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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 미국 기업용 와이맥스 "아직 멀었다"

Brad Reed | Network World 2008.07.21

가트너가 기업의 와이맥스(WiMAX)가 투자가 아직은 위험하다는 보고서를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트너는 와이맥스가 미국 전역에 좀 더 폭넓게 도입된 이후에, 또 장비업체들이 셀룰러와 와이맥스를 함께 지원하는 듀얼모드 제품을 생산할 때까지 기업의 와이맥스에 대한 투자는 보류해야 한다고 밝혔다.

 

가트너는 미국 내 와이맥스 상용 서비스는 향후 2년 이내에 개시되겠지만, 초기에는 브로드밴드 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지방이나 신흥 시장을 타깃으로 한 틈새 기술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가트너가 이러한 다소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은 가장 큰 이유는 당분간 와이맥스가 미국 전역을 커버할 수 없기 때문이다. 스프린트와 클리어와이어가 오는 9월 최초의 와이맥스 상용 서비스를 시작하는 단 두 곳의 서비스 업체인 것도 이런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가트너의 분석가 필립 레드맨은 기업들은 좀 더 많은 도시로 서비스가 확산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레드맨은 또 와이맥스 데이터 통신과 셀룰러 음성 통신을 모두 원하는 기업은 듀얼 모드 핸드셋이 생산될 때까지 최소한 2년은 기다려야 할 것으로 내다봤다. 와이맥스는 데이터 전용 서비스로 시작됐기 때문에, 와이맥스 상에서의 VoIP를 이용하지 않는 한, 와이맥스 장비가 셀룰러 서비스 영역을 포괄할 수 있을 정도로 업그레이드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다.

 

레드맨은 “자유경쟁 시장에서 와이맥스는 흠을 가지고 시작하는 매우 힘든 조건에 있다”며, “하지만 와이맥스는 다른 시장에서 가능성이 크다. 특히 유선 통신업체의 브로드밴드 서비스가 미치지 않는 신흥 시장이나 영역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스프린트는 자사의 첫 번째 와이맥스 상용 서비스를 오는 9월 발티모어에서 개시할 예정이며, 워싱턴 D.C.와 시카고의 서비스는 4분기 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스트린트는 그 외 지역은 2009년에나 서비스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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