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DG, ‘2009 u-헬스 글로벌 서밋’ 5월 개최

편집부 | IDG Korea 2009.04.23

u-헬스 분야의 육성 및 성공적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한 ‘2009 u-헬스 글로벌 서밋’이 오는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한국 IDG가 유헬스산업활성화포럼, 한국홈네트워크사업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09 u-헬스 글로벌 서밋(이하 2009 u-헬스)’ 에서는 미래 성장동력 산업의 핵심으로 대두되는 u-헬스 분야의 성공적 비즈니스 모델 구축 및 ‘의료취약 계층 및 지역 포옹’ 등, 사회 전반에 미칠 영향 및 정부의 지원 정책을 제시한다.

 

특히 2009 u-헬스에서는 서울대학병원 성상철 원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선희 그룹장이 한국형 u-헬스 발전 계획 및 전략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며, 미국 컨티뉴어 헬스 얼라이언스(Continua Health Alliance)의 조셉 터눌로 부사장, 일본 토카이의과대학(Tokai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의 이사오 나카지마(Isao Nakajima) 교수,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의 폴 창(Paul Chang) 아시아퍼시픽 대표 등, 글로벌 u-헬스 전문가들의 견해 및 각국 u-헬스 관련 성공 케이스 스터디 소개를 통해 전문적, 세계적 관점에서 한국의 u-헬스 산업의 부흥을 논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비즈니스 승화/실무적 벤치마킹 중심, 2009 u-헬스 미리보기

 

국가 신성장 동력 6대 분양 중, 바이오와 지식서비스 등 2개 분야의 핵심 산업인 u-헬스 산업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u-헬스의 미래와 의료서비스 개선방향, 한국형 u-헬스 서비스 발전을 위한 로드맵, 및 IT 의료기술의 발전 및 u-헬스 상용화를 위한 전문가들의 의견이 본 행사를 통해 피력된다.

 

2009 u-헬스에서는 미국, 일본, 영국, 싱가폴, 호주 등 다양한 해외 연사의 특별 강연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u-헬스 비즈니스 전략 및 선진 테크놀로지를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다. 특히, 첨단 산업분야를 다루는 이벤트의 특성에 맞춰 유럽에서 원격진료의 도구로 사용되는 ‘쌍방향 화상통화(Telepresence)’를 통한 미래의 원격진료 발전 방향을 논하는 세션은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내 유수의 병원 관계자 및 공중보건관련 정부기관, u-응용사업관련 기관 및 단체 및 u-헬스 서비스 의료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09 u-헬스를 통해 참가자들은 관련 업계의 시장현황 및 전망, 정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고, 네트워킹과 선진사례 벤치마킹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2009 u-헬스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conference.idg.co.kr/uhealth09) 문의 전화: 02-558-6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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