 다른 IT 업체와 마찬가지로 VM웨어는 요즘 ‘클라우드(cloud)’라는 단어를 매우 좋아한다. 하지만 헤롯은 ‘클라우드’라는 단어를 지나치게 자주 사용하는 것은 혼란을 야기시킬 수 있다고 인정하며, “’가상화’ 이후 가장 남용되는 단어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엿다.

 

물론 VM웨어는 이 클라우드 열풍에 한몫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 VM웨어는 컴퓨팅 클라우드를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 제공업체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이니셔티브인 ‘vCloud’를 발표했으며, VM월드의 여기저기를 둘러봐도 “그 어떤 가상적인 것이라도 가능하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는 구름 모양의 그림이 걸려있었다. VM웨어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별다른 무리없이 확장, 축소가 가능한 탄력적인 모델로 여기고 있으며, 클라우딩 컴퓨팅을 이용하면 고객들이 필요한 리소스만을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느 곳에서도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8. 매리츠는 VM웨어의 고객들은 모두 구글이 되기를 원한다고 강조했다. 매리츠는 “사람들은 구글이 애플리케이션을 탄력적으로 설치할 수 있는 거대한 컴퓨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런 것을 바란다. 고객들은 자신들이 마치 내부 고객에게 웹호스팅을 제공하는 업체인 마냥 내부 클라우드를 가동하고 싶다고 말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컴퓨팅 리소스를 보다 탄력적이고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9. 컨퍼런스 곳곳에는 VM웨어의 고객들을 그린 만화 포스터가 붙여져 있었으며, 크게 만족한 고객들의 제품평이 함께 실려 있었다. 그 제품평들의 몇몇은 익명의 의견이긴 하지만 실제 고객들의 생각을 인용한 것이다. 한 가지 예를 들자면: “우리는 26곳의 콜센터를 2곳으로 통합했습니다. 가상화를 통해 원격관리와 가상 데스크톱의 프로비저닝을 구현하고, 가용성이 확보되면서 이 모든 것이 가능해 졌다”

 

10. VM웨어의 계획에는 아이폰(iPhone)과 다른 모바일 장치들 역시 포함되어 있다. VM웨어의 R&D팀은 아이폰과 모바일 기기들을 위한 가상화 기술 개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매리츠는 마리츠는 모바일 장치에 대해 “VM웨어가 생각하고 있는 분야 중 하나”라며, “휴대폰과 PDA를 위한 가상화가 시도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이와 관련해서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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