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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어떤 휴대폰을 사줘야 할까" 자녀 연령별 아이폰 선택 가이드

일단 인정하자. 아이들은 아이폰을 원한다. 그들이 좋아하는 연예인이 쓰는 제품이고 부모가 사용하며 친구들도 일부는 갖고 있다. 하지만 어떤 아이폰이 자녀에게 가장 좋을까? 이 해답을 찾으려면 아동의 나이뿐 아니라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어떤 아이폰을 선택하든, 자녀의 휴대폰 사용을 관리하기 위해 스크린 타임(Screen Time)' 기능을 고려해야 한다. iOS에 내장된 스크린 타임을 이용하면 자녀가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시간, 다운로드 및 사용할 수 있는 앱, 밤에 스마트폰 사용을 중단하는 시간 등을 정할 수 있다. 바쁜 부모가 자녀와 떨어져 있을 때 그들이 무엇을 하는지 파악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므로, 이를 가장 먼저 설정해야 한다. 이제 아이폰 자체를 살펴보자. 부모가 승인한 비디오를 보고 일부 게임이나 교육용 앱을 사용하기 위한 단순한 기기가 필요한 유아라면 아이폰 대신에 아이패드 기본 모델을 추천한다. 가격이 적당하며, 셀룰러 연결을 걱정할 필요가 없고 아직 소근육 운동을 하는 유아가 사용하기 편리한 크기다. 반면 자녀가 모바일 인터넷, 친구와의 문자 메시지, 통화 등을 위해 셀룰러 연결이 필요한 나이가 되면 적절한 아이폰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현시점에서 추천할 수 있는 아이폰 모델은 다음과 같다.   어린 자녀를 위한 최고의 아이폰 : 애플 아이폰 SE(2022년) 장점 - 가격 - 작은 크기 - 내구성 단점 - 페이스ID 없음 - 구형에 다소 시대에 뒤떨어진 디자인 스마트폰을 사용할 만큼 충분히 성숙한 초등학생 자녀라면 아이폰 SE를 추천한다. 아이폰 13에서 쓰인 A15 프로세서가 탑재돼 있어 성능이 훌륭하고 앞으로 수년 동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제공될 것이다. 4.7인치 화면은 적당히 작아 어린 자녀의 손과 주머니에 딱 맞다. 페이스 ID가 적용된 트루뎁스(TrueDepth) 카메라 등 일부 기능이 빠져 있지만 자녀에게 필요한 기능은 모두 들어가 있다. 아이폰 SE의 가장 큰 장점은 아이폰 치고는 가격이...

아이폰 휴대폰 자녀 2022.11.23

"많다고 항상 좋은 게 아냐"… 휴대폰 카메라 렌즈의 이해

최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보면 카메라에 렌즈가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일부는 사실이지만 전부 다는 아니다. 트리플 렌즈, 듀얼 렌즈, 쿼드 렌즈 카메라에 대해, 과대광고가 아닌지 그리고 다음에 휴대폰을 구매할 때 어느 정도나 고려해야 할지 알아보자.     빛, 카메라, 기능 기본부터 시작하자. 카메라는 센서를 사용해 이미지 형태로 빛을 포착한다. 이 기본 역학은 풀프레임(full frame)과 DSLR 카메라, 최신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카메라까지 모두 같다. 다른 점이 있다면 크기다. 니콘이나 캐논의 최신 센서는 수십 밀리미터 크기지만, 스마트폰의 센서는 훨씬 작다. 즉, 캡처할 수 있는 데이터와 세부 사항(즉, 빛)의 수준이 현저히 낮다. 이런 한계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카메라는 최근 몇 년 동안 특히 멀티 렌즈 디자인이 등장하면서 크게 개선돼 왔다. 또한 인스타그램과 같은 소셜 미디어와 플랫폼의 성장으로, 온라인에 게시할 이미지 품질 수준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가 바뀌었다. 예를 들면 스냅챗, 트위터, 페이스북에만 사진을 게시하는 경우, 모든 사진 촬영을 RAW 포맷으로 할 필요가 없다. 촬영이 쉬워지면서 아마추어 '스마트폰 사진가'가 많이 늘어났다.   듀얼 렌즈 카메라 듀얼 렌즈 카메라는 HTC 원(One) M8의 2011년 스마트폰에 처음 도입됐다. 그러나 이 카메라를 주류 휴대폰에 널리 보급한 것은 2016년 화웨이의 P9다. 당시 화웨이 P9은 RGB 센서와 흑백 센서를 모두 갖추고 있었다. 흑백 센서는 색상을 고려할 필요가 없으므로 RGB보다 훨씬 뛰어난 디테일을 제공한다. 모든 스냅마다 컬러와 흑백, 2장의 사진을 찍은 후 깔끔하게 합성해 더 정확한 최종 이미지를 만든다. 이 듀얼 렌즈 설정을 사용하면 두 개의 센서가 작동하므로 인물 사진에 보케(bokeh) 같은 효과를 만들 수 있다.   구글 픽셀은 단일 센서를 사용해 인물 사진을 제공하는 기능으로 유명하지만, 예외적인 경우다. 대부분의...

휴대폰 카메라렌즈 2020.02.13

“PC로 전화 걸고 받는다” MS, 윈도우 10 휴대폰 기능에 ‘전화’ 추가

마이크로소프트는 PC와 휴대폰을 연결할 수 있는 윈도우 10의 휴대폰(Your Phone) 기능을 강조해왔는데, 마침내 안드로이드폰을 주머니에 두고도 PC로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게 됐다. 말 그대로 PC로 전화를 받고 PC의 다이얼 앱을 사용해서 연락처에 있는 사람에게 전화를 걸 수 있다. 전화는 근처의 안드로이드 폰에서 동작하는 것이지만, 윈도우를 통해 제어할 수 있고 PC의 마이크와 스피커로 통화할 수 있다. 전화가 오면 통화를 할지 음성 메일로 보낼지, 문자로 답장할지 결정할 수 있다. 통화 기록도 볼 수 있다. (이는 연락처가 윈도우 사람 앱에 들어있을 때를 가정한 것으로 안드로이드 연락처 기반은 아니다) 마지막으로 PC와 휴대폰 사이에서 통화를 전환해서 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기능을 윈도우 10 참가자 프로그램 빌드 18999의 하나로 포함했고, 20H1 혹은 신규 업데이트의 ‘패스트’ 링에 포함될 예정이다. 다만 좀 혼란스러운 부분도 있다. 블로그에 따르면, 새로운 전화 기능이 “19H2 빌드 혹은 더 새 버전”에 배포될 예정이라고 되어 있는 것. 윈도우 10 19H2는 빠른 시일 내에 배포될 것으로 보이는데, 윈도우 10 사용자는 모두 이달이 가기 전에 전화 기능을 보게 될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새로운 전화 기능에서 더 환영할 만한 요소는 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휴대폰의 범위가 확대됐다는 점이다. 이전에 윈도우 10의 휴대폰 기능은 몇몇 갤럭시 모델, 원플러스, 픽셀 등을 포함해 얼마되지 않았다. 하지만 전화 기능은 안드로이드 7.0 이상을 구동하는 휴대폰을 모두 지원한다. PC는 블루투스가 지원되어야 한다.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PC와 휴대폰을 연결해야 하는데, 기존에 연결되어 있더라도 새로운 전화 기능을 사용하려면 재 연결이 필요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전화 경험에 대해 소개하며 아이폰은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editor@itworld.co.kr  

휴대폰 전화 MS 2019.10.10

글로벌 칼럼 | 스마트폰을 선택하는 더욱 스마트한 방법

최근 필자는 휴대폰의 가치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계속 가격이 높아졌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올해 고급형 스마트폰의 가격은 그 어느 때보다 높으며 대표 모델의 가격은 현재 800~1,000달러 수준이고, 그 이상일 떄도 있다. 최근 발표된 갤럭시 S10은 미국에서 900달러부터 시작되며, 폴더블 폰인 갤럭시 폴드의 경우 1,980달러라는 ‘멋진’ 가격표도 달고 있다. 이는 최소한 10~20년 동안을 사용할 수 있는 최고급 냉장고보다도 450달러나 비싼 가격이다. 그렇다. 2019년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가격은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그래서 필자는 우리가 이렇게 점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모바일 기술의 가격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는 방식을 재조명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됐다. 어쨌든 오늘날의 모바일 기술은 몇 년 전과는 완전히 다르며, 지금은 땅을 밟고 사는 사람이라면 매년(또는 현명하게 계획하는 경우 2년 마다) 새 휴대폰으로 업그레이드할 눈에 띄는 이유가 거의 없는 상황이다. 이런 점에서 휴대폰에 대해서 일회성 구매보다는 일상적인 장기 투자에 가까운 기기들과 같은 방식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다. 즉, 휴대폰의 피상적인 품질을 넘어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동안 어떻게 발전할 것이며, 이런 더욱 광범위한 관점을 통해 우리가 파악한 디바이스의 실제 가치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과하게 느껴지는가?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필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렇게 복잡하지는 않을 것이다.   스마트폰의 가치 평가 수학적인 이야기에 앞서 우리는 이 분석을 위한 몇 가지 기본적인 규칙을 수립해야 한다. 우선, 휴대폰이 최적의 프라이버시, 보안, 성능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시의적절하고 신뢰할 수 있는 운영체제 업데이트와 함께 시의적절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안 패치를 모두 제공받아야 한다. 모든 휴대폰 소유자가 인지하거나 인지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전자는 앞서 언급한 3개 영역과 관련해 눈에 보이지 않는 상당한 개선사...

모바일 휴대폰 스마트폰 2019.03.11

MS 스마트폰 사업 '최종 마침표'··· "윈도우 10 모바일, 12월에 지원 종료"

마이크로소프트가 스마트폰 사업에 최종 마침표를 찍었다. 이달 초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 모바일 기기를 쓰는 사용자에게 기술 지원이 올해 12월 10일에 종료된다고 공지했다. 단, 일부 서비스는 제한적으로 몇달 더 사용할 수 있다. 1월 초에 공개된 새 기술지원 문서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 모바일 고객에게 안드로이드 혹은 iOS 스마트폰으로 변경하도록 권고했다. 업체는 "2019년 12월 10일자로, 윈도우 10 모바일 사용자는 더는 새로운 보안 업데이트를 받을 수 없다. 비보안 핫픽스나 무료 기술지원, 온라인 기술 문서 무료 업데이트 역시 중단된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기술지원 종료가 예상치 못한 발표는 아니다. 애초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 모바일의 각 버전을 계속 지원한다고는 입장이었다. 모바일은 데스크톱 OS와 같이 6개월마다 업그레이드됐고, 최소 24개월 이상 지원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윈도우 10 모바일 1709 버전 발표 직전에 마이크로소프트의 휴대폰 담당 최고 임원 조 벨피오리는 "(휴대폰 관련) 새 기능과 하드웨어를 만드는 것은 초점이 아니다"라고 인정했다.  이번에 갱신된 기술 문서는 여기서 한발 더 나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직도 윈도우 10 모바일 기기를 쓰는 모든 사람이 사용을 중단하고 구글의 안드로이드나 애플의 iOS를 실행하는 휴대폰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업체는 "우리는 고객이 안드로이드와 iOS 기기로 전환하기를 추천한다"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 엔지니어가 만들지 않은 소프트웨어로 바꾸라고 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것이다. 한편 보안과 비보안 업데이트가 12월 10일로 중단된다고 해도 윈도우 10 모바일과 연동된 일부 서비스와 기기는 이후에도 당분간 사용할 수 있다. 업체는 "자동 혹은 수동으로 새 기기의 설정과 일부 애플리케이션의 백업을 만드는 것은 (이날 이후) 3개월 동안 계속 사용할 수 있고 2020년 ...

윈도우모바일 휴대폰 마이크로소프트 2019.01.24

글로벌 칼럼 | 폴더블 스마트폰 혹은 듀얼 스크린 스마트폰의 ‘무의미함’

삼성이 코드명 ‘위너(Winner)’라는 폴더블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안타깝게도 이 스마트폰은 ‘루저(loser)’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삼성의 위너는 최근에 많이 들리는 접히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기술이나 케이스나 뒷면에 보조 화면을 추가해서 차별화를 시도하는 여러 제품 중 하나다. 폴더블 스마트폰에 대한 로망은 이미 10년 이상 쌓여왔다. 기술 보도자료들은 연구실 보고서와 미래학자의 예측에 기반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기술을 홍보하곤 했다. 그리고 이제서야 기업들은 이 기술을 사용한 실제 제품을 내놓고 있다. 듀얼 디스플레이 아이디어도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 대부분은 소셜 미디어 셀카 열풍에 더해서 지루한 사각형 유리의 바다에서 자사의 제품을 차별화하고자 하는 스마트폰 기업들의 자포자기에 의한 것이다. 화면의 면적을 넓히는 이런 아이디어들은 더 큰 화면을 원하는 동시에 작은 스마트폰을 바라는 소비자들의 오랜 열망을 해결하는 것처럼 보인다. 베젤리스(bezeless)와 노치(notch)도 같은 맥락이며, 이제 업계는 그다음을 고민하고 있다. 안타깝게도 폴더블 스마트폰과 듀얼 스크린 아이디어는 이론상으론 놀랍지만 기업과 소비자들에게 실망을 안겨줄 가능성이 높다. 이런 스마트폰들이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 이유들을 설명할 텐데, 그 전에 우선 현재 발표되고, 유출되고, 소문으로 돌고 있는 것들을 점검해보자.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 소문에 따르면, 삼성의 위너는 결국 갤럭시 X나 F로 브랜드화되어 2,000달러 정도의 가격으로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이 제품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내년 여름 후에야 정식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글이 폴더블 스마트폰 개발을 위해 삼성과 협력해 특수 버전 혹은 커스텀 버전의 안드로이드를 공동 개발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삼성은 ‘최초의&rsquo...

휴대폰 미래 듀얼스크린 2018.11.06

LG V40 vs. G7 : 작은 변화가 만들어낸 큰 차이

LG가 V40 씽큐(ThinQ)를 공개하며 ‘안드로이드로 가득 찬 10월’의 포문을 열었다. V40 씽큐는 V30S, G7, V35의 뒤를 잇는 올해 4번째 LG 제품으로, 사실 필자는 크게 기대가 없었다. 멋진 G6 이후 LG는 집중을 잃을듯한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열광하는 제품을 만드는 법을 잃어버리기 시작한 느낌이었다. 하지만 V40은 슬리퍼 히트(sleeper hit, 모두의 예상을 깨고 흥행에 성공한 영화)가 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기술적으로는 V30과 V30S의 후속 제품이나, 노치 디자인과 전면 유리 설계 등으로 6개월 전에 공개된 G7의 뒤를 잇는 듯한 느낌이다. 그리고 이는 나쁘지 않다. G7은 크게 나쁘진 않았지만 지루한 제품이었는데, 이와 비교했을 때 V40는 ‘파티’ 같은 느낌이기 때문이다. 우선은 그다지 흥미롭지 않은 부분부터 살펴보자. V40는 붐박스(Boombox) 스피커와 수퍼 프라이트 카메라(Super Bright Camera) 등 G7의 대표 특징들을 모두 닮았다. 또한 사양도 유사하다. 디스플레이 : 6.4인치 3120 x 1440 OLED, 537ppi 프로세서 : 스냅드래곤 845 RAM : 6GB, 8GB 스토리지 : 64GB, 128GB 배터리 : 3,300mAh 또한 쿼드 DAC, IP68 등급 방수, 무선 충전, 구글 어시스턴트 버튼, 그리고 블랙 색상의 바(bar)로 노치를 숨기는 “뉴세컨드 스크린”도 있다. 하지만 LG가 V40에는 다시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서 V40의 세컨드 스크린이 G7보다 훨씬 낫다. LG V40 씽큐 : 훌륭한 OLED와 5개의 카메라 OLED 디스플레이와 관련해서 LG는 마침내 합격점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V30의 첫 OLED 디스플레이는 그렇게 인상깊지 않았고, 구글 픽셀 2XL에 공급했던 것과 같은 따분한 디스플레이와 똑같이 실망스러웠다. 하지만 ...

휴대폰 G7 V40 2018.10.05

IDG 블로그 | “750달러의 차이는 과연?” 갤럭시 노트9에서 LG 스타일로 4로 교체해보니…

삼성 갤럭시 노트(9에서 LG 스타일로(Stylo) 4로 바꾸는 것은 페라리 812 슈퍼패스트(Superfast)에서 기아 옵티마(Kia Optima)로 바꾸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둘 다 스타일러스(Stylus)가 내장된 2018년형 스마트폰이며 같은 버전의 안드로이드(오레오(Oreo) 8.1)로 구동한다. 하지만 그 외에는 매우 다르다. 갤럭시 노트9는 가격이 높고 매력적이지만 스타일로 4는 기본적이고 합리적이며 저렴하기까지 하다. 스타일로 4는 노트9의 내장 스토리지의 1/4 수준이며(32GB vs. 128GB) 유리 대신에 플라스틱 재질이고 훨씬 느린 프로세서로 구동한다. 그리고 무선 충전이나 듀얼 카메라 또는 WQHD+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도 없다. 하지만 기아와 페라리 사이의 차이점과 마찬가지로 스타일로 4는 갤럭시 노트9에 없는 가치를 제공한다. 그리고 필자가 2주일 동안 250달러짜리 단말기(한 동안 필자가 사용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중 가장 저렴하다.)를 주력 장치로 사용하면서 프리미엄, 보급형, 중급 스마트폰들 사이의 차이가 얼마나 작은지 깨닫기 시작했다. 필자는 사용에 큰 불편을 느끼지 못했고(실제로 노트의 백업으로 스타일로 4를 구성했다.) 노트9이 거의 모든 속도 테스트에서 스타일로 4를 크게 앞섰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두 스마트폰가 그렇게 다르지는 않다. 그렇다면 정말로 최고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를 위해 900 또는 1,000달러를 지불해야 할까? 아니면 다르게 이야기해 보자. 갤럭시 노트9이 정말로 스타일로 4보다 400%나 더 나을까? 예상 가능한 속도 차이 최초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출시된 이후로 우리는 12개월마다 상당한 속도 향상을 기대하게 되었다. 하지만 스냅드래곤(Snapdragon) 821, 835, 845 등 고급 기기 시장에서의 속도 발전은 두드러졌지만 보급 및 중급 스마트폰 시장은 엉망이었다. 스타일로는 2017년형 스냅드래곤 450 프로세서로 구동하며 성능이 확실히 떨어진다. 같은 1....

스마트폰 휴대폰 핸드폰 2018.09.27

삼성 갤럭시 노트 9 루머 총정리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센서는 없을 것

이제 갤럭시 S9이 공식적으로 출시되었으니 삼성의 다음 제품인 노트 9를 기다릴 차례이다. 때맞춰 이 패블릿(Phablet) 휴대전화에 관한 소문이 들려오기 시작하며 이미 상당한 규모로 커진 상태이다. 지금까지 전해진 내용들을 점검한다. 갤럭시 노트 9 : 최신 소식 삼성이 노트 9에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 센서를 추가할 것으로 보였지만 밍치 궈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다룬다. 갤럭시 노트 9 : 디자인 및 디스플레이 갤럭시 노트의 외관은 전체적으로 갤럭시 S 휴대전화와 비슷하지만 크기가 더 크다. 지난 해 공개된 갤럭시 S8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Infinity Display)가 노트 8의 대형 6.3인치 패키지에 적용되었고 올 해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삼성은 갤럭시 S9에서 S8의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유지했기 때문에 노트 9도 얇은 베젤과 알루미늄 및 유리 외함 등 유사한 외관을 보일 것이다. 디자인이 재활용되면 디스플레이도 바뀌지 않을 것이다. 지난 해의 모델은 아름다운 6.3인치 18.5:9 디스플레이를 갖추었으며 노트 9에 같은 화면이 적용되어도 불만은 없을 것이다. 특히, 삼성이 S9의 디스플레이에 적용한 색 정확도 개선 및 밴딩 처리를 적용한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하지만 지문 센서는 확실히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S9에서 삼성은 카메라 옆이 아닌 아래 공간으로 센서를 이동하여 손가락이 더욱 잘 닿는다. 노트 9에는 비보(Vivo)가 X20 플러스(Plus) UD에서 공개한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 센서가 도입될 수 있다는 소식이 들렸지만 KGI 시큐리티스(KGI Securities)의 애널리스트 밍치 궈의 새로운 보고서는 이런 생각에 찬물을 끼얹는다. 삼성은 실제로 이 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있지만 삼성이 “기술적인 어려움” 때문에 노트 9에서는 포기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나인투파이브구글(9to5Google)...

모바일 삼성 휴대폰 2018.03.14

PCWorld 선정 “분야별 2017년 최고의 하드웨어”

2017년 최고의 하드웨어 선정은 결코 쉽지 않은 작업이었다. 각 카테고리의 승자들은 모두 PCWorld 기자들의 엄정한 심상를 거쳐 끝까지 살아남은 제품들로써, 우리가 자신있게 ‘최고’라는 도장을 찍어서 선보일 수 있는 것들이다. 아래 목록에는 디자인, 성능, 사용 용이성, 가격대 성능비 등의 기준에 따라 평가 후 선정됐다. 또, 구성 요소도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 삼아, 앞으로 1년 후에라도 이 제품들을 구매했던 것을 후회하는 일이 없을 것이라는 확신이 드는 것들만 엄선했다. 목록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각 기자들마다 서로 편애하는 후보들이 다양했다. 하지만 열띤 논쟁 끝에 모두가 최고라 동의할 수 있는 ‘베스트’를 추려냈다. 2017년 쏟아져 나온 수많은 하드웨어 중 최강자의 위치를 차지한, 그리고 2018년에도 여전히 강세를 이어 나갈 주인공들을 만나보자. 노트북 부문 게임용 노트북 베스트 : 기가바이트 에어로 15X 최고의 게임용 노트북을 선정하는 일이 쉽지는 않았지만, 결국 배터리 수명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훌륭한 성능을 보여준 제품이 베스트로 선정됐다. 성능고 배터리 수명에 있어서는 기가바이트(Gigabyte)의 업데이트된 에어로 15X(Aero 15X)를 이길 제품이 거의 없을 것이다. 에어로 15X는 유사 15.6인치대 노트북에 비해 약간 더 크고 무겁지만, 합리적인 배터리 수명에 지포스 GTX 1070 맥스 큐로 무장했다. 물론, 이보다 더 빠른 혹은 더 ‘섹시한’ 노트북도 많다. 예를 들어, G-싱크 지원이 되는 하이리프레시 패널 옵션이나 GTX 1080은 없다. 하지만 결국 우리의 손길이 가는 것은 빠르면서도 고루고루 장점을 갖춘 팔방미인형 노트북일 것이다. - Gordon Mah Ung 울트라북 베스트 : 델 XPS 13 망가진 것은 고치려 할 게 아니라 더 낫게 개선해야 한다. 델의 최신형 울트라북 XPS 13(델에서 설정한 가격은 1...

노트북 마우스 키보드 2017.12.26

새 휴대폰으로 사진을 옮기는 법

새로운 휴대폰을 마련하면, 기존의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한 과제 중 하나다. PC Advisor는 안전한 사진 이동을 위해 구글 포토(Google Photo) 앱을 사용할 것을 권한다. 우선 구형 디바이스에 구글 포토 앱을 다운로드 받는다.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자동으로 모든 사진과 영상을 클라우드로 옮겨준다. 보유한 사진과 영상의 수에 따라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업로드가 끝나면 이제 새로운 디바이스에 구글 포토 앱을 설치하고 실행한다.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구형 디바이스 속에 있던 사진들을 모두 볼 수 있다. 이 사진들을 다운로드 하려면 앱에서 사진을 선택하고, 오른쪽 위의 점 3개 아이콘을 탭한다고, ‘기기에 저장’을 선택하면 사진이 휴대폰 로컬에 저장된다. 구글 포토 웹사이트에서 데스크톱 업로더를 사용해 컴퓨터에 있는 사진도 업로드할 수 있다. 컴퓨터의 특정 폴더를 자동으로 백업하게 설정할 수도 있다. 사진과 영상을 클라우드에 업로드하면 잃어버릴 걱정 없이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원하는 휴대폰과 태블릿, 컴퓨터에 다운로드도 할 수 있다. 구글 포토의 활용법이 궁금하다면, ‘머신러닝 더하니 더 매력적인 구글 포토… 꼭 사용해봐야 할 5가지 멋진 기능’을 참고하자. editor@itworld.co.kr

사진 스마트폰 휴대폰 2017.12.20

“존재감 제로” 마이크로소프트의 휴대폰 사업부의 종말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주 기업 시장에 초점을 맞췄던 1년간의 휴대폰 전략이 실패했음을 조용히 인정했다. 목요일 월스트리트와의 실적 발표에서 마이크로소프트 CFO 에이미 후드는 “이번 분기 휴대폰 매출과 관련된 주목할 만한 실적이 없다”고 전했다. 사실, 마이크로소프트의 휴대폰 부문 매출은 3개월간 단 500만 달러에 불과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무려 99%가 하락한 수치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폰이 판매될 때마다 500달러의 매출을 기록한다고 생각했을 때, 전 세계적으로 시간당 5대만 판매됐다는 의미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휴대폰 사업부문의 실패는 놀랍지 않다. 2014년 인수한 노키아에 기반을 한 휴대폰 사업부는, 2015년 마이크로소프트가 노키아 인수 금액 이상인 76억 달러를 회계상 손실로 처리한 이후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리고 약 1년 전 마이크로소프트는 휴대폰 사업부에서 1,850명 감원 계획을 발표하면서 지속적으로 사업부를 축소했다. 당시 전문가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소비자용 휴대폰 사업이 ‘사망’했다고 진단하면서도, 기업 시장에서는 아직 희망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러나 결국 그 희망은 사라졌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노키아를 인수할 때 이를 부정적으로 판단했던 J. 골드 어소시에이츠(J. Gold Associates)의 애널리스트 잭 골드는 “애초에 마이크로소프트가 노키아를 인수한 것이 잘못이다. 언제나 손실의 원인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휴대폰(하드웨어)은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수익을 안겨줄 수 없는 비즈니스”라면서, CEO인 사티아 나델라는 2014년 CEO로 재임할 때부터 이를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골드는 나델라의 계획은 마이크로소프트를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것이며, 이것이 맞는 방향이라고 평가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업들을 대항으로 한 클라우드 제공업체가 되어야 한...

노키아 휴대폰 윈도우폰 2017.05.02

심층 리뷰 | 삼성 갤럭시 S8과 S8 플러스, “진짜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이런 것”

스마트폰 리뷰를 읽다 보면 플래그십이라는 단어를 남발하는 경우를 자주 본다. 이제는 플래그십이라 해도 그저 ‘메이저 제조사에서 만든 사양이 높은 휴대폰’ 정도의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그러나 삼성 갤럭시 S8 시리즈처럼 높은 기술적 완성도와 꼼꼼한 디테일을 자랑하는 스마트폰을 만나면 다시 한 번 휴대폰은 그저 얼마나 좋은 칩을 쓰느냐의 문제가 아님을 상기시키게 된다. 애플이나 구글과 마찬가지로, 삼성 역시 휴대폰 판매만이 목적이 아니다. 갤럭시 S8과 S8 플러스는 사용자를 삼성이 구축한 생태계로 끌어들이는 역할을 한다. 애플의 아이폰이나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그러하듯이 말이다. 이러한 생태계로 들어가는 첫 단계는 빅스비(Bixby)라 불리우는 소프트웨어다. 구글 어시스턴트에 대항하기 위해 제작된 빅스비는 아직까지 초기 단계인 삼성의 야심작이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다. 삼성은 기업 고객들을 위해서는 덱스(DeX)를 준비했다. 덱스는 스마트폰에 키보드와 마우스, 모니터를 연결해 하나의 데스크톱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기다. 솔직히 말해, 지난 한 해는 삼성에게 썩 잘 풀리는 해는 아니었다. 갤럭시 노트 7 폭발 사건으로 인해 기기를 리콜 해야 했음은 물론, 기내 반입이 금지되는 일까지 생겼다. 뿐만 아니라 삼성의 고급 세탁기 모델 역시 작동 중 뚜껑이 날아가는 문제가 발생해 리콜 대상이 됐다. 삼성 모회사이자, 한국 산업의 기둥 역할을 하던 삼성 그룹의 이재용 대표 역시 정치적 스캔들과 뇌물증여 혐의로 구속되는 일도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집중력을 잃지 않고 유의미한 결과물을 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커도 부담없는 디자인 갤럭시 S8 시리즈는 여러모로 봐도 흠잡을 데가 없다. 필자가 사용했던 버전은 점보 사이즈인 S8 플러스 블랙 모델이었으며 통신사는 T-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했다. S8 플러스는 대각선 길이가 158.1mm이지만, 6.2인치 2680 x 1440의 수퍼 AMOLED 디스플...

스마트폰 삼성 휴대폰 2017.04.21

LG G6 리뷰 “출시 시기가 아쉬운 괜찮은 프리미엄 스마트폰”

만약 갤럭시 S8(Galaxy S8)이 페라리 812 슈퍼패스트(Ferrari 812 Superfast)라면 LG G6는 BMW M760i이다. 섹시하지만 그렇게 섹시하지는 않다. 빠르지만 그렇게 빠르지는 않다. 많은 기능이 있지만 그렇게 많지는 않다. LG G6가 이런 시기에 등장한다는 점이 아쉽다. 1년이나 수 개월 전에만 출시되었더라도 절대적인 관심을 받았겠지만 최신 휴대폰를 찾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S8의 중독성 있는 디자인에 끌릴 것이다. 프로세서부터 화면까지 그리고 그 사이의 모든 것들 때문에 G6는 삼성의 모 아니면 도의 심정으로 내놓은 초 강수보다 조금 부족하다. 하지만 G6가 안전하고 일반적인 휴대폰이긴 하지만 2017년 기대작 중 하나이며 LG는 영원히 끝나지 않을 스마트폰 경쟁 속에서 여전히 싸우고 있다. 갤럭시 S8만큼의 관심은 받지 못하겠지만 여전히 사용감이 뛰어난 신뢰할 수 있는 럭셔리 휴대폰임에는 틀림 없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모두가 페라리를 원한다. 순수하고 단순하다 LG G6는 모든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휴대폰치고는 꽤 수수하다. 화면을 끈 상태로 테이블 위에 두면 픽셀 XL(Pixel XL)이나 기타 “검은색 사각형” 단말기처럼 보인다. 심지어 자세히 들여다 보더라도 특별한 점은 없다. 모서리가 둥근 사각형에 가장자리는 비스듬한 것이 전부이다. LG의 과거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G6 로고에는 홈 버튼이 위치하고 있고 2.5D 글래스나 곡면 엣지도 없다. 하지만 디자인 혁신이나 장식은 없더라도 G6는 분명 프리미엄 제품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물론, 단순하지만 디자인이 현대적이면서도 전통적이며, 마치 터치 화면이 적용된 빈티지 라이카(Leica) 카메라 같다. 5.7인치 1440 x 2880 QHD+ 디스플레이는 전면을 거의 차지하며(정확히 말하면 80%) 베젤이 두꺼운 최근의 HTC U 울트라(HTC U Ultra)와 픽셀이 비교적 구형처럼 보이게 하는 효과도 있다. S8처...

스마트폰 LG 휴대폰 2017.04.10

“인터넷이 끊겨도 괜찮아!” 휴대폰 연결 장애에 대비하기

유비쿼터스 인터넷 연결성은 아직까지는 다가오지 않은 미래의 일이다. 와이파이 네트워크는 여전히 종종 먹통이 되고, 주요 도시를 벗어나면 ‘네트워크 없음’이 뜨는 상황을 경험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아마존의 기능 중단으로 인터넷의 절반이 먹통이 된 사례도 있었다. 휴대전화 사용자로서 우리는 이런 상황을 위한 대비책을 마련해둘 필요가 있다. 여기 소개될 몇 가지 사전 대비와 임기응변만 기억하면, 장거리 비행이나 오지 여행, 그리고 당혹스런 통신 사고로 인해 당신의 휴대폰이 값비싼 쇳덩어리로 전락하는 상황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생산성 유지하기 생산성 전문가들은 가장 성가신 작업들을 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런 작업들을 미리 마무리해 연결 장애 상황에서도 작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자. 안드로이드 사용자라면 구글 드라이브를 이용하고 있을 것이다. 드라이브를 이용하면 파일 작업을 빠르고 간편하게 오프라인 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기능 이용은 파일 미리 보기 페이지나 실제 문서 창에서 우측 상단의 더 보기 메뉴(3개의 동그라미 아이콘)를 터치해 가능하다. 드롭다운 리스트의 ‘공유 및 내보내기’ 영역을 터치하면 파일을 휴대폰의 내장 스토리지에 저장할 수 있다. 드라이브는 사용자가 작업 중인 파일들을 캐시화하기 때문에 중간저장을 하지 않았더라도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드롭박스(Dropbox)나 원드라이브(OneDrive), 박스(Box) 등 여타 클라우드 서비스들에서도 유사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드롭박스의 경우에는 개별 파일을 선택해 오프라인에 저장하는 것이 가능하다. 워드의 경우에도 ‘저장’ 메뉴를 이용해 기차가 터널을 지나는 등의 상황에서도 작업 지속이 가능하다. 단 자동저장 기능이 지원되는 서비스들이라고 무조건 안심하는 것은 금물이다. 연결 문제가 생길 것 같은 상황이라면, 파일을 기기 스토리지에 미리 백업해두는 습관을 들이자. ...

네트워크 인터넷 휴대폰 2017.03.27

“그곳에 황금이 있다” 전자제품 재활용의 경제학

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오래된 것이다. 그리고 현대에는 여기에 전자제품의 전도체로 사용된 금을 복구하는 것까지 포함된다. 특히 휴대폰에는 노트북보다 더 많은 금이 사용된다. 금은 특히 탁월한 전도체로 여겨지지만, 대부분은 회수되어 재사용되지 않는다. 전자제품에서 금과 다른 값비싼 금속을 분리하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화학물질로 녹이는 것도 그중 하나이다. 하지만 화학물질을 이용하는 방법은 시안화물이나 수은, 염화수소산 등의 독성 화학물질이 사용된다. 충분한 보호 장치가 필요하지만, 동기는 분명하다. 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방법도 복잡하지 않다. 금속 및 광산 회사인 유미코어의 의회 증언에 따르면, 1톤의 휴대폰(약 6,000대)에는 300~350g의 금이 포함되어 있다. 약 9~11온스인데, 현재 금은 1온스당 1,300달러에 판매된다. 스코틀랜드 에딘버러대학의 한 연구팀은 독성이 적은 화학물질을 이용해 전자제품의 금을 선택적으로 분리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이 대학 화학과 제이슨 러브 교수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화학 공정은 금을 완전히 선택적으로 분리해 내지는 못한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 결과가 최근 독일의 피어 리뷰 과학저널인 Angewandte Chemie에 게재됐다. 금이 함유된 전자부품을 순한 산성 물질에 담근다. 묽은 염화수소산을 사용해도 되는데, 현재는 금을 분리하기 위해 극히 진한 용제로 사용한다. 여기에 등유 같은 유성 액체를 추가한다. 이 유성 액체에는 연구팀이 개발한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화합물이 금을 골라 산성 용해제로부터 유성 용매로 옮겨주면서 금을 회수하는 것이다. 러브 교수는 “이들 재료를 그냥 버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처음 이들 재료를 땅에서 얻을 때 많은 시간과 노력이 투여되기 때문이다”라며, “하지만 이들 재료를 재활용하는 데 실제로 충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과연 이 유해성 적은 금 ...

휴대폰 재활용 전자제품 2016.09.06

“휴대폰 2,000대를 동시에 테스트” 페이스북의 실험실 들여다보기

페이스북은 매주 수천 줄의 코드를 변경한다. 어떤 것이든 페이스북 앱이 스마트폰의 데이터, 메모리, 배터리를 더 많이 소모할 수 있다. 따라서 페이스북은 하드웨어, 운영체제, 네트워크 연결이 서로 다른 2,000대 이상의 휴대폰으로 코드를 테스트한다. editor@itworld.co.kr

모바일 스마트폰 페이스북 201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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