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안드로이드 G1의 킬러앱 15선 ①

Tom Spring | PCWorld 2008.10.21

구글 안드로이드 폰이 아이폰3G를 넘어서 최고의 터치스크린 휴대단말기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선 최강의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해야 할 터. G1의 T-모바일 소비자들은 초기 50개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 가격도 2009년까지는 무료라고 한다. 그 중 몇 가지를 살펴본다.

 

 관련 아이템 : HTC T-모바일 G1

 

GPS로 강해진 소셜네트워크

 

 

비톤(Beetaun)은 도시든, 멋진 카페든, 흥미로운 목적지와 경로를 공유하고 방문하고픈 사람을 위한 소셜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이다. 비톤을 사용할 때 사용자 주변에 있는 목적지를 압핀으로 표시한 지도가 제공된다. 압핀/목적지를 선택하면 사람들이 그 장소에 대한 말한 소감을 읽을 수 있다.

 

G1을 눈으로 잠근다

 

 

바이오월렛(Biowallet)은 홍채인식 인증을 통해 G1을 잠궈주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이 전화의 카메라를 사용자의 눈에 고정시키고 기다리면 소프트웨어가 사용자의 눈을 스캔하여 본인임을 확인한다. 전화기를 도둑맞은 경우 전화기에 원격명령을 지시할 수도 있다. .

 

택시 콜이 이렇게 쉬워지다니

 

 

콜어캡(CalACAB)은 사용자가 있는 지역의 택시회사를 찾아준다. 택시회사 또한 사용자의 위치를 알고 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자가 이동 중이고 그 지역 택시의 전화번호를 모를 때 편리하다. 또는 사용자의 현재 위치와 목적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수월한 방식이기도 한다.

 

JPEG 빵 조각을 흘리자

 

 

브레드크럼즈(BreadCrumbz)는 다른 사람들이 따라올 수 있도록 빵 조각이 아닌 사진들의 흔적을 남기게 해준다. 이 소프트웨어는 사용자가 G1로 찍은 사진을 사용해 단계적 비주얼맵을 생성한다. 그러면 사용자의 친구와 그 경로를 공유하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다.

 

가족을 안전하게

 

 

가족 모두가 G1를 구입하는 경우, 프리패밀리워치(FreeFamilyWatch)라는 애플리케이션을 고려해볼 만하겠다. 이는 사용자 가족의 소재지를 기입해주는 모바일 매핑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가족 서로 간의 이동을 파악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나 그 가족이 이른바 위험지대로 들어갔을 때 경고메시지를 전송한다. 위험 수준에 대한 판단은 범죄통계, 환경적 건강위해요인 또는 명확한 비상상황에 기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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