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와이맥스 시장, 2009년에는 쇠퇴”

Peter Judge | IDG News Service 2008.12.15

와이맥스 시장이 2009년에는 침체기를 맞이할 것이며, 이는 경제 위기 및 LTE  표준과의 경쟁으로 인한 결과일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인포네틱스 리서치의 무선 부문 전문 애널리스트 리처드 웹은, 올해 3분기 와이맥스 탑재 기기의 총 판매량이 2분기 대비 21% 감소한 2억 4,500만 달러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하며 이같이 분석했다.

 

그는 보고서를 통해 “네트워크 신규 투자를 위한 현금이 부족하고, 경제 위기로 인해 주파수 대역 경매도 줄어들 것”이라며, 와이맥스 채택이 향후 12개월 동안 내리막길을 걸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에 대한 근거로 클리어와이어의 클리어 서비스의 성공적인 출범과 스프린트 좀(Xohm)의 통합, 그리고 고정형 와이맥스의 안정세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와이맥스의 채택이 부진하다는 점을 언급했다.

 

웹은 또, IEEE 802.116e 표준에 근거한 모바일 버전이 향후 와이맥스의 성장을 가능케 하겠지만 2010년까지는 어렵다면서, 고정형 와이맥스와 모바일 와이맥스의 성공적인 통합을 일궈낸 알바리온 사의 사례를 인용했다.

 

알바리온은 지난 3분기 알카텔 루슨트와 모토롤라를 따라잡았으며, 알카텔 루슨트는 4G 네트워크용 차세대 규격인 LTE((Long Term Evolution)으로 무게중심을 옮긴 바 있다.

 

한편 인포네틱스는 오는 2011년께 7,600만명의 와이맥스 가입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다. 웹은 이와 관련, 지금까지는 아시아 태평약 지역에서의 성장세가 두드러졌지만 향후에는 개발도상국에서의 성장세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edit@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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