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 V3, 100% 진단율로 국제 인증 잇단 획득

편집부 | IDG Korea 2010.06.10

V3가 국제 인증을 잇달아 획득하며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과시하고 있다.

 

글로벌 통합보안 기업인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www.ahnlab.com)는 최근 윈도 서버용 백신인 V3 Net for Windows Server 7.0(이하 V3 Net)이 'VB 100 어워드'를, 기업 PC용 통합 백신인 V3 Internet Security 8.0(이하 V3 IS 8.0)이 체크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VB 100 어워드'의 경우 국제 안티바이러스 평가 공인 기관인 바이러스 블러틴(www.virusbtn.com)이 윈도우 서버 2008에서 테스트한 결과 ‘V3 Net’이 단 1개의 오진 없이 바이러스, 스파이웨어, 웜, 트로이목마 등 현재 활동 중인 각종 악성코드를 100% 진단해 받게 됐다. 안철수연구소는 지난 2003년 본격 해외 진출과 함께 처음 테스트에 참여한 이래 국내 보안 기업 중 가장 많은 13번의 국제 인증을 받게 됐다. 국내 보안 업체 중 유일하게 참여해 거둔 성과이며, 순수 자체 기술로 지속적인 인증 획득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체크마크’는 영국의 바이러스 연구기관인 웨스트코스트랩(www.westcoastlabs.com)이 주관하는 보안 제품 인증 및 비교 테스트이다. 안철수연구소는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체크마크 인증을 받아 신뢰성을 검증 받았으며, 이번에도 V3 IS 8.0이 각종 악성코드를 100% 진단해 받게 됐다.

 

'VB 100 어워드'를 획득한 ‘V3 Net 7.0’은 각종 악성코드와 해킹으로부터 윈도 서버를 보호함으로써 기업의 네트워크 환경을 안전하게 유지해주는 윈도 서버용 통합보안 솔루션이다. 안티바이러스와 안티스파이웨어 기능은 물론, 국내외 동종 제품 중 유일하게 네트워크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는 것이 특장점이다. 이번 수상으로 국내 윈도 서버용 보안 시장의 선두를 고수하는 한편 해외 수출도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된다.

 

‘체크마크’를 획득한 'V3 IS 8.0'은 동종 제품 중 가장 가볍고 빠른 최경량 통합보안 솔루션으로서 신개념의 악성코드 탐지 신기술을 탑재해 감염 억제 능력을 강화하고 안티바이러스와 안티스파이웨어 통합 엔진의 완전한 제품화 적용으로 사용자 편의성이 높다. 안철수연구소의 독창적인 차세대 신기술인 ‘V3뉴 프레임워크(V3 New Framework)’를 적용해 악성코드 검사 속도가 빠르고, 메모리 점유율이 적다. 또한 블랙리스트(Blacklist) 기능과 트루파인드(TrueFind) 기술이 탑재돼 악성코드 감염 억제력이 높다.

 

한편, V3는 2007년 세계 백신 업계 최초로 최고 등급인 EAL4(Evaluation Assurance Level 4) 등급으로 국제정보보호평가기준인 CC(Common Criteria; 국제공통평가기준)인증을 획득하는 등 국제적 보안 제품 평가 기관에서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과 성능을 공인받고 있다. 또한, V3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내 최장수 소프트웨어이자 아시아 최고의 보안 소프트웨어를 넘어 해외 각국에 수출되어 세계적 소프트웨어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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