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World의 PC 전문 기자 고든 마 웅이 복잡하기는 해도 해답을 내놨다. 웅은 클럭 제한이 없는 K 시리즈를 설명하면서, 값비싼 고성능 부품을 구입하면 그 다음은 클럭 속도를 감당할 수 있는 Z 시리즈 메인 보드 구입으로 이어진다는 예를 들었다. K 시리즈 CPU는 쿨러도 빠져 있다.
긴 설명을 원한다면 아래의 영상을 참고해야 하겠지만, 간단히 요약하자면 고든은 대다수 사용자가 추가 금액을 내면서까지 인텔 K 시리즈 CPU를 살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K 시리즈 CPU를 살 경우에는 오버클럭을 지원하는 인텔 Z 시리즈 메인보드를 함께 구입해야 하며, 또 K 시리즈 CPU에는 쿨러가 없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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