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스케이프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내려진 시한부 사망 선고에 대한 소회
마이크로소프트가 뒤늦게서야 인터넷 익스플로러(IE) 지원을 공식적으로 종료했다. 모든 웹 브라우저 중에서도 제일 사용자를 오래 괴롭히던 IE에게 작별 인사를 건네자. 이제 속이 시원하다. 잠시 IE의 역사를 돌아보자. 지난 1993년 웹이라는 최신...
글로벌 칼럼 | 마이크로소프트 크로미움 엣지 브라우저의 베타 버전,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구글 크로미움(Google Chromium) 플랫폼 기반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엣지(Edge) 브라우저의 베타 버전은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 IE)와 어떻게 다른가? 마이크로소프트는 예전 IE 시대와는 크게 달라졌는데,...
넷스케이프에서부터 냅스터까지 : 어제의 거인들에게 일어난 일
윈앰프(Wimapm) 미디어 플레이어의 조용하면서도 갑작스러운 서비스 종료 소식이 적지 않은 충격을 줬다. 순식간에 과거의 소프트웨어 강자가 쓰러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또 다른 생각이 문득 든다. “잠깐, 윈앰프가 아...
보안 전문가들 "구글의 넷스케이프 API 지원 중단은 올바른 결정"
크롬 브라우저에서 1990년대 플러그인 기술에 대한 지원을 단계적으로 중단하기로 한 구글의 결정에 대해 보안 전문가들은 브라우저 보안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최근 구글은 2014년 말까지 넷스케이프 플러그인 API에 대한 지원을...
웹 브라우저 역사의 10가지 가장 중요한 이정표
어떤 사람이 반짝거리는 새 차를 샀다. 외형도 멋지고 성능은 발군이며 최신 안전 기능도 모두 갖췄고 안락함도 최고 수준이다. 그런데 질투심에 휩싸인 누군가가 한밤중에 몰래 찾아와 차를 모두 분해해버렸다. 다음 날 아침 수없이 많은 부품 조각에 둘러싸인...
'넷스케이프부터 크롬까지' 웹브라우저 15년사 총정리
인터넷 역사에 있어 큰 이정표가 된 웹 브라우저가 2009년 10월 13일로 15해를 맞는다. 그 때 바로 최초의 상용 웹브라우저, 그러니까 결국 넷스케이프 내비게이터라 불린 것이 베타코드로 출시되었다. 월드와이드웹의 창시자 팀 버너스 리와 국립 슈퍼...
마크 안드레센, 신생 브라우저 개발업체 록멜트에 투자
넷스케이프 설립자 마크 안드레센이 브라우저 시장으로 귀환할지도 모른다는 보도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욕타임즈는 익명의 정보원의 말을 빌려, 안드레센이 록멜트(Rockmelt)란 이름의 새로운 브라우저 개발업체에 투...
의문의 웹 브라우저 “록멜트” 실체 짚어보기
록멜트를 본 적이 있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구경도 하지 못했지만, 웹은 현재 이 의문투성이 새 웹 브라우저에 대한 관심으로 시끌시끌하다. 넷스케이프 설립자 마크 안드레센이 투자했다는 뉴욕타임즈의 눈에 띄는 기사 덕택에 록멜트는 금새 IT 업계의 주요...
“노병은 죽지 않는다” 레전드급 IT 제품 25선 : SW편
베테랑 노병들처럼 죽지 않고 장수하는 컴퓨터 제품들이 있다. 이 제품들은 이미 화석처럼 업데이트 되지 않지만, 시장에서 충분히 구할 수 있다. 미국 밖에서만 구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들의 상표로만 남은 경우도 있다. 이도 저도 아니라면 그들을 제외한 ...
크롬 공개 2주, 경쟁 브라우저 잠식하며 0.85% 기록
크롬 발표 2주, 구글의 크롬 브라우저가 경쟁 브라우저들로부터 점유율을 조금씩 빼앗아 온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 조사 전문업체인 넷 애플리케이션이 4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