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라이브는 이 같은 미래를 위해 시스코가 새로운 IT 기술 혁신과 전략에 대해 발표하는 연례 행사로, 올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미국 현지시간 3월 30일부터 3월 31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시스코는 지난 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기업 비즈니스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술을 통해 세상을 연결하고 보호하는 동시에, 자동화를 실현하는 등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낼 수 있었다고 발표했다.
특히 시스코는 IT 기술로 ▲포괄적인 미래의 인터넷 구축 ▲기업의 원격 및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 지원 ▲소비자 편의에 따른 기술 도입 및 사용 지원 ▲데이터 기반의 원활한 조직 협업 환경과 포용적인 문화 구축 등 기업들의 비즈니스 지속과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스코 회장 겸 CEO인 척 로빈스 는 “오늘날 우리는 기술을 통해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며, “이번에 발표한 시스코의 기술 혁신은 전 세계 고객들을 보다 안전하게 연결하고, 보호하는 동시에 기술을 자동화시키고, 궁극적으로 시스코가 추구하는 포용적인 미래를 함께 만들어나가도록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