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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전분기 대비 순익 85%↓ “인력 최적화 진행할 것”
인텔이 몸집 줄이기에 나선다. 2025년까지 매년 100억 달러까지 연지출을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텔은 지난 3분기에 15억 3,000만 달러까지 매출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순이익 또한 10억 달러로 85% 대폭 하락했...
인텔 13세대와 라이젠 9 시리즈 CPU의 공통점 '어마어마한 소비 전력'
맹렬하게 뜨겁고 배가 고픈 칩. 몇 주 전 AMD 라이젠 9 7950에 이어 지난주 인텔의 새 주력 데스크탑 CPU인 코어 i9-13900K가 출시되면서 인구에 회자된 표현이다. 그렇게 불린 이유가 있다. 최고 사양 프로세서는 언제나 타 ...
인텔 코어 i9-13900K 리뷰 | 인텔 자존심을 회복한 강력한 성능
올가을 대거 출시되는 하드웨어 제품 중 인텔의 13세대 랩터 레이크 CPU(Raptor Lake CPUs)는 가장 야성적인 제품일 것이다. 기본에 충실하고 강력한 성능을 보이기 때문이다. 현재 칩 제조업체들은 작업 시 최대 성능을 발휘하는 프로세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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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라 인수 이후 7년' 마침내 공개된 인텔 FPGA 청사진
167억 달러에 FPGA 전문기업 알테라(Altera)를 인수한 지 7년, 마침내 인텔이 이 새로운 기술을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 것인지 구체적인 활용 계획을 확정해 공개했다. 보통 FPGA 프로세서는 서버 CPU의 작업을 덜어주는 스마트NIC에 사용되...
인텔 아크 A770과 A750 리뷰 | 새 시대를 여는 인텔 GPU "장점도 단점도 명확"
장점 DX12/벌칸 게임에서 뛰어난 성능 동급 최고의 레이 트레이싱 성능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되는 세계 최초의 AV1 인코딩 멋지고 조용하고 매력적인 인텔의 한정판 쿨러 디자인 저렴한 가격 단점 DX11 게임에서의 성능 저하 P...
윤곽 드러낸 인텔 13세대 랩터 레이크 CPU "코어 늘려 최대 5.8GHz"
인텔이 13세대 코어 랩터 레이크 제품군 6종을 발표했다. 인텔 경영진은 전 세대와 비교해 게이밍 성능이 24% 개선되어 “세계 최고의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랩터 레이크는 코어와 쓰레드가 늘어나고, 클럭 속도가 높아지면서 개선 폭을 넓...
인텔, A380보다 저렴한 저가형 그래픽 카드 '아크 A310' 공개
인텔이 보급형 GPU 아크 A310을 공개했다. 현재 구체적인 출시 일정이나 가격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가격은 100~120달러로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6월 중국에 우선 출시된 데스크탑용 GPU 인텔 A380이 저가형으로 140달러에 판매된 ...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 '메테오 레이크'로 AI 대중화 도전장
인텔이 코드명 메테오 레이크(Meteor Lake)라는 차세대 CPU 코어로 PC의 AI 기능 대중화에 박차를 가한다. 27일(현지시간) 인텔 CEO 팻 겔싱어와 인텔 펠로우 라즈셰리 차북스와르는 미국 산호세에서 개최된 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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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GHz CPU로 최고 위치 재확인" 인텔 CEO 팻 겔싱어
화요일 인텔 경영진이 6GHz CPU라는 이정표를 세웠다고 발표했다. 인텔의 오랜 목표이자 아직 검증을 마치지는 않은 성과다. 이번주 미국 새너제이에서 개최된 이노베이션 행사에서 CEO 팻 겔싱어는 13세대 코어 시리즈인 랩터 레이크가...
라이젠 9 7950X CPU 리뷰 : AMD의 맹렬한 도약, 성과가 나타났다
여러 가지 악조건 속에서 AMD가 라이젠 7000 프로세서를 출시했다. 제품 자체는 흠이 없다. 새로운 젠 4 아키텍처에 기초한 라이젠 7000 시리즈는 5GHz가 넘는 클럭 속도, 강력한 멀티쓰레딩 성능, 경쟁 제품보다 개선된 전력 효율성을 자랑한다...
"싱글 코어 vs. 멀티 코어" 서버용 CPU를 고르는 방법
CPU와 서버 벤치마크 결과를 보면 싱글 코어, 멀티 코어 성능 수치에 가장 먼저 눈이 가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그 차이는 무엇일까? 순수한 성능 관점에서 두 수치는 모두 중요하다. 하지만 싱글과 멀티 코어는 각각 더 유리한 상황이 있다. 따라서 CP...
글로벌 칼럼 | "같은 결과, 다른 접근" 인텔과 델의 직원이탈 예방법
최근 필자는 인텔의 이스라엘 개발센터를 방문한 데 이어 델의 최고인사책임자인 젠 사베드라와 통화할 기회가 있었다. 이번 여행과 통화에서 필자는 두 회사가 더 나은 근무지 조성에 활용 중인 베스트 프랙티스를 배울 수 있었다. 다른 기업이 참고하면 좋을 ...
'인텔의 미니 PC' 서펜트 캐넌 NUC에서 아크 그래픽 카드 쓴다
인텔이 첫 데스크톱용 그래픽 카드 '아크(Arc)'를 곧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외장 아크 노트북 GPU 관련 새로운 움직임이 감지됐다. 바로 인텔의 NUC 미니 PC다. 최신 12세대 앨더 레이크 CPU를 사용한 신제품인 서펜트 캐넌(Serpent ...
글로벌 칼럼 | 인텔이 단기간에 역기능적 문화를 바꾼 비결
많은 IT 기업이 높은 연봉 못지않게 여성과 소수자에 대한 '부당한' 처우로 유명하다. “브로토피아: 실리콘 밸리의 남성 클럽 파헤치기(Brotopia: Breaking Up the Boys' Club of Silicon Valley)”, “잘못 나가...
CPU 부스트 클럭 숫자를 둘러싼 환상 "인텔 13세대 코어 i9가 AMD 라이젠 7000보다 낫다?"
인텔 13세대 랩터 레이크 프로세서와 공개를 목전에 둔 라이젠 7000 CPU, 둘 중 어느 것이 더 성능이 높을까? 두 제품 다 발표되고 정정당당히 독립 벤치마크를 시행하기 전까지는 아무도 대답하지 못할 질문이다. 두 시리즈는 아직 발매...
"2년여만의 인플레 끝" 그래픽 카드 가격 드디어 안정기 접어들어
시장 가격만 본다면 GPU 공급난은 끝난 것 같다. 몇 년 동안 문자 그대로 그래픽 카드의 소매 가치가 정가의 2~3배까지 치솟는 인플레이션이 지속됐다. 그러나 2022년 들어 GPU 공급이 안정되고 암호화폐 거품이 붕괴되면서 소매가가 수직 낙하했다....
인텔 “루나 레이크, 저전력 노트북 및 태블릿 시장 공략”
인텔이 2024년 새로 출시할 루나 레이크(Lunar Lake) 칩을 저전력 PC에 최적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텔 디자인 엔지니어링 그룹 부사장 보이드 펠프스는 핫 칩스(Hot Chips) 컨퍼런스에 참가해 “이번 컨퍼런...
데스크톱 CPU 출하량, 30년 만에 최고 하락폭 기록
불과 2년 전만 하더라도 모든 사용자는 PC를 업그레이드하거나 새 PC를 구매하고 싶어 했다. 하지만 머큐리 리서치의 최근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이제는 그렇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에 따르면, x86 칩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5% 이상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