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심플·강력' 18.5형 올인원 PC 출시

편집부 | IDG Korea 2009.10.27

델의 한국법인 델 인터내셔널㈜(www.dell.co.kr 대표 김진수, 이하 델코리아)이 실속형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성향에 맞춰 올인원 PC인 인스피론 원 19(Inspiron One 19)를 선보였다.

 

올인원 PC는 모니터와 본체가 하나로 합쳐진 제품으로 공간 절약은 물론, 배선과 설치의 편리성,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PC 타입이다.

 

델 인스피론 원 19도 올인원 PC의 최대 장점인 ‘단순화(simplicity)’를 강조한 제품으로, 많은 배선들로 책상을 복잡하게 했던 기존 PC와는 달리 전원 케이블 하나로 간단하게 설치 및 사용할 수 있다.

 

또 무선 키보드 및 마우스까지 옵션으로 지원해 선의 제약 없이 보다 편리한 컴퓨팅 경험을 맛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제품은 아울러 16:9 와이드 화면비의 18.5형 스크린을 제공하며, ‘8-in-1’ 미디어 카드 리더기와 무선 랜 카드, 130만 화소의 웹캠을 포함하고 있다.

 

주요 사양으로는 최고 인텔 코어2 듀오 프로세서 (인텔 코어2 쿼드 E7400)까지 장착 가능하며, 메모리의 경우 최대 4GB DDR2, 최대 500GB 하드디스크, 윈도우 7 운영체제 등을 지원한다.

 

델코리아 한석호 부사장은 “최신 트랜드에 맞추어 델은 깔끔하고 콤팩트한 디자인을 제공하는 동시에 일반 PC가 제공하는 탁월한 성능까지 갖춘 제품을 출시하여 단순히 PC가 아닌 하나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는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델 인스피론 원 19에 대한 상세 사양, 가격 및 구입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델코리아 홈페이지(www.dell.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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