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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업체 주장 이면의 사실들'...하드웨어 성능이 주관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

애플이 지난 10월 M1 맥스 프로세서를 출시했을 때, 인터넷에는 PC 노트북 컴퓨터의 앞날이 깜깜하다는 말이 많이 돌았다. 향후 몇 년 동안 PC 노트북 컴퓨터가 경쟁력 면에서 맥북 프로에 밀릴 것이라고 전망한 사람도 있었다. 그런데 이런 예측을 조금 수정해야 할 일이 생겼다. 인텔과 엔비디아가 애플에 커다란 ‘한 방’을 먹인 것이다. 엔비디아가 새로운 지포스 RTX 3070 Ti 및 지포스 RTX 3080 Ti 노트북 컴퓨터용 GPU를 발표하면서 먼저 포문을 열었다. 엔비디아는 오토데스크 아놀드(Autodesk Arnold), 블렌더(Blender), 카오스 V-레이(Chaos V-Ray), 옥테인렌더(OctaneRender), 레드쉬프트(Redshift)에서 새 지포스 RTX 3080 Ti 노트북 컴퓨터 GPU와 애플의 가장 빠른 M1 맥스를 비교한 것은 물론, 보급형 제품인 지포스 RTX 3060 노트북 컴퓨터 GPU도 비교했다. 맥북 프로 16의 M1 맥스와의 비교 결과에서 알 수 있듯, 지포스 고성능 제품과 보급형 RTX 3060 노트북 컴퓨터 GPU 모두 M1 맥스 성능을 앞섰다. 그것도 월등히 앞선다. 오토데스크 아놀드에서 지포스 RTX 3080 Ti 노트북 컴퓨터 GPU의 렌더링 소요 시간은 10분, 지포스 RTX 3060 노트북 컴퓨터 GPU는 22분인 반면, M1 맥스는 78분이 걸렸다. M1 맥스 대비 RTX 3080 Ti의 렌더링 시간은 87%, RTX 3060은 78%에 불과했다. 크리에이터에게 작업 시간은 아주 중요하다. M1 맥스의 완패다. 그러나 이런 앱 가운데 상당수가 오래 전부터 엔비디아 GPU에 최적화되어 있다는 점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지포스가 ‘홈구장’의 이점을 갖는다는 의미다.   예를 들어, 엔비디아가 블렌더 사이클 테스트에 현재 애플 M1과 메탈(Metal) API에 포팅된 버전을 사용했는지 여부가 확실하지 않다. 아마도 그러지 않았을 것으로 추측한다. 제시된 결과를 공개할지를 승인할 때, CES ...

M1맥스 엔비디아 인텔 2022.01.14

AMD vs 인텔 : 2022년 노트북 및 데스크톱 CPU 선택 가이드

CES 2022에서 AMD와 인텔의 CPU가 대거 공개됐다. 양사의 CPU는 2021년 출시된 노트북보다 엄청난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정도로 개선됐다. 모든 것은 구체적인 벤치마크가 나와야 확실해지겠지만, 올해 PC를 구매하거나 업그레이드할 생각이 있는 사용자를 위해 현재까지 공개된 사항과 그 의미를 포괄적으로 정리했다.   AMD 노트북 vs. 인텔 노트북  상세히 들어가기 전에 미리 말해 둘 점이 있다. CPU가 노트북의 실제 성능을 결정한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최종 성능은 특정 노트북의 설계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현재 AMD와 인텔의 경쟁이 매우 치열하기 때문에 중요한 요소다. 즉, 2022년 1분기 출시될 AMD와 인텔 칩의 기능과 규격이 모두 비슷할 것이라는 의미이며, 개별 노트북의 미묘한 차이와 리뷰에 주목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공통점 : AMD와 인텔은 모두 속도와 성능 향상에 초미시적으로 집중했다. 간단히 말해 어느 회사의 제품을 구매하든 프로세서는 모두 빠르고 기능으로 가득할 것이고, 근본적 사항에서 겹치는 부분이 매우 많을 것이다. 예컨대 AMD의 라이젠 6000과 인텔의 12세대 앨더 레이크 모바일 프로세서는 모두 다음 기능을 지원한다.    DDR 5 및 LPDDR5 메모리  USB 4.0 (AMD) / 썬더볼트 4 (인텔) Wi-Fi 6E PCIe 4.0 위 기능은 배터리 지속시간이 개선된 더 빠른 노트북을 의미한다. 최신 세대 메모리인 DDR5는 전력 소비 절감과 거침없는 속도를 제공한다. USB 4.0과 썬더볼트 4 포트는 최대 전송 속도가 40Gbps로, USB 3.2가 낼 수 있는 최고 속도의 2배다. USB 4.0은 물리적으로 USB-C 커넥터를 이용하기 때문에 USB 4.0과 썬더볼트 4 포트의 외관은 같다. Wi-Fi 6E 지원으로 사용자는 트래픽을 더 넓은 스펙트럼에 걸쳐 분산하고, 적체에 의한 지연을 원활하게 회피하면서 네트워크를 ...

AMD 인텔 CES 2022.01.12

인텔, 새로운 클라이언트 컴퓨팅 부문 총괄 책임자로 미쉘 홀타우스 선임

인텔이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CCG) 수장을 교체했다. 새로운 책임자로는 현 영업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그룹 책임 부사장인 미쉘 존스턴 홀타우스가 임명됐다. CCG는 인텔 코어 프로세서가 포함된 사업 부문이다. 인텔은 그동안 CCG 부문을 이끌었던 그레고리 브라이언트가 1월 말 다른 기회를 찾아 인텔을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홀타우스는 2017년부터 인텔 영업 마케팅 부문 책임자로 일했고 그 전까지는 인텔 CCG 부문 영업을 총괄했다. CCG 총괄 책임자로서의 새로운 역할은 독보적인 개인 컴퓨팅 경험을 위해 설계된 플랫폼, 클라이언트 기술과 플랫폼 제품 전반의 전략, 수익, 제품 개발을 포함한 사업을 운영하는 것이다.   인텔 CEO 팻 겔싱어는 홀타우스가 지난 5년간 전 세계 영업 이익과 매출 성과를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고 클라이언트 컴퓨팅 사업에 대한 이해가 깊으며 전체 산업에 걸쳐 신뢰를 기반으로 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인텔의 가장 큰 사업 부문을 총괄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겔싱어는 홀타우스를 가리켜 인텔의 가치를 포용하는 리더이며, 클라이언트 사업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제품 품질과 혁신을 추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내비쳤다. 홀타우스는 1996년 인텔 입사 이래 25년간 다양한 직무를 맡았고, 그 이전에는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어카운트 부서에서 채널 제품을, PC 클라이언트 그룹에서 마케팅과 운영을, 리셀러 제품 그룹 관리를 각각 담당한 이력이 있다. 전임자인 브라이언트는 1992년 입사 이래 30년 간 인텔에 재직한 베테랑이다. 브라이언트의 다음 목적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겔싱어는 브라이언트 체제 하에서 인텔 CCG 사업이 5년 연속 성장을 기록했다고 공을 돌렸다. CCG 부문에는 코어 프로세서, 아크 그래픽 칩, 메모리, 기타 데스크톱과 모바일 등의 제품이 모두 포함돼 있다. 인텔 제온 프로세서는 데이터센터 그룹에 소속된 제품이다. 인텔은 후임자를 물색하는 향후 수 개월 동안 홀타스가 새로운 업...

클라이언트컴퓨팅그룹 프로세서 인텔 2022.01.11

CES 2022에서 확인한 5가지 노트북 트렌드

CES는 PC 노트북 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미디어 행사다. CES 2022도 대부분 행사가 갑작스럽게 원격으로 진행됐지만 중요하기는 마찬가지였다. 2022년은 윈도우 노트북에 매우 좋은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 AMD, 엔비디아, 인텔의 새로운 CPU와 GPU는 획기적인 노트북 성능 향상을 약속했다. 그리고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 CES 2022에서 확인한 5가지 노트북 트렌드를 소개한다.   1. 노트북 성능 및 소비 전력 증가 CES 2022에서 PC 노트북 업계는 크고 무겁고 비싼 노트북에 집중했다. AMD, 인텔, 엔비디아는 계속해서 얇고 가벼운 경량 시스템 위주의 칩을 제작하고 있지만, 가장 흥미진진한 발표 내용은 여전히 고전력과 고성능 모바일 컴퓨팅 부분에 있다. 델 XPS 13 플러스(XPS 13 Plus), 레노버 씽크패드 Z(ThinkPad Z)와 같은 경량 노트북이 매력적인 이유도 적당한 공간에 고성능 하드웨어를 장착하려고 하기 때문이다(다만 성공 여부는 두고 봐야 한다).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기본 전력이 9W로 낮다. 최대 TDP는 U 시리즈가 29W, 가장 빠른 H 시리즈가 115W에 이른다. 참고로, 코어 i5-8250U와 코어 i7-8550U처럼 인기 있는 인텔 8세대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의 최대 TDP는 25W다. 와트 수가 증가한 것은 코어 수가 대폭 증가했기 때문이다. 주력 12세대 코어 프로세서에는 무려 20개의 코어가 탑재돼 있다.    이런 추세는 외장 그래픽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AMD와 엔비디아는 외장 그래픽용 고성능 노트북 옵션으로 AMD 라데온(Radeon) 6850M XT와 엔비디아 지포스(GeForce) RTX 3080 Ti를 각각 발표했다. 각 제품의 모바일 성능은 각 업체에서 출시한 제품 가운데 최고 수준일 뿐 아니라 최대 설계 전력도 이전 모델보다 약간 높다.  소비 전력 증가는 휴대성에는 좋지 않지만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 고성능 노트북에...

CES2022 CES 인텔 2022.01.10

12세대 코어 Vs. 라이젠 6000 노트북 PC, CPU 말고도 중요한 기준 있다

출시가 예정된 라이젠 6000 프로세서나 인텔 12세대 코어 앨더 레이크를 탑재한 노트북 PC에 주력하는 제조업체가 늘어날 전망이다. 그러나 노트북 컴퓨터 선택은 간단한 일이 아니다. CPU 외에도 플랫폼마다의 미세한 차이가 다양한 결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12세대 코어와 라이젠 6000을 탑재한 노트북 컴퓨터 출시를 앞두고 AMD와 인텔 중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해보자. 결론부터 말하면, 어느 것을 택하든 사양 목록을 자세히 읽어보는 것이 좋다.     1. 프로세서 가장 큰 차이는 당연히 프로세서다. 지금 당장은 둘 중 어떤 프로세서가 나은지 확실히 말할 수 없다. 각 프로세서를 직접 테스트하기 전까지는 제조업체의 주장을 반영할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인텔은 앨더 레이크가 최고의 모바일 게이밍 플랫폼이라고 주장하며, AMD는 라이젠 6000의 1080p 게임 성능이 높은 평가를 받은 라이젠 5800U와 인텔의 최고 스펙 11세대 타이거 레이크 프로세서보다 2배 더 빠르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인텔 모바일 프로세서는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다는 점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정통한 사용자는 전통적으로 인텔의 U 시리즈 프로세서는 울트라북에 탑재된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전통적으로 태블릿에 장착되었던 Y시리즈가 빠지면서 인텔 12세대 U시리즈 프로세서는 9W 태블릿과 15W 씬앤라이트(Thin and Light) PC 중간에 해당되는 프로세서가 되었다. 새로운 P 시리즈는 고성능 씬앤라이트 노트북 컴퓨터용 프로세서다.   차이점은 열 설계 전력(Thermal Design Power, TDP)과 클럭 속도다. 코어 수와 종류도 중요하다. 6개의 성능 코어와 8개의 효율성 코어를 탑재한 코어 i7-1260p는 2개의 성능 코어와 8개의 효율성 코어를 장착한 코어 i7-1265U는 분명 다른 제품이고, 전자의 성능이 훨씬 더 강력하다. 그렇지만 모델 번호는 후자가 더 높아서 마치 더 최신이거나 나은 제품인 것처...

인텔 AMD CPU 2022.01.10

IDG 블로그 | 플렉스 노트로 짚어보는 폴더블 노트북의 가능성

폴더블 스마트폰의 강자 삼성이 같은 방식을 노트북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은 컨셉 제품인 플렉스 노트(Flex Note)를 통해 확인했다. 에이수스가 이미 17인치 폴더블 윈도우 태블릿을 공개한 데 이어 삼성 플렉스 노트가 같은 개념으로 등장한 것이다. 삼성의 소개 동영상에 따르면, 플렉스 노트는 17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아래로 접으면, 전체 노트북은 13인치 폼팩터가 된다. 출시 시기나 가격은 언급하지 않았다.   삼성 갤럭시 폴드와 같은 폴더블 스마트폰이 출시된 지 벌써 2년이 지났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삼성이 의지만 있으면 폴더블 노트북을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게다가 폴더블 노트북은 노트북 업계에서는 모두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이다.  인텔의 호스슈 벤드(Horseshoe Bend) 컨셉이나 서피스 네오가 등장했다가 얼마 후 사라지곤 했다. 한편으로는 인텔의 에보 브랜드는 관련 사양을 준비하는 등 폴더블 노트북의 등장을 고대하고 있다. 인텔과 협력업체의 밀접한 관계를 고려하면, 폴더블 노트북 시장에 무엇인가 등장하는 것은 당연하다.  문제는 이런 추세에도 CES 같은 대형 행사에서 대규모 제품 발표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 삼성의 발표 역시 PC 사업부가 아니라 디스플레이 사업부에서 나왔다.  또 하나 주목해야 할 것은 키보드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물리 키보드를 탑재한 서피스 네오의 출하를 연기했고, 삼성과 에이수스도 키보드는 물론, 하루 종일 화면을 손가락으로 두드리지 않아도 되는 다른 대안을 보여주지 못했다. 애플은 아이패드로 메모하는 기자를 신제품 발표회 제일 앞줄로 앉히는 식으로 아이패드를 자랑했다. 당시에는 괜찮은 방법이었지만, 불과 몇 년 후 맥월드는 최고의 아이패드용 키보드를 소개하는 기사를 게재하고 있다. 키보드는 폴더블 윈도우 태블릿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갖춰야 할 것이다. 폴더블 노트북은 실제로 제품이 출시되어 사용해 보기 전까지는 전통적인 노트북과 비교해 더 유용한지...

폴더블 노트북 플렉스노트 2022.01.07

CES 2022에서 발표된 올해 칩 전망의 모든 것

CES는 매년 최신 칩이 대거 공개되는 자리다. AMD와 인텔, 엔비디아, 퀄컴이 CES 2022에서 새로운 제품군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의 2가지 핵심은 AMD와 엔비디아가 로우엔드 GPU 공동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AMD와 인텔 모두 차세대 CPU 플랫폼을 도입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AMD RX 6000S, RX 6850M GPU CES에서 공개된 제품 중에서도 일과 놀이 모두를 위한 플랫폼인 에이서 프레데터 트리톤 500 SE(Acer Predator Triton 500 SE)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필자는 이와 동일한 관점으로 AMD의 새 모바일 그래픽 카드인 RX 6000S와 RX 6880M를 평가했다. 이들 GPU도 낮에는 업무에, 저녁에는 게임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울트라 포터블 노트북에 맞게 설계됐다. AMD가 해결해야 할 실질적인 문제는 사양에 관한 것이 아니다. 이 부분은 AMD 라데온 기반 노트북만 조금 더 살펴보면 되는 정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AMD는 다양한 모바일 GPU를 공개했다.   AMD의 슈퍼 레졸루션 기능 게임 환경은 GPU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결합으로 더욱 개선되고 있다. 엔비디아의 DLSS와 AMD 피델리티FX(FidelityFX)의 슈퍼 레졸루션은 이미지 업스케일링을 사용해 1080p 프레임율을 4K 화질로 전환하지만, 개발업체의 지원이 필요하다. 하지만 AMD 슈퍼 레솔루션은 기본적인 드라이버 그 이상의 수준에서 작동해 이 부분을 개선한다. 슈퍼 레졸루션의 작동 방식은 ‘“안 되는 게임 없다” AMD, 이미지 업스케일 기술 RSR 발표’라는 기사를 참고하기 바란다.   라이젠 6000 모바일 CPU 출시   AMD의 차세대 모바일 CPU인 라이젠 6000이 바로 사용자가 기다려 온 제품이다. 라이젠 6000은모바일 APU에 하드웨어 레이 트레이싱을 지원한다. 또한, RDNA 2 그래픽 코어와 젠3+(Zen3+)를 비롯...

CES2022 AMD 인텔 2022.01.07

인텔, 12세대 모바일 코어 CPU 출시 “28% 빠른 강력한 모바일 게임 플랫폼”

인텔이 CES 2022에서 앨더 레이크(Alder Lake) 12세대 코어 H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를 발표했다. 출시했다. 얇고 가벼운 노트북을 P 시리즈 CPU도 깜짝 발표했다. 인텔은 신형 H 시리즈 앨더 레이크 칩이 게이밍용으로도 설계됐으며, 11세대 타이거 레이크 칩 대비 성능이 약 28% 향상된 “세계 최고의 모바일 게이밍 플랫폼”이라고 소개했다.  인텔은 12세대 앨더 레이크 모바일 CPU는 현재 본격적인 생산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모바일 제품 마케팅 디렉터 대니얼 로저스에 따르면, 신형 H 시리즈 모바일 칩 기반의 노트북 PC가 100종 이상 출시된다.   모바일 앨더 레이크 CPU의 사양과 주요 기능  올해 초 인텔의 설명에 따르면, 앨더 레이크 아키텍처는 성능 코어와 효율 코어가 혼합되어 있다. 모바일 H시리즈 제품군을 구성하는 8종의 칩은 총 코어가 8개에서 14개 사이이며, 성능 코어가 각각 4개와 6개인 두 그룹으로 나누어진다. 주력 프로세서는 인텔 코어 i9-12900HK이며, 보급형은 코어 i5-12450H이다.    11세대 타이거 레이크 칩은 코어인 반면, 앨더 레이크 칩은 성능 코어가 많아야 6개이다. 코어 수 감소에 따른 한계는 12세대 GPU 코어의 IPC 개선으로 극복한다. 로저스는 자체 테스트를 통해 전반적으로 성능 코어의 IPC 개선 덕분에 성능의 퇴보없이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인했다고 설명했다.  신형 코어 H 시리즈 CPU는 모두 기본 소비 전력이 45W이며, 터보 상태에서는 더 많은 전력을 소비한다. 흥미롭게도 인텔은 구체적인 spec_int 벤치마크를 근거로 인텔 칩의 전력 대비 성능이 애플 M1 맥스보다 낫다고 주장한다. 인텔은 노트북 제조업체는 45W 프로세서로 35W 노트북을 만들거나 사양 이상의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두 가지 칩으로 구성된 앨더 레이크 H 시리즈 패키지는 외장 그래픽용 x8 PCIe 4....

CES 인텔 앨더레이크 2022.01.06

인텔, 에보 확대 적용 예정···"데스크톱부터 폴더블 장치까지 다양"

인텔이 프리미엄 브랜드인 에보(Evo)의 3번째 버전을 발표하면서, 인증 영역을 대폭 확장하고 있다. 이제 기업용 노트북과 주변 장치, 데스크톱, 폴딩 디스플레이 장치 등에도 에보를 부여한다. 최신 에보는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엘더 레이크(Alder Lake)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인텔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Client Computing Group) 모바일 혁신 부문 총괄 책임자인 조쉬 뉴먼은 이번에 나온 에보가 와이파이 6E와 고해상도 웹캠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CPU 제조업체인 인텔은 4일, CES 2022에서 노트북용 12세대 엘더 레이크 CPU 출시와 더불어, 엘더 레이크 프로세서를 데스크톱 PC에 확대 적용한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또한, 아크(Arc) GPU를 출하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인텔은 몇 년 전, PC 제조업체와 결성한 공동 개발 이니셔티브인 프로젝트 아테나(Project Athena)의 후속으로 에보 플랫폼을 만들었다. 뉴먼에 따르면, 인텔과 파트너사 소속 엔지니어 5,000여 명이 아테나에서 협업했으며, 총 2,000가지의 각기 다른 디자인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현재 100가지 이상의 에보 디자인이 출하됐으며, 인텔은 이와 동일한 양의 차세대 에보 노트북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보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노트북이 빠르게 절전 해제되고 고속 충전이 가능하며, 한 번의 배터리 충전으로 하루 동안 구동될 수 있어야 한다는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를 위해 인텔은 에보에 지능형 협업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즉, 인텔이 줌(Zoom)과 슬랙, 구글 워크스페이스(Google Workspace) 등의 앱을 강화하기 위해 PC 제조업체와 협업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PC 제조업체와 협력해 와이파이 6E로 지원되는 기능인 AI 기반 배경 소음 차단, AI 가속 카메라 이미징 효과를 비롯해 하드웨어 구성 요소와 호환되는 미들웨어인 인텔 커넥티비티 퍼포먼스 스위트(Intel Connectivit...

인텔 에보 2022.01.05

AMD 라이젠 CPU를 구매해야 하는 이유 8가지

인텔 12세대 앨더 레이크(Alder Lake) CPU는 인텔을 데스크톱 CPU 시장에서 정상의 위치로 되돌려 놓았다. 실제로 코어 i5-12600K는 경쟁사인 AMD 모델보다 훨씬 우수하며, 성능 면에서는 라이젠(Ryzen) 5를 추천하기 곤란할 정도이다.   하지만 라이젠이 패배한 것은 아니다. 칩 성능에서 차이가 나지만, 라이젠을 구입하는 것이 더 낫다. 그 이유를 8가지 소개한다.   1. 효율성이 우세하다 AMD가 지속적으로 내세울 수 있는 한 가지 장점은 라이젠의 코어당 전력 효율이 더 높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필자가 실시한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인텔 칩이 8개의 고성능 코어와 고효율 코어로 혼용하고 있음에도 16코어 코어 i9-12900K가 같은 수의 코어를 사용하는 라이젠 9 5950X보다 총 전력을 45% 더 많이 소비한다. 하루 종일 모든 CPU 코어를 사용해 PC를 실행할 경우, 인텔 칩보다 라이젠을 사용하면 전력을 더 많이 절약할 수 있다. 물론 예를 들어, 코어 i5-12600K는 모든 코어를 사용하는 작업에서 라이젠 5 5600X 보다 30% 더 많은 전력을 소비하지만, 성능은 52% 더 빠른 것처럼, 특정 수준에서는 인텔 12세대 CPU가 전력 소비량이 많은 만큼 훨씬 더 빠른 성능을 제공한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효율성 측면에서는 라이젠을 이기기 힘들다.   2. 메인보드가 더 저렴하다 인텔과 AMD의 CPU 가격은 대개 경쟁 구도를 이룬다. 메인보드는 새 인텔 12세대 칩이 더 비싸다.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은 아니지만, Z690 인텔 보드는 최소 180달러로, 대부분 거의 220달러에 달한다. 인텔은 아직 메인스트림 메인보드 칩셋도 출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애호가용인 고급 Z 시리즈 보드가 유일한 선택지다. 반면, AMD X570 메인보드의 가격은 150~180달러로, 꼭 필요한 기능만 탑재된 기본 보드의 경우, 50달러까지 내려간다. 저렴한 메인보드는 성능이 떨어지는 만큼, 가격도 저...

인텔 앨더레이크 AMD 2021.12.20

"일반 노트북을 게이밍 기기로"… 인텔, '컨티뉴얼 컴퓨트' 데모 공개

인텔이 '컨티뉴얼 컴퓨트(continual compute)' 기술의 데모를 공개했다. 컨티뉴얼 컴퓨트는 기본적으로 썬더볼트로 노트북에 연결하는 eGPU지만, GPU를 추상화해 네트워크을 통해 원격 PC로까지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인텔은 최근 열린 리얼타임 컨퍼런스(Realtime Conference)에서 이 기술의 컨셉을 시연했다. 최근 몇주 사이 초미의 관심사였던 메타버스(metaverse) 개념을 접목한 데모였다. 인텔의 수석 부사장 라자 코두리는 메타버스 관련 문제, 즉 실시간으로 현실의 물체를 인식해 가상 공간으로 전환하거나 그 반대 작업을 하는 문제의 해법으로 컨티뉴얼 컴퓨트 기술을 선보였다.   하지만 컨티뉴얼 컴퓨트가 가장 큰 영향을 줄 분야는 PC 게이밍이다. 인텔이 자사 블로그를 통해 공개한 이 기술의 활용 방식도 여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히트맨 3(Hitman 3) 게임을 이용해 얇고 가벼운 노트북을 로컬 게이밍 PC에 연결해 그 GPU로 그래픽 작업 일부를 대신 처리하는 과정을 시연했다. 영상을 보면 노트북에서 게임을 실행하면 CPU와 GPU가 한계에 부닥친다. 이때 외부 게이밍 PC와 원격으로 연결하면 같은 게임을 더 높은 프레임율과 화질로 실행된다. 단 인텔은 프레임율 화면을 켜서 보여주지 않았다. 데모를 실행하는 동안 시각 설정을 어떻게 했는지도 명확치 않다. 단지 영상이 더 부드럽고 화질이 좋아진 것을 보여줄 뿐이다(더 명확히 하면 인텔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시연자의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로컬 경험'의 경우 낮은 해상도와 낮은 화질 설정으로 실행했고 '강화된 경험'에서는 고해상도와 풀 HD 설정이라고만 밝혔다).   인텔이 이 기술을 구현한 비밀은 하드웨어가 아니라 소프트웨어다. 추상화 레이어가 인텔이 엠비언트 컴퓨팅(ambient computing)이라고 부르는 것을 인식한다. 혹은 현재 작업에 적용할 수 있는 더 강력한 PC를 인식한다. 인텔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이것은 정확하게 인텔의...

컨티뉴얼컴퓨트 인텔 2021.12.15

인텔, '고성능 네트워크 카드' 협업 나선다… "인스퍼·루지·실리콘 등과 IPU 공동 개발"

인텔이 인스퍼(Inspur), 루지 네트웍스(Ruijie Networks), 실리콘 커넥티비티 솔루션(Silicom Connectivity Solutions) 등과 손잡고 CPU와 FPGA를 모두 활용한 새로운 IPU(infrastructure processing units)를 개발한다.   IPU는 프로그램이 가능한 네트워킹 기기로, 스토리지 가상화, 네트워크 가상화, CPU를 활용한 보안 등 네트워크 프로세싱 작업을 별도로 처리할 수 있는 설계를 적용한다. 인텔은 이를 DPU(data-processing unit)라고 부른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오버헤드를 줄이고 CPU가 데이터 프로세싱 함수를 처리하는 데 더 집중할 수 있다. 엔비디아, 마벨(Marvell), 펑저블(Fungible), 자일링스 같은 업체가 관련 제품을 내놓으면서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인텔은 이미 코드명 마운트 에반스(Mount Evans)라고 알려진 IPU 제품을 개발한 바 있다. 오크 스프링스 캐넌(Oak Springs Canyon)이라고 불리는 차세대 제품으로 이어졌다. 공식 명칭은 C6000X다. 이 제품은 제온 D 프로세서와 인텔 애자일엑스 FPGA를 모두 사용해 커스텀 프로그래밍 로직에 따라 네트워킹 작업을 처리하는 기능을 지원한다. 두 프로세서 모두 DDR4 16GB 메모리를 탑재했다 더 중요한 점은, PCIe Gen4 x16 커넥티비티 외에 100Gbps 포트 2개가 포함됐다는 점이다. 이를 이용하면 오픈 v스위치, NVMe 오버 패브릭(NVMEoF), RoCEv2(Remote Direct Memory Access over Converged Ethernet v2) 등 클라우드 인프라 워크로드까지 처리할 수 있다. 이전 IPU와 마찬가지로 C6000X는 인텔이 아니라 실리콘이 생산한다. 과거 인텔은 프로그래머블 네트워크의 비전에 관해 오픈 표준을 기반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오픈 표준에서 IPU는 텔레메트리, 혼잡도 제어, 트래픽 관...

IPU 인텔 고성능네트워크카드 2021.12.14

앱스플라이어, 인텔과 손잡고 앱스플라이어 프라이버시 클라우드 구축

앱스플라이어는 인텔과 협력해 앱스플라이어 프라이버시 클라우드(AppsFlyer Privacy Cloud)를 구축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앱스플라이어 프라이버시 클라우드를 사용하면 AAP(Aggregated Advanced Privacy), ACM(Aggregated Conversion Modeling), 데이터 클린 룸(Data Clean Room), 개인정보보호 암호화 솔루션, 예측 분석을 비롯한 개인정보보호 기술 스택을 활용하면서, 기업이 자체 비즈니스 로직, 지침 및 개인정보보호 요구 사항에 따라 데이터를 안전하게 통합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앱스플라이어는 3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Intel Xeon Scalable) 플랫폼에서 하드웨어적 향상에 기반한 암호 가속기를 활용하며 프라이버시 클라우드의 고성능 동형 암호화(Homomorphic Encryption) 애플리케이션의 연산계산 속도를 비약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인텔과 협력한다. 앱스플라이어 프라이버시 클라우드는 플랫폼, 앱 스토어, OS 및 브라우저에 관계없이 인터넷 기기를 사용할 때,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 일반 소비자의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혁신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이다. 프라이버시 클라우드 내에서 플랫폼, 앱 스토어, 광고 네트워크 및 앱 개발자는 비즈니스 로직, 개인정보보호 지침 및 기술 스택을 기반으로 자체 프라이버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Privacy Cloud Application)을 정의할 수 있다. 동형 암호화는 데이터 복호화 필요 없이 암호화된 데이터 그대로 연산하는 새로운 기술로 데이터 전송 및 분석의 전 단계에 걸쳐 항상 암호화된 상태를 유지하므로 개인정보보호가 강화되며 개인 데이터 및 민감한 데이터에 대한 연산 및 협업을 가능하게 해 준다. 뿐만 아니라, 동형 암호화는 개발자와 브랜드가 엔드 유저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 조직 전체에서 협업하고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인텔의 플랫폼은 종단 간 데이터 암호화를 지...

앱스플라이어 인텔 2021.12.08

인텔-시스코의 '커넥티비디 애널리틱스'… "PC서 자료 수집해 네트워크 문제 해결"

시스코와 인텔이 무선 연결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기술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시스코 와이파이 기기에서 인텔 기반 PC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해 최종 사용자 기기의 무선 연결 관련 문제를 해결하고 최적화한다는 구상이다. 이 신기술의 이름은 인텔 커넥티비티 애널리틱스(Intel Connectivity Analytics)다. 와이파이 연결을 평가해 IT팀이 무선 리소스를 모니터하는 기능이다.   이 기능은 와이파이 6/6E 칩셋이 사용된 인텔 기반 PC와 시스코 와이파이 장비를 활용한다. 시스템 장비에는 시스코 카탈리스트 9800(Cisco Catalyst 9800) 시리즈 무선 컨트롤러 제품군, 임베디드 와이어리스 컨트롤러(Embedded Wireless Controller), 머라키(Meraki) 클라우드 액세스 포인트 등이 포함된다. 시스코의 와이어리스 담당 CTO 매트 맥피어슨에 따르면, 이 기능은 카탈리스트 9800 시리즈 무선 컨트롤러(17.6 버전 그 이상) 메뉴와 머라키 대시보드 등에서 활성화할 수 있다. 맥피어슨의 블로그를 보면, 인텔 커넥티비티 애널리틱스는 클라이언트 자체로 분석을 확장한다. 제조사와 모델, 드라이버 버전, 연결 경로 등의 정보를 수집해 IT팀에 네트워크 측면과 클라우드 측면 모두에서 가시성을 제공한다. 맥피어슨은 "이 기술을 사용하면 빠르게 기기 세부정보를 모아 무선 드라이버 문제나 잠재적인 대규모 클라이언트 연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즉, 문제를 식별하는 시간을 줄이고 근본 원인을 더 빨리 차단해 문제 해결 과정에서 가장 많은 시간이 드는 절차를 없앨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IT팀이 하이브리드 워크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중요하다. 즉, 직원용 기기가 기업 네트워크에서 멀리 떨어진 환경에서 네트워크 관련 문제를 더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실제로 현재 시스코를 비롯해 많은 업체가 IT팀이 원격 혹은 하이브리드 네트워크 사용자의 증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제품과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다...

인텔 시스코 커넥티비티애널리틱스 2021.11.19

인텔 앨더 레이크와 라이젠 5000을 비교할 때 중요한 5가지 사실

데스크톱 PC를 조립하려면 가장 먼저 선택해야 하는 것이 있다. AMD인가, 인텔인가? 두 업체는 CPU 시장의 양대산맥과도 같다. 인텔이 새롭게 출시한 12세대 앨더 레이크 CPU 시리즈가 벤치마크 기록을 깼지만, 지난해 출시된 AMD의 라이젠 5000 아키텍처를 고수하거나, 다른 신제품을 기다릴만한 이유도 있다. 인텔과 AMD CPU를 자세히 살펴보자.   비교 대상 제품  PC 조립 부품을 예산 기준으로 결정하고, 반도체 수급난에서 CPU를 정가에 구매할 수 있다고 가정했을 때, 인텔과 AMD 제품 선택지를 몇 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인텔 성능/효율 코어 쓰레드 가격 Core i9 12900K/KF 8/8 24 590달러/570달러 Core i7 12700K/KF 8/4 20 410달러/390달러 Core i5 12600K/KF 6/4 16 290달러/270달러   AMD   성능 코어  쓰레드     가격    Ryzen 9 5950X 16 32 800달러 Ryzen 9 5900X 12 24 550달러 Ryzen 7 5800X 8 16 450달러 Ryzen 5 5600X 6 12 300달러 비교적 저렴한 인텔 CPU인 F 시리즈는 통합 그래픽카드가 없어 별도의 GPU가 필요하다. 라이젠 프로세서는 외장 그래픽카드와 짝을 이루어야 한다. 인텔이 ‘한 방’을 노리고 있기 때문에 이 비교에서는 최상급인 16코어 라이젠 9 5950X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12900KF가 최대 8코어이기 때문에 라이젠 9 5950X와 직접적인 비교 대상은 아니지만, ...

인텔 AMD 앨더레이크 2021.11.09

인텔 코어 i9-12900K 리뷰 | 왕좌 탈환 노리는 '인텔의 귀환'

구원 서사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인텔 12세대 코어 i9-12900K는 오랫동안 회자될 귀환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한때 강력하고 득의양양했던 챔피언은 수 년 전 부활한 AMD 라이젠 프로세서의 손에 굴욕적인 패배를 겪었고 어떻게 해서든 다시 한번 싸울 방법을 찾아 마침내 승리를 외치려고 한다. 이제 카메라가 페이드아웃 되면서 엔딩 크레딧으로 넘어간 셈이다. 인생이나 기술은 그런 헐리우드식 결말을 맺기 어렵지만, 인텔 코어 i9-12900K는 그런 드라마의 주인공 역할을 상당히 잘 해낸 것 같다. 지난 몇 년 동안 AMD 프로세서에 두들겨 맞은 후 태어난 12900K는 경쟁 제품인 라이젠 9 5950X보다 훨씬 더 나은 CPU로 더 많은 사용자에게 활용 가능성을 안겼다. 화끈한 KO 승리를 거둔 것은 전혀 아니지만, 인텔 12세대 앨더 레이크 프로세서의 뛰어난 장점과 기능을 고려할 때 바로 오늘 구입할 수 있는 하이엔드 데스크톱 프로세서다.  12세대 앨더 레이크는 어떤 CPU? 인텔 12세대 앨더 레이크는 근본적으로 인텔 7 공정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하이브리드 CPU 설계다. 사실 이것만으로도 엄청난 일이다. 14나노 트랜지스터 기술에 5년 이상을 허비한 끝에, 앨더 레이크는 마침내 하나의 노드를 뛰어넘었다. (기존 10나노 공정이 리브랜드된 후 인텔 7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새롭게 설계된 고성능 CPU 코어와 더 작아진 효율 코어를 혼합하여 성능 대 전력 비율의 균형을 최적화했다. 완전히 재설계된 큰 코어를 가진 인텔의 첫 번째 인텔 7 프로세스 데스크톱 CPU라고 이해하는 것이 가장 쉽다. 그리고 여기에 더해 여러 개의 나머지 효율성 코어 성능이 이전 10세대 코어만큼 우수하다. 또한, 12세대 앨더 레이크는 PCIe 5.0, DDR5 메모리, LGA1700 소켓을 비롯해 새로운 표준을 다수 지원한다.     CPU 렌더링 성능 인텔의 전통점 강점이 아니었던 3D 렌더링과 모델링부터 시작하자. 지금까지는 ...

CPU 인텔 프로세서 2021.11.09

인텔, 일부 프로세서에서 다이렉트X 12 지원 중단 예정···”보안 취약성이 원인”

인텔이 5일 권한 상승을 허용할 수 있는 잠재적 보안 취약성으로 인해 일부 프로세서에 다이렉트X 12 API 지원을 비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텔 4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실행하고 통합 GPU를 사용 중인 컴퓨터의 경우 향후 그래픽 드라이버 업그레이드 시 약간 골머리를 앓을 수 있다.   탐스 하드웨어(Tom's Hardware)에 따르면 다이렉트X 12에서 실행되는 응용 프로그램은 인텔 그래픽 드라이버 15.40.44.5107.부터 인텔 4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하스웰(Haswell) 아키텍처 기반 셀러론과 펜티엄에 통합된 GPU에서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다. 해당 GPU 통합 프로세서는 2014년에 출시됐고, 레노버 G50-45 이전 제품처럼 윈도우 8을 지원하는 오래된 제품이다. 다이렉트X 12 지원을 중단하는 프로세서는 목록은 다음과 같다.   인텔 아이리스 프로 그래픽스 5200이 탑재된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인텔 아이리스 그래픽스 5100이 탑재된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인텔 HD 그래픽스 5000/4600/4400/4200이 탑재된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4세대 인텔 코어를 기반으로 하는 인텔 HD 그래픽스가 탑재된 인텔 펜티엄 및 셀러론 프로세서 GPU 드라이버를 윈도우를 통해 자동으로 업그레이드한 사용자는 이제 다이렉트X 12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 다이렉트X 12 API에서만 독점적으로 실행되는 게임 및 기타 프로그램은 더 이상 작동하지 않지만, 다이렉트X 11 또는 이전 버전으로 실행가능한 호환성 모드가 있는 프로그램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인텔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전혀 내놓지 않고 있다. 특정 하드웨어에서 다이렉트X 12의 지원이 필요한 경우 이전 버전의 GPU 드라이버를 계속 사용해야한다. 인텔이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는 이유는 아마도 구형 하드웨어를 지원할 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이겠지만, 한편으로는 새 기기로 업그레이드 할 것을 부드럽게 유도하...

인텔 다이렉트X 12 지원중단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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