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 제우스, 상반기 26개 업체 윈백 성공

편집부 | ITWorld 2011.08.09
티맥스소프트(www.tmax.co.kr)는 올해 상반기에만 외산 웹애플리케이션서버(이하 WAS)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던 국민연금공단, 코스콤, 한화그룹 등을 포함해 총 26개의 고객 시스템을 자사의 ‘제우스’로 대체하는 윈백(Win Back)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티맥스소프트가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윈백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국내 WAS 시장에서 외산 제품의 비용이 국산 제품에 비해 비싸고, 또한 고객에 대한 즉각적인 고객 지원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한 불만이 확산되고 있는 것에 기인하고 있다고 티맥스소프트는 평가하고 있다.
 
이에 티맥스소프트는 올해 초부터 ‘고객신뢰회복’을 핵심 기치로 내세우는 한편, 고비용의 타사 WAS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제우스’로 교체할 경우 합리적인 가격의 라이선스 및 차별화된 기술지원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집중적으로 실시함에 따라 올 상반기에만 지난해 동기 대비 약 3배 이상 늘어난 고객사를 ‘윈백’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우스를 도입한 고객사는 향후 5년 간 총소유비용(TCO)에 있어서 경쟁사 제품 대비 50% 이상 저렴한 비용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티맥스소프트의 가장 큰 강점인 빠르고 능동적인 고객 중심의 기술지원 체제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티맥스소프트는 향후에도 본격적인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를 맞이하여 WAS를 포함한 미들웨어에 대한 수요가 시장에서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하고 관련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특히 타사 미들웨어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 중 높은 유지보수 비용과 기술지원 서비스에 불만이 많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품 윈백을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프로모션과 전문적인 사전 컨설팅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시행함으로써 제우스의 시장점유율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티맥스소프트 이종욱 대표이사는 “제우스의 가장 큰 강점인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비용과 차별화된 기술지원 서비스가 고객 만족으로 이어지면서 타사 제품을 교체하려는 고객들이 시장에서 늘고 있다’며, “고객들이 요구하는 지속적인 신기술 적용 및 기술지원 체계 강화 등을 통해 향후 2013년까지 제우스의 국내 시장점유율 50%를 달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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