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모바일 6.5 탑재 휴대폰, 뭐가 있을까?

Jared Newman | PCWorld 2009.10.08
지난 6일 윈도우 모바일 6.5가 정식으로 공개되면서, 이동통신업체와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최고의 기기를 출시하는 일만 남았다.

가장 뚜렷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업체는 HTC로, HTC 퓨어(Pure), 이매지오(Imagio), 오존(Ozone), 틸트2(Tilt2) 등이 출시되었거나 2주 내로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 역시 인트레피드(Intrepid)로 윈도우 모바일 6.5 행렬에 뛰어들었다. T-모바일을 제외한 주요 이동통신사 AT&T, 스프린트, 버라이즌 등이 이 제품 중 하나를 고르고 출시 대기 중이다.
 
만일 스마트폰의 핵심이 운영체제라고 생각한다면, 어떤 기기에 윈도우 모바일 6.5이 탑재되어 나오는 것 보다 윈도우 모바일 자체에 관심이 더 많을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바일 플랫폼은 아이폰이나 팜의 웹OS보다 화려하진 않지만 생산성에 중심을 두었다.
 
물론, 지금까지 나온 윈도우 모바일 6.5 리뷰들은 외관 업그레이드가 충분치 않다는 등의 이유로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지 않다. 그러나 이런 비판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은 사용자도 많이 있다.
윈도우 모바일 마니아들을 위해 6.5 버전을 탑재한 최신 휴대폰 5대를 골라 보았다. 다음의 내용을 보면서 어떤 것이 앞으로 2년간 사용하기에 적합할지 선택해 보자.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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