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3D 디스플레이 노트북 출시

Agam Shah | IDG News Service 2009.10.22

에이서가 윈도우 7 등장에 맞춰 3D 기능을 탑재한 데스크톱 대체형 노트북 '아스파이어 5738DG'를 출시할 예정이다.

 

15.6인치 3D 스크린을 탑재한 이번 신제품은 '트라이데프'라는 소프트웨어 3D 안경을 지원함으로써 3D를 구현하는 제품.

 

에이서는 "문자 그대로 화면에서 튀어나오는 듯한" 이미지를 볼 수 있게 해준다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또 구글 어스와 같은 프로그램들은 3D로 표현해주는 '트라이데프 3-D' 소프트웨어를 자사 웹 사이트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스파이어 5738DG은 이 밖에 3D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돌비 서라운드 사운드를 지원하며 2.79kg의 무게, 2.2GHz 인텔 코어 2 듀오 T6600 프로세서, ATI 라데온 HD 4570 그래픽 칩, 윈도우 7 운영체제, 802.11b/g/n 무선랜, 4GB 메모리, 320GB 하드디스크 등의 사양을 갖췄다.

 

공식 출시 예정일은 2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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