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안철수연구소, 망분리 솔루션 ‘트러스존’ 기술 2종 특허 획득

편집부 | ITWorld 2011.11.29
안철수연구소(www.ahnlab.com)는 망분리 솔루션 ‘트러스존(AhnLab TrusZone)’에 적용된 기술 2건이 국내 특허를 획득하고 PCT 국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특허 기술은 ‘가상 환경을 이용한 네트워크 기반 망분리 장치, 시스템 및 방법’과, ‘클라이언트 가상화를 이용한 서버의 논리적 망분리 시스템 및 방법’으로, 모두 가상 환경을 이용한 논리적 망분리 관련 기술이다.



우선 ‘가상 환경을 이용한 네트워크 기반 망분리 장치, 시스템 및 방법’은 컴퓨터에서 발생되는 패킷(데이터)을 외부망과 사내망을 물리적으로 분리하지 않고도 네트워크상 최소한의 변경만으로 망 분리가 가능한 기술이다.

또한 ‘클라이언트 가상화를 이용한 서버의 논리적 망분리 시스템 및 방법’은 다수의 클라이언트 단말과 서버로 구성되는 망에서 서버를 좀더 효율적으로 보호하는 기술이다.

‘트러스존’은 한 PC에서 내외부 업무를 모두 볼 수 있는 논리적 망분리 제품이다. 편리하게 인터넷을 사용하면서도 보안 위협에 대비할 수 있다. 특허 기술이 탑재된 ‘트러스존’은 지난 8월 CC인증을 획득했으며, 우정사업본부 구축을 진행 중이다. 이번 특허 획득으로 공공, 금융권 공급에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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