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MP3P “잘 팔리네~”

편집부 | CIO 2009.10.21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보는 MP3 시대를 선언한 삼성 옙 아몰레드 M1과 옙 R1이 국내서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이윤우)는 최근 출시한 옙 아몰레드 M1과 R1이 국내 누적판매량 3만5000대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 옙 아몰레드 M1은 꿈의 디스플레이로 불리는 아몰레드(AMOLED)와 엔비디아 테그라칩을 탑재한 MP3 플레이어로 지난 10월 7일 출시한 이래 2주만에 국내 누적판매량 1만대를 기록했다.

 

M1은 '보는 휴대폰'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삼성전자가 휴대폰에 이어 MP3플레이어에도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것으로 무선사업부와 통합 시너지 효과를 거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향후 DMB채용 모델까지 출시할 예정이어서 인기몰이를 지속할 것으로 삼성전자 측은 기대했다.

 

세계 최초로 디빅스 인증을 받은 초슬림 초경량 디빅스 MP3 플레이어 옙 R1도 출시 4주만에 국내 누적판매량 2만5000대를 기록하는 등 인기다.

 

올해 초 히트 모델인 햅틱 MP3플레이어 옙P3의 판매도 지속적으로 상승해 올해 국내 누적판매량 15만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옙은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전략 제품의 육성으로 보는 MP3플레이어라는 새로운 시장에서 리더로서의 위상과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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