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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마켓플레이스 공식 오픈

Dan Nystedt | IDG News Service 2009.07.29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28일 소프트웨어 개발자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인 '윈도우 마켓플레이스'를 공식 오픈했다.

 

회사는 이곳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접수, 배포하는 한편, 다운로드 횟수, 매출액, 유용성 등으로 인기 애플리케이션을 평가해 전세계 29개국 개발자들에게 수상할 방침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바일 윈도우 마켓플레이스 계획을 이끌고 있는 토드 브릭스는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에 따르면 개발자는 윈도우 마켓플레이스에 애플리케이션을 제출할 수 있으며 최대 10 업무일 이내에 등록 여부를 통보받게 된다.

 

그는 "우리의 전략을 명확하다. 윈도우 모바일 폰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자들이 자유롭게 제출하고 사용자들이 구입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윈도우 마켓플레이스는 윈도우 모바일 스마트폰과 PC에서 접속할 수 있다.

 

브릭스는 윈도우 모바일폰 사용자가 현재 3,000만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한편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의 효시격인 애플의 앱스토어는 지금까지 10억 번 이상의 소프트웨어 다운로드가 발생했으며 현재 77개국에서 접근 가능하다.

 

또 등록 애플리케이션 6만 5,000개, 4,500만 명의 사용자 기반 등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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