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이산화탄소 배출량에서 인터넷 사용이 차지하는 비율
3.7
%
자료 제목 :
1990년 이후 시간 경과에 따른 인터넷의 탄소배출량
Carbon Footprint of the Internet Over Time Since 1990
자료 출처 :
8 Billion Tr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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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날짜 :
2023년 07월 10일
글로벌 트렌드

"자사 클라우드로 이전 시 탄소발자국 최대 96% 감축 지원" 클라우드플레어

편집부 | ITWorld 2023.09.26
클라우드플레어가 기업의 네트워크 서비스 전환 시 탄소배출량을 최대 96% 감축 지원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애널리시스 메이슨(Analysys Mason)의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 네트워크 서비스를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플레어의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할 경우 관련 탄소 배출량을 대기업은 최대 78%, 중소기업은 최대 96% 수준으로 절감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인터넷 사용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총배출량의 3.7%를 차지한다. 전 세계 항공 교통의 배출량과 맞먹는 수치다. 이와 더불어 각국 규제 당국이 탄소 제로 경제로의 전환을 계획하는 등 파리 협약 이행에 박차를 가함에 따라 인터넷 업계 또한 전반적인 에너지 소비를 절감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실제로 유럽 기후법(European Climate Law)은 유럽 경제 및 사회가 2050년까지 기후 중립을 달성하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1990년 수준 대비 55% 이상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미국과 유럽 연합의 규제 당국은 기업에 기업 운영 및 공급망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은 물론, 기후 관련 위험 및 기회 요인을 모두 포함한 기후 관련 정보를 공개하도록 강제할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또한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의 63%는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저감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클라우드플레어 CEO 겸 공동 창업자 매튜 프린스는 "클라우드 이전은 탄소 발자국 절감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라며, "클라우드플레어는 전 세계에서 가장 효율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모든 에너지와 서버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클라우드플레어와 함께한다면 기업은 보안, 속도, 성능 및 혁신을 포기하지 않고도 지속 가능성 목표 달성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보고서에 의하면 가장 큰 저감 효과는 서비스 통합을 통해 얻을 수 있는데, 여러 네트워크 기능을 제공하는 서버를 활용해 탄소 효율성이 향상되기 때문이다. 온프레미스 장치는 다수의 워크로드를 호스팅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전력을 소비하도록 설계됐지만, 정작 사용되는 시간은 매우 제한적이다. 반면 클라우드 인프라는 전 세계 수백만 명의 고객이 공유하므로 클라우드 제공업체가 규모의 경제를 달성해 다운타임, 낭비 및 탄소 배출량을 모두 절감할 수 있다. 해당 보고서는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의 높은 전력 효율 지수, 그리고 지역 전력망과의 탄소 집약도 차이에 따라 추가 이점이 발생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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