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상시계의 재탄생” 소니, 휴대폰 도크 기능 통합

Martyn Williams | IDG News Service 2009.09.03

휴대폰이 보편화되면서 과거 베갯머리에서 사람들을 깨우는 역할을 했던 탁상시계 겸 라디오가 사라져가고 있다. 하지만 소니는 이런 탁상시계를 휴대폰 사용자에게 유용한 장치로 재탄생시켜 명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9월 4일 베르린에서 개최되는 IFA 전자전시회에서 공개되는 소니 ICF-C8WM은 휴대폰 도크를 갖춘 LCD 탁상시계이다.

 

 

 

둥근 디지털 시계가 제품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오른쪽 옆에 소니 에릭슨의 휴대폰이나 소니 워크맨을 연결할 수 있는 커넥터가 있다는 것이 차이점. 단순히 기존의 휴대폰 충전기를 대체하는 것뿐만 아니라 휴대폰이나 워크맨에 저장된 음악을 알람 음악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이번 IFA에서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소니의 캐나다 웹 사이트에 등록된 가격은 99.95캐나다달러(90달러)이다.  martyn_williams@id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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